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9/12 18:32:39
Name 덴드로븀
Link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84022?sid=100
Subject [정치] 尹, 국방장관 사표 수리 후 내일 개각할 듯…"안보 공백 최소화"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84022?sid=100
[민주당 ‘채상병 수사 외압 의혹’ 특검 당론 채택…국방장관 탄핵 불사] 2023.09.0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427102?sid=100
[이재명 "국방장관 탄핵은 국민 명령"…내일 이종섭 탄핵안 제출] 2023.09.1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87029?sid=100
[주초 개각… 문체부 유인촌, 국방부 신원식, 여가부 김행 유력] 2023.09.1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87076?sid=100
[이종섭 국방장관 사의 표명한 듯…"안보 공백 등 우려해 고민"(종합)] 2023.09.1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88250
[尹, 국방장관 사표 수리 후 내일 개각할 듯…"안보 공백 최소화"(종합)] 2023.09.1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07304?sid=100
[탄핵안 힘뺀 '이종섭 사의'..."특검으로 추궁한다"는 野의 고민] 2023.09.1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86219?sid=102
[채상병 사건 현장 간부 "공보활동에만 치중, 뭐하는지 모르겠다"] 2023.09.12.
12일 연합뉴스가 확보한 채상병 사건 당시 현장 지휘관들의 단체 대화방 내용을 종합하면 해병대 수사단이
[최초 피의자로 분류한 해병대 A, B 중령(대대장) 외 대민 지원을 위해 현장에 배치된 대대장들이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의 지시에 부담감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300303?sid=102
[군인권센터 "국방부장관 사의표명? 해병대 수사 외압 '증거인멸' 아닌가"] 2023.09.12.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서 책임이 무거운 이종섭 국방장관에 대해 이미 신원식 의원으로 교체될거라는 이야기가 계속 나왔지만
민주당이 탄핵을 추진한다고 하니 결국 사의 표명이 나오고 수리도 일사천리로 진행되는것 같습니다.
이유는 무려 [안 보 공 백] 입니다.

추가로 이참에 장관 3명을 교체하는 상당히 큰(?) 개각을 하는데 거의 확정된 장관 후보들이 아주 화려합니다.

국방부 장관 : 이종섭(22.05.11 취임) -> [신원식] (국회의원 + 최근 아주 유명해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박보균(22.05.13 취임) -> [유인촌] (2달전 문화체육특별보좌관에 임명, 찍지마!)
여성가족부 장관 : 김현숙(22.05.17 취임) -> [김행] (박근혜 때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 친윤계 + 국회의원 X)


이래도 되는거......면 안되잖아요?



[대통령 출근길 "전 정권 지명 장관 중에 그렇게 훌륭한 사람 봤어요? / SBS] 2022. 7. 5

1년전 어느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크림샴푸
23/09/12 18:34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사단장 1명 살리겠다고 크크 장관을 날리네요
Valorant
23/09/12 18:34
수정 아이콘
유인촌이 다시 장관이요? 뭘 했던거지 그동안
장관이란 자리가 해봤다고 다시 앉는 자리가 아니잖아요..;;
무슨 고등학교 학생회 선거마냥 인물들이 선정되네
23/09/12 19:21
수정 아이콘
유인촌씨 일흔 넘으셨지만 팔팔하죠. 올해는 뮤지컬 파우스트 주연 하셨습니다
valewalker
23/09/12 19:29
수정 아이콘
아침에 시사프로그램에 나온 썰에서는 최근 건강문제 있어서 고사하는 모양새였다는 내용은 들었네요
표팔이
23/09/13 01:11
수정 아이콘
저는 햄릿때 클로디어스역으로 봤는데 아주 팔팔하시더구먼요. 그냥 계속 연극 해주시지....
환경미화
23/09/13 08:26
수정 아이콘
장관 이름만보면 대통령이 mb각하시절인듯..
동년배
23/09/12 18:35
수정 아이콘
이상민 장관은 탄핵 기각된건 정치적 책임은 있어도 어쩄든 법적 책임은 없어서이고 유임된건 친윤 중 친윤이라서지만
이종섭은 법적 책임 나올 것 같고 친윤도 아니니 얄짤 없네요
valewalker
23/09/12 18:36
수정 아이콘
다음 개각은 정말 명단보면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언젯적 유인촌, 이종섭보다 더하면 더한 신원식, 지능이 의심되는 김행
23/09/12 18:37
수정 아이콘
찍지마 시x 가 다시 장관이라니
레트로열풍이라더니 정치도 레트로인가요?
그럴수도있어
23/09/12 18:38
수정 아이콘
일이 커질것 같으니까 안보실 인원들 갈아버리고 국방부 장관 사표로 꼬리자르기 하는건가요?
체크카드
23/09/12 18:39
수정 아이콘
신원식은 사망사고 조작사건 좀 대서 특필됐으면 좋겠습니다
DownTeamisDown
23/09/12 18:40
수정 아이콘
그 말 다시한번 해보세요.
뭐라고요?
여.성.가.족.부.폐.지
어떤 평론가에따르면 김행 전 대변인은 김건희여사와 20년 지인이라고 합니다.
사브리자나
23/09/12 19:51
수정 아이콘
여성가족부 증액
유료도로당
23/09/12 19:57
수정 아이콘
[정부가 내년도 여성가족부 예산으로 1조 7153억 원을 편성했다. 올해(1조 5678억 원)보다 9.4% 늘어난 수치다. 윤석열 정부는 여가부 폐지를 예고했지만, 예산안은 2년 연속 증액 편성됐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TLFTZIQR

무려 세수부족으로 전방위적 긴축 재정을 하는 와중에 예산이 10%가 늘기도 했습니다 크크
마프리프
23/09/12 18:41
수정 아이콘
인간들 클라스봐 청문회 빅재미 기대 중
Jedi Woon
23/09/12 18:42
수정 아이콘
MB 정부 시즌 2가 완성 되가네요.
23/09/12 18:50
수정 아이콘
채상병 사건으로 오히려 자기가 시키고 싶은 사람 시키는 모양새인게 레전드네
항정살
23/09/12 18:50
수정 아이콘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77079

대통령님 아나바다 모르신다면서 에이 잘 아시네요.
23/09/12 18:51
수정 아이콘
오늘자 SBS 김태원 기자 vs 대변인
요약 : 5분30초간 팩폭 당하고 김기자님 "여기에 대한 의견은?" > 대변인 "패쓰(특별히 드릴 말씀 없습니다.)
https://youtu.be/Fv2M1ApZXo8
플래쉬
23/09/12 22:35
수정 아이콘
참담하네요….
toujours..
23/09/12 19:06
수정 아이콘
어질어질하네요 크크 동네 짜장면집 운영도 이딴식으로는 안할듯요
사당동커리
23/09/12 19:13
수정 아이콘
자녀학폭 언론장악 이동관
카메라가 돌아도 쌍욕박은 유인촌
돌아오는게 현실입니까??
Janzisuka
23/09/12 19:19
수정 아이콘
.....유인촌 크크크 저 사람은 진짜 천박한데;;;
신원식까지...대다나다
컨셉은 확실하네요...
톤업선크림
23/09/12 19:22
수정 아이콘
이런 인간들만 모으는 것도 능력이네요...
소주파
23/09/12 20:09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인재 풀도 지지기반도....
박근혜
23/09/12 20:29
수정 아이콘
??? : 전 정권서 이렇게 훌륭한 사람 봤어요???
임전즉퇴
23/09/12 19:29
수정 아이콘
시즌2 이번에는 찍지마 칙쇼
배욘세
23/09/12 19:31
수정 아이콘
김행은 다수의 정치토론 프로그램에 나와서 엄청난(?) 논리로 윤대통령 쉴드 치더니 드디어 한자리 하네요;;;;
valewalker
23/09/12 19:41
수정 아이콘
저는 그분 예전에 패널이나 인터뷰하러 나오는거 볼때마다 너무 지지부진한 의견으로 사람 복장터지게 하고 채널 돌리게 한다 이정도였는데
최근에 수능난이도 논란으로 킬링캠프 공격하는거 보고 어떻게 최소한의 배경지식도 없이 저런 소리를 하나 감탄했습니다.
No.99 AaronJudge
23/09/12 22:18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얼척이 없던데요
없는 말을 지어내서 막;;;
23/09/12 19:35
수정 아이콘
유인촌? 아직 저녁을 안 먹어서 헛걸 보는건가
스위치 메이커
23/09/12 19:37
수정 아이콘
김행씨는 비례 노리는 것 같던데...
DownTeamisDown
23/09/12 20:40
수정 아이콘
비례라도 출마하려면 내년1월 11일에는 나와야합니다.
바꿔서말하면 지금 장관되면서 출마하면 4달도 못합니다.
raindraw
23/09/12 19:44
수정 아이콘
유인촌 신원식 어벤져스네요
대다나다
항정살
23/09/12 19:46
수정 아이콘
김행 입장에서는 여가부 장관은 욕 받이라, 거절 하고 싶겠죠.
DownTeamisDown
23/09/12 20:41
수정 아이콘
욕은 욕대로 받고 출마도 못하죠.
하지만 김행이 출마할 수 있는 클래스는 아닌것 같아서 장관받을수도
지구 최후의 밤
23/09/13 10:0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장관 감투 자체에 욕심낼 수도 있겠습니다
만수르
23/09/12 19:51
수정 아이콘
와 라인업 끝내주네요. 하나도 거를 타선이 없네.
유료도로당
23/09/12 19:59
수정 아이콘
김행씨는 가끔 시사프로나와서 진짜 답답할 정도로 억지를 많이 부리던 패널로 기억에 남는데... 그정도 열심히 하니까 무려 장관이 되네요. (물론 김건희 여사와 굉장히 가까운 사이인 면도 컸을것 같고요) 그러다보니 여가부의 역할과 파워가 오히려 더 커질것이라는 관측도 많이 나오고 있네요. 물론 저출산 대책 등 가족부 업무 위주로 늘어나긴 하겠습니다만..

유인촌씨는... 할말하않입니다. 청문회장에서 오랜만에 고전 영상 틀겠네요. (찍지마!!)
시린비
23/09/12 19:59
수정 아이콘
자기맘대로 채용하네요 흐
민주는화가났어
23/09/12 20:01
수정 아이콘
그러라고 뽑아줬으니까요..?
23/09/12 20:25
수정 아이콘
탄핵당할 거 같으니까 미리 자르기?
그리고 앉힌 게 유인촌???
Gorgeous
23/09/12 20:39
수정 아이콘
MB정부 역전의 용사들이 하나 둘 다시 모이네요 크크크 유인촌이라니 크크크
23/09/12 20:55
수정 아이콘
윤석열씨께서 주옥같은 인재들 찾느라 수고가 많으셨군요. 앞으로도 생각 바뀌지 마시길 바랍니다.
자급률
23/09/12 21:13
수정 아이콘
2연속 중장출신 국방인거 보면 대장출신자가 대부분이었던 선례를 좀 탈피하려는건가 싶기도 한데

민간출신 장관 뽑기 위한 빌드업같은건가
닉네임을바꾸다
23/09/12 21:23
수정 아이콘
그냥 대장출신들이 안하려해서?
아이군
23/09/12 21:31
수정 아이콘
정권 교체 되면 진짜 볼만할 겁니다.

보수 : 국방부 장관에 민간인이 왠 말이냐!! 한국에서 국방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냐!!!

진보 : 아는 놈들이 그 개판을 쳤어???
23/09/12 21:57
수정 아이콘
검사출신 국방장관이 등장할지도....
23/09/12 22:13
수정 아이콘
너무 선해하시는 거 아닙니까 크크
자급률
23/09/12 22:52
수정 아이콘
의외로 나중에 유튜버 누구 이렇게 발탁할 가능성 0은 아닐지도...정도 생각중입니다
박근혜
23/09/12 22:13
수정 아이콘
최초 민간(검사)출신 국방부 장관
바이바이배드맨
23/09/13 00:08
수정 아이콘
그냥 인재풀이 mb로 도배된거죠 뭐 예전부터 예측이 나왔습니다. 친박에 손 내밀어도 박근혜 보내버린 검사니 그쪽으로 안가고 검사출신들로 인재풀 한계인데 이명박이 버린 mb 애들이 계속 충성 서약하면서 붙어있었으니

그래서 진중권도 김건희 지킴이에서 돌아선게 자기 다 짤라버린, 가장 증오하는 mb계들의 대거 등용이라
Janzisuka
23/09/12 21:54
수정 아이콘
그냥...특별한 아이디어나 능력 이런거 말고
그냥...단순하게...그 직책에서 해야할것만 하고 선넘지 말고 그냥...진짜 일만 하는 애들 좀...
왜 다들 떠벌이들만 데려오는거야 진짜..ㅜㅜ
23/09/12 22:21
수정 아이콘
인사 참사가 끊이질 않네요.
신성로마제국
23/09/12 23:26
수정 아이콘
[공정과 상식]
지구 최후의 밤
23/09/13 10:09
수정 아이콘
합쳐서 [공상]이죠
조미운
23/09/13 00:52
수정 아이콘
아니... 그래도 한 나라의 장관들인데 수준이.....
호날두
23/09/13 02:25
수정 아이콘
모두가 익히 아는 10년 전 그 맛,
감히 국방부 장관을 탄핵하겠다고? 옛다~ 더 매운맛,
패널로 종횡무진 누비며 무논리 쉴드 친 여왕님 20년지기에 대한 보은

거를 타선이 없네.....
고 로또
23/09/13 03:18
수정 아이콘
댓글들을 보자니.. 이사건의 핵심을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는거 같네요.

현 국방장관이 민주당의 탄핵 이전에 사임 하려고 용쓰는건
채상병 사망 사건에서 불법적인 수사외압을 가한 행위에 대해
법적 책임을 회피하고자 함이 큰거에요.

일단 사임 하거나 짤리면 더이상 국방부 장관으로서의 책임이 없어지고
추후 가해질것으로 예상되는 불법 수사외압에 대해 민간인으로서 수사를 받기 때문입니다.

최종 결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을 최대한 끌겠다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게 되기 때문이에요

탄핵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는 순간...
사임 혹은 짤리고 싶어도 그럴수 없게 되는 거죠.

현재는 탄핵안이 먼저 국회 본회의에 상정이 되느냐...
먼저 짤리느냐.............. 시간 싸움 진행중
23/09/13 08:30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보고 있는데요, 이 윤석열정부에서 누가 잘못했다고 해서 경질? 그런 거 없죠.
23/09/13 07:44
수정 아이콘
설마 사단장 하나 살리려고 대통령이 저런거 지시했겠나 했는데 진짜인가보네요
특이점이 온다
23/09/13 08: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번 정권은 서울 시내에서 사람이 백명 넘게 사고로 죽어도, 행안부 장관 국무총리 전부 버티고 있었죠.
여당은 마약드립 치면서 유족 속에 불이나 지르고 있었고요.
근데 "겨우 군인 한명" 죽은 걸로 책임을 지고 사퇴할리가 없죠.

저도 사단장 하나 살리려고 윤석렬이나 최측근이 수사 외압을 지시했을 정도로 생각이 없을까 싶었는데,
사표 수리하는거보니 맞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수사 외압을 밥먹듯이 하다보니, 탄핵각을 못본건가 싶네요.
치킨너겟은사랑
23/09/13 08:24
수정 아이콘
탄핵안 안보려고 빠른 사임이군요. 탄핵안 통과되면 판결나올때까지 직무정지라.. 꼼수부리네요 그냥
덴드로븀
23/09/13 10:13
수정 아이콘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7632
[윤 대통령 긍정평가 0.8%p↑..'긍정 38.9% vs 부정 59.5%'] 2023.09.13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9월 9~11일 전국의 유권자 2007명을 대상으로 조사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List.html?sc_sub_section_code=S2N43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김만배 인터뷰 수사, ‘대선공작 40% vs 공작수사 46%’ 09.13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이재명 단식, ‘적절 47% vs 부적절 49%’ 09.13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내년 총선 투표 ‘민주 49% vs 국힘 37%’ 09.13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정당지지도, ‘민주 45.5% vs 국힘 37.0%’ 09.13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윤 대통령 긍정평가 0.8%p↑..'긍정 38.9% vs 부정 59.5%' 09.13
drunken.D
23/09/13 11:03
수정 아이콘
야구는 이호준, 인생은 김행처럼..
기적의양
23/09/13 11:16
수정 아이콘
뭐 이래도 최소한 30%는 또 뽑을테니까열
별나라친구
23/09/13 12:03
수정 아이콘
윤석열차 = 문체부장관
잼버리 = 여가부장관
채상병사망사건 = 국방부 장관
논란 생기면 장관 갈아치우고 꼬리자르기 하는게 국가 운영 방식이면 용산에 있는 그 사람도 없어도 될거 같은데?
Janzisuka
23/09/13 12:50
수정 아이콘
그런데 뭐 이제 저런 사람들 뽑는거 이해도 갑니다.
대통령도 그 모냥인데 윤석열 보다는 나아보이는 애들이긴해요...ㅜㅜ
이찌미찌
23/09/13 14:10
수정 아이콘
한국 수준에 맞는 대통령입니다.
와일드튀르키예
23/09/13 15:20
수정 아이콘
결국 지명했군요. 방송사파업과 블랙리스트 오랜만에 다시 보겠어요.
덴드로븀
23/09/13 15:27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31853?sid=100
[속보 - 尹대통령, 신원식 국방·유인촌 문체·김행 여가부 장관 후보자 지명] 2023.09.13.
23/09/14 09:31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하는 모든 일이 한반도 긴장을 가속화하고 있고 안보를 불안하게 하고 있죠.
정말 모든 분야에서 이렇게 무능하기도 쉽지 않은 듯 한데 참 대단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9783 [정치] 尹, 국방장관 사표 수리 후 내일 개각할 듯…"안보 공백 최소화" [72] 덴드로븀14315 23/09/12 14315 0
99779 [정치] 민주당 전북 지역 국회의원들 삭발…“새만금 SOC 예산 복원하라” [76] 기찻길11157 23/09/12 11157 0
99773 [정치] 선관위의 353건의 채용비리가 드러났습니다. [91] 아이스베어18096 23/09/11 18096 0
99771 [정치] 국힘의 호남전략: 호남빼고 전지역 보수층 결집시키자 [77] 기찻길15458 23/09/11 15458 0
99770 [정치] 아동복지법 제17조 제5호의 악용에 페널티를 가할 수 있는 시스템의 마련 [29] 아프로디지아9200 23/09/10 9200 0
99768 [정치] 학생만화공모전 전시 일주일 앞두고 취소…'윤석열차' 여파? [30] 항정살10839 23/09/10 10839 0
99767 [정치] 홍범도 논란에 지쳤나.. 보수 유권자 26% “총선에서 야당 찍을 것” [26] 기찻길13441 23/09/10 13441 0
99766 [정치] 尹, G20서 우크라 지원 패키지 발표...한일정상회담 또 열려 [61] 항정살12090 23/09/10 12090 0
99763 [정치] 뭐라도 하고싶은 울산 근황 [36] 10215133 23/09/10 15133 0
99756 [정치] [단독] 與 강서구 선거 비상…김진선 "무소속 출마도 고려" [49] 기찻길12067 23/09/08 12067 0
99754 [정치] 엉뚱한곳에서 터진 홍범도 장군 논란 [64] 겨울삼각형16248 23/09/08 16248 0
99750 [정치] 뉴스타파가 공개한 녹취록 원본 및 대선공작 면죄부 법안 [70] 아이스베어16332 23/09/08 16332 0
99749 [정치] 화웨이 스마트폰에서 SK 하이닉스의 메모리 칩이 발견되었고, 현재 조사 중 입니다. [48] 밤수서폿세주14063 23/09/08 14063 0
99747 [정치] 술 60병 들고 해외연수…공항 억류된 시의원들 [62] O13033 23/09/08 13033 0
99745 [정치] 1943년 우리의 주적이 어디였을까? [77] 피터파커10512 23/09/08 10512 0
99741 [정치] 홍범도 장군에 대한 전한길 선생님의 9.5일자 근현대사 강의 [120] 바밥밥바15210 23/09/08 15210 0
99738 [정치] 국무위원, 야당에 총공세 … 윤석열 대통령 "싸우라" 주문 효과 [167] 베라히17796 23/09/07 17796 0
99737 [정치] [단독]‘채상병 사건’ 이후… 해병대 지원율 0.2 대 1 역대 최저 [63] 기찻길12778 23/09/07 12778 0
99735 [정치] 이종섭 국방장관과 박주민 의원의 법률 설전 [61] Croove14607 23/09/07 14607 0
99734 [정치] 2년 전 '대선후보 윤석열'과 싸우는 尹대통령 [262] 베라히20137 23/09/07 20137 0
99732 [정치] JTBC가 대선 직전 조작뉴스를 내보낸 것을 사과했습니다. [157] 아이스베어20286 23/09/07 20286 0
99729 [정치] 김기현 "유재수·조국 유죄면 김태우는 무죄‥강서구청장 후보 내겠다" [125] 톤업선크림15788 23/09/06 15788 0
99728 [정치] 방통위, '가짜뉴스 근절TF' 가동…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추진 [64] 간옹손건미축11878 23/09/06 1187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