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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1/01 11:33:57
Name Tad
Subject [LOL] 신년 인터뷰 - ‘샤이&매라’, 함께 걸어갈 2016년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236&aid=0000133686

앰비션,코코인터뷰로 불거진 불화설에대한 이야기..
그리고 케스파컵출전 비하인드가 담겨있네요.
매라역시 비디디에게 많은 기대를 거는 듯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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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able
16/01/01 11:53
수정 아이콘
CJ에 메라 샤이 제외 다른 선수들이 나간다는 소식 들었을때 이 팀이 어떻게 케스파컵 결승 간거지? 라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거기다 샤이까지 당시엔 팀을 나갈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에버에게 3:0으로 졌지만 그래도 저런 상황에서 대단한거였네요 크크크
Jace Beleren
16/01/01 12:20
수정 아이콘
사실 이 판에서 틀린 루머가 없다지만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불화설은 대부분 억측인 경우가 많습니다. MIG 시절 선수들이 연습실로 쓰던 PC방이 동네라서 당시 MIG 팀원 한명이랑 친하게 지냈는데, 그 선수가 MIG 나갈때 이런 저런 불화설 엄청나게 많았는데 사실은 전혀 그런거 없이 그냥 게임에 대한 비전이 안 맞아서 나간거였고 이전 선수들하고는 계속 친하게 지냈거든요.

CJ도 아마 게임 내적으로는 정말 잘 안맞았을것 같지만 인간 대 인간으로서 불화가 있지는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16/01/01 12:42
수정 아이콘
감독 바뀌면서 리빌딩계획이 정말 완전히 뒤바뀐 듯하네요.

오히려 코코를 중심으로 놓고 싹 세대교체를 할 생각이었다는 느낌도 듭니다.
16/01/01 15:50
수정 아이콘
코코가 남아있을 생각이 없었을텐데요.
우소프
16/01/01 15:13
수정 아이콘
샤이 매라는 최대한 오래보고 싶네요
페이커만큼 상징적인 선수들이라 오래오래 해먹었으면 좋겠네요
16/01/03 20:34
수정 아이콘
IM은 3등은 할 것 같아요. 그 정도의 성적도 못내면 IM이라는 팀 이름 때문에 디버프 받는다고 봐도..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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