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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7/03/20 10:20:05 |
Name |
보도자료 |
Fil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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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스타1] ’前 웅진 스타즈’ 김승현 팀, 이영호 팀 꺾고 ‘다방 ASL 팀 배틀’ 우승 차지! |
- 김승현 팀, 이영호 팀 3:2로 꺾고 우승!
- 하루 3승 챙긴 김민철, 에이스 결정전서 이영호 상대로 역대급 저테전 명승부
- 개인전과 또 다른 색다른 재미 선사
김승현 팀이 '하루 3승' 김민철의 맹활약에 힘입어 ‘다방 ASL Team Battle’ 초대 우승팀으로 거듭났다.
'前 웅진 스타즈 3인방' 김승현 팀은 지난 19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다방 ASL Team Battle(이하 다방 ASL 팀 배틀)' 결승전에서 3:2로 이영호 팀을 꺾고 우승 트로피와 우승 상금 500만원을 차지했다.
김승현 팀은 결승전답게 풀 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이영호 팀을 쓰러뜨렸다. 김승현 팀은 4강 패자전, 최종전을 거치며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한 편의 감동 드라마를 썼다. 특히 ‘前 웅진 스타즈 막내’ 김민철의 활약이 눈부셨다. 김민철은 2세트와 3세트, 마지막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 팀에 우승 트로피를 안긴 일등공신이 됐다. 특히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한 김민철은 초반 열세를 극복하고 후반 운영으로 이영호에게 최종 항복을 받아냈다.
우승을 차지한 김승현 팀은 "결승전 당일 아침까지 연습하면서 운영 싸움에 집중했던 것이 승리 요인"이라며, "前 웅진 스타즈와 함께 우승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ASL 팀 배틀이 이어졌으면 한다"는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다방 ASL 팀 배틀'은 2012년 이후 5년 만에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부활했다. 이번 대회는 엔트리 제도 채택 등으로 치열한 수 싸움을 비롯해 현역 시절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팀플레이 등으로 개인전과는 또 다른 팀 리그 방식만의 재미를 선사했다고 평가받는다.
(제공 = 아프리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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