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6/10/13 09:48:07
Name 보도자료
File #1 dig.jpg (341.5 KB), Download : 35
Subject [히어로즈] e스포츠 메카 부산시, 팀 디그니타스 히어로즈 팀 부트캠프 유치


- 부산, Team Dignitas 팀으로 글로벌 e스포츠 부트캠프 시작!
- 11월 블리즈컨을 앞두고 한국 스크림을 통해 실력 향상 기대


지난 8월 e스포츠 메카 부산시와 e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한 주식회사 마크오(대표이사 엄수용)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서태건)과 한국e스포츠협회 부산지회(지회장 주성필)와 함께 부산시 글로벌 e스포츠 부트캠프의 첫 시작을 Team Dignitas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팀과 함께 한다고 밝혔다.

Team Dignitas는 얼마전 NBA 필라델피아 76ers가 직접 인수한 팀으로 LoL, CS:GO,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오버워치 등 다 종목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e스포츠 팀이다.

이번에 부트캠프를 참여하게 된 Team Dignitas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팀은 지난 4월 한국에서 진행된 히어로즈 월드 스프링 챔피언십과 6월 스웨덴 드림핵의 월드 섬머 챔피언십에도 참여한 유럽의 강호로 부트캠프 참여 직전 EU Nexus Games에서 2위를 차지 하였다.

Team Dignitas는 11월 블리즈컨을 앞두고 이번 부산 부트캠프에서 한국의 프로팀 및 실력 있는 팀들과의 스크림을 통해 실력 향상과 함께 컨디션 조절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글로벌 e스포츠 부트캠프를 시작한 부산시와 마크오는 Team Dignitas가 부산에서 연습과 휴식을 잘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을 할 예정이며, 이번 부트캠프 이후에는 관련한 리포트를 바탕으로 e스포츠팀 과 선수가 부트캠프 진행 시 편안한 환경을 취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책을 준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서태건 원장은 “한국은 실력 높은 e스포츠 팀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고 빠른 인터넷 환경을 보유하고 있어서, 글로벌 e스포츠 팀이 부트캠프 장소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팀 디그니타스 부트캠프를 계기로 많은 해외 e스포츠 팀의 부산 유치를 확대하겠으며,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단 육성과 e스포츠 대회 개최 등 e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e스포츠 부트캠프는 e스포츠에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는 추세다. 부산은 ‘엔씨소프트’, ‘블리자드’ 등 국내외 주요 e스포츠 대회를 유치하고 있으며, 시 차원에서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단을 육성하는 등 e스포츠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제공 = 마크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10/13 10:07
수정 아이콘
부산에 유치 한건 좋은데...
스크림을 어떻게 해줄라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2981 [오버워치] MIGHTY AOD, 다나와 오버워치 배틀 파이널에서 OPPA.DANAWA 격파 보도자료3004 16/10/14 3004
12977 [오버워치] 허벅지를 탐험하고 싶다? 오버워치 프로 'Taimou' 성희롱 발언 논란 [15] nuri6379 16/10/13 6379
12975 [하스스톤] 콩두컴퍼니, 하스스톤 우승자들 뭉친 프로팀 '콩두 파트두스' 창단 보도자료3938 16/10/13 3938
12974 [오버워치] 다나와 오버워치 배틀, MIGHTY AOD vs OPPA.DANAWA 파이널 승자는? 보도자료2562 16/10/13 2562
12973 [오버워치] 오버워치, '공포의 할로윈 선물' 전리품 상자 구매 이벤트 진행 보도자료3519 16/10/13 3519
12971 [오버워치] 오버워치, PC방 할로윈 파티에 역대급 선물이 빗발친다! [1] 보도자료2801 16/10/13 2801
12969 [오버워치] 오버워치 APAC PREMIER,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와 Rogue 8강 맞대결 보도자료2540 16/10/13 2540
12968 [히어로즈] 레전더리 오브 더 스톰 이벤트 매치 일정 공개 VKRKO4056 16/10/13 4056
12966 [히어로즈] e스포츠 메카 부산시, 팀 디그니타스 히어로즈 팀 부트캠프 유치 [1] 보도자료2997 16/10/13 2997
12962 [오버워치] 다나와 오버워치 배틀, Team GH2 급식 겐지가 미래다! Tu Up 격파 [1] 보도자료4111 16/10/12 4111
12960 [오버워치] 전세계 2천만 명이 사랑한 오버워치, 공포의 할로윈이 찾아온다! [2] 보도자료3319 16/10/12 3319
12959 [오버워치] 스파이럴캣츠, 오버워치 ‘겐지’ 여성버전 코스프레 공개! [5] 보도자료6951 16/10/11 6951
12957 [오버워치] 다나와 오버워치 배틀, Tu Up 팀의 2연승 도전! Team GH2 팀과 대결 [1] 보도자료2746 16/10/11 2746
12955 [오버워치] 라이또PC방, 오버워치 최강 KONGDOO PANTHERA 팀과 스폰서십 체결 보도자료3323 16/10/11 3323
12952 [오버워치] '오버워치의 중심에서 주모를 외치다' 러너웨이, 리유나이티드 학살하며 첫 승 [13] 일체유심조4842 16/10/10 4842
12948 [오버워치] OGN 강민지 "오버워치 잘 아는 아나운서 되겠다" [3] nuri4809 16/10/10 4809
12945 [오버워치] 루나틱 하이, 유럽 최강 로그 꺾었다…APAC 프리미어 8강행 [13] 일체유심조5068 16/10/09 5068
12943 [오버워치] HOT6 오버워치 APEX 챌린저스 개막전 안내 및 향후 일정 [16] Sgt. Hammer4321 16/10/08 4321
12940 [오버워치] 다나와 오버워치 배틀, 새로운 영웅의 등장! Tu Up 승리 차지 보도자료3607 16/10/07 3607
12939 [오버워치] '뉴페이스' 강민지, 1일 차에 OGN 아나운서로 공식 데뷔 [3] nuri4560 16/10/07 4560
12937 [오버워치] 콩두컴퍼니, ‘최정예’ 콩두 판테라와 운시아 오버워치 팀 창단 [6] 보도자료4177 16/10/07 4177
12935 [오버워치] e스포츠의 정점을 맞이하라! 인텔 오버워치 APEX 시즌1, 오늘 개막 [1] 보도자료2996 16/10/07 2996
12930 [오버워치] [일정변경] 오버워치 그랑프리 시즌3 예선 공지 무적함대2667 16/10/06 266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