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9/10 23:50
https://namu.wiki/w/%EC%9C%A4%EC%84%9D%EC%97%B4%20%EC%97%B4%EC%B0%A8%20%EC%A2%8C%EC%84%9D%20%EA%B5%AC%EB%91%A3%EB%B0%9C%20%EB%85%BC%EB%9E%80
[윤석열 열차 좌석 구둣발 논란] 2022년 2월 13일 https://www.facebook.com/sukyeol.yoon/posts/pfbid02sSL2JSk5n1i8ptNhcfNa3K34DEP4dCC2UmjvtSiXXutpa5tnhdw1dwdaE6icCfjMl [윤석열 당시 국힘 대선 후보 페이스북] 2022년 2월 18일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은 표현의 자유에 있습니다.] 어제 서울에서 본인을 더불어민주당 당원이라고 밝힌 한 시민이 저희 유세차량에 올라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이 분은 이재명 후보의 지지자들이 무차별적으로 민주당원을 향해 보복성 고발을 일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것이 만약 사실이라면, 표현의 자유에 대한 중대한 위협입니다. 과거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민주당에서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었을까요. 다른 생각을 포용하지 못하고 있는, 민주주의가 사라진 민주당의 현재 모습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내 생각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이 민주주의입니다. 표현의 자유는 정치적 자유의 전제이고 강력하게 보장되어야 하는 기본권입니다. [저 윤석열은 비판과 쓴소리에 늘 귀 기울이겠습니다.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항상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https://www.mcst.go.kr/kor/s_notice/expPress/expPressView.jsp?pSeq=19768&pMenuCD=0303000000&pCurrentPage=1&pSearchType=01&pSearchWord= [전국학생만화공모전에서 행사 취지에 어긋나게 정치적 주제를 다룬 작품을 선정·전시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엄중히 경고하며, 신속히 관련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2022.10.04. (문화체육관광부 공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07272?sid=100 [출근길 문답 중단 100일…윤 대통령 기자회견 횟수는 ‘0’] 2023.02.2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92999?sid=100 [동물예능 출연에 기자회견 검토…'지지율 상승' 尹, 소통 강화 행보] 2023.05.3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295296?sid=100 [대통령실, 일본 오염수 방류 관련 "총리 입장이 정부 입장"] 2023.08.24
23/09/11 09:59
[과거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민주당에서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었을까요. 다른 생각을 포용하지 못하고 있는, 민주주의가 사라진 민주당의 현재 모습입니다.]
1년7개월전 이런 말들은 대통령의 생각이었는지 페북 글올리기 담당자의 생각이었는지 궁금해지긴 합니다.
23/09/11 09:55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183853?sid=100
[尹지지율, 1.3%p↑ 36.7%…"순방이 긍정 모멘텀 작용" - 리얼미터] 2023.09.11 부정평가 59.9%…국민의힘 0.6%p↑ 36.8%, 민주 44.2%로 변동 없어
23/09/11 10:08
공산주의에 포비아 반응을 보이는 걸 보면 국힘 쪽의 가치는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라 자본주의죠. 시장의 자유가 수호의 대상일 뿐 시민사회의 자유는 저들이 외치는 자유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자본주의를 기치로 부르짖을 수는 없으니 자유민주주의로 번역해서 부르는 것일 뿐.
23/09/12 07:46
예전같으면 그래도 규칙을 어긴 것은 문제라고 바라볼 여지가 있었는데, 윤석열정권의 선택적 준법정신 덕분에 뭐라고 이야기하든 핑계와 억지로 보이네요.
23/09/11 14:52
그쵸, 1년이 지났는데 오히려 더 와닿아요. 그린 학생도, 금상으로 선정한 심사위원들도 다 대단하네요.
???: 이보게, 굽시군... 보고 있는가... 자넬 능가하는 뛰어난 인재가 여기에 있네.
23/09/11 14:29
정치 못할수도 있고 다 알겠는데
좌석에 발올리는건 진짜 극혐이에요. 권위주의니 뭐니 확대해석할 생각은 없는데 최소한 저런식으로 일상에서 남한테 피해주는 일이 빈번했음은 자명합니다
23/09/11 15:21
윤석열 당시 후보는 그해 12월 8일 청년문화예술인간담회에 참석해서도 "코미디는 이게 다 현실에 대한 풍자다. 이게 단순히 웃기기만 하는 것이 아니고 과거에 아주 권위주위가 심하던 정권에선 그야말로 말초적인 웃기기만 하는 그런 부분이 있었다"라며 ["대개의 경우에는 우리 정치와 사회와 소위 힘있는 사람, 기득권자에 대한 풍자가 많이 들어가야만 인기가 있고 국민들에게 박수받는다"]라며 같은 입장을 고수했다.
윤석열 당시 후보는 ["이 코미디를 없애는 것은 저강도 독재 내지는 전체주의에 가까운 것] 아니냐"라며 "정치권력이 영향력 행사를 안 하면 이런 생태계가 저절로 잘 펴나갈 수 있지 않겠나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Amp.html?idxno=414612 윤 후보님 그립습니다
23/09/11 22:27
윤석열이 역대급이긴 한데 정치인들
공약 개무시 하는건 어떻게 못하나요 솔직히 후보유세를 들어줄 이유가 없어요 뭐 못하면 이러저러해서 안될거 같다고 해명이라도 하던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