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쪽) 챌린지 서울상을 수상한 <데드 메이헴> ‘인챈디드랜드’ 이민재 대표, (왼쪽)이 달의 게임상을 받은 <로스트아크> ‘스마일게이트 RPG’ 조한욱 사업실장
(11월 29일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챌린지 서울상, ‘데드메이헴’(인챈디드랜드 / 씨터스랩) 수상
- 이달의 게임, ‘로스트아크’(스마일게이트RPG) 수상
- 11월 29일 (목) 상암동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시상식 열려
매달 화제성과 작품성, 대중성, 독창성 등의 항목을 토대로 챌린지 서울상과 이달의 게임상을 시상하는 <2018년 11월 이 달의 G-rank 시상식>이 11월 29일 (목) 상암동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1인 개발사 ‘인첸디드랜드’가 개발하고 ‘씨터스랩’이 퍼블리싱하는 <데드메이헴>과 ‘스마일게이트RPG’의 <로스트아크>가 각각 11월 챌린지 서울상과 이달의 게임상을 수상했다.
챌린지 서울상은 최근 3년간 연 매출 120억 이하의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게임의 독창성과 완성도, 개발력, 시장성 등의 항목을 평가해 수여한다. 또한, 이달의 게임상은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게임의 저력을 보여준 최고의 인기 게임을 대상으로 전문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이번 챌린지 서울상 수상작 <데드메이헴>은 좀비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이 모두 좀비로 변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디펜스 게임으로 다양한 무기와 오브젝트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대 4인이 함께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이용자 간 실시간 대결도 즐길 수 있다. <데드메이헴>은 게임 완성도, 시장성, 개발력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평균 81점으로 전문 평가단 1위에 올랐다.
이달의 게임상을 수상한 <로스트아크>는 온라인 MMORPG로 동시 접속자수 35만명을 기록하며 MMORPG의 부활이라는 평을 듣는 작품이다. 1,000억의 개발 비용이 들어간 대작으로 무려 7년 간의 개발 기간을 통해 출시된 만큼 탄탄한 게임 완성도와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무장했다. 출시 당일 25만명에 이어 일주일 만에 35만명이라는 동접자 수를 기록하는 이례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이달의 게임상을 받은 ‘스마일게이트 RPG’의 조한욱 사업실장은 “지금까지 너무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게임과 서비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달의 G-Rank 시상식>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SBA), OGN과 지랭크 선정위원회가 공동 주관한다. <이달의 G-Rank 시상식> 시상 소식은 OGN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OGN)을 통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O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