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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9/05 08:15:55
Name 간옹손건미축
Link #1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18712
Subject [정치] [단독]국방장관 교체 검토… 후임 신원식 유력

"육사 37기인 신 의원은 합동참모본부 차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여권 관계자는 “복수 인사가 검증 물망에 올랐지만 신 의원에 대한 대통령의 신뢰가 깊다”고 전했다. 교체 시기는 유동적이지만 추석 전 지명 카드도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어질어질합니다. 최악이 사라지는 줄 알았는데 더 최최악이 돌아오네요. 인재풀이 없어도 정말 없는 정권입니다. 국회 청문회때 걸릴게 많겠지만 뭐 싸그리 무시하고 임명할건 뻔하구요. 저분이 되면 수사단장 사건 등 여러 군 관련 사건들은 어떻게 될지 뻔합니다. 군 통제권은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네요. 지역구에서 당선 가능성이 낮으니 이제 국방부장관을 주겠다는 것이 너무 뻔하게 보이는데, 그러면 이종섭 장관은 뭐 출마하나요??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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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5 08:19
수정 아이콘
그냥 정권 호위무사마냥 세울라고 저러나
샤한샤
23/09/05 08:20
수정 아이콘
난리났네 정말.................. 하
샤한샤
23/09/05 08:25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중장 출신 장관이 아주 드물지는 않네요
심지어 소장 출신도 있고
체크카드
23/09/05 09:09
수정 아이콘
중장출신이 문제가 아니고 사망사고 조작 당사자인데;;
샤한샤
23/09/05 09:26
수정 아이콘
아 그건 알구요
저는 얼마나 쓸 사람이 없길래 중장출신을 쓰나 싶었어요
석열이 진짜 친구 없는거같아요
꼬마산적
23/09/05 09:34
수정 아이콘
그건 검찰 인사만 봐도 하ㅡ~!!
티나한
23/09/05 10:37
수정 아이콘
소장 출신 대통령도 있었던것 같읍니다. 다이렉트로 대통령 직행했다고 하더라구요
샤한샤
23/09/05 12:35
수정 아이콘
그분은 반인반신의
아 근데 그 다음분도 소장이었던가요?
세윤이삼촌
23/09/05 12:51
수정 아이콘
다들 소장들 아니셨나요?
소장급이 직접 지휘하는 군 병력이 잇어서, 대통령 되기에는 대장 중장 보다 유리하다고 들었습니다.
young026
23/09/08 18:03
수정 아이콘
실권을 잡을 때 소장이긴 했는데 둘 다 최종계급은 대장입니다.
세윤이삼촌
23/09/08 18:09
수정 아이콘
네 맞아요. 권력을 잡을 수 있었던 이유가 군 병력이고, 그 때가 소장이었다는 게, 댓글의 핵심입니다
23/09/05 13:39
수정 아이콘
명목상으로라도 대장 전역을 시키긴 했..
퍼피별
23/09/05 12:20
수정 아이콘
가장 이상적인건 비군출신으로 완전 문관이 장관하는거라, 계급보다는 경력이 어떤가를 논점으로 삼는게 맞긴하죠
와일드튀르키예
23/09/05 08:20
수정 아이콘
오폭 조작 사건을 수면위로 올릴려는 뜻입니다??
마카롱
23/09/05 08:22
수정 아이콘
정부, 여당은 괴담 카르텔이라는 신조어? 만들어 내지 말고, 본인 조직 카르텔 근절이나 하세요.
23/09/05 08:22
수정 아이콘
변비도 아니고 끝도없이 나오네
다용도테이프
23/09/05 12:53
수정 아이콘
장염이 아닐까요....
23/09/05 08: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최고의 인재,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권한을 이임하고, 그들을 믿고 일을 맡기는 시스템으로 국정을 운영하겠다
그럴수도있어
23/09/05 08:23
수정 아이콘
요즘 돌아가는 상황이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이 맞긴 한건지 의심스럽네요.
Yi_JiHwan
23/09/05 08:23
수정 아이콘
중대장때 오폭 사고 내도 조작하면 장성 전역하고 비례로 국회 들어가고 국방부 장관까지 되면 그만이야....

라니 이건 좀 너무한거 아닙니까
23/09/05 08:26
수정 아이콘
국힘 수도권 출마예정자들은 요즘 밤에 잠 잘 안오겠다 싶습니다
세크리
23/09/05 08:26
수정 아이콘
이건 강행하면 진심 탄핵각 잡힙다고 봅니다...
23/09/05 09:26
수정 아이콘
탄핵각 잡히면 또 이슈 돌리겠죠. 독도를 판다던지 이순신 빨갱이설 등..
덴드로븀
23/09/05 09:43
수정 아이콘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415
[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556호(2023년 8월 5주)] 2023/08/31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33%, 부정 59%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8790
[여론조사꽃 ARS] 尹 지지율 33.9%, 강한 부정 58.6%... 국힘 34.7%, 민주 55.1% - 2023.09.04

모든 여론조사에서 정부 지지율이 15% 미만으로 추락하기 전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정말 쇼킹한게 터져야해요. (도대체 얼마나...ㅜㅜ)
답이머얌
23/09/05 12:50
수정 아이콘
짐권 3~4년차에 결국 터져서 임기 못마치거나 김영삼처럼 식물 상태로 임기 마칠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안수 파티
23/09/06 13:22
수정 아이콘
인용하신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가 34%, 민주당 지지가 27%, 무당층이 32% 네요.
여론조사 꽃이 김어준이 설립한 곳이라는 것을 제외하고 보더라도 갤럽이 한국 여론조사계의 위상을 볼 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결과인거 같은데요,
적어도 인터넷만큼 현여당에 대한 비토여론이 높지 않은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덴드로븀
23/09/06 13:51
수정 아이콘
http://poll-mbc.co.kr/
여러 여론조사들을 적당히 써서 평균치를 보여주는 사이트입니다.
여기 기준으론 8월22일까지의 여론조사들에 대해 업데이트 했고, 최근 평균 수치는

[지지 정당 : 민주 37.1% / 국힘 37% / 없음 18.9%]
[정부 지지율 : 긍정 37.1% / 부정 59%]

이렇게 나옵니다.

광고/피싱 전화의 범람과 여론조사 기관의 수가 많아지면서 전반적인 응답률은 떨어지고,
응답자 스스로는 정치고관여층이 아니라고 해도 상대적 정치고관여층일 경우가 많고,
여론조사 기관 이름에서 파악되는 성향도 대체적으로 알고있는 경우가 많죠.

무엇보다 내가 자주 다니는 인터넷 사이트에서의 분위기와 저런 여론조사의 실제 수치와 매칭이 잘 안되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20~50대와 60대이상의 세대간 차이가 엄청납니다.

20~50대 까지 다 합쳐도 정부 지지율이나 국힘 지지율이 30% 를 넘기 힘든데,
60대 이상에선 50% 도 가뿐하게 넘고, 70대 이상에선 60% 도 넘겨버리죠. 이걸 평균내면 35~40% 가 나오게 되는거구요.
23/09/05 08:27
수정 아이콘
음... 데스노트...?
박근혜
23/09/05 08:31
수정 아이콘
진심 나도 이렇게는 정치 안했다
간옹손건미축
23/09/05 08:33
수정 아이콘
그때가 봄이었습니다.
23/09/05 08:48
수정 아이콘
그립습닏다.
23/09/05 10:09
수정 아이콘
누나가 그리울지.. 진짜 몰랐는데.
침착맨
23/09/05 10:16
수정 아이콘
누님이 선녀로 보이는 때가 드디어 왔습니다
23/09/05 10:18
수정 아이콘
그립읍니다 ㅠㅠ
지구 최후의 밤
23/09/05 10:31
수정 아이콘
그립진 않지만 생각나긴 합니다.
샤한샤
23/09/05 10:43
수정 아이콘
누나 왜 점점 더 나빠지기만 합니까~~~~~~
23/09/05 10:45
수정 아이콘
누님 말고 누님 뒤에 있던 분은 가끔 그립읍니다..
락샤사
23/09/05 11:11
수정 아이콘
누님은 진심이였죠...
23/09/05 11:14
수정 아이콘
누나 욕해서 미안해...
kartagra
23/09/05 11:54
수정 아이콘
박근혜 뒤에 계셨던분 진지하게 정치력 뛰어났던듯 크크
환경미화
23/09/05 12:34
수정 아이콘
보고싶진않지만 그리읍니다.
답이머얌
23/09/05 12:52
수정 아이콘
50~60점 짜리 하면서 그럭저럭 가다가 0점짜리 시험지가 나오는 바람에 터진거죠.
그래서 후임은 0점짜리 기준대비 30~40점 받으면서 큰소리치고 있는 거구요.
기준선을 낮춘 죄가 큽니다.
분쇄기
23/09/05 08:32
수정 아이콘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네요.
23/09/05 08:33
수정 아이콘
검찰총장할때 문재인이랑 추미애 억지부리다 엿먹는거 보고 느끼는거 없나
당한사람이 대통령되니까 똑같은 짓을 하고있어요
뜨거운눈물
23/09/05 08:35
수정 아이콘
넷플릭스 DP는 역시 현실보다 못하네
바람생산잡부
23/09/05 08:37
수정 아이콘
어그로 열심히 끌었으니 상 주는건가요.
어휴 욕 마렵네....
아케이드
23/09/05 08:39
수정 아이콘
박지만과 동기라니 진골쯤 되네요
raindraw
23/09/05 08:41
수정 아이콘
人災pool 이 대단합니다.
23/09/05 08:44
수정 아이콘
미쳤나봐 크크
23/09/05 08:45
수정 아이콘
지난 대선의 혼돈의 결과가 참..
기사조련가
23/09/05 08:48
수정 아이콘
수사단장 사건보다 더 큰게 소대장시절 박격포 사건 아닌가요;
저 사람이 장관되면 다 뭉개질텐데 하......
진심 박근혜때가 더 나은거 같은건 뭔지 참;; 의외로 최순실이 국정운영을 잘했나... 크크
척척석사
23/09/05 08:51
수정 아이콘
중대장시절 (소근)
기사조련가
23/09/05 09:06
수정 아이콘
감사용
jjohny=쿠마
23/09/05 08: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당에서 징계를 염두에 둘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진짜로 장관 픽업이 나오면 어질어질하겠네요 덜덜 일단 아직은 썰...이라고 생각해보렵니다.
호랑이기운
23/09/05 08:56
수정 아이콘
이슈는 이슈로 덮는다
23/09/05 08:56
수정 아이콘
아침부터 졸렸는데 충격요법이네....
23/09/05 08:58
수정 아이콘
일부러 문제있는 인물들만 뽑아서 쓰는 느낌이네요.
23/09/05 11: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우회비속어(벌점 2점)
체크카드
23/09/05 12:51
수정 아이콘
문제 없는 사람들은 지금 나가봐야 좋을게 없으니 문제있는 사람들이 성공하려면 지금 기회 살려서 나서는거 같아요
23/09/05 09:01
수정 아이콘
스타 장관이 나와야 한다
o o (175.223)
23/09/05 09:05
수정 아이콘
순밑석
덴드로븀
23/09/05 09:05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sYJz9NU3IJk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53108?sid=100
[野 "국방부, 채상병 사건 은폐"…與 "웅덩이 빠진건데 軍과오냐"(종합)] 2023.08.25.
[국민의 힘 신원식 의원]
["이게 안타깝지만 손잡고 가다가 웅덩이에 푹 빠져서 안타까운 죽음을 했다"]
["그런데 이게 8명이나 다 (혐의자로) 처리할 만큼 어마어마한 군의 과오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406258?sid=100
[與 신원식 “北과 내통 자백?”…野 김병주 “분석에 딱 30분”] 2023.01.06.
2022년 12월 26일 : 북한 무인기 대통령실 인근 비행금지구역 침범
<신원식 의원>
["민주당이 북한과 내통하고 있다고 자백한 것 아니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806049?sid=100
[與신원식 "소련군 흉상을 육사에? 광복회장 사퇴하라"] 2023.08.2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63603?sid=100
[신원식, '홍범도가 국군 뿌리' 주장한 文에 "적반하장·사실 왜곡"] 2023.08.2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591821?sid=100
[단독 - 홍범도 “우리의 적은 가면 공산당원” 발표…신원식 “홍범도, 뼈속까지 빨간 공산당원”] 2023.09.03.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
2012 : 수도방위사령관
2013 :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2015 : 합동참모차장
2016 : 중장 전역, 새누리당 입당, 비례대표 낙선
2017 : 바른정당
2020 :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당선
2023 : ??? ??
하아아아암
23/09/05 09:12
수정 아이콘
이렇게 열렬히 VIP에 구애하고 계시니...
raindraw
23/09/05 09:11
수정 아이콘
하는 걸로 봐서 폭사사고 은폐는 그냥 묻힐 것 같네요.
체크카드
23/09/05 09:11
수정 아이콘
중대장 시절 사망사고 조작 묻히는거 같아서 안타까웠는데
제발 크게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23/09/05 09:15
수정 아이콘
폭사사고 은폐의혹은 이제 북한 지령받은 좌파반국가세력들의 음해엔딩으로 결정나겠군요.
뾰로로롱
23/09/05 09:17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4스타 못단거는 결국 군 내에서 인정 받지 못한건데 그런인간들만 연타석 장관을 세우네요. 장관 기수도 확 올라가는군요. 군이 멸망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용산 청사를 적극적으로 내줬던 인간들부터 군이라는 조직에 대한 애정과 걱정은 1도 없는 인간들입니다.
간옹손건미축
23/09/05 09:27
수정 아이콘
롯데월드타워 건설시 성남 공항 활주로 바꾸라는 것에 반대를 한 당시 김은기 공군참모총장은 경질되었죠. 참 군인이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톤업선크림
23/09/05 09:21
수정 아이콘
이렇게 대놓고 국민들 무시해도 되는거였군요
김영삼 이후 대통령들은 왜 그렇게 국민눈치 본건가요 허허...
덴드로븀
23/09/05 09:27
수정 아이콘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8790
[여론조사꽃 ARS] 尹 지지율 33.9%, 강한 부정 58.6%... 국힘 34.7%, 민주 55.1% - 2023.09.04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8763
[여론조사꽃 CATI] 尹 지지율 30%대 회복, 32.5%… 국힘 29.9%, 민주 44.9% - 2023.09.04

이래도 되니까요.
뜨거운눈물
23/09/05 09:31
수정 아이콘
민주당은 또 웰케 지지율 높나요 뭘 한게 있다고
23/09/05 09:33
수정 아이콘
양당제라서 국힘이 못하면 오를 수 밖에 없는 구조죠...
덴드로븀
23/09/05 09:41
수정 아이콘
[야당] 을 하고 있죠. (진지)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415
[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556호(2023년 8월 5주)] 2023/08/31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33%, 부정 59%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27%, 무당(無黨)층 32%
· 현 정부 출범 후 민주당 지지도 최저, 무당층 최대 규모

어차피 여론조사마다 응답자들의 특성이 정해지고 있는 느낌이라
대충 국힘 30 / 민주 30 / 유동 중도 20 / 고정 중도 20 정도에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한다고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치킨너겟은사랑
23/09/05 10:00
수정 아이콘
여당의 69시간같은 입법을 막고있자나요..
지금은 다행히 야당이 과반수라 함부로 못하는거죠..
지구 최후의 밤
23/09/05 10:34
수정 아이콘
여당이 못 하면 야당이 뜨는게 당연하기도 하고
시행령 정치밖에 할 수 없도록 입법부에서의 견제도 하고 있죠.
여당이 과반이었으면 지금보다 더 지옥이었을 겁니다.
23/09/05 10:39
수정 아이콘
지금 시국에 야당이 정부에 브레이크를 걸지 못하면 나라가 산으로 가겠죠. 야당에게 힘 실어줄때라고 국민들은 생각하나보죠.
상한우유
23/09/05 10:45
수정 아이콘
양당제는 치킨게임 비슷한거죠 뭐
23/09/05 11:14
수정 아이콘
국힘이 못하니까요.
Darkmental
23/09/05 11:43
수정 아이콘
그럼 어느당 지지율이 높아야되나요?
23/09/05 12:25
수정 아이콘
야당일을 하고 있는 거죠. 야당에게 한 게 뭘 있냐고 하는 게 어불성설입니다. 야당이 그럼 무슨 일을 해야하나요?
답이머얌
23/09/05 12:55
수정 아이콘
국힘이 국회 과반 잡은 평형세계가 있으면 구경시켜 드리고 싶은데...
스토리북
23/09/05 09:24
수정 아이콘
???: 빨아줄 만한 정권이었다. (흐뭇)
하아아아암
23/09/05 09:30
수정 아이콘
절망 뿐...
회색사과
23/09/05 09:42
수정 아이콘
오펜하이머에서 청문회 올렸다가 개쪽주던데 혹시..
PolarBear
23/09/05 09:46
수정 아이콘
크크 이번 이종섭도 말많았는데 홍범도장군에 대한 대처가 맘에안드셨나보네요 크크..

근데 신원식??
앤서니 디노조
23/09/05 09:49
수정 아이콘
[니네가 뭘 할수 있는데? 화가 나서 키보드 좀 두들기고 선거날 야당 찍는거 말고 뭘 할건데?]
밀리어
23/09/05 09:51
수정 아이콘
맙소사..!
밤수서폿세주
23/09/05 09:56
수정 아이콘
문재인과 이재명이 윤석열을 대통령 만들어줬듯이, 이제 윤석열이 이재명을 대통령 만들겠군요. 출산율 0.7에 신냉전은 점차 격화되는데 대한민국 향후 10년은 정치가 개판날걸 생각하니 암울하기 짝이 없습니다.
치킨너겟은사랑
23/09/05 11:06
수정 아이콘
경선으로 대통령 후보로 만든 국힘 당원들과.
그걸 투표한 국민들이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든거죠...

뭔 남탓입니까..
아롱이다롱이
23/09/05 12:29
수정 아이콘
국민이 만들었죠. 그걸 문재인, 이재명 탓을 한다??? 이미 대선전 토론에서 저런 인간이란거 알았음에도 찍은거잖아요
그럼 고통도 감내해야죠
23/09/05 19:12
수정 아이콘
사실 이게 걱정입니다.
23/09/06 09:27
수정 아이콘
대선 전에도 이런 얘기 있었죠. 이재명이 되면 5년으로 끝나는데 윤석열이 되면 10년이 될거라고... 이제 농담같지가 않음
Valorant
23/09/05 10:04
수정 아이콘
한 30년간은 검사출신 대통령이 나오질 않아야할 것 같네요. 조직에 충성하는 검사문화가 희석될 때 까지는...
제가 법조인 출신 대통령을 원하지 않는 것도 비슷한 이유이긴한데 나라운영이랑 법을 잘 아는거랑은 별개잖아요.
제임스림
23/09/05 10:06
수정 아이콘
인사청문회에서 사망조작 사건을 만천하에 드러내려는 큰 그림?
23/09/05 10:13
수정 아이콘
사단장을 지키기 위해서 국방장관을 날린다...
크아. 진짜 놀랍네요.
덴드로븀
23/09/05 10:25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297684?sid=100
[안보실 2차장·국방비서관 돌연 교체? "수사외압 꼬리자르기"‥"인사수요"] 2023.09.04.

[김정민 변호사/박정훈 대령 법률대리인(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갑자기 두 사람을 교체하는 게 여기서 등장한 사람들 아닙니까. 2차장이 해병대 사령관이 언급했고 그다음에 국방비서관은 보도자료를 자기가 받아본 사람이고 또 최초의 수사계획서를 아마 받아볼 때도 깊게 관여된 것 같거든요. 그래서 두 사람은 이미 언급이 됐죠. 안보실 사람 중에 두 사람은 이미 언급이 됐기 때문에 그들에 대해서 경질한다는 것은 그거 말고는 설명이 안 되지 않느냐."

어제 이미 예고편이 공개됐었죠.
VIP 의 격노가 하늘을 찌릅니다.
등푸른하늘
23/09/05 10:16
수정 아이콘
그냥 회피용인가 전 장관 관련사항이라 잘 모릅니다.. 끝
뾰로로롱
23/09/05 10:17
수정 아이콘
진짜 눈치안보고 하고싶은대로 하고싶으면 연금개혁, 주휴시간 폐지같은거나 해야되는데 쓸데없는거에만 힘 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사상 최악의 대통령이 될 것이 유력합니다. 그리고 검사출신은 앞으로는 선출직에 올리지 말아야됩니다. 하나회보다 더한놈들입니다.
지구 최후의 밤
23/09/05 10:37
수정 아이콘
지금 주지지층이 가장 바라지 않는게 해당 건들 아닐까요.
23/09/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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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휴수당 폐지는 노동자들이 반발하는 거니 딱지 붙여서 빨갱이 소리하면 주 지지층 지지율은 똑같이 나올 겁니다.
소독용 에탄올
23/09/0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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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휴 폐지하는 대신 근로기준법 전 조항 1인 이상 모든 사업체에 적용되는 형태로 가야....
EurobeatMIX
23/09/0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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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없는거죠.
Darkmental
23/09/0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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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재밌네... 아침드라마인가요?
23/09/0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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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장관 우물쭈물 하면서 사건을 더 키우는 꼴이 되서 언제가나 싶었는데 똥나가니까 설사오네
테오도르
23/09/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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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그림이 그려지네요 크크
한발더나아가
23/09/0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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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앤테이크가 확실한 정권!
23/09/0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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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독기 정치 하고 있는거죠. 자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싫어하는 일이라면 무조건 옳은 일이다.
Janzisuka
23/09/0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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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윤석열은 하루 하나 이상 사고를 쳐서 내 벌점을 노리는가
곧미남
23/09/0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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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요??? 눈을 의심했습니다.
덴드로븀
23/09/0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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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34271?sid=100
[하태경 의원 "'홍범도 선거'되면 부산도 진다"] 2023.09.05.
하 의원은 국방부 청사에 흉상이 세워진 이순신·강감찬 장군은 '왕정 추구 세력'이 아니냐고 지적하면서
"왕정 추구 세력은 괜찮고 공산주의자는 안 된다는 이상한 상황이 된 것"이라며 "온 국민의 웃음거리가 된다"고 꼬집었다.

[하태경 : 3선 국회의원 (부산 해운대 갑)]
달은다시차오른다
23/09/0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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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하태경은 정작 박정훈 수사단장 말이 바뀐다며 못믿는다고 딸랑거리고 있죠
닉네임을바꾸다
23/09/0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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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에겐 공산주의자 논란이 더 위험하기 때문에...
닉네임을바꾸다
23/09/0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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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은 공천부터 걱정해야하지 않을까요? 전직 주사파인데...
Janzisuka
23/09/0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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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 나름 열심히 빨던데 안먹혔나봐요
앤서니 디노조
23/09/0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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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파가 아니라 석열이형 찐친 석동현이 나온다고 밀어부치면 저기 연고없는 어디메로 던져지셔야 할 운명이라..
kartagra
23/09/0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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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저정도까지 하겠냐 싶은데, 이 정부는 진짜로 할 것 같아서 아침부터 어지럽네요.
23/09/0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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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이정도까진지 몰랐는데 여론 눈치 안보려고 마음먹으면 자기 하고싶은대로 다 할 수 있는거보면 확실히 제왕적이긴하네요
23/09/0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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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장관을 써도 이런 인간만 골라서 임명하는지 기가 찹니다 정말.

온갖 망언도 망언인데. 홍범도 색깔론의 시발점인 건 둘째치더라도 병사 사망원인 은폐의혹 연루되고도 장관 임명되는 건 진짜 선 넘는 거 아닙니까? 이 정권은 지금 시대엔 해병대 병사의 억울한 죽음을 외압으로 수사 방해하고. 이전에 억울하게 죽음의 원인을 묻어버린 사람을 장관으로 임명하려 하네요?
Janzisuka
23/09/05 12:48
수정 아이콘
삔또 상한 현 국방장관이
아 그때 vip가...하면서 입열면 카오스
세윤이삼촌
23/09/0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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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아래 내려 보면 이 분이 주인공인 글이 있지 않나요
캐러거
23/09/0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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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빨만하네요
23/09/0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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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선거 앞두고 있어서, 좀 더 중도적으로 가야할텐데 걱정이네요. Again 180석은 보고싶지 않은데..
덴드로븀
23/09/0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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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85776?sid=110
[국민의힘, 용산의힘?] 2023.09.05. (조선일보)
8월28일 오전 : 국민의힘 지도부가 최고위원회의실 배경을 “경제는 국민의힘” 으로 변경
8월28일 오후 : 연찬회에서 윤 대통령은 “제일 중요한 것은 이념”이라며 당과는 정반대 기조로 갔다. 지도부는 당황했다.

국민의힘 한 중진은 “다들 용산만 쳐다보고 있는데 우리끼리 모여서 무슨 할 말이 있겠느냐”고 했다.
지금 국민의힘은 어떻게든 잡음 없는 이 조용한 상태를 총선까지만 끌고가면 승산이 있다고 믿는 모습이다.
[차라리 당명을 ‘용산의힘’으로 바꿔도 좋을 것 같다.]

조선일보 기자도 현재의 국힘 모습이 상당히 깝깝해보이나 봅니다...
23/09/05 14:09
수정 아이콘
기자의 시각이 저랑 비슷하군요.

영남이야 그렇다쳐도 수도권 쪽 보수에 불리한 지역구나 경합지역 준비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하면 안되지 않나 싶은데...
23/09/0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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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1석이라도 더 먹으면 승리라고 폭주할 사람들이 있는데 막고 봐야죠.
카이레스
23/09/0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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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석 밑으로 된다면 아마 '아 그때가(지금이) 순한 맛이었구나'하고 느끼실 겁니다.
아롱이다롱이
23/09/0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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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현 여당에 희망을 품고 계신건지.. 그냥 답 없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민주당이 잘하고 있다는것도 절대 아니구요
하지만.. 현 여당과 대통령이 보여주는 행태를 보면 .. 현 국힘에 의석 1석이 늘어날때마다 우리나라의 미래는 없다입니다
지금도 미래는 매우 어둡지만 국힘이 가져오는 어둠이 시간적으로 더 빨라지게 되는 느낌
그리고 흔히들 진보/보수 라고 얘기 하는데 이번 정부를 통해 다시 느낀건 우리나라에 보수는 없다고 단연코 얘기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렵겠지만 180석은 기본에 200석 이상도 나와줬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네요.
달은다시차오른다
23/09/05 14:00
수정 아이콘
180석해도 이 난리인데 왜 안보고 싶어하시나요
23/09/05 14:37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190석 정도는 먹어야 여당에서도 윤석열 눈치 덜보고 이념정치에서 민생정치로 바뀔거고, 거부권으로 국회무력화하는 것도 방지할 겁니다.
앤서니 디노조
23/09/05 15:11
수정 아이콘
어게인 180 안보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분위기면 200 도전이 농담이 아닐 수도 있어서요
-안군-
23/09/05 14:06
수정 아이콘
???: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을 적극 기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문가 맞네요. 조작, 은폐 전문가.
백상아리
23/09/05 14:20
수정 아이콘
이렇게 국민 무시하고 제 멋대로 하는데 아무일이 없다면 우리나라는 분명 후진국으로 망하게 될겁니다
조메론
23/09/05 14:42
수정 아이콘
이미 현재진행형 같아요..
Jedi Woon
23/09/05 14:43
수정 아이콘
[대통령의 신뢰가 깊다]
지금 정부의 인사 기준 하나는 확실하네요.
Janzisuka
23/09/05 16:33
수정 아이콘
유튜브 프리미엄 회원들 모임
호날두
23/09/05 15:44
수정 아이콘
결격 사유가 아직 수면 아래에서 드러나지 않은 상황도 아니고 불과 며칠 전에 큼지막한 결격 사유가 드러났음에도 여기서 장관각을 본다고?
덴드로븀
23/09/05 15:57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297684?sid=100
[안보실 2차장·국방비서관 돌연 교체? "수사외압 꼬리자르기"‥"인사수요"] 2023.09.04.

이정도론 VIP 의 기분이 안풀리나봅니다.
23/09/05 17:53
수정 아이콘
기분보다는 저 사람들 국회에서 함부로 부르지 못하게 하려는 거라고 봐요. 당장 국감 시즌이 다가오는데 국감 때 운영위나 국방위에서 저 사람들이 현직으로 있으면 맘껏 질문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증인이나 참고인으로 따로 불러야 하고 이런 경우 여야합의를 해야 하니 증인이든 참고인이든 채택이 쉽지 않죠. 마침 두곳 위원장도 모두 국힘이고 말입니다.
No.99 AaronJudge
23/09/05 18:11
수정 아이콘
와 뉴스 보고 경악했습니다
후임이 뭐?? 신원식??
23/09/05 18:28
수정 아이콘
박대령님께서 윤석열씨에게 충성하는 대신 감히 법과 질서와 원칙을 지키며 수사한다는 불경한 국기문란을 저지르지만 않았어도 이런 일은 없었을텐데요.
23/09/05 19:11
수정 아이콘
보수와 진보의 도덕적 우위가 역전될 거라고 일갈하시던 분들은 입꾹닫하고 있더군요 요즘 크크크 학폭 몰라레후하는 이동관이나 신원식이나
전 정권 때 뉴스 한문장 한문장 따와서 일본 옹호하고 대동아공영권 쉴드치던 인간들은 요즘 신나라 하고 있겠죠?
태엽감는새
23/09/05 19:37
수정 아이콘
국민 눈치 안보는 보수입니다
23/09/06 01:51
수정 아이콘
눈치보죠.. 다만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사람중 35%만 국민이고 나머지는 개돼지죠.
겨울삼각형
23/09/06 09:26
수정 아이콘
지금 이슈들 탱킹하고있는 국방장관을 안지켜주고 토사구팽이요? 크크

자기들 인재들은 절대 자폭못한다는 확신이 있나보네요?
23/09/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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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석 어쩌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현실은 [내일 총선이라면 어느 당에 투표?…국힘 30.5%, 민주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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