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4/28 11:38:23
Name jjohny=쿠마
Subject [일반] 신규 운영위원 모집 결과 + 자유게시판 운영위원 상시 모집을 공지합니다.
안녕하세요 운영진입니다.
일전에 진행되었던 신규 운영위원 모집의 결과를 공지합니다.
지원해주셨던 분들을 포함하여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이번 모집 과정에서 자유게시판 및 이벤트 운영위원회에 신규 운영위원분들이 함께하시게 되셨으며,
추천게시판 운영위원회가 신설되어 두 분의 신규 운영위원분들이 함께하시게 되었습니다.

함께하시게 된 신규 운영윈원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게 운영위: SAS Tony Parker 님
이벤트 운영위: 及時雨 님
추게 운영위: bifrost 님, 손금불산입 님

더불어, 자유게시판 담당 운영진이셨던 Camomile 님께서 개인 사정상 운영진에서 사임하시게 되었으며, 자유게시판 운영위원이셨던 Kaise 님께서 자유게시판 담당 운영진이 되셨음을 함께 알려 드립니다.

아무래도 초반에는 실수도 좀 있을 수 있을텐데요, 수고로운 일 맡아주시는 분들이니 그럴 때 너무 질책하지 마시고 대신 따뜻한 격려 부탁드립니다.


한편, 자유게시판 운영 인력 확충을 통한 운영 안정화를 위하여, 자유게시판은 운영위원을 상시 모집하기로 결정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지원 자격 및 기타 관련 사항은 아래와 같으며, 최근의 모집 공지 내용과 유사합니다.

-----------------------

[운영위원 지원 자격]
- 가입 후 2년 이상 경과하시고 가입 기간 대비 누적 벌점이 많지 않은 분. (큰 분란 유발 없는 대부분의 회원분들이 대상입니다.)
- 운영에 시간을 충분히 투자할 수 있는 분.
- 현재 각 게시판 운영위 기조와 동일하지 않은 분들도 환영합니다.
(PGR21 운영진은 다양성을 추구하며 저희 커뮤니티 역시 다양한 의견 수렴을 추구하니 함께 그 기반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그 동안 활동내역을 조회하기 때문에 활동이 왕성하신 분이 유리합니다만 조용히 활동하신 분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지원 방식]
- 쪽지로 jjohny=쿠마 운영진에게 지원 의사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활동 기간]
- 시행 개시로부터 3개월까지가 공식 활동기간이며, 그 전까지는 중대한 사유가 있지않는한 사퇴는 어려우시며, 그 후부터는 사퇴의사표현을
하시면 사퇴가 가능하나 운영위원 활동에 큰 문제가 없는 이상 자동 연장됩니다.

[운영위원이 하는 일과 장점]
- 지원에 참고가 되길 바라는 마음과 이 글을 보는 회원분들께서도 운영위원회의 작동원리에 대한 간단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덧붙입니다.
- 게시판 운영위원은 해당 게시판 관리 권한을 갖습니다. 해당 게시판의 글과 댓글에 대한 수정 및 삭제, 신고 처리 및 벌점 부과 등이 그 예입니다.
- 운영위원은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상호간 소통을 합니다. 게시판에서의 특이 사안 및 규정 적용등에 대한 의견 교류를 합니다.
- 기본적으로 규정에 근거하여 단독적 운영을 근간으로 합니다. 규정 적용의 어려움 및 어그로 관리 등은 합의 과정을 갖습니다.
- 운영위 활동을 통해 커뮤니티에 대한 애정이 듬뿍듬뿍 커지고, 다양한 사례를 접하면서 기억력 향상, 치매 예방 효과가 뛰어납니다.

[특전]
- 지스타 참여 지원[입장권 (1인 기준), 왕복 교통비 (KTX 일반석 1인 기준), 숙소 1박 (토요코인호텔 혹은 유사 가격 호텔 1인 기준)]
- 기타 운영위원들에게 제공되는 특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고오스
23/04/28 11:41
수정 아이콘
피쟐 운영진 분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랫동안 고생해주신 분들은 그저 고맙고, 신규 운영진 분들의 출마도 감사합니다 :)

추게는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니 예전에 끊긴 시점 이후부터 다시 시작하는것도 좋아 보이네요

그리고 추게행 글 추천 받는 기능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몇개 제보할께 있거든요 흐흐
오타니
23/04/28 11:42
수정 아이콘
오 축하드립니다!
추게가 드디어 활성화 되는군요~!^^
아이슬란드직관러
23/04/28 11:52
수정 아이콘
화 이 팅 - !
23/04/28 11:56
수정 아이콘
일어나라 추게여~
Timeless
23/04/28 12:08
수정 아이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꿈꾸는사나이
23/04/28 12:15
수정 아이콘
추게 ㅠㅠ
SAS Tony Parker
23/04/28 12:30
수정 아이콘
같이 구르게 되어 영광입니다 다른분들
특히 추게 화이팅
미카엘
23/04/28 12:31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브이올렛
23/04/28 12:33
수정 아이콘
항상 감사드립니다~
손금불산입
23/04/28 12:41
수정 아이콘
추천게시판 운영위원로 일하게 된 손금불산입입니다. 저도 추천게시판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 것에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침 모집공지를 보고 기회가 되어서 지원을 하고 처음으로 피지알 운영위원이 되었습니다. 이제 처음으로 신설된 운영위원회라 내부적으로 여러 의견들을 나누고 적절한 게시글 선정 기준을 세워야하기에 실제 활성화에는 시간이 좀 걸릴 수 있겠지만, 전으로는 과거에 묻혀있던 좋은 글들을 끌어올리고 후로는 장기적으로 피지알에서 추천 기능을 좀 더 활성화시키자는 취지를 운영위원분들과 함께 공유했습니다. 많은 회원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른 운영위원분들과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오스
23/04/28 14:06
수정 아이콘
추천글을 제보 받는 시스템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운영진 분들의 판단도 맞지만 업데이트 안된지가 2년이 넘었고 그 사이에 좋은글이 많다보니 다 찾아보실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꺼 같습니다

추천한다고 선정되는건 아니고 추천 자체를 받는 시스템은 한번 고려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손금불산입
23/04/28 14:16
수정 아이콘
회의 때 안건으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의견으로 많은 분들이 제보해주신 글들을 여러 사정들로 운영위원회에서 거절하는 모양새가 연출될 수도 있어서 조심스럽긴 합니다. 피지알 추천 기능은 수개월 지난 글들도 계속 추천이 가능하니 끌올소개글 등으로 이전 글들에 추천을 더 쌓아주시면 밀린 추게글 선정이 좀 더 원활할 것 같기도 합니다.
아엠포유
23/04/28 12:47
수정 아이콘
추게야 살아나ㅠㅠㅠ
승승장구
23/04/28 12:52
수정 아이콘
추게는 피지알의 보고가 될 수 있읍니다 화이팅!!
승승장구
23/04/28 13:18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추게는 보통 자게의 텍스트 위주의 글들이 많잖아요
그런데 가끔 유게나 질게 하면서 심플하지만 좋은 정보성 글들을 추천하고 싶을때가 있거든요
그럴때 저는 스크랩 기능을 쓰곤 합니다만
추게에 준하는 어떠한 분류시스템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를테면 빌보드100 버블차트같이 추게 후보글 리스트라고 해야할까요?
이런 시스템이야 다른 사이트들에도 흔하니까 굳이?라는 생각도 들긴 하는데
피지알이라면 또 비슷하면서도 다르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지껄여봤습니다
해바라기
23/04/28 13:52
수정 아이콘
비슷한 개념으로 Ace 게시판이 있었는데, 운영이 어려웠다고 해야할지, 활성이 어려웠다고 해야할지... 어무튼 게시판 운영이 안되서 사라졌었죠..
승승장구
23/04/28 14:40
수정 아이콘
오호 처음 들어보는 게시판이네요 하긴 오랜 역사만큼 나름의 시행착오가있었을거 같긴 합니다
게시판을 별도로 운영하는건 저도 힘들어 보여요
그렇다고 시스템을 별도로 구축하는것도 쉽지는 않을거고 흐흐
Valorant
23/04/28 14:23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약설가
23/04/28 14:59
수정 아이콘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피지알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웃집개발자
23/04/28 15:1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23/04/28 15:24
수정 아이콘
수고하십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9137 [정치] 美-中 '회계전쟁' 시작됐다…'넷제로 충당부채' 놓고 대격돌 [47] 크레토스16646 23/07/05 16646 0
99136 [일반] '아이돌'이 상품화된 성 아닌가요? [145] biangle18650 23/07/05 18650 2
99133 [일반] IPTV로 범죄도시3가 풀려서 보고 후기 작성합니다. [21] EZrock11950 23/07/05 11950 1
99132 [정치] ‘김건희 일가’ 고속도로 특혜 의혹…하남시 요청은 묵살했다 [34] 베라히13626 23/07/05 13626 0
99131 [정치] 선풍기 살인을 믿고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터진 나라에서 오염수 대처 [48] kurt16794 23/07/04 16794 0
99130 [일반] 뉴욕타임스 6.28. 일자 기사 번역(AI 탐지기는 AI 사진을 구별할 수 있을까?) [2] 오후2시10076 23/07/04 10076 1
99129 [일반] “왜 분홍색은 여자색인가요?” “남자는 예쁘면 안 되거든요.” [62] 계층방정14998 23/07/04 14998 12
99128 [정치] [속보]IAEA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 IAEA 안전기준에 부합” [361] 기찻길20229 23/07/04 20229 0
99127 [일반] 980pro 최저가 외 [23] Lord Be Goja10878 23/07/04 10878 2
99126 [일반] 왜 십대 때 듣던 음악을 못 잊는가? [78] 두괴즐13219 23/07/04 13219 10
99125 [정치]  “전문가에게 맡긴다”는 윤석열, 누가 전문가인지 구분할 능력은 있고? [92] 베라히16251 23/07/04 16251 0
99124 [일반] 삼성 반도체 핵심 직원 2년 이직 금지 조치 정당 [131] 굄성17940 23/07/04 17940 4
99123 [정치] 윤석열 "상식적 중도도 반대쪽에서 보면 극우" [81] 동훈19043 23/07/04 19043 0
99122 [일반] 한국에서 추방되었던 파키스탄 노만 근황의 근황 [120] 10226238 23/07/03 26238 8
99121 [일반] 지난 9년간 자동차보험 의료비 중 한방 비중 변화 [64] VictoryFood19485 23/07/02 19485 19
99120 [일반] 불안과 선택의 순간. [17] aDayInTheLife13154 23/07/02 13154 16
99119 [일반] 현행 벌점 부여 방식에 대한 잡설 [78] StayAway15558 23/07/02 15558 16
99118 [일반] 일뽕이 인터넷에서 문제시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121] 헤일로15457 23/07/02 15457 1
99117 [일반] 연년생 자매 육아, 요즘은 그래도 살만합니다. [48] 착한아이14224 23/07/02 14224 41
99116 [정치] 김건희 일가 땅 쪽으로 계획 튼 고속도로 종점…특혜 의혹 [87] 빼사스18023 23/07/02 18023 0
99115 [일반]  6월 무역수지, 16개월만에 흑자 전환, 한전 3분기 흑자전망 [28] dbq12314948 23/07/02 14948 6
99114 [일반] 캣맘(대디)이 설치한 집들을 신고해봤습니다. [41] 아이스베어14950 23/07/02 14950 34
99113 [일반] 2년만에 다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22] insane12524 23/07/01 12524 1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