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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1/28 10:03:27
Name pioren
Subject [LOL] CJ 엔투스 LOL팀 운영 여부, 29일 이후 결정될 듯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347&aid=0000111687

챌린저스 예선 일정 때문에 29일까지는 팀 지속 여부를

결정해달라고 라이엇이 CJ에 요청했다는 기사입니다.



[복수 관계자들에 따르면 CJ가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운영을
포기할 경우엔 다른 종목의 팀 창단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


라니, LOL팀을 해산하고 거기에 들어가던 자금과 시설을 배그 쪽으로 돌릴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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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상품권
17/11/28 10:05
수정 아이콘
타이틀만 CJ고 운영과 자금은 온게임넷에서 대왔던걸로 아는데 이젠 없어져도 별 감흥이 없네요.
안채연
17/11/28 10:09
수정 아이콘
cj 배그팀 창단썰 돌지 않았었나...
배고픈유학생
17/11/28 10:45
수정 아이콘
기업홍보가 목적인 대기업구단이 2부리그에 2시즌 동안 기다려준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긴하는데, 스타1부터 내려온 명가 CJ엔투스가 정말 없어질지 안타깝긴 하네요.
17/11/28 10:56
수정 아이콘
cj배그팀이라고 어제 중국쪽 스크림 나왔죠
17/11/28 11:10
수정 아이콘
뭐 롱주 인수한거 아닌가 보네요. 이러면 안하는것 같습니다.
내후년에 중계권도 사야할 상황이고 굳이 지출을 만들필요가... 1부리그였으면 끌고나갈 명분이라도 있는데 2부리그라 명분도 떨어지고
17/11/28 11:10
수정 아이콘
배그를 절대 무시하는건 아닌데 롤버리고 배그를 택하는건 진짜....이해할수 없을거같네요. 리빌딩 할 능력이 안되면 다른팀을 사는쪽으로 가던지...
17/11/28 11:13
수정 아이콘
라이엇에서 ogn 팽하고 포맷이나 노하우를 그대로 흡수해버리는데 더 이상 신뢰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울거라고 봤어요.
17/11/28 11:22
수정 아이콘
포맷이나 노하우 흡수라고 하기엔 LCS나 롤드컵 중계방식은 이미 OGN이랑 충분히 다르고 그쪽 방향을 따라가는듯 한데요. 그리고 저는 라이엇의 입장이 이해가 가고 맞다고 생각하는게

단순 중계권,주관 싸움이 아니라 한국을 제외한 모든 이스포츠 시장이 다 저런 방식이고 애초에 방송사에서 중계권을 갖거나 주관하는 경우는 사실 없고 거의 대부분 모든 리그가 게임사에서 주최및 주관하며 중계권을 트위치를 비롯해서 플랫폼에 팔아먹는 방식으로 가고 있기에...나쁘다고 생각은 전혀 안드네요. 오히려 비인기 종목을 좋아하는 유저로써 한국 이스포츠도 그런식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구구단
17/11/28 11:22
수정 아이콘
버릴만 하죠. 1년내내 2부리그 유지에 다음 시즌도 2부리그인데요. 이미 롤에서 홍보할만한 뽕은 예전에 다 뽑았고.

롱주 같은 팀 인수하기엔 연봉이 어마어마 할테고
팀 운영비 측면에서 배그가 훨씬 저렴할 겁니다.
17/11/28 11:38
수정 아이콘
자금은 한정되어 있는데, 롤은 이제 18년을 끝으로 라이엇이 직접제작하는 쪽으로 리그가 바뀌죠

배그는 ogn이 이제 리그를 제작하게 될테고요. 본인들이 관여된 쪽으로 방향을 트는건 별로 이상하지 않습니다
My Poor Brain
17/11/28 11:33
수정 아이콘
딱히 비합리적인 선택이라는 생각이 안듭니다. 강등된 순간에는 결국 나갔지만 샤이 매라같은 상징성있는 선수들이라도 있어서 몰락한 명가라도 됐지 지금 CJ는 소수의 충성팬분들 제외하곤 그냥 2부팀인데요. 배그팀 하나 만들면 게임단 이름은 유지하면서 똑같은 연봉 준다쳐도-그럴 리도 없겠지만- 최소 입 하나는 줄이고 시작하는 거고요.
17/11/28 14:17
수정 아이콘
자금만 들이고 이미 가진 노하우만 잘 활용하면 다시 강팀이 되고도 남을 구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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