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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31 23:08
아래에 나온 전도사는 테러리스트로 봐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바미얀 사원을 파괴한 탈레반하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23/06/01 02:16
?
아니 조선공산당은 독립운동 한 단체인데(1946년 해산이라 6.25랑도 직접적 관계는 없고요..) 그걸 기념하는 표석을 훼손..거 참..
23/06/01 08:31
https://www.youtube.com/watch?v=gduoPQTVX7Y
원본 영상을 찾았는데,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사랑제일교회를 어쩌고저쩌고 한다고 주장하는 현수막이 걸린 데에서 하고 있고, 뒤에서 촬영장비 같은 무언가를 잡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것을 보면 단독 행동은 아니고 적어도 동조자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3/06/01 09:55
사이비는 저와는 전혀 상관 없을 것 같은데 근래에 희한하게도 연관되는 일이 생겼었습니다.
아내가 요리교실에서 알게 된 사람이 있는데 겉으로는 좋은 사람 같아서 몇번 같이 행동하게 되었는데 그 사람이 좋은 경치 있는 곳 안다면서 같이 놀러 가자고 해서 갔더니 자연성전이란 곳으로 데려 갔고 거기서 JMS와 악수까지 했다고 합니다. 가능한 재빨리 도망치긴 했는데 그래도 간떨리는 경험이었다고 하네요. 돌아와서 검색도 하고 제게 물어보고 해서 그게 JMS인 줄 알았다고 합니다.
23/06/01 10:16
전광훈님은 이단은 아니죠. 율법학자와 바리새인과 랍비의 자리에 앉은 목사의 고전적 사례랄까요.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은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따르지 말아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지기 힘든 무거운 짐을 묶어서 남의 어깨에 지우지만, 자기들은 그 짐을 나르는 데에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들이 하는 모든 일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하는 것이다. 그들은 경문 곽을 크게 만들어서 차고 다니고, 옷술을 길게 늘어뜨린다. 그리고 잔치에서는 윗자리에,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에 앉기를 좋아하며, 장터에서 인사 받기와, 사람들에게 랍비라고 불리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는 호칭을 듣지 말아라. 너희의 선생은 한 분뿐이요, 너희는 모두 형제자매들이다. 마태복음 23:2~8
23/06/01 17:13
장로교의 민주정치를 무시하고 하나님의 뜻은 하나뿐이니 교회에 지도자도 하나뿐이어야 한다고 하기 때문에 이단과 이단 아님 사이를 위태롭게 오가고 있죠.
23/06/01 22:49
율법학자는 율법이라도 보존해 전수했고
바리새인은 청교도적 삶으로 모범이라도 보였고 랍비는 뭔가를 가르치기라도 해서 랍비인데 현행법률조차 무시하고 막나가고 타에 모범이 되기는 커녕 수치가 되고 교사가 되기로는 반면교사밖에 될 것이 없으니 율법학자라는 말도 바리새인이라는 말도 랍비라는 말도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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