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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4 19:26
오염수 발언에서는 과학이 아니라 믿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네? 그렇게 안들린다구요? 혹시 북한에서 지령받은 반정부세력이신가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70385?sid=100
23/09/04 19:41
국무총리, 기재부, 교육부, 국토부, 국방부, 과기정통부, 외교부, 통일부, 행안부, 여가부, 보훈부, 고용노동부 ... 대체로 문제적 인물이나 이슈화된 부처
법무부 ... 그나마 호불호가 갈리는 정도? 문체부, 농림축산부, 해수부, 중소벤처부, 산업통상부, 환경부 .... 그나마 마이너하거나 별 이슈 없이 조용한 부처 빠진게 있을지 모르지만 대충 19개 부처 중에서 12곳이 이슈되기도 쉽지 않을텐데... 참으로 역대급이네요..
23/09/05 17:01
어지간해서는 쯧쯧 거리고 말았을 텐데 댓글이 정말 많이 달려서 그냥 한 마디 더 덧붙이려 댓글 달아놓겠습니다.
제가 작성하지 않은 내용까지 상상해서 덧붙인 다음에 제 의도를 왜곡해서 해석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민주당에 대한 심판은 응당 있어야 했다고 보고 민주당이 진 건 온당한 결과라고 봅니다. 다만 그에서 어부지리를 취한 이가 다른 사람도 아닌 윤석열인게 문제였죠. 그러니까 제 말은 윤석열을 내도 질 정도로 천하 멍청한 삽질을 해 놓은 민주당에게 너무 아쉽다 이 말입니다. 그래도 해도해도 저런 인간이 대통령은 안 됐어야 하지 않나 싶어서 한 말입니다. 이런 생각 할 수 있지 않습니까?
23/09/04 22:58
트럼프도 미국 국민 과반 가까이 지지했고,
브렉시트도 영국 국민 과반 정도가 지지했고.. 윤석열도 국민 과반 가까지 뽑았죠.. 저는 검찰총장이 대통령한태 항소한다고 대권후보로 뜨던 시절부터 이해가 안 갔지만, 어쨌든 국민이 그 결과에 책임을 지고 있는 셈이죠.
23/09/05 06:59
또 다른 국민 무오류설인가요? 국민들도 잘못된 선택을 하죠. 생각보다 많고요. 그건 본인들의 선택이고 본인들의 책임입니다. 내가 행동해놓고 남 때문에 그렇게 했다라고 하면 기분 좀 나아지나요?
23/09/04 20:13
천공은 풍수는 왕자를 세기는 것은 과학입니다!!!
젊은 지구도 과학이고 창조론도 과학이죠 공통점은 믿음이 동해야 과학이고 그 믿음은 나 윤석열이다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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