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 접수 11월 25일까지
- ‘액토즈 아레나’서 최종 결선 진행
- 한국대표 상위 2인, 2019년 3월 마닐라 그랜드 파이널 진출
- 시리즈 최초 '마이팀 모드'로 대회 진행
액토즈소프트(052790)의 자회사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대표 구오하이빈)는 'NBA 2K19' 아시아 토너먼트 한국대표 선발전을 진행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참가 접수는 오는 25일(일)까지 배틀독(
https://battle.dog/c/nba2k19kor)에서 진행되며 만 18세 이상,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대회 진행 기기는 '플레이스테이션4'다.
온라인 예선 일정은 12월 1일부터 9일까지이며 경기는 쿼터당 6분,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최종 8인은 12월 15일, 16일 양일 동안 서울시 역삼동에 위치한 '액토즈 아레나'에서 2장의 한국대표 티켓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한국대표로 선발된 상위 2명의 참가자는 2019년 3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NBA 2K19' 아시아 토너먼트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한다. 대회 총 상금은 미화 1만 달러로, 우승자는 6000 달러의 상금을 차지하게 된다.
한편, 2K가 주최하는 'NBA 2K19' 아시아 토너먼트는 시리즈 최초로 '마이팀(MyTEAM) 모드'를 이용해 진행된다. 대회 참가자들은 카드 등급 제한에 따라 마이팀 컬렉션에서 플레이어 카드 13장을 조합해 경쟁한다.
(제공 =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