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4/05/06 16:43:22
Name 드리밍
Subject [스포츠서울] 신인 박종수 프로토스 데뷔전 돌풍
프로토스에 신인돌풍 일까?

스카이 프로리그 2004에 처음 출전한 신인이 거물급 선수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주인공은 SouL팀의 ‘크리에이션 토스’ 박종수로 5일 치른 데뷔전에서 KOR의 프로토스 서열 3위인 전태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웹스튜디오에서 열린 ‘스카이 프로리그 2004’에서 Soul팀의 세번째 주자로 나선 박종규는 팀이 1-1로 비긴 상황에서 전태규를 상대로 예상외의 승리를 거둬 SouL팀에 2-1 승리를 안겼다. 전태규는 강민, 박정석과 함께 프로토스의 상위랭킹을 형성하고 있는 강자다. 박종수는 지난달 26일 제1회 커리지매치에서 10승1패의 전적으로 입상권에 들었던 SouL의 신진 프로토스. 88년생으로 올림픽 꿈나무인 박종규는 이제 고교 1학년인 앳된 얼굴의 소유자다.

박종수는 “이겨서 기분은 좋지만 경기내용에는 크게 만족하지 못한다. 초반 경기운영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면서 “강민과 같은 대선수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황희창기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BrooDLinG
04/05/06 17:11
수정 아이콘
88년생을 '올림픽꿈나무'라고 하는 군요...
저는 88년 7월생인데 딱 올림픽꿈나무라는...
어쨋든 박종수선수 기대되는 프로토스 중 하나로 떠오르는데요~~ 앞으로의 경기가 기대됩니다.
04/05/06 17:25
수정 아이콘
소울팀의 프로토스 에이스가 되시길..
04/05/06 17:27
수정 아이콘
어제 굉장했죠......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
야부키죠
04/05/06 17:46
수정 아이콘
어제 skt1 vs ktf 때문에 묻힌감이 없지 않은데..
진짜 앞으로 기대되는선수네요.. 프로리그에서 자주봤으면좋겠음..
대략난감
04/05/06 19:18
수정 아이콘
어제 경기는 거의 완벽했죠...전태규선수가 어찌할수없는 상황을 만들고..전태규선수가 멀 하던지간에..다 걸리고..정말 퍼팩트했습니다..
으오오옷
04/05/06 23:05
수정 아이콘
스카이 프로리그 2004에 처음 출전한 신인이 거물급 선수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주인공은 SouL팀의 ‘크리에이션 토스’ 박종수로 5일 치른 데뷔전에서 KOR의 프로토스 서열 3위인 전태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그나저나 'KOR의 프로토스 서열 3위인 전태규'는 어떤기준일까요
대략난감
04/05/07 10:27
수정 아이콘
3위면 강민 박정석 다음 인가요...?
04/05/07 11:28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는 어디갔나요..T T (그 집요한 플레이를 엄청 좋아한단 말이에요!!)
그대는눈물겹
04/05/10 13:25
수정 아이콘
강민 박용욱 박정석 전태규 선수 다 잘하죠. 게인적으로 무지개토스의 데 테란전 또한 강력하다고 말하고 싶네요.(셔틀플래이 환상!!)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080 [스카이 프로리그 2004] 종합 - 투나SG 3연승으로 단독 1위, 헥사트론 첫 승 신고 [12] 드리밍4314 04/05/08 4314
1078 [질레트 스타리그] 종합 - 저그는 죽지않았다, 박정석 온게임넷 테란전 최다연승 기록 [3] 드리밍4711 04/05/07 4711
1075 [오마이뉴스][스카이 프로리그 2004] KTF, SK텔레콤에 2대0 완승 [7] 드리밍3654 04/05/06 3654
1074 [스포츠서울] 신인 박종수 프로토스 데뷔전 돌풍 [9] 드리밍4013 04/05/06 4013
1072 [스카이 프로리그 2004] 1라운드 6회차 종합 - KTF 사상 첫 이통 라이벌 SK텔레콤전에서 2대0으로 승리 [3] 드리밍3078 04/05/06 3078
1071 [스카이 프로리그 2004] 관중 소음 논란 끝에 KTF 박정석-홍진호, SK텔레콤 임요환-윤종민 눌러 [2] 드리밍4970 04/05/05 4970
1070 [스포츠투데이] [OFF & ON] 스타크 신종해킹 초비상 [9] 드리밍5507 04/05/05 5507
1066 [경향게임스] 프로게이머 4대천왕 & 신4대천왕 <2> [8] 드리밍4707 04/05/04 4707
1065 [경향게임스] 프로게이머 4대천왕 & 신4대천왕 <1> [2] 드리밍4874 04/05/04 4874
1064 [경향게임스] 프로게이머 | 강민 <6> 드리밍2814 04/05/04 2814
1063 [온게임넷] 최연성 KeSPA 5월랭킹서 홍진호 임요환 밀어내고 3위로 부상, 최수범은 33위 [7] 드리밍3493 04/05/04 3493
1057 [웨이코스배 컨제 리그] 바이러스 공격으로 개막전 1주 연기되는 초유의 사태 발생 [7] 드리밍3754 04/05/03 3754
1055 [굿데이] 손오공프렌즈, 5월 5일 전주 팬미팅 [2] 드리밍3023 04/05/03 3023
1054 [G-보이스 챌린지리그] 프리뷰 - 프로리그 스타 차재욱, 박영훈 챌린지리그에서 맞대결 [9] 드리밍3995 04/05/03 3995
1049 [오마이뉴스] 박상익·박태민, 스타크래프트 마이너리그 본선 합류 [5] 드리밍3330 04/05/02 3330
1048 [오마이뉴스] '한빛' 2연승 공동 1위, '플러스'는 첫 승 신고 드리밍2601 04/05/02 2601
1045 [스카이 프로리그 2004] '바람의 계곡' 빠지고 '레퀴엠'으로 교체 [19] 드리밍4802 04/05/01 4802
1044 [스카이 프로리그 2004] 한빛 2연승으로 공동 선두, 플러스는 프로리그 첫 승 신고 [3] 드리밍2812 04/05/01 2812
1043 [스카이 프로리그 2004] 플러스, POS에게 2대1역전승 "우리는 약체가 아니다" [5] 드리밍3044 04/05/01 3044
1041 [오마이뉴스] 스타리그, SK텔레콤이 KTF에 2:0 완승 드리밍3157 04/05/01 3157
1040 [오마이뉴스] '돌아온 저그' 정영주, '테란의 황제' 임요환 꺽다 [7] 드리밍3772 04/05/01 3772
1035 [스포츠조선] KTF 매직엔스, 용천 어린이 돕기 바자회 참석...수익금 기탁 [7] 드리밍3242 04/04/29 3242
1034 [스포츠조선] 질레트 스타리그 30일 16강 첫 결전 [프리뷰 - 질레트 스타리그] [9] 드리밍3198 04/04/29 319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