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9/06/17 15:01:54
Name nuri
Link #1 http://www.osen.co.kr/article/G1111165580
Subject [LOL] [단독] '예고된 참사'...LCK, '3번 시드' 롤드컵 16강 직행 날아갔다
http://www.osen.co.kr/article/G1111165580

예상했었지만 이번 롤드컵 선발전에서 롤드컵으로 가는 팀은 플레이인 부터 해야 되는군요.
작년에도 플레이인 에서 롤드컵 16강 간 팀들이 선전 했으니 플레이인에서 경기력을 끌어올려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파핀폐인
19/06/17 15:08
수정 아이콘
허허 결국 이렇게 됐군요
19/06/17 15:12
수정 아이콘
당연한거 아닌가?
설마 1라운드까지 내려갈거 같지 않고...
이번 월챔은 더 재밌겠군요.
telracScarlet
19/06/17 15:22
수정 아이콘
플레이인은 1R전부참가합니다.
MSI만 다릅니다.
다크템플러
19/06/17 15:18
수정 아이콘
마침 딱 IG가 4강딱하는 바람에 기회가 생기긴했는데.. 결국 같이 4강탈락해버려서
강팀들도 의외로 고전하는 곳이라 걱정도되지만, 오히려 거기서 적응하면 더 단단해지는느낌이라.. 잘 해내길 바래야죠
보라도리
19/06/17 15:22
수정 아이콘
잘됐네요 저번에 플레이인 한국팀 없어서 집중이 안됐는데

근데 몇번을 해먹었는데 작년 좀 말아먹었다고..
다크템플러
19/06/17 15:24
수정 아이콘
최근 2년간 성적인데, 2년전~1년전 한국이 중국에 앞선것보다 작년부터 올해 중국이 앞선게 더 커서..
telracScarlet
19/06/17 15:25
수정 아이콘
2년이되
17년 시즌 비중보다 18년 시즌 비중이 더 큽니다.
19/06/17 15:27
수정 아이콘
뭐 '참사'라고 표현할것 까지야
세번째 시드 사라지는 날엔 뭐라고 할지?
19/06/17 15:29
수정 아이콘
종말 예상해봅니다
19/06/17 17:25
수정 아이콘
대참사요
에바 그린
19/06/17 18:03
수정 아이콘
그럴일은 없죠. 북미 유럽 그렇게 부진할때도 안 없애고 있었으니까
1perlson
19/06/17 15:42
수정 아이콘
플레이인에서 못올라가는 팀이 나올 때... 그 팀은 멘탈수습 힘들겠네요.
아라가키 유이
19/06/17 17:31
수정 아이콘
상상하니 정말 무섭네요..진짜 수영으로 귀국해야 할지도....
19/06/17 15:50
수정 아이콘
뭐 작년 성적이 중국이 더좋았죠 당연한결과..
미야자키 사쿠라
19/06/17 15:59
수정 아이콘
올해는 한일전 나오려나요
바다표범
19/06/17 16:15
수정 아이콘
당연한 결과고 작년 롤드컵 c9처럼 해줄 수 있는 팀이 lck에서도 나오길 바래봅니다.
뚜루루루루루쨘~
19/06/17 16:27
수정 아이콘
좋네요...
안그래도 심심했었는데 2팀만 나가는것도 아니고 어쨌든 나가는거면 좋습니다.
19/06/17 16:49
수정 아이콘
뭔또 참사까지..........
c9도 작년에 플레이인에서 탄력받고 본선 4강까지 갔습니다.......
wersdfhr
19/06/17 16:50
수정 아이콘
기분은 나쁘긴 한데 솔직히 플레이인에서 lck팀이 뛰는거 보고싶었어서 그런가 반갑기도 하네요
츄지Heart
19/06/17 16:59
수정 아이콘
티켓 수를 줄이는 게 아니면, 조금 더 집중해서 볼 수 있겠군요... 지난 번에는 조금 지루했어요. 흐흐..
Katana maidens
19/06/17 17:10
수정 아이콘
한일전 볼 수 있는 건가요 크크
BlazePsyki
19/06/17 17:27
수정 아이콘
오히려 롤드컵 초반에 응원할 팀 생겨서 괜찮고 메타 적응도 할수 있고.... 참사는 아닌거 같은뎅...
19/06/17 17:36
수정 아이콘
작년 롤드컵에서 한국팀들이 88G를 기록했을때부터 예상했는데, 참사라고 하기엔 너무 나갔는데요. 참사라는 표현을 쓰려면 적어도 롤드컵 시드가 2장으로 줄어들어야죠.
저격수
19/06/17 23:0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G보고 순간 뭔가 했어요
19/06/17 17:42
수정 아이콘
2년동안 비긴적은 있어도 이긴적은 없었으니...
마우스
19/06/17 17:55
수정 아이콘
한국팀이 첫날부터 나오니 재밌겠네요
내일은해가뜬다
19/06/17 18:01
수정 아이콘
작년 롤드컵 4강팀 중 두 팀이 플레이 인 스테이지 시작한 팀이죠.
리리컬 매지컬
19/06/17 18:02
수정 아이콘
매 롤드컵마다 플레이인 노잼이라 다 안봤는데 이제 볼이유 생김 크크
현실순응
19/06/17 18:1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좋네요. 롤드컵 처음부터 재밌게 볼수 있게됨
반니스텔루이
19/06/17 18:11
수정 아이콘
18년부터 내내 쳐맞았는데 뭔 참사..
솔로14년차
19/06/17 18:17
수정 아이콘
시드배정을 안 바꿨군요. 좀 바뀔 줄 알았는데.
19/06/17 18:39
수정 아이콘
내년에 더 떨어지지는 않기를 바라는데 사실 잘 모르겠네요
수지느
19/06/17 18:42
수정 아이콘
경기많이보니까 좋음 크크
티모대위
19/06/17 18:51
수정 아이콘
뭐 더 재밌고 좋을 것 같습니다.
플레이인에서 올라온 팀들이 롤드컵 메타에 더 잘 적응하더라고요. 보는입장에서는 여러모로 꿀잼 롤드컵 기대해볼 만한듯
내가뭐랬
19/06/17 18:52
수정 아이콘
참사는 무슨 참사
19/06/17 23:18
수정 아이콘
3번째 진출팀은 죽어나겠지만 꿀잼이죠.
19/06/18 01:59
수정 아이콘
꿀잼이네요. 한국팀 있는게 더 보는 맛이 있어서 크크
랜슬롯
19/06/18 07:25
수정 아이콘
어쩔수 없죠 뭐. 우승은 커녕 작년 MSI 우승 이후 롤드컵 8강 전멸에다가 이번 MSI LCK팀들 도장깨기로 다 깨고 우승했던 SKT도 메이저 지역중 3,4위 라고 할 수 있는 4강이니. 당연히 예견된 결과정도겠죠. 이번 롤드컵도 한국팀들이 우승을 장담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4강 정도는 최소 한팀정도는 가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그것도 팬심인것같고) 이정도야 뭐. 그냥 시대의 흐름이려니 하고 볼렵니다.
다레니안
19/06/18 12:49
수정 아이콘
작년 MSI 우승마저도 RNG입니다...
제이홉
19/06/18 08:10
수정 아이콘
약간 궁금해지는건 한국팀이 16년 성적 2년 연속으로하면 롤드컵 티켓 4장으로 늘려주긴 하려나요.
19/06/18 09:52
수정 아이콘
보는 입장에서는 꿀잼
19/06/18 14:09
수정 아이콘
이게 참사면 미국 유럽 중국은 매년 참사를 겪은건데..
19/06/18 15: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에이 그건 아니죠.

2~3시즌 정도에 북미, 유럽 정도면 참사가 맞겠지만

그 이후엔 한국 독주에 중국이 분전하던 모양새였고....북미 유럽은 그정도가 딱이었죠. 당시에는요

이젠 한국이 참사 한번 맞으면서 떨어질 차례인거죠.

LCK를 축구로 치면 3~7시즌까지는 퍼거슨의 맨유였던거고

8시즌부터는 이제 퍼거슨 은퇴의 맨유인거죠. 아무리 퍼거슨 은퇴했다 한들

챔스는 나가겠지, 우승경쟁은 하겠지 하는게 맨유의 체급이었는데

고게 몇년 가니까 이제 유로파딱, 유로파탈락 해도 별 느낌 안오잖아요.

중국은 그 쎄보이던 IG가 이번 MSI 에서 4강하면서 참사 예고편 정도 찍은거고

리프트라이벌즈에서 반등못하고 롤드컵에서 또 4~8강딱 이하 하면 중국도 참사인거죠

한국은 이제 위치가 바껴서 롤드컵 4강딱 하면 참사는 아니고.... 응? 끄덕끄덕 정도 되겠고요.
랜슬롯
19/06/18 16:07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부분에 공감하지만 전 이번년에는 그래도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이성보다 감성에 판단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저도 그렇고) 그래도 이번년 롤드컵은 다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앞으로의 일을 어찌 알겠냐만은 만약에, 가정의 이야기지만, 리라에서 지고 롤드컵에서 4,8강이 최고의 결과라고 가정한다면 아마 그때는 그 이후의 결과가 실망스러워도 대다수의 팬들의 기대치도 낮아져서 끄덕끄덕 정도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뭐. 돈 많이 벌고 선수 연봉쎈 리그들이 더 잘해지는게 자연스러운거고, 그런 의미에서 그런 부분에 약한 LCK는 자연스럽게 도태되는거고.. 다만 좀 슬프긴하네요
19/06/18 16:26
수정 아이콘
네 아마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 것 같아요.

제가 포기가 빠른 건지 슼이 점점 경기력 올려서 어나더레벨이라고 불렸던 그리핀 잡고 우승하는거 보니까

MSI에서 기대했는데....거기서 전 좀 팍 식어부렸네요.....

2018년도에 계속 쳐맞다가도...롤드컵때 그래도 모른다! 라고 생각하며 KT 빨았었는데 ㅠㅠ 흑흑


그래도 이 판에서는 빠른 태세 변환이 필수요소니까 마음 놓고 보다가 각(?) 나오면 다시 불타올라 보려구요....
19/06/18 15:27
수정 아이콘
처음에 한두대 맞을때는...자조적으로 3부리그, 4부리그 드립쳤는데

이젠 진짜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364 [LOL] 한화생명e스포츠 코치 '하트 ' 선임 [14] 카루오스5716 20/12/04 5716
17363 [LOL] 벼랑 끝에서 싸워온 세계 최고, '크라운' 이민호 [2] ELESIS4712 20/12/04 4712
17361 [LOL] KT, 아카데미 'Rebel' 박근우 선수 콜업 [5] 공항아저씨4670 20/12/04 4670
17360 [LOL] 담원 게이밍 푸만두, 아레스 코치 영입 [3] 카루오스4490 20/12/04 4490
17359 [LOL] kt 기드온 영입 [7] 카루오스6430 20/12/03 6430
17357 [LOL] ‘2020 LoL KeSPA Cup ULSAN’ 오는 12월 21일(월) 개막 [10] 비오는풍경4999 20/12/03 4999
17356 [LOL] 와디드 올나이츠 입단, 레이는 레인보우7 입단유력 [4] 카루오스5119 20/12/03 5119
17355 [LOL] t1x레드불 [5] 카루오스5882 20/12/03 5882
17353 [LOL] kt 롤스터 "이번 스토브 리그는 실패, 팬들에게 죄송하다" [17] 비오는풍경7550 20/12/02 7550
17352 [LOL] 팀이에스, 브리온의 LCK 프차 신청서 공개 요청... 라이엇 "의무 없다" 거부 [3] 카루오스4681 20/12/02 4681
17351 [LOL] 입장문 촉구, kt 롤스터 팬들 '성명문-트럭 시위' [5] 카루오스4815 20/12/02 4815
17350 [LOL] KeSPA컵 개최 일정 (울산시 12월 월간업무계획 발췌) (홈페이지 내용 삭제) [11] RedSkai5508 20/12/02 5508
17349 [LOL] DRX 최병훈 단장선임 [12] 카루오스5195 20/12/02 5195
17348 [LOL] drx단장 사임 [9] 카바라스4975 20/12/02 4975
17347 [LOL] T1 '엘림' 재계약 '오너' 아카데미 콜업 [19] 카루오스5729 20/12/02 5729
17346 [LOL] KT 보니 하프 콜업 [4] 카루오스5794 20/12/01 5794
17345 [LOL] 크라운 은퇴 [3] 묻고 더블로 가!4573 20/12/01 4573
17344 [기타] PS5 되팔기 그룹, Xbox Series X 1000(천대) 구입했다 [6] 카개5420 20/12/01 5420
17343 [LOL] ‘마지막 도전자들’ 어썸 스피어 [19] 비오는풍경6593 20/11/30 6593
17342 [LOL] 팀 다이나믹스 베이 사과문 [18] 카루오스6445 20/11/30 6445
17341 [LOL] kt 하이브리드 오키드 영입 카루오스4103 20/11/30 4103
17340 [LOL] 미드 기대주 '제카' 김건우, 김정수 감독의 BLG행 유력 카루오스4731 20/11/30 4731
17339 [기타] 애물단지 된 서울 e스포츠 경기장 [6] nuri5617 20/11/30 561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