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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19 15:55
과속스캔들 너무 재밌죠~~~
트와일라잇은 보고 바로 책도 샀는데 이건뭥미.... 책 너무 실망이네요.. 개인적으론 남주가 히어로즈 시즌2에 나왔던 하늘을 나는 그 분이 했으면 참 어울렸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네이슨 말구요^^;..아시죠?)
08/12/19 15:57
저도 어제 입소문 듣고 봤는데, 재밌더군요.
빵빵터지진 않아도 차태현, 보영양, 석현군 다 제 몫을 해주고, 나름 스토리 진행도 빠르고.. 저는 특히 유치원 원장선생님이.. ^^
08/12/19 16:08
트와일라잇을 봤는데...
남자에겐 시시한 영화... 여자에겐 독특한 영화로... 보이더군요... 뱀파이어의 액션과 공포를 바라는 사람에겐... 좀 별볼일 없는 영화가 되고... 애정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새로운 소재의 애정물의 영화가 되는 거 같습니다..; 과속스캔들 볼걸 그랬네요..
08/12/19 16:20
트와일라잇....여고생이 좋아할만한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걸 내가 왜 보고 있어야하나...졸린데...이러면서 버티다 왔습니다.
08/12/19 16:21
오스트레일리아는 상영시간이 꽤 길다고 들었는데요. 보고 온 사람에 의하면 러닝타임이 세 시간에 달한다고 하던데... 이 경우 상영 시간이 관객 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8/12/19 16:35
드디어 포뇨가 개봉을 하는군요..
정말 오래 기다렸습니다... 이미 볼사람들은 모두 봤겠지만.. 저는 극장에서 볼려고...이렇게 꾹 참고있습니다~
08/12/19 16:48
로버트 다우니 쥬니어가 코미디 배우였나요...
전 이분이 크리스챤 베일 혹은 죠니뎁과 비슷한 길을 걸어왔다고 생각했는데.. 비주류 영화에서 실력을 쌓고 블록버스터로 메이저로 우뚝선 배우라고 할까요.. 각각 배트맨과 캐리비안의 해적 그리고 아이언맨으로 말이죠.
08/12/19 17:18
오스트레일리아 166분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주말 저녁이라 상영관이 꽉차있었는데 사람들이 몸을 뒤틀더군요.
트와일라잇은 하이틴 로맨스...-_-
08/12/19 17:20
바..박보영!!
과속 스캔들 내용도 내용이지만, 박보영때문에 보는 재미가 한층 강화.. 오스트레일리아는 그냥 재앙이었습니다.. 어휴 -_-
08/12/19 17:42
확실히 트와일라잇은 좀 지루하더군요. 내용도 별로 없구요. 시리즈로 나오는걸 기대해 2편이 나왔을때 재밌다는 소리가 들리거든 그때가서 1편을 보시는게 나을것 같다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실망했음
08/12/19 17:54
저, 지금 포뇨 보러 갑니다.
과속스캔들 혹 하게 되는데요... 그래도 저런류의 영화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 터라 썩 보고싶진 않네요.
08/12/19 23:59
예스맨 보고 왔습니다~
짐 캐리를 너무 좋아하는 데 기대가 커서 였던지 뻥뻥 터질 정도는 아니였어요. 그래도 참 괜찮게 봤습니다. 같이 간 일행들은 최고라고 하던데...
08/12/20 00:40
KnightBaran.K님// 여고생이라서 재밌나봅니다;
저희는 학교에서 단체관람이었는데 이과랑 문과랑 반응이 엄청나게 차이나더군요 문과 : 아~ 진짜 멋있다 이과 : 재미없는데?
08/12/20 00:51
오늘 달콤한 거짓말 보구 왔는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최악입니다... 영화관에서 앉아있기가 이 정도로 힘든 영화는 처음이었어요.. 달콤한 거짓말을 보신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떤 지 궁금하네요
08/12/20 01:26
과속스캔들은 달콤한 거짓말이 이번주에 어떤 성적이 나오느냐에 따라
롱런일지 주저앉을지 결정될듯 하네요.. 달콤한 거짓말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서 어느정도의 평이 나올지... 무난히 롱런 한다면 400만은 할듯 한데 말이죠.. ^^ 어째든 보영양 홧팅;; ^^
08/12/20 10:08
저는 특히 유치원 원장선생님이.. ^^(2)
기대는 정말 0.1g도 하지 않고 봤던 과속스캔들. 정말 깔끔하게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08/12/20 18:34
트와일라잇은 판타지나 뱀파이어물이라기 보다는, 특이한 연애물이라 봤습니다.
여자라도 제 여자친구는 공대생이라 그런지 별로 좋아하지 않더군요. (사실 돈아까와 하더군요 -_-;) 그렇다고해도 앤티크는 둘 다 재미있게 봤었는데...판타지 액션물을 '기대'하게 만든게 열받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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