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6/20 09:53
아직도 CLG EU와의 결승전 5경기에서 레오나 칼 피하고 흑점폭발 떨어진 뒤에 여유롭게 알리 궁으로 스턴 풀고 살아가던 플레이 잊지 못합니다. 매라 선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18/06/20 10:21
메멘.. 피지컬 보면 아직 괜찮은거 같은데..ㅜ.ㅜ
조금만 더 플레이하는걸 보고싶은 라이트팬의 입장에선 아쉽긴 하지만 남은 길도 응원합니다.
18/06/20 10:52
롤판의 전설이였던 선수인데 이런모습으로 은퇴라 조금 아쉽습니다. 조금더 선수로써 정점에 있을때 은퇴하고 다른관련일을 빨리 시작했으면 좋았을텐데...
미친 블리츠 예측샷으로 시아에도 없던 원딜 끌어오던게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18/06/20 12:43
예상은 했지만 너무 아쉽네요.... 매드라이프 선수가 선수로서 충분히 도움이 될 만한 팀이 LCK에도 있을 것 같은데..
한국 롤 프로씬의 전성기를 연 선수이자 롤판 최초의 신으로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은퇴 이후의 활동도 응원합니다.
18/06/20 12:50
초창기 스타와 롤의 전환기에서 매라라는 스타의 등장이 한국에서 롤이 여기까지 오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저도 프로스트와 매라의 플레이를 보며 롤을 시작하기도 했고요. 매맨을 6년간 응원하면서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하는 일들 다 잘됐으면 좋겠어요.
18/06/20 13:00
결국 은퇴군요. 차라리 조금 일찍 결정했더라면 스포티비의 해설이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지만 IF의 영역일 뿐이고 그간의 사정을 제가 알 수는 없는 노릇이니...
그동안 수고하셨고 앞으로 하시는 일 잘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18/06/20 16:07
매라님 그동안 고생했어요. 그런데 지금 쉴 틈 없습니다. 어서 빨리 해설 공부 합시다. 지금이 기회에요. 선출 해설 후보군이 없어요 기회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