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기 시즌 ‘SSL 프리미어’ 직행 티켓을 획득하기 위한 최종 6인의 치열한 대결
- 미리 보는 세컨드 스테이지 1위 결정전으로 평가받는 변현우와 김준호의 피할 수 없는 승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이며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12일,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StarCraft® II: Legacy of the Void™)’으로 진행되는 ‘진에어 SSL 시리즈 2017(이하 SSL 시리즈)’의 ‘진에어 SSL 챌린지 2017(이하 SSL 챌린지) 시즌1’ 세컨드 스테이지 2라운드를 넥슨 아레나에서 오는 13일 22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SSL 챌린지’ 세컨드 스테이지 2라운드 1경기는 과거 STX 소울 팀에서 오랫동안 함께 했었던 프로토스 우승자 출신인 ‘Classic’ 김도우와 ‘Dear’ 백동준의 대결이 펼쳐진다. 두 선수 모두 지난 1라운드에서 2:3으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으며, 2패를 당하는 선수는 프리미어 직행 가능성이 희박해지기 때문에 양 선수 모두 승리가 필요한 상황에 몰렸다. 양 선수의 동족전은 김도우가 조금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상대 전적은 백동준이 약간 앞서있어 더욱 치열한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지는 2경기에는 미리 보는 세컨드 스테이지 1위 결정전이라는 평가가 있을 만큼 현재 기세가 뛰어난 ‘ByuN’ 변현우와 ‘herO’ 김준호가 맞붙게 된다. 두 선수 모두 경기 당일 타 리그의 같은 조에 편성돼 3전제를 치르고 온 이후 ‘SSL 챌린지’에서 5전제를 치를 수 있는 상황으로 두 선수 모두 컨디션 조절이 승부의 관건.
‘SSL 챌린지’ 세컨드 스테이지 2라운드 마지막 경기는 ‘Ryung’ 김동원과 ‘TY’ 전태양이 대결을 펼치게 된다. 두 선수의 퍼스트 스테이지 맞대결에서 많은 사람의 예상을 뒤엎고 김동원이 승리한 바 있으며, 테란전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두 선수인 만큼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SSL 챌린지 시즌1’ 세컨드 스테이지는 차기 시즌 ‘SSL 프리미어’ 직행 티켓을 획득하기 위한 최종 6인의 경쟁으로 전 경기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며, 늦은 시간에 진행되는 경기인 만큼 관람객의 귀가 안전 등을 고려해 현장 관람은 불가하다.
‘SSL 챌린지’ 세컨드 스테이지 2라운드는 e스포츠 전문 채널 SPOTV GAMES의 IPTV와 케이블TV, 네이버e스포츠(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index.nhn), Youtube eSportsTV (
https://www.youtube.com/ESportstv), eSportsTV(
http://e-sportstv.net)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영문 중계는 Youtube와 eSportstv(
http://e-sportstv.net/ssl_live)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SSL 시리즈 2017’의 경기 일정 및 대진표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eSportsTV 홈페이지(
http://www.e-sportstv.net)와 스포티비 게임즈 공식 SNS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spotvgames, 트위터 –
http://twitter.com/spotv_game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SPOTV 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