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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08 16:10:05
Name Way_Admiral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5&aid=0001319170
Subject [LOL] ‘카나비’ 서진혁 “팬들께 보답하고파 정말 열심히 했다”
게임정론지 갓민일보가 서면인터뷰를 냈습니다.
작년의 그 사건을 훌훌 털고 비상했죠.

청원에 보탠게 흐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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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맛쌈무
20/05/08 18:15
수정 아이콘
장하다 정말
-안군-
20/05/08 18:55
수정 아이콘
징동은 카나비를 끔찍이도 사랑했고 그 보답을 받았죠. 흐흐..
20/05/09 03:02
수정 아이콘
징동도 처음에 무조건 잘못하긴 했지만
카나비바라기 징붕이를 보면서 징동과 카나비 모두에게 좋은 결과 있길 바랐는데
가장 최선의 결과를 보여줘서 진짜 좋았네요. 앞으로도 쭉쭉 이어가길!
fallsdown
20/05/09 10:27
수정 아이콘
카나비가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참 좋더군요
불굴의토스
20/05/09 22:21
수정 아이콘
징동은 노예계약 모르고 산건가요 공범이었나요?
오연서
20/05/11 10:46
수정 아이콘
이적료10억 5년계약 연봉2억 이렇게 계약했었습니다 지금에서야 중체정인 카나비인걸 감안하면 노예계약수준이지만 계약 당시에는 풀시즌을 제대로 치루지 않은 신예원석인걸 감안하면 꽤 파격적인 대우였죠 다만 카나비 본인이 5년은 너무 길어서 원하지 않았던건데 되도록이면 장기로 묶고 싶었던 징동이 규정에 어긋나면서까지 오래 묶어둔 모양새라 징동도 잘못은 있죠 완전 5:5 공범이라고하면 억울하겠지만요 어쨌든 그 후에 대처를 잘해서 순정파 징붕이로 이미지가 세탁이 된거죠 사건 밝히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카나비 바로 풀어주고 다시 1년 계약 제시한거니까요
이른취침
20/05/14 16:22
수정 아이콘
이적료가 10억이나 되다보니 장기계약이 필수였죠.
만약 2년 계약했다고 치면 팀에서 카나비에 치르는 비용이 연평균 7억인데요...
좋게만은 볼 수 없지만
일단 가장 큰 원인이 큐트남이 이적료로 크게 땡길려고 했던 거죠.
Way_Admiral
20/05/12 01:00
수정 아이콘
이전상황은 영 아니었으나 이후 대처가 좋았고, 저자세로 나가서 카나비에게 맞춰준게 크죠.
그래서 징동은 카나비바라기였다는 훈훈한 이야기로 바뀐거고요.
자몽맛쌈무
20/05/12 02:41
수정 아이콘
카나비 바라기 징붕이라고 마냥 그렇게 물고 빨아줄정도는아닙니다.
나쁘다기보단 양심없는놈들이었는데 사후대처가 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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