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9/28 13:20:19
Name 기찻길
Link #1 https://www.peoplepowerparty.kr/news/comment_view/BBSDD0001/98158
Subject [정치] 논평에서 한남 이라고 쓴 여당 대변인 (수정됨)
[유시민 전 이사장은 ‘스윗한남’이라는 단어를 찾아보고, 양심이 전하는 말이 있다면 반드시 국민에게 사과하기 바란다. 아울러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둔 시점에, 민주당 역시 유 전 이사장과 같은 뜻인지 국민 앞에 밝혀야 할 것이다.]

국민의힘 청년대변인 김정식 이분 이력을 보니까  전대협[https://namu.wiki/w/%EC%8B%A0%EC%A0%84%EB%8C%80%ED%98%91#s-2.2.4] 이라는 우파청년단체에서 활동을 했었고  전형적인 극우 성향인데 한남이라고 쓰는 원내정당 논평은 처음보네요. 글내용을 보니까 유시민 비판하는 논평 쓰는데 마지막에 디시,펨코에서 조롱으로 쓰는 스윗한남을 쓰는건 이것대로 문제이긴한데 커뮤여론을 많이 보는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다른정당에서 같은 비하단어를 쓰는지 구글검색을 해봤는데 민주당, 정의당에선 한글자도 안나왔고 여성의당에서 딱 한번 한남민국이라는 워딩이 나오긴 합니다.  이준석도 논란이 있었긴한데 더 밑바닥인 분들이 튀어나오네요. 우파의 미래가 저런 사람들이면 그것대로 문제네요. 

여성혐오 유튜버에 5천만 원 배상 판결은 바로 ‘한남민국’의 증거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9/28 13:28
수정 아이콘
공적 지위에 있으면 정제된 언어를 쓰는 게 힘든가요?

저러면 자기가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강렬한 인상을 주기는 했네요. 안 좋은 쪽으로요.
shadowtaki
23/09/28 13:30
수정 아이콘
이런 사건 아니면 국민의힘 김정식이라는 이름을 언제 들어볼까요.
츠라빈스카야
23/09/28 13:42
수정 아이콘
아직 밥풀떼기 김정식이 더 유명하다에 한 표..
군령술사
23/09/28 15:26
수정 아이콘
아재요....
마리아 호아키나
23/09/28 17:39
수정 아이콘
덕분에 갑자기 슈퍼홍길동 생각나네요.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흐흐흐
삼겹살최고
23/09/28 13: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어그로성/갈라치기 (벌점 2점)
멋진벼리~
23/09/28 13:55
수정 아이콘
담배녀 사건에서 유시민 딸이 문제 있던게 있었나요?
돼지뚱땡좌
23/09/28 13:35
수정 아이콘
이렇게 커뮤에 퍼날라지는걸 보면 저 대변인은 자기 의도대로 해준다며 기뻐하겠네요.
valewalker
23/09/28 13:38
수정 아이콘
유시민이 민주당 정의당 할것 없이 다 손절치는 저질스러운 갈라치기 발언한건 사실이지만 집권 여당 대변인이라는 사람이 같은 수준으로 내려가서 놀 줄이야
삼겹살최고
23/09/28 13: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어그로성/갈라치기(벌점 2점)
고구마줄기무침
23/09/28 13:53
수정 아이콘
여성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거 맞나요?
남성들이 김치녀 한녀 일상적으로 사용한다고 하면
동의하시는지
바운더리를 너무 넓게 잡으시는거 아닌지..
인간실격
23/09/28 16:04
수정 아이콘
근데 한남은 커뮤니티 밖에서도 꽤 들어요. 자조적인 표현이든 욕하는거든 커뮤니티말고 sns에서도 심심치않게 보이구요.
물론 일상적으로 듣는다라는 말은 무리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23/09/28 16:47
수정 아이콘
일상적으로는 아니더라도 소설 수상작에서도 대놓고 쓰고 있고 다음 웹툰서도 당당히 쓰고 있는데요 뭐.
스팅어
23/09/28 13:54
수정 아이콘
현생 살면서 한번도 못 들어봤는데
일상적으로의 기준이 뭘까요??
한편으로는 주변에 그런 여성들이 많은 삶이라니...삼겹살최고님은 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오신겁니까....
23/09/28 13:58
수정 아이콘
일상이 커뮤로 가득차있으면 가능하겠죠
Janzisuka
23/09/28 13:56
수정 아이콘
실제 주변에 그걸 흔하게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피지알에서 맨날 똥똥 햇반 돌려도
일상에서 다들 그런다는 소리 같은데;
김재규열사
23/09/28 14:01
수정 아이콘
한남이라는 표현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여성분들과 자주 교류하시나 보네요
백상아리
23/09/28 14:05
수정 아이콘
많이 듣고 사시나 봐요 전 살면서 한번도 들어 본적이 없는데 ..
어떤 삶을 사시는지 커뮤에 너무 쩔어 계신건 아닌지 뒤를 좀 돌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3/09/28 14:05
수정 아이콘
여초커뮤내 일반적 표현까진 동의할 수 있겠지만요...
일상적 사용이라...그건 확언하기는 쉽지 않은 영역인데요...
cruithne
23/09/28 14:07
수정 아이콘
커뮤니티 말고는 들어본적 없는데요
23/09/28 14:08
수정 아이콘
어디서 들어봤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메가톤맨
23/09/28 14:09
수정 아이콘
어디서 그런 소리하는지 한번 쭉 열거해보시지요 인터넷 커뮤니티 말고 어디인지
톤업선크림
23/09/28 14:12
수정 아이콘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ㅡㅡ
페미 싫어하는 것과는 별개로 현실과 커뮤는 구분하시지요
23/09/28 14:33
수정 아이콘
남성 면전에서 한남을 일상적으로 쓴다고요?
어딘지 진심 궁금한데 크크크크
혹시 댓글로 언급하기 힘드시다면 쪽지로라도 부탁드립니다.
호러아니
23/09/28 15:05
수정 아이콘
펨코나 엠팍 일베중에 하나는 상주하실것 같은 느낌이...
온라인 커뮤에 너무 매몰되지 마시길. 실제 세상은 그렇게 적의로 가득차 있지 않아요...
티아라멘츠
23/09/28 15:45
수정 아이콘
이걸 일상에서 누가 쓴다고요??
그냥사람
23/09/29 01: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게 돌림 당할 발언인가.. 저 여자들이랑 많이 친하게(인기 많은게 아니라 그냥 편한 친구로...) 20대 살았었는데 애들 말편하게 하는 사람들 앞에서는 한남 달고사는 사람 많았었습니다. 전부 다 지금은 결혼 해서 잘 살고있는 사람들인데도요. 오히려 그만큼 여성들이랑 친하지 않은 남성이라서 들으실일 없으셨던거들 아니신지들(비하가 아니라 그냥 여성이 마음열고 맘에있는 말 하는 남성타입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트와이스
23/09/29 13: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마음열고 마음속에 있는 말을 할수 있는 사람에게만 할 수 있는 단어"를 우리는 일상적인 표현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바람생산잡부
23/09/28 13:50
수정 아이콘
유시민이 잘한건 없지만...
대변인 수준이 너무 처참하네요....

글 보면 굳이 한남이라는 말이 필요하지가 않습니다.
한남이라는 말 안 쓰고 끝내도 되는 논지의 글이었어요. 그런데 굳이 사용합니다. 꼭 쓰고 싶었나봅니다...

딱 이거에요.
유시민씨의 발언을 '2찍남 크크크'로 받아들이고
'응 너 스윗한남'을 시전한거에요. 국민의힘이라는 공당의 이름으로 말이죠...
지금 무슨 댓글놀이 하나요. 크크크
23/09/28 14:02
수정 아이콘
여당이 하는 조롱은 상대방이 하는 젊은 남성에 대한 혐오 표현을 거울처럼 되돌려 주는 것이니 착한 조롱입니다.
김재규열사
23/09/28 14:03
수정 아이콘
페미코인 달달했던 시절 반페미코인도 달달하게 먹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인가 보네요. 요샌 좀 덜하지만 몇년 전만 해도 페미와 같은 괴물같은 행동을 자제해 달라고만 부탁해도 스윗남으로 몰아가고 양념질하던 시절이 있었죠.
김은동
23/09/28 14:06
수정 아이콘
PGR 에서도 회원간에 서로에는 말 안할꺼같은 스윗한남을 공개적으로 박아버리는 공당 대변인 클래스 크크크
cruithne
23/09/28 14:08
수정 아이콘
저사람도 벌점맞으면 안쓸걸요 없어서 문제지 크크크크
이번시즌
23/09/28 14: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과도 비아냥(벌점 2점)
Valorant
23/09/28 14:11
수정 아이콘
단순하게 한국남자의 줄임말이라고 받아들였나보네요... 많이 아쉽지만 저 나이/지위 되면 인터넷보다는 사람만 만나고 살테니 모를거 같기도 하고..
23/09/28 15:02
수정 아이콘
그럴리가요 대놓고 유시민 조롱용으로 쓴건데
김정식 저사람 87년생이에요 반페미 코인 탈라고 급발진 한거죠
Valorant
23/09/28 15:04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왜저런대..
인민 프로듀서
23/09/28 14:15
수정 아이콘
大便人
톤업선크림
23/09/28 14:16
수정 아이콘
펨코 같은 커뮤에서 4050 남자를 스윗한남 스윗한남 하던데 여당 대변인이 그 수준으로 유시민 조롱하는데 저 단어를 사용한거네요..
어제는 사법부가 개딸한테 먹혔다고 하더니...우리나라 여당 대변인들 수준이 너무 처참한데요...부끄럽네요....
엑세리온
23/09/28 14:21
수정 아이콘
이걸 또 민주당을 걸고 넘어지네
23/09/28 14: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하(꼴페미들) 사용(벌점 2점)
그렇지뭐
23/09/28 14:31
수정 아이콘
유시민이랑 민주당이랑 무슨 상관이라고 유시민의 발언에 대해 민주당이 입장을 밝혀야 되는건가요?
23/09/28 14:32
수정 아이콘
바로 그게 개그 포인트죠 크크크크.
우리는 하나의 빛
23/09/28 15:03
수정 아이콘
나를 향하는 '한남'은 나쁜 말이지만, 내가 싫어하는 사람한테 쓰는 '한남'은 착한 말인거죠.
23/09/28 15:06
수정 아이콘
그나마 저 단어가 자기들 딴에는 내부 검열을 거쳐서 (커뮤니티 망령들은 대충 알만한 혐오단어 중) 수위가 너무 높은 것은 거른 끝에 선택된 것일 것임을 생각해 보면, 앞으로가 더 암담하고 앞으로 훨씬 더 깜짝 놀랄 순간들이 펼쳐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23/09/28 15:21
수정 아이콘
예전에 민주당에서 일베거리는것도 한심해보였는데 서로가 한심함을 닮는군요
23/09/28 15:38
수정 아이콘
당 이름 걸고 내는 공식 논평에서는 상대를 까도 정제된 언어로 까야하는게 맞죠. 그러니 부적정한건 맞다고 봅니다.

근데 "한남은 한국남자의 줄임말일뿐인데 왜 비하냐?"며 평소 페미니스트 옹호하시던 분들에게는 딱히 모욕표현이 아닐테니 발끈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23/09/28 16:31
수정 아이콘
한남은 그렇다고 선해하더라도 앞에 [스윗]이 붙으면 맥락이 달라지죠. 사람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노‘나 ‘~이기야’ 자체는 단지 영남 사투리 중 하나이지만 앞뒤에 무엇이 붙느냐에 따라 일베 계열의 혐오 발화가 되는 것처럼요.
분신사바
23/09/28 15:55
수정 아이콘
지지자들을 적절히 ‘대변’하는 대변인.
일각여삼추
23/09/28 16:15
수정 아이콘
뭐 82년생 김지영 얘기랑 비슷한 수위로 봅니다.
23/09/28 16:16
수정 아이콘
반페미 코인을 타도 정제된 언어로 타야지
공당이 욕하고 혐오발언하면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나

그 히틀러도 연설은 정제된 언어로 연설했는데
앤서니 디노조
23/09/28 16:24
수정 아이콘
[여성가족부 진짜 폐지] 하나면 돌아올거라 생각하니까 멍멍이 꿀꿀이로 보는건가 참
23/09/28 16:37
수정 아이콘
뭐 대선 때 김어준하고 같이 이찍남이라며 낄낄대던 인물이였는데 이제와서 아닐리도 없죠.
지르콘
23/09/28 17:06
수정 아이콘
안페 외치는 수준을 가진 사람이 여당의 대변인 이군요
23/09/28 17: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극우 유튜버들을 청와대실과 차관 자리에 앉혀 놨으니, 펨코의 현직 백곰, 야갤의 호감 고닉이 대변인 자리에 있다해도 별로 이상한 일은 아닐 겁니다. 극우 성향 혐오 기반 커뮤니티에 깊게 몰입해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 사람일수록 그 곳의 여론을 실제 여론이라고 착각하는 등 현실감각이 극히 부족하고, 온갖 혐오 단어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보니 언어에 대한 역치가 낮아져 커뮤 밖에서 해도 되는 말과 안 되는 말을 구분하지 못 하는게 특징입니다. 사용하는 단어들로 추정컨대 저 분은 극우 커뮤니티의 헤비 유저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더구나 유시민이 민주당에 속해 있었던 시기는 10년도 넘었습니다. 열우당까지는 민주당계지만 훗날 통진당과 합당한 국참당부터는 독립 세력 혹은 정의당계죠. 그마저도 정계 은퇴 선언하고 탈당한지 5년이 넘었습니다. 그런 유시민의 발언에 대해 민주당의 입장을 밝히라는 요구는 형식 논리부터 완전히 틀렸죠.

여의도 청년 정치 호소인들을 언론이 키워 주면서 정치에 가져 온 가장 큰 폐해는 정치를 게임이나 키보드배틀 쯤으로 인식한다는 겁니다. 이쪽으로 유명한 정치인들이 몇 있죠. 토론과 논쟁, 시비성 조롱과 말꼬리 잡기를 구별하지 못 하다보니 온라인 키보드 워리어 수준의 말과 글을 자신의 SNS, 공식 논평, 공적인 자리에서 날 것 그대로 사용합니다. 그래서 이게 커뮤 댓글인지 공당의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 정치인의 언어인지 도무지 구별이 안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사적인 자리나 dm, 카카오톡이 아닌 온 국민이 보는 공적인 자리에서는 정제되고 절제된 언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할 정치인들이라면 비판과 비평, 풍자도 응당 품격있는 언어를 사용해야 하죠. 하지만 오로지 상대를 화나게 하고 비하할 목적으로 틱틱 내뱉는 조롱의 정치와 온갖 혐오 표현이 정치권에 난무하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어제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법원이 개딸에 굴복했다' 는 황당무계한 논평을 하더니 오늘은 청년대변인이 한술 더 떠서 '스윗한남' 운운하는걸 보면 그 수준이 정말 대단하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무엇보다 저는 이 논평이 '여가부 폐지에 환호했던 그대들, 이제 슬슬 집으로 돌아오라' 라는 정치적 메세지로 읽힙니다. 확실히 선거철이 다가오고 있나 봅니다.
벌점 및 댓글 복구합니다.
유료도로당
23/09/28 19:27
수정 아이콘
현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으로 선거 준비하는 이승환이라는 젊은 정치인이 있던데 지상파 라디오 나와서 문재인이 관종이라고 하더라고요. 유튜브도 아닌 지상파에서, 그것도 할아버지뻘 전직 대통령에게 관종..? 저분은 관종이 '관심종자'의 준말인걸 잘 모르는건가, 아니면 커뮤니티 댓글과 지상파 논평의 차이를 잘 모르는건가 혼란스럽더군요. 꼭 그분만 문제라기엔 그런 감성의 젊은 정치(호소)인들이 너무 많아서 가끔 거슬립니다. (그런 측면에서 차라리 김병민 최고위원같은 사람은 훨씬 낫고요..)
23/09/28 19:39
수정 아이콘
김병민 최고위원 사적으로 만나본 적 있는데 되게 젠틀하신 분이었습니다.
방송 토론이나 현안에서 간혹 논리부조화 오시는 거랑 다르게 어쨌든 품격이 있으셔서, 어쨌든 정당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간혹 무리수를 두시는 거지 사람 자체는 되게 합리적이시라는 느낌이 오더라고요.
valewalker
23/09/28 19:50
수정 아이콘
젠틀하다는건 동의하는데 패널로 나왔을때 주장하는게 언제나 전정권 탓으로 결론나는게 토론 경청하는 사람 피로하게 만들더군요.
23/09/28 19:57
수정 아이콘
그게 일종의 정당인으로의 제약이고, 그걸 넘어서지 못하는건 한계라고도 생각합니다.
당선된 의원도 아니고, 지역구인 광진갑에서 지지세가 높은 것도 아니고 눈치 보면서 살아야 되는 입장이다보니....
호랑이기운
23/09/28 17:20
수정 아이콘
국힘의 수준은 수권정당의 품격에서 멀어져가네요
Janzisuka
23/09/28 17:52
수정 아이콘
사실 국힘과 윤석열이야 말로 피지알에 어울리지 않을까요? 그 누구보다 대변을.....아주 질펀한데
햇반 마케팅
No.99 AaronJudge
23/09/28 17:59
수정 아이콘
? 예….?
23/09/28 18:58
수정 아이콘
양준우 때까지는 괜찮았던 것 같은데 저건 뇌절이네요;
대체 어디서 저런 호감고닉을 데려와서는...
다람쥐룰루
23/09/28 19:24
수정 아이콘
국민의힘 대변인 이라는 닉을 가진 정갤고닉이신줄 알았네요
환경미화
23/09/28 19:36
수정 아이콘
대-단!
닉네임바꿔야지
23/09/28 21:07
수정 아이콘
심한 비속어를 신문 기사나 뉴스에서 본 듯한 느낌이네요. 일상 생활에서 욕이야 누구나 하지만 그걸 일반적인 신문 기사에 쓰는 기자가 어딨고 쌍욕하는 아나운서가 어딨겠습니까? 이거 참...
비올라
23/09/28 21:08
수정 아이콘
밭이 더러운데 좋은 나물을 캐는건 힘든일이죠.
아이군
23/09/28 21:45
수정 아이콘
꼬우면 본인도 정계은퇴하고 유튜버 하면 펨코 쓰레기건 피지알 쓰레기건 할 수 있습니다

왜 저 위치에서 저딴 멍청한 소리를 하는 걸까요...
불타는로마
23/09/28 22:47
수정 아이콘
남자 앞에서는 안 써도 여자들끼리는 많이 쓰는 단어긴하죠.
영혼의 귀천
23/09/29 10:33
수정 아이콘
장삼이사가 쓰는 거랑 공당 대표가 쓰는 거랑 같진 않지요.
23/09/29 00:30
수정 아이콘
이재명 구속영장 기각된 뒤 국힘에서 나온 첫 마디가 "법원이 개딸에 굴복했다"라는 워딩이었죠.
한남도 충분히 나올 법한 수준의 말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냥사람
23/09/29 02:06
수정 아이콘
이게 물론 지지자 끌어모으기용 발언이겠지만 확실히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너무 저급한 워딩이라...
23/09/29 07:46
수정 아이콘
전문을 읽어봤는데 어휘 사용을 떠나 문장이 뭐랄까 좀 경박하다고 해야되나 너무 수준이하가 아닌가 싶은데요. 요즘은 이런게 먹히나?
23/09/29 14:13
수정 아이콘
길거리에 현수막으로 서로 욕하기 시작한지 한참됬는데 새삼 다를게 뭐가 있나 싶습니다.
23/09/29 18:58
수정 아이콘
밑에 링크에서 아득바득 여성혐오 유튜버라고 하는게 기가 차긴 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356 [일반] 혐오 문학의 정수 [5] 식별5171 24/09/28 5171 12
102034 [일반] 102032 관련) 한국게임소비자협회 관련 논란 (프로젝트 문, 뿌리) [33] 푸른잔향9281 24/08/06 9281 5
100290 수정잠금 댓글잠금 [일반] 여초 사이트 등지에서 최근 화제가 되었던 폭행 사건 2개 [81] kien19400 23/11/20 19400 10
99923 [정치] 논평에서 한남 이라고 쓴 여당 대변인 [75] 기찻길18801 23/09/28 18801 0
99416 [정치] 법무부, 중증 정신질환자에 '사법입원제' 도입 검토 [31] kartagra12969 23/08/05 12969 0
97431 [일반] 성은 더러운가? 인간의 유일한 대인 생물병기 [86] 계층방정17188 22/12/15 17188 3
97393 [정치] 이대남을 보면서 느끼는 잡다한 생각 [341] 듀오폴드24290 22/12/12 24290 0
97379 [정치] 혐오는 민주주의의 아이러니한 도덕이다 (부록: 유전자결정론에 대한 생각) [31] 계층방정13846 22/12/10 13846 0
95147 [일반] 혐오사회의 그레이트 게임 [94] meson15603 22/02/28 15603 21
95119 [일반] 여성운동의 기묘한 언어 [30] meson11780 22/02/25 11780 16
92746 [정치] 인터넷상에서의 반페미니즘 운동에 대한 의문점 [442] 미러스엣지22393 21/07/31 22393 0
92536 [일반] 중국의 찌질이 스트리머가 불러온 오타쿠판 상호확증파괴 [81] 나주꿀18866 21/07/15 18866 0
92425 [일반] 쓰러진 여성은 남자가 도와야 하나 [255] 아케이드27513 21/07/07 27513 3
92123 [정치] 진중권 "이준석한테 애정 있다. 조언하면 ‘개드립’으로 받아치니 문제지" [148] 나주꿀25596 21/06/16 25596 0
91551 [정치] (전 민주당원) 20대 남자가 느끼는 정치 [26] 한강두강세강15709 21/04/28 15709 0
91337 [정치] 20대 남성 입장에서 평가한 문재인 대통령 임기 (초스압) [75] 헤이즐넛커피21484 21/04/15 21484 0
91064 [일반] 눈에는 눈, 광기, 대의를 위하여, 솔직함. [109] kien18729 21/03/24 18729 11
90874 [일반] 여성기에 뇌가 절여져버린 논문, 가치는 있는걸까, 고소는 가능한걸까 [99] 나주꿀19564 21/03/14 19564 9
90694 [일반] 그래서 대한민국은 여혐민국인가 남혐민국인가 [103] 나주꿀17913 21/03/04 17913 30
90632 [일반] 과도기적 시대 pc의 시대(그리고 페미니즘) [40] 챗셔아이11478 21/03/01 11478 34
90065 [정치] 박원순 피해자 “남인순 의원, 사과하고 사퇴해야” [36] 보라도리11618 21/01/18 11618 0
88861 [정치] 숙명여대 레디컬 페미니스트: 은하선은 여성혐오주의자 [87] 나디아 연대기17190 20/11/21 17190 0
88158 [일반] [스포일러 포함] 뮬란(2020) 보고 왔습니다. [48] 류지나13943 20/09/20 13943 3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