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5/07 13:55:31
Name 터드프
File #1 피의게임22.jpg (172.8 KB), Download : 224
Subject [일반] [스포없음]피의 게임 2-더 지니어스를 뛰어넘는 역대급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탄생 (수정됨)


제목은 조금 어그로성이 있는데, 여태까지 방영된 내용 한정으로는 지니어스를 압도한다고 생각해 적은 제목입니다.

더 지니어스는 (그 논란에도 불구하고)두뇌 서바이벌 예능의 새 지평을 연 프로그램이라고 평가됩니다. 모든 시즌에 기승전결이 있었고, 이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유지하기 힘든 결말까지의 텐션을 촘촘히 유지하며, 연출로 시청자를 압도하는 방식으로 그 고유의 인기를 얻어 왔습니다.

따라서 이로부터 파생된 유사 프로그램들을 시청하게 될 때, 사람들은 필연적으로 더 지니어스에 비해 얼마나 재밌는지를 비교하며 평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 또한 관련한 서바이벌 프로그램들을 많이 시청해 왔지만, 고질적으로 지니어스보다 그 연출이 부족하고, 시스템이 미약한 것이 느껴졌습니다. 피의 게임 1도 나름의 오리지널리티는 있었지만, 연출이나 게임, 시스템적인 부분에서 지니어스의 명백한 하위호환이었고, 그래서 역시나 다른 유사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비슷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피의 게임 2는 다릅니다.

1. 연출이 지니어스를 압도합니다. 카메라 워킹부터가 돈을 팍팍 썼다는 티를 냅니다. 반전 등을 적절한 편집으로 잘 살립니다. 서스펜스나 긴장감을 정말 잘 표현합니다.

2. (두뇌)서바이벌 팬들의 니즈를 확실하게 충족합니다. 지니어스와 피의 게임에서 가져올 장점은 어정쩡하게 가져오지 않고 확실하게 가져왔는데, 심지어 이를 보완하였습니다. 이에 더해 본인들의 오리지널리티가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게임이나 시스템도 더 지니어스에 비할 정도로 나름 세심하게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이에 더해 여러 요소를 섞었는데, 전부 잘 녹아들었습니다.

3. 출연자들이 어느 하나 병풍이 없습니다. 우연이 겹친 부분도 있지만, 정말 개성이 뚜렷한 출연진들이 모여 본인들의 역할을 하고, 그게 결과로 나옵니다. 이러니 몰입감이 엄청날 수 밖에 없습니다(실제로 현재 각 커뮤니티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단점이 딱 하나 있다면, 정말 생 날것 그대로를 보여주느라 안전에 대한 불감증이 있다는 논란은 있는데, 지금처럼 선을 잘 타는 한도 내에서 이런 점들은 시청자에게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도 이런 날것의 예능을 볼 수 있을지는 몰랐습니다.

다만 더 지니어스와 소사이어티 게임을 제외한 모든 서바이벌 예능들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결말까지의 텐션을 유지할 수 있을까에 대한 우려가 있는데, 제발 유지되면 좋겠습니다. 지니어스를 뛰어넘을 수 있다고 생각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정말 처음이라서요.

피의 게임2는 웨이브로만 볼 수 있는데, 현재 웨이브에 처음 가입하면 한달동안 시청료가 100원입니다. 사실 정가로 본다고 했어도 정말 내는게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의 프로그램입니다(지금까지 나온 4화만 보더라도 충분합니다).

기존의 두뇌 서바이벌을 좋아하셨을 분들(지니어스와 피의 게임 시청자들) 뿐만 아니라, 신규 시청자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점들이 프로그램 내내 느껴집니다. 믿고 한번 try해보시죠.

(스포일러를 최대한 덜 당하고 봐야 훨씬 재밌습니다. 출연진조차도 누구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보는게 제일 좋습니다. 본문도 최대한 스포일러를 자제했습니다. 다만 출연진에 대해서는  피지알러들이 100% 만족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5/07 14:00
수정 아이콘
이 글은 뭔가 바이럴 느낌이 강하게 나게 쓰셨네요.(실제 바이럴인지 아닌지는 모릅니다 ㅠ) 크크크 마지막 가입 안내까지 친절하게...
터드프
23/05/07 14:02
수정 아이콘
저도 웨이브 쓰면서 그런 느낌이 날까 우려되긴 했는데.. 바이럴 아닙니다. 크크
저도 처음에 OTT로만 봐야 하는지 몰랐어서 피의게임1처럼 공중파로도 방영하나 고민하다가 첫달 100원이라는 말에 보게 된 것이거든요.
라라 안티포바
23/05/07 14:02
수정 아이콘
크흠 이번달부터 웨이브 끊어서 아쉽게됐네요. 진작 봤으면 찍먹한번해봤을텐데..
터드프
23/05/07 14: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 프로그램 하나 때문에라도 다시 끊으실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재미는 보장합니다.
라라 안티포바
23/05/07 14:04
수정 아이콘
집에서 OTT 돌아가면서 시청중인데,
가족들이 더글로리랑 나는신이다 때문에 이제 넷플릭스 턴이라...
웨이브 턴 오면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터드프
23/05/07 14:05
수정 아이콘
그 전까지 스포일러 안 당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오타니
23/05/07 17:53
수정 아이콘
그냥 100원내고 보시는걸 추천.
23/05/07 14:25
수정 아이콘
개꿀잼이죠 크크크
발리에서 찍었다는데, 숙소나 여러장소들보면 돈들인티가 팍팍나더군요
더스번 칼파랑
23/05/07 14:25
수정 아이콘
저희집 사모님께서 집중해서 보고 계십니다 흐흐흐
유료도로당
23/05/07 14:28
수정 아이콘
저도 아예 정보를 모르고 (심지어 티저나 포스터도 안봐서 출연진 명단도 모르고!) 봤다가 진짜 깜짝 놀란 부분이 있네요. 모르고 보면 모르고 볼수록 재밌을것 같습니다.

피겜1도 재밌게 봤었는데 시즌2 초반화수들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아직 4화는 못봤는데 오늘 밤에 보려고 아껴놓는 중입니다 크크
터드프
23/05/07 14:32
수정 아이콘
4화를 안보셨다니 정말 부럽읍니다
빼사스
23/05/07 15:31
수정 아이콘
지금 신나게 달리는 중입니다. 진짜 정글팀 구성은 신의 한수
플리퍼
23/05/07 15:32
수정 아이콘
피의게임1 안봐도 상관없나요? 바로 정주행해볼까해서요
터드프
23/05/07 15:33
수정 아이콘
보면 아주 조금 더 몰입되는 부분이 있긴 한데 정말 미세하고 안봐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피의게임1은 2만큼 완성도가 높진 않아서 추천드리기도 애매하고요. 보고나셔서 후기좀 남겨주세요 크크 정말 재밌습니다
플리퍼
23/05/07 15:4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다들 평이 좋아서 꼭 봐야겠네요
오타니
23/05/07 17:52
수정 아이콘
보실수있으면 1 보세요.
진짜 개재밌어요.
실제상황입니다
23/05/07 15:37
수정 아이콘
완성도는 몰라도 순수재미 하나만큼은 확실히 지니어스 이상인 듯합니다. 옹호받긴 힘들겠지만 논란이 되신 분께 개인적으로 감사할 정도입니다. 너무 날것이라 안전이 좀 걱정스럽긴 하지만요.
새침한 고양이
23/05/07 15:46
수정 아이콘
저도 추천글 쓸까 말까 하고 있었는데 크크크크
시즌 1과 비교해서 장점과 단점 모두 극대화 시킨 느낌 입니다. 시즌 1에서 지하+습격의 존재가 다른 서바이벌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자 재미의 원천이었지만 반대급부로 메인매치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렸다면, 시즌2에서는 지하팀의 역할을 크게 확장해서 저택내 정치구도를 알 수 없게 만들고 메인매치가 없는 시간대에도 긴장을 놓을 수 없게 만들었지만 반대로 저택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의 의미가 시즌 1보다도 더 떨어져 버렸죠.
시청자 입장에서 시즌 1의 지하팀의 역할이 좋았아면 시즌2는 더욱 좋을 것이고, 메인매치의 완성도를 중시한다면 시즌 1보다도 안 좋을 것 같습니다.
터드프
23/05/07 15:5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시즌1보다 안좋은점은 단 하나도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완성도도 훨씬 좋아진데다가(1과 다르게 전문가들 자문 받고 만들었다고 하네요) 매치로 탈락하면 즉시 탈락이라 매치 몰입감도 훨씬 좋아졌고요.
오타니
23/05/07 17:53
수정 아이콘
우선 스포자제가 필요합니다. 수정좀크크
장단점 극대화 인정!
23/05/07 16:44
수정 아이콘
안전 관련해선 불안한 게 있긴 했지만 지금까진 확실히 재밌어요.
빼사스
23/05/07 16:59
수정 아이콘
가장 충격적이었던 게 정글팀 숙소가 예전에 악어가 사람 물어 죽여서 폐장된 동물원 자리라서, 태국에선 귀신 나오는 걸로 유명한 곳이었다더군요. 헐. 근데 제작진이 그 사실을 일부러 얘기 안 해줬다고...
아이셔 
23/05/07 17:16
수정 아이콘
관심은 엄청 많았지만 티빙하고 넷플보는데 웨이브까지 구독하긴 좀 그래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첫달 100원 알려주셔서 덕분에 부담없이 볼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오타니
23/05/07 17:52
수정 아이콘
매주 2화씩 공개라.
두달까지 결제해야 보실수 있.
Chaosmos
23/05/07 17:25
수정 아이콘
요즘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담주가 기다려지네요.
피의게임 시즌1도 재미있습니다 크크
오타니
23/05/07 17:52
수정 아이콘
개꿀잼입니다. 진짜.
23/05/07 18:01
수정 아이콘
피의게임이 화제가 되는 커뮤니티들 알려주실 수 있나요?

4화까지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커뮤질하고 싶습니다 ㅠㅠ
23/05/07 18:02
수정 아이콘
피의게임 시즌1은 진짜 본방 중계달리면서 재밌게 봤어도 마지막이 너무 최악중에 최악으로 끝났는데 이건 괜찮을라나요...
23/05/07 18:20
수정 아이콘
웨이브가 5천원 요금제도 있나요?
터드프
23/05/07 19:37
수정 아이콘
프리미엄 20000원 기준 4회선 사용가능하니 그렇게 쓰긴 했는데 수정하였습니다
23/05/07 18:24
수정 아이콘
피의게임은 1도 초반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아이디어도 좋고 근데 갈 수록 힘이 빠지고 마지막은 최악이어서
2도 지금은 재미있긴한데 불안하긴합니다
23/05/07 18:54
수정 아이콘
와 보고 싶은데 해외는 웨이브 안되나 보네요 ㅠ
Fullhope
23/05/09 17:16
수정 아이콘
아메리카 대륙 쪽은 kocowa 라고 있긴 합니다.
공실이
23/05/25 14:55
수정 아이콘
온디맨드 코리아 프리미엄에 있습니다.
화서역스타필드
23/05/07 19:04
수정 아이콘
이거 졸잼입니다.
23/05/07 20:13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류 총 정리해서 볼 수 있는 곳까지 설명되어있는 곳 없을까요

지니어스 밖에 안봄
터드프
23/05/07 20:24
수정 아이콘
그냥 지니어스 시리즈랑 소사이어티게임 시리즈만 보셔도 충분합니다. 볼 수 있는 곳은 모르겠네요. 이 두개는 유튜브에서도 많이 틀어주던데
23/05/07 20:5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소사이어티게임1,2 둘다 엄청 재밌게 봤습니다.
23/05/07 21:44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 시리즈 전편 / 소사이어티 게임 정도가 평가가 좋은편입니다.
지니어스 류 까지는 아니지만 크라임씬도 나름 평가가 좋구요.
아이셔 
23/05/07 22:04
수정 아이콘
티빙에서 하는 더타임호텔 순한 맛 지니어스느낌으로 나름 재밌게 보고 있네요.
23/05/07 20: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즌1 피의게임 하나만으로 웨이브 두달 결제해서 봤는데 시즌2는 현재까지 더 재밌네요. 예능까지 추가돼서.. 일단 3화까지만 봤는데 4화 이따 봐야겠어요.
터드프
23/05/07 21:15
수정 아이콘
4화 안보셨으면 극락일겁니다. 후기가 기대되네요 크크
23/05/08 01:22
수정 아이콘
4화 진짜 레전드군요.

하승진...더이상 말은 생략
터드프
23/05/08 01:26
수정 아이콘
3화까지는 와.. 이정도면 지니어스급인데? 했는데 4화에서 이건 지니어스 넘을수도 있겠다 생각 들었습니다 크크
많이 재밌지 않나요. 스포 방지를 위해 이정도밖에 못 쓰는..
23/05/07 21:06
수정 아이콘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지니어스가 인생예능이라 다른 서바이벌이나 대탈출 류를 봐도 진심 만족할 수는 없었는데 피의 게임2 보고 이건 지니어스 처럼 레전드다! 하면서 시간 순삭 하면서 봤어요. 웨이브는 골때녀 보려고 가입 해놓은 건데 생각지못한 고퀄의 프로그램도 볼 수 있어서 일 년 3만원이 아깝지 않더라고요. 제가 4명 모아서 했는데 아마 일년에 한 사람이 3만 얼마 내는 거였다고 기억이 됩니다. 몇 주전인데 기억도 잘 안나네요.
23/05/07 21:07
수정 아이콘
피의 게임1도 재밌긴 했지만 그냥 평타를 쳤다 정도인데 시즌 2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나요? 그리고 패널이 없어져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시즌1에 갓갓갓이 나오긴 했지만 패널이 왜 있는지 의문이었지요.
23/05/07 21:27
수정 아이콘
이 작품은 비슷한 장르의 더 타임 호텔이랑 겹쳐서 나오긴 했는데, 더 타임 호텔은 불호가 센 출연자가 있어서 손이 잘 안 가더라고요.
피겜2가 낫다고 하니 한 번은 보려고 합니다.
23/05/07 21:43
수정 아이콘
피의 게임 1 지하실 컨셉은 나름 참신했으나, 그걸 풀어가는 과정이 너무 아쉬웠다면
시즌2는 야생 저택의 컨셉차이도 확실하고 그걸 풀어가는 과정도 습격의 날이라는 것을 통해 맛있게 풀어나가서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아직 초반부이고 이제 중반부로 접어들지만 지금까지는 지니어스 이후 나온 서바이벌 프로중엔 제일 재밌는거 같아요.
울산현대
23/05/08 00:19
수정 아이콘
뭔가 잔뜩 내용을 이야기 나누고 싶은데 노스포 글이라 아쉽네요ㅠㅠ 일단 현재까지 자극적인 재미로는 지니어스, 소사보다 앞서는거 같아요
사랑해조제
23/05/08 02: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 글 보고 보는데 재밌네요, skt 멤버십이 여기서 빛을 발하네요..
이 글 보고 보는데 재밌네요, skt 멤버십이 여기서 빛을 발하네요..
곧내려갈게요
23/05/08 10:10
수정 아이콘
4회까지만 놓고 보면 역대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에라인
23/05/09 09:26
수정 아이콘
저도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흐흐..
진짜 출연진 구성도 좋은거 같습니다.
바카스
23/05/09 16:59
수정 아이콘
몇 주 전 피쟐 어떤 분 소개글로 티빙 더타임 호텔도 재밌게 보는 중이고 이제 2주 뒤면 종방인데

더 타임 호텔도 지니어스의 구성과 상당히 유사하더군요. 피의 게임2는 더 타임 호텔보다도 더 구성이 좋나보네요?
터드프
23/05/09 18:40
수정 아이콘
훨씬 더 재밌다는 평이 중론입니다.
바카스
23/05/09 22:57
수정 아이콘
와씨 바로 가겠심더
천혜향
23/05/09 20:36
수정 아이콘
이글 보고나서 정주행 중인데 게임 짜임새가 좋네요.
뭔가 이전 서바이벌류랑 비슷하면서도 스토리가 무난하지 않아서 좋네요.
세상을보고올게
23/05/11 20:29
수정 아이콘
덕분에 4화까지 봤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23/05/12 19:20
수정 아이콘
몇개 사건 터지고 큰흐름 대본짠거 맞출려니 너무 무리수로 흘러가는 느낌 들던데요 크크
터드프
23/05/12 19:38
수정 아이콘
대본은 아닐겁니다.
23/05/12 20:07
수정 아이콘
과연 도박 실패했다면 바닥에서 자는 장면을 찍었을까요?
터드프
23/05/12 20:08
수정 아이콘
그랬겠죠. 출연자중 한명은 실제로 아예 잠도 못 잤는데요.
23/05/12 20:12
수정 아이콘
자는장면만 따고 숙소에서 잤는지 아닌지 알수있는건가요? 같은옷을 씻지도않고 사흘 입었을까요
터드프
23/05/12 23:12
수정 아이콘
그런식으로 따지면 어떤 것이든 아무것도 못 믿죠. 그리고 한명이 안 자는건 아예 빠른캠으로 돌렸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8719 [일반] [스포없음]피의 게임 2-더 지니어스를 뛰어넘는 역대급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탄생 [63] 터드프11363 23/05/07 11363 5
98718 [일반] 인간시대의 끝이 도래했다. AI 커버곡 모음 [27] 라쇼11023 23/05/07 11023 2
98717 [정치] 당원 2만명 참여했다는 ‘김재원 징계 반대 서명’… 절반은 당원 아니었다 [18] 톤업선크림12628 23/05/07 12628 0
98716 [일반] 에너지 최적화의 승자는 누가 될까? [29] youknow0410614 23/05/07 10614 14
98715 [일반] [팝송] 버지니아 투 베거스 새 앨범 "life gets interesting..." 김치찌개5840 23/05/07 5840 0
98714 [일반] 정말 별 거 없는 비대면 진료 후기 [4] 사람되고싶다8600 23/05/07 8600 6
98713 [정치] 이승만의 Great한 업적 [59] singularian16154 23/05/07 16154 0
98712 [일반] 요리는 아이템이다. [47] 캬라9495 23/05/06 9495 19
98711 [일반] 사이비 종교는 종교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며 모두의 문제입니다 [91] 삭제됨10302 23/05/06 10302 7
98710 [정치] 의료인면허취소법 [242] lightstone17619 23/05/06 17619 0
98709 [일반] 국가는 노키즈존을 구경하지 말고 영업주와 부모의 기본권을 모두 존중하라 [49] 계층방정12170 23/05/06 12170 5
98706 [정치] 文 지지자들이 ‘문재인입니다’ 불매 운동 왜?… “이재명 지지자가 만든 영화” [78] 기찻길17548 23/05/05 17548 0
98705 [정치] 김남국의원 재산 신고 15억, 위믹스로 60억 있었다. [201] 모두안녕24609 23/05/05 24609 0
98704 [정치] 다음주부터 시행되는 정당 현수막 규제 [46] valewalker12985 23/05/05 12985 0
98703 [일반] 기가바이트 4060TI, RX 7600 데이터 베이스 등록 [19] SAS Tony Parker 8496 23/05/05 8496 1
98702 [일반] 비가 오면 생각나는 노래들 [27] 라쇼8547 23/05/05 8547 3
98701 [일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 여전한 친구의 인삿말처럼. [25] aDayInTheLife7781 23/05/05 7781 3
98700 [일반] 아내 이야기 6 [9] 소이밀크러버18419 23/05/05 18419 15
98699 [일반] (스포) 전지(全知)하면서 전능(全能)할 수 있을까? [50] 마스터충달11104 23/05/05 11104 23
98698 [일반] [팝송] 시갈라 새 앨범 "Every Cloud - Silver Linings" [6] 김치찌개5418 23/05/05 5418 0
98697 [일반] [바둑] 이창호, 이세돌 그리고 신진서의 나이별 전적을 정리해봤습니다. [48] 물맛이좋아요11103 23/05/05 11103 8
98696 [정치] 방송가에 '매카시즘' 광풍? 국민의힘 "좌파 패널 전수조사해 민형사 고발" [72] 카린16109 23/05/04 16109 0
98694 [정치] 튀르키예 5.14 대선…20년 철권 에르도안 대통령 바뀔까 [11] 기찻길12026 23/05/04 1202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