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지상군페스티벌 기간 중 열리는 최초의 육군 대상 이스포츠 대회
- 결승전과 3, 4위전 인기 캐스터 전용준, 김정민, 빈본의 해설로 생방송 중계
- 네이버, 트위치, 아프리카TV 통해 시청 가능
- 인기 아이돌 그룹 나인뮤지스 축하 영상 통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기원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로 진행되는 첫 육군 대상 이스포츠 대회인 ‘육군참모총장배 오버워치 솔저 76 토너먼트’(이하 육군 오버워치 토너먼트)가 오는 10월 9일(월) 오후 6시부터 진행, 결승전과 3, 4위전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육군 오버워치 토너먼트는 육군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육군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최초의 이스포츠 대회로, 50만 육군 장병들의 바람직한 이스포츠 여가 문화를 장려하고 전 세계의 평화를 위해 싸우는 오버워치의 영웅과 같은 정의감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된다. 대회는 10월 9일(월) 30개 사단별로 각 6명, 총 180명이 참가하는 예선을 시작으로 같은 날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진행되는 육군 지상군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3천여명의 장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본선 및 결승을 통해 최고의 오버워치 사단을 정하게 된다.
현재 각 사단별로 본선에 진출할 선수를 선발하고 있는 가운데 군입대 전 프로게임단 플래시 럭스의 프로게이머로 활동했던 햄톨 선수를 비롯, 군복무 전이나 휴가 등을 통해 오버워치를 즐긴 경쟁전 그랜드 마스터 등급 이상의 실력자들이 대거 대회에 참가,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우승팀은 육군참모총장상, 솔저: 76 티셔츠 등 다양한 부상과 함께 오버워치를 가장 잘하는 육군이라는 영예를 얻게 된다.
이와 함께 현장에는 인기 아이돌 그룹 나인뮤지스가 함께 하여 오버워치 스페셜 매치와 축하 공연을 할 예정이다. 나인뮤지스는 대회 개최 축하 영상(
http://tv.naver.com/v/2093456)을 통해 평소 오버워치를 즐기는 게임의 팬임을 자처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대회의 3, 4위전 및 결승 경기는 네이버(링크), 트위치(링크), 아프리카TV(링크)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인기 캐스터 전용준, 김정민, 그리고 빈본의 해설로 생방송 중계된다.
오버워치는 Windows® PC, PlayStation™ 4 그리고 Xbox One을 통해 즐길 수 있으며 한국에서 15세 이용가로 출시되었다. 오버워치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
http://www.playoverwatch.com/)를, 스크린샷이나 영상 등 자료는 블리자드 프레스 사이트(blizzard.gamespress.com/overwatch)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