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4/18 12:36:26
Name 덴드로븀
File #1 국가채무통계.jpg (274.4 KB), Download : 292
File #2 GYH2022052900100004400_P4.jpg (451.6 KB), Download : 267
Link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86896
Subject [정치] 尹 "국가채무, 지난 정권서 400조 늘어 1천조…미래세대 착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86896
[尹 "국가채무, 지난 정권서 400조 늘어 1천조…미래세대 착취"] 2023.04.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87171
[尹, 전세사기·고용세습 '약자 범죄' 규정…"미래세대 착취"(종합)] 2023.04.18
<윤석열 대통령의 국무회의 모두발언 중>
"국가채무가 처음으로 1천조원을 넘어섰다"
["정부 수립 이후 70년간 쌓인 채무가 약 600조 원이었는데 지난 정권에서 무려 400조 원이 추가로 늘어났다"]
"국가채무 증가로 인한 부담은 고스란히 미래 세대가 떠안게 될 것"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국가채무가 엄청나게 늘었다면서 전 정권을 비판했습니다.
숫자로만 보면 문재인 정권은 우리나라를 빚의 구렁텅이로 밀어넣은 파렴치한 정권이겠죠.

세상에 70년간 600조인데 5년만에 400조라니??

그래서 이것저것 적당히 찾아봤습니다.

<그래프 출처>
https://www.index.go.kr/unity/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106
[국가채무추이]

https://www.index.go.kr/unity/potal/indicator/IndexInfo.do?cdNo=2&clasCd=2&idxCd=4209
[국가채무비율(GDP 대비)]

https://ko.tradingeconomics.com/united-states/government-debt-to-gdp
[미국 - GDP 대비 정부 부채]

https://www.yna.co.kr/view/GYH20220529001000044
[역대 추경 규모] 2022.05.2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64525?sid=101
[나랏빚 이미 1100조 넘어서… 정부 "더이상 추경은 없다"] 2023.02.05.
<정부별 국가채무 증가폭>
노무현 정부(2003~2008년) - 143.2조원
이명박 정부(2008~2013년) - 180.8조원
박근혜 정부(2013~2017년) - 170.4조원
문재인 정부(2017~2022년) - 404.2조원


어디보자...2020년에 무슨일이 있었더라...?

가끔 이런 상상도 해봅니다. 역사에 IF 란 없는거지만

현재의 윤석열 정부가 2017년으로 회귀해서 정권을 잡았고, 2020년을 맞이했다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빼사스
23/04/18 12:39
수정 아이콘
원래 이런 수치는 전세계의 지출을 살펴서 비교해야 하는데, 솔직히 전 한국이 오히려 너무 안 썼다는 생각입니다.
23/04/18 12:43
수정 아이콘
홍남기가 그래서 좌우 가리지 않고 욕 많이 먹었죠
유목민
23/04/18 13:17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코로나 시국에 너무 짠돌이 짓을 했죠..
차라리꽉눌러붙을
23/04/18 12:43
수정 아이콘
코로나로 망했어야 했다는 건가요...ㅠㅠ
raindraw
23/04/18 12:45
수정 아이콘
코로나 기간 동안 다들 죽어버렸어야 한다는 소린거죠?
후마니무스
23/04/18 13:13
수정 아이콘
코로나로 400조를 태우나요?
악튜러스
23/04/18 13:17
수정 아이콘
본문 표에 다 나와있는데요.
20~21년 코로나 관련 추경이 120조 정도 되네요.
23/04/18 13:43
수정 아이콘
코로나로 지원금 좀 받았는데 태운건가요?
23/04/18 14:14
수정 아이콘
더 태웠어야했는데 덜 쓴게 전정권 실책이라 생각합니다
The)UnderTaker
23/04/18 13:22
수정 아이콘
진짜로 다들 죽어버렸으면 그거가지고 또 트집잡았을게 뻔하죠.
지금도 그때 헛돈 많이썼네 하는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복타르
23/04/18 12:51
수정 아이콘
아직도 대선 선거운동중이신 후보 윤석열씨 ㅜㅠ
톤업선크림
23/04/18 12:52
수정 아이콘
문재인 평가할 때 코로나는 쏙 빼고 얘기하더라고요
뭐 10년 20년 전도 아니고...-_-;;
사바나
23/04/18 13:28
수정 아이콘
부동산 코로나 탓 하는걸로 퉁 칩시다? 크크
톤업선크림
23/04/18 13:47
수정 아이콘
부동산 코로나탓 아니고 문재인탓 OK
나머지 지표들 코로나 감안해서 평가하면 문재인 평가 엄청 올라갈걸요?
애초에 G7 일본에 빌빌거리지 않고 자력으로 초청 받아서 갔는데...;
사바나
23/04/18 14:51
수정 아이콘
석열이 아저씨와 그 추종자들이 그런거 구분 하겠습니까? 크크크크
아이군
23/04/18 12:53
수정 아이콘
특히 지난 정권 동안, 이념적이지 않은 주제들(ex 원전, 페미니즘, 외교)등이 강하게 이념적이 되어서 A하면 무조건 나쁜놈, 빨갱이(?) 이런 식으로 굳는 다는 게 느껴집니다.

국채 문제는 보수진영이 이명박때 4대강으로 공격을 많이 받았는데, 그 후로 뭔가 괴상한 관념이 굳은거 아닌가.... 싶을 정도에요.
23/04/18 12:53
수정 아이콘
다좋은데 그래서 그렇게 열심히 감세하면
빚은 어떻게 매꿀 예정인지 궁금하네요
오우거
23/04/18 12:53
수정 아이콘
근데 미국은 달러 찍으면 되니까 저래도 되는거고

우리는 미국이랑 비교하면 안될텐데....
닉네임을바꾸다
23/04/18 13:02
수정 아이콘
미국빼더라도 뭐 추세가 다 쓰는거였으니까...
OneCircleEast
23/04/18 13:45
수정 아이콘
https://econedu.go.kr/resources/ecocomm/202102/img/ns0111_img5.jpg
미국이 아니더라도 미친듯이 뿌려댔습니다....
관련글 https://eiec.kdi.re.kr/material/pageoneView.do?idx=1433(전세계는 왜 헬리콥터로 돈을 뿌렸을까?)
23/04/18 14:12
수정 아이콘
연준의 통화정책이 크게 변할때 한국처럼 무역 중심 경제 구조를 갖춘 나라라면 중앙은행이 그 정책 기조를 안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코로나 당시 연준의 제로금리+무제한 양적완화는 큰 변화 수준이 아니라 전례없는 조치였습니다.
다람쥐룰루
23/04/18 12:54
수정 아이콘
덜 쓰는게 인플레이션 후폭풍을 막는 예방책이라는게 증명이 됐죠
다만 당시에 안쓰는건 있을수가 없는 일이었고 보조금 지급 자체를 국힘이 거부하지도 않았죠 저기서 덜 쓰고 막을 자신이 있었다고 국힘이 백날 떠들어도 그렇게 공감은 안됩니다. 저사람들이라면 코로나때도 법인세 인하했을거같은데요 뭐
부스트 글라이드
23/04/18 12:54
수정 아이콘
문정부도 코로나 터지기 전인 2019년까진 괜찮았죠. 채무비율로 따지면 오히려 선방했고....
근데 오히려 윤정부는 저말하기엔 작년 채무 상태가 안좋을텐데?....

오히려 국가 채무이야기하면서 하고싶은게 있나본데요?
귀여운호랑이
23/04/18 12:57
수정 아이콘
이 사람이 우리, 아니 당신이 찍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입니다. 행복하시죠?
이찌미찌
23/04/18 12:59
수정 아이콘
작년 추경이 오히려 2020년 추경보다도 더 많네요....
23/04/18 13:00
수정 아이콘
전력요금도 못올리는 쫄보들이..
알카이드
23/04/18 15:04
수정 아이콘
이 말은... 문재인에게 돌려줘야할 말아닌가요?
그 때 올렸어야 할걸.. 미루고 미뤄서 현 상황 만든 원죄가 있어서;;
23/04/18 15:11
수정 아이콘
문정부에서 안올린 게 잘못은 맞는데, 현 정권도 집권한지 꽤 됐고, 1년동안 지지부진한 일에 전정권 이야기를 끌고 올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사와서 1년이 넘었는데 지금 집이 더러운 걸 전에 살던 사람 탓을 할 필요는 없겠죠.
자기들도 전력요금을 안올리고 미래세대에게 계속 넘기고 있으니, 채무가 미래세대 어쩌고 하는 게 진심같지 않다는거죠.
유념유상
23/04/18 15:12
수정 아이콘
문정권때 안 올렸다고 극딜했죠.
그러면서 이번에 못올렸죠.
아이군
23/04/18 15:55
수정 아이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758941

안 미뤘습니다.
2020년 4월에는 유가가 마이너스 까지 찍었습니다.

우러전쟁 시작이 2022년 2월24일이고, 문재인 정부는 가스 요금을 4월 5월에 올렸습니다.

2021년 후반부에 안올렸다가 잘못이다 까지는 뭐 그래도 이해하겠는데(참고로 파월은 당시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라고 했습니다.)
이걸 미루고 미뤘다 어쩌고는 그냥 선동이라고 봅니다.
다람쥐룰루
23/04/18 21:44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한전 부채가 많은건 맞는데 유가는 최근에 급격하게 늘은거거든요 21년에는 추이를 좀 지켜보면서 정부가 부채로 몸빵한번 하자 정도의 생각을 할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결과론적으로 잘못된 판단이었고
어 이거 아니네? 몸빵하면 큰일나겠다 정도의 판단은 이번 정부도 해놓고 전기세를 안올린건 이번 정부의 판단미스죠 전정권에서 한타이밍 몸빵한거 욕해서 해결될 일이 아니잖아요
23/04/18 13:05
수정 아이콘
그럼 돈을 아껴써야할텐데 오히려 신나게 용산이전을?
아 청와대 관광효과로 이미 따서 갚았던가요 (웃음)
후마니무스
23/04/18 13: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을 노예로 비아냥, 매우 공격적인 표현(벌점 4점)
아이군
23/04/18 13: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1486_36119.html

국방부 장관 오피셜 합참 이전 비용만 2천400억입니다.

1조 정도 들었었습니다.
파란미르
23/04/18 13: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을 노예로 비아냥, 매우 공격적인 표현(벌점 4점)
톤업선크림
23/04/18 13:29
수정 아이콘
기사로 숫자 나온 건 좀 보고 댓글을 다세요
SG워너비
23/04/18 13:40
수정 아이콘
제발 현실을 보세요
용산 이전으로는 지금 정부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어요
살려야한다
23/04/18 14:05
수정 아이콘
엌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23/04/18 14:09
수정 아이콘
웃음벨 (함박) 크크크
척척석사
23/04/18 14:13
수정 아이콘
헉 자아비판인가
23/04/18 14:16
수정 아이콘
일부러 윤정권 멕이시는 말만 골라서...
23/04/18 14:43
수정 아이콘
음 대댓글대신 재밌는 분이구만 하고 그냥 낄낄거리고 말았는데 멀리 가셨군요...
후마니무스
23/04/24 14:0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전 모든이들이 대한 비판적 사고를 견지하는게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인데 말이죠

너무 과하게 민감하신 분들도 많아보입니다
abyssgem
23/04/18 13:05
수정 아이콘
몇 년 되지도 않은 코시국을 국민들이 지금쯤 다 까먹었을 거라고 추정하는 건지? 심지어 아직도 코시국이 종식된 건 아닌데요.

아니면 바로 본인들이 까마귀 고기를 먹어서 그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말로 다 까먹고 모르고 있는 건지?

그리고 그렇게 국가채무 걱정하면서, 뭘 그리 열심히 감세하고 대통령실 이전에는 뭔 돈을 그리 많이 퍼부은 건가요?
23/04/18 13:0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코로나같은 재난상황에서 안풀수 있나요?
다크서클팬더
23/04/18 13:07
수정 아이콘
전 세계가 뒤집어졌던 그 난리통 얘기는 쏙 빼놓고?
진공묘유
23/04/18 13:08
수정 아이콘
문재인 시절부터 말했지만 국가채무는 보여지는 숫자지만 사실 허상에 가깝습니다.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저번 정권부터 너무 신경쓰고 있어요.

문재인때 국가채무가 좀 더 늘더라도 가계채무를 더 관리해줬어야했어요. 그리고 지금와서 그때 방만했다고 비판하는건 어불성설이죠. 국민들 다 죽고 국가채무만 관리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No.99 AaronJudge
23/04/18 14:16
수정 아이콘
저도 둘 중에 비교해보라면 가계채무 폭증하는게 더 무섭다 싶습니다
국가는 어떻게 감당이 되는데
개인은 상대적으로 버틸 체력이 부족하죠 ㅜ
그럴수도있어
23/04/18 16:00
수정 아이콘
맞아요 다른나라는 국가부채로 해결했는데 우리는 가계대출완화로 버틴게 큰 실책이죠.
23/04/18 13:13
수정 아이콘
역시 문재인 없으면 정치 못하는 정권답게 하는 소리가 일관성 있네요
소와소나무
23/04/18 13:14
수정 아이콘
현정권이 허리띠 졸라매고 저런 소리하면, 생각은 달라도 인정하겠는데 저건 진짜;;
23/04/18 13:14
수정 아이콘
전정권 재정파탄 주장하며 출범하며 재정을 어떻게 알뜰하게 관리했나요
후마니무스
23/04/20 17:25
수정 아이콘
알뜰하지 않아도
전 정권이 기형적으로 많은 채무증가한 것은 사실이죠
Not0nHerb
23/04/18 13:15
수정 아이콘
전정권에서 채무 늘었다고 준엄하게 꾸짖던 분들이 많았지만, 오히려 그놈의 국가 재무 건전성 타령 하면서 써야할 때 안쓴게 문제였다고 봐요.
더 열받는건 정권 바뀌자마자 갑자기 재무 건전성이 좋아져서 몇십조 추경 가능하다는 기재부의 태세 변경이었구요.
23/04/18 13:16
수정 아이콘
지난 정권이 갈등으로 갈라치기로 지지율 유지하고, 또 그걸로 인해서 지지율 까먹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정권은 지난정권 방패삼아서 지지율 유지하려는거 같은데 얼마나 버틸런지.. 오히려 까먹는게 더 많은거 같은데... 언제까지 지난정권 붙잡고 물고 늘어지는건지..
다리기
23/04/18 14:30
수정 아이콘
이게 다 노무현 때문
이게 다 이명박근혜 때문
이게 다 문재인 때문
한국 정부는 20년 가까이 일관성 있게 과거 없인 못살아 중입니다 ㅠㅠ
23/04/18 13:17
수정 아이콘
그래서 나도 410조까진 써도 되는거 아니냐 이런건가요. 요지가 뭐지..
후마니무스
23/04/20 17:25
수정 아이콘
200조까진 되지 않아? 라는 생각일듯요
23/04/18 13:22
수정 아이콘
케인즈: 장기적으로 우리는 모두 죽는다
23/04/18 13:23
수정 아이콘
오로지 전정권 탓 원툴 또 잃어버린 5년
도라지
23/04/18 13:26
수정 아이콘
지지율 떨어지면 뭘 해야하는지 모르니, 이런걸 하는거 같긴 하네요.
정치를 너무 쉽게 보니 이런것밖에 못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마프리프
23/04/18 13:29
수정 아이콘
오늘 엄청나게 입터는거보니 위기감 느끼긴 하나보내요.
한가인
23/04/18 13:30
수정 아이콘
그래서 머를 할꺼냐구요??
SG워너비
23/04/18 13:43
수정 아이콘
전기 민영화 얘기도 나오던데 아주 그냥 신났어요
사나아
23/04/18 14:11
수정 아이콘
하고 싶은대로 다해도 좋은데
제발 민영화만은...
23/04/18 13:43
수정 아이콘
민주당 콘크리트말고 다 아는 내용이니까 그만 징징대고 해결을 하라고
-안군-
23/04/18 13:48
수정 아이콘
그래서 긴축재정 하시겠다는 거죠?
23/04/18 13:50
수정 아이콘
the buck stops 문재인
Not0nHerb
23/04/18 15:16
수정 아이콘
the buck stops (T)here 에서 또 진화 했네요 크크크
피노시
23/04/18 13:53
수정 아이콘
문정권 심판이야 이미 끝난거고 윤석열 정권은 어쩌겠다는 걸까요? 청년지원제도 같은 복지제도 다 칼질하는거 보면 긴축을 하는걸까요? 근데 용산이전 여가부 예산 증액한거보면 또 그건 아닌거 같고
23/04/18 13:55
수정 아이콘
지난 정권의 채무를 갚기 위해서 더 많은 채무가 필요하단 얘기죠.
로즈엘
23/04/18 14:04
수정 아이콘
기사의 22년도 62조 추경은 맞는거죠? 62조 추경도 하고, 각종 지원혜택도 끊고, 의미없는 용산 이전을 한다음에 이런 소리를 하면 무슨 말을 하고자하는지 모르겠는데.
23/04/18 14:15
수정 아이콘
그걸 아는사람이 그래??
국수말은나라
23/04/18 14:16
수정 아이콘
문재인한테 복수하려고 댓통이 되었는데 현실은 국힘 멸망중
이준석 나경원 홍준표 등등...
23/04/18 14:17
수정 아이콘
빨리 어떻게 좀 되버렸으면
23/04/18 14:20
수정 아이콘
이제 안먹혀요 이양반아 정신차리고 제대로 정책을 펼치세요
냉이만세
23/04/18 14:20
수정 아이콘
다른 분들 말씀처럼 코로나때 저렇게 안한 나라가 있었나요???
그리고 그때 더 돈 써야 한다고 주장하던 정치인 부터 여러 사람들 많았던거 같은데 말이죠.
지지세력이 좋아할만한 이야기는 그만 하시고 남탓도 그만 하시길 바랍니다.
인증됨
23/04/18 14:27
수정 아이콘
전정권이 돈을 막 썼다(감세를 하며)
울산현대
23/04/18 14:29
수정 아이콘
저는 저 때 국민 대신 국가가 빚을 더 짊어졌다고 생각하고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 합니다.
23/04/18 14:30
수정 아이콘
그나마 기대한게 감축이라도 잘해줄줄알았는데 그마저도 지들만 감세로 혜택보고 나머진 각자도생모드했죠.
초현실
23/04/18 14:35
수정 아이콘
코로나 기간이라는 점은 윤석열 정부도 동일하죠. 문재인 정권만의 이벤트가 아니잖아요
소독용 에탄올
23/04/18 14:44
수정 아이콘
그래서 돈은 돈대로 쓰고, 거기에 더해서 감세도 해놓고 재정건전성을 찾는게 문제죠....
지나가던S
23/04/18 15:06
수정 아이콘
한창 전세계가 박살나던 때랑 지금이랑 비교를 하고 있습니까?
차라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을 얘기하세요.
그리움 그 뒤
23/04/18 15:11
수정 아이콘
20~21년도 코로나 기간과 22~23년 코로나 기간이 동일한 기간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설마...
23/04/18 15:31
수정 아이콘
코로나 시작부터 2년동안의 암울기와 작년 초부터 마스크도 해제된 지금의 기간이 같은 선상에서 비교가 되나요?
마스크와 손소독제, 백신확보, 사회적 거리두기로 2년동안 국가가 비상사태에 시간이 멈춘 기간이었는데 그게 문재인 정권의 이벤튼가요?
쪼아저씨
23/04/18 17:49
수정 아이콘
코로나 기간에 지원금 있었고, 지금은 없고.(확진자, 밀접접촉자, 사업자, 개인 등등)
초기에 확진자 대상 지원물품도 엄청 많았죠.
그 돈만 해도 엄청날걸요.
받을 때는 좋아했을텐데..
대한통운
23/04/18 22:10
수정 아이콘
이분은 진짜 어떻게든 윤씨 실드치실려고
혈안이 되어있으시네..
뭐 초현실 주의자시면 현 대한민국 최고
권력한테 그러시는거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cruithne
23/04/19 07:53
수정 아이콘
댓글 하나 써놓고 피드백 없이 댓글수집만 하는건 그게 막 흥분되고 그래서인거에요?
초현실
23/04/19 08: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과도한 인신공격성 댓글(벌점 2점)
cruithne
23/04/19 09:33
수정 아이콘
오 피드백 하신다
23/04/18 14:38
수정 아이콘
본인들어서한 추경이 젤 크면서 뭘 전정부 욕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코로나때 외국 다 쓸때 우리는 안써서 다 죽었어야 했다?
그렇게 안써서 폭망했으면 그거가지고 욕을했겠죠 왜 돈 안써서 나라 폭망하게 만들었냐고;
이건 뭐 가불기도 아니고..
거기다 국가빚이 문제인 상황이면 증세를 해서 세금을 더 걷어서 빚을 갚겠다고 해야지
부자 감세와 더불어 이상한 감세는 왜 해서 이번 세수부족 사태를 내건지.. 좀 일관성이 있어야 할껀데.. 황당하네요
Sith Lorder
23/04/18 14: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속어 사용(벌점 2점)
프로페시아
23/04/18 14:42
수정 아이콘
빚 갚을 게 그렇게 많은데 왜 감세를 하는 거죠?
호야만세
23/04/18 14:45
수정 아이콘
이 인간을 보면 애초에 왜 대통령을 하려고 한걸까 하는 의문만 들어요.
퇴근하고 맛난거 드시면서 술마시는 인생이 잘 어울렸을텐데 왜 대통령을 한다고 설쳐서 온 국민을 이렇게 괴롭게 하는걸까..대체 왜..김건희가 하라고 하니까한건가.
톤업선크림
23/04/18 15:02
수정 아이콘
저도 왜 대통령 한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냥 사셨으면 대우 받으면서 평생 편하게 살았을 것 같은데...
기호지세여서 어쩔 수 없었던건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23/04/18 15:06
수정 아이콘
옆에 계신 누군가의 큰 꿈이 투영된것은 아닐까요? 에혀 답답합니다.
초현실
23/04/18 15:12
수정 아이콘
조국 수사했다고 민주당쪽에 역적으로 몰렸잖아요. 이길 각이 나왔기도 했고 대통령 당선 안됬으면 보복당했겠죠
그리움 그 뒤
23/04/18 15:13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그 길만이 본인과 부인과 장모가 살아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 것 같아요.
그게 아니었으면 최소한 부인과 장모는 감옥안에 들어가 있거나 들어갈 예정일 겁니다.
피우피우
23/04/18 15:17
수정 아이콘
게으른 한국인들 120시간 노동 시켜서 국가발전 이룩해내려고 한 것 아닐까 싶습니다...
다행히(?) 69시간으로 타협해주시긴 했는데 크크
망고베리
23/04/18 15:33
수정 아이콘
지금 집요하게 이재명 터는 거 보면 본인이 당선 안 됐으면 그렇게 당했을 거라 생각한 거겠죠.
23/04/18 15:42
수정 아이콘
사실 되게 씁쓸한 사실인데, 시대가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든거죠.
이건 윤석열뿐 아니라, 노무현/이명박/박근혜/문재인 모두 포함입니다.
윤석열 개인이야, 그런 흐름이 왔으니 올라탄거고요. 까놓고, 될거같은 도박판에 끼어들지 않는게 이상한거죠.
대통령이야말로 개인 커리어의 정점 아니겠습니까...
23/04/18 16:16
수정 아이콘
일본 도와주고 싶어서?
-안군-
23/04/18 17:04
수정 아이콘
이제와서 문득 드는 생각은, 그저 출세하고 싶었던 거 아닐까.. 입니다.
검찰총장까지 해봤으니 검사로서 갈 수 있는 최정점까지 가본건데, 그 위로는 대통령밖에 없던거죠.
마치, 그곳에 산이 있으니 오른다는 등산인의 마음 같은 거랄까?
23/04/20 00:00
수정 아이콘
김건희가 부추겼을 듯 합니다.
이 길로 가는 것이 유일하게 윤석열 자신을 포함한 범죄행위를 감출 수 있는 길이었으니까요.
23/04/18 14:51
수정 아이콘
원래 보수우파 세력이 하는 미래 세대에 대한 착취는 항상 착한 착취로 정당화되는거죠.
호랑이기운
23/04/18 15:30
수정 아이콘
법인세 감면, 김진태발 pf경색 사태 모두 문제인 정권하에서 진행한거죠
아이군
23/04/18 15:57
수정 아이콘
그리고 한전은 지금도 채권을 찍는 중....

김진태처럼 또 뭔가 방아쇠를 당기면...

진짜 후덜덜한 상황입니다....
23/04/18 16:01
수정 아이콘
예산안이고 추경이고 국채발행이고 국회 동의나 의결 없이는 정부가 1원도 맘대로 할수 없는데 갑자기 화성에서 오셨나 멍청한 소리 하고 있네요
임대차3법처럼 민주당에서 일방적으로 통과시킨 사안에 대해서 비판하는거면 일리라도 있죠.
마약을 방치했다고 전 정권 까는것도 미친짓인게 전정부 출범시부터 핵심요직에 있다가 전정부 종료 1년전까지 검찰총장을 한 사람 입에서 나올 말인가요?
혹시 본인이 징계먹고 사퇴한 이후를 말하는 거라면 그때부터 전국의 마약수사과는 다 놀았다는 건가요?
사바나
23/04/18 18:09
수정 아이콘
https://m.lawtimes.co.kr/Content/Article?serial=151672
그동안 검찰과 경찰은 수사협의체를 만들어 정보를 공유하고 마약사범을 단속해 왔으나 지난해 말을 끝으로 수사협의체는 해체됐다. 특히 검·경 수사권조정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마약 수사협의체 재개 논의는 전면 중단된 상태다. (19년 기사)

수사권조정을 윤씨가 하자고 한게 아니면..
23/04/18 23:31
수정 아이콘
재외동포청 같은거 만드는것 보다 예전부터 거론되온 미국 DEA 같은 마약수사청을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마약범죄가 중요하다면서 왜 전혀 추진 안하는지 궁금합니다. 19년도면 검찰총장으로 취임해서 가장 힘있을때인데 기사에 나오는 식약처 같은 다른 기관과 협의가 끊겼다면 모를까 이와 잇몸과 같은 관계인 검경 사이에 협의체 없으니까 방치한거라는 논리는 안맞다고 봅니다.
사바나
23/04/18 23:48
수정 아이콘
검경이 이와 잇몸이요???? 대화가 어렵겠네요 크크
그럴수도있어
23/04/18 16:03
수정 아이콘
이사람한테 다수당 밀어주면 정말 큰일 날것 같습니다. 민주당 돈봉투 관련자 모두 퇴출시키고 새로 시작하거나, 수도권 중심 제3당이 출연해야 그나마 희망이 보입니다.
샤한샤
23/04/18 16:33
수정 아이콘
이재명 감옥가고 윤석열 하야하는거로 딜 하시죠
인증됨
23/04/18 17:30
수정 아이콘
이렇게만되면 매일 108배든 삼보일배든 새벽기도든 다 할 수 있습니...
SkyClouD
23/04/18 18:16
수정 아이콘
관건은 이재명을 대체 뭘로 감옥에 보내냐 하는건데...
23/04/18 20:35
수정 아이콘
iPhoneXX
23/04/18 16:57
수정 아이콘
그래서 욕만 하고 끝날일이 아니라 어쩌겠다는건지 말을 해주면 좋겠네요. 내가 잘 못한 이유는 전 정권 탓이다?
한사현무
23/04/18 17:03
수정 아이콘
저급한 선동
23/04/18 17:11
수정 아이콘
아니 부채가 많은데 감세는 왜함?
앞뒤는 맞도록 정책을 쓰거나 아니면 실언을 하면 안되죠..
정책은 이미 질러놓고 아니 전임자탓임 땅땅이 말이 됩니까
만수르
23/04/18 17:18
수정 아이콘
1년 됐으면 남탓할 시기는 지났을텐데?
23/04/18 18:06
수정 아이콘
아직 문재인 정권 인거고 윤석열은 다음달에 임기 시작하는거죠? 크크크
앙금빵
23/04/18 18:15
수정 아이콘
진짜 대통령감 없네요.. 다음 대선엔 좀 제대로 된 후보가 나오길 바래봅니다.
대한민국이 5년안에 망하진 않겠죠
23/04/18 19:11
수정 아이콘
뭐가 됐든 재정건전성 타령하는 거 자체는 이해는 갑니다만, 그런 스탠스로 여당 쪽 모 도지사도 비판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도대체 김진태 하나로 몇 조가 낭비된 건지.
소독용 에탄올
23/04/18 20:10
수정 아이콘
건전성 타령을 하려면 감세는 하지 말았어야죠....
23/04/20 02:10
수정 아이콘
그쵸. 재정 쪽 전문가나 기사에서도 왜 감세를 하냐는 식의 비판이 여럿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다리가 하나도 안 맞죠.
라이엇
23/04/18 19:46
수정 아이콘
문정권이 세금펑펑쓰고 빚늘린건 사실이죠. 근데 알면서 왜 감세했는지?
이번시즌
23/04/18 20:06
수정 아이콘
전 감독이 강등권에 넣어버렸으면 모두의 바람은 강등권 탈출 뿐이죠

그것만 하면 됩니다 인터뷰에서 추하게 전 감독 찾는 게 아니라
누군가입니다
23/04/18 20:16
수정 아이콘
어차피 진영논리죠.
문재인도 박근혜때 국가 빚늘렸다고 욕했다가
본인대 오니깐 잘만 빚 늘렸죠.
코로나 이전부터 나오던 지적입니다.
뭐 확실한건 앞으로도 서로 입맛 맞는 이야기만 하고 욕할꺼고
나라 상황상 채무비율 늘면 늘었지 줄어들진 않을텐데 누가 잡던 전정부탓하고 가붕개들은 서로 미워하고 욕하겠죠 크크크 정작 높은 인간들은 지들 이익에 민감해서 이득되는건 잘 챙길텐데
검수완박 당시 국힘도 엄청 나쁘진 않다는 소리가 왜 나왔겠습니까
아이군
23/04/18 22:06
수정 아이콘
사실 전 정권탓은 일종의 치트키라 솔직하게 다들 쓰는 카드긴 한데,

이렇게 많이 쓰고, 이렇게 자주 쓰는 정권은 처음입니다....


문재인 예를 들면, 그래도 초반 1~2년은 국채 상승이 별로 없습니다.
그러다가 경제상황 나빠지니깐 슬금슬금 늘리다가 코로나 만나서 폭발했죠.

예네들은 국채국채 노래를 불러놓구선 당선되자마자 법인세인하+추경+김진태 삼연타 콤보를 때려버리더니 바로 문재인 탓....
청춘불패
23/04/18 20:30
수정 아이콘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저녁에 술먹고
즐기는 삶 보내고 싶으면 용산에서 꺼지고
서초에서 죽은 듯이 지내세요
-안군-
23/04/19 01:2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술먹고 놀기엔 서초만란 동네도 드문데..
적어도 옹산보단 낫죠.
김재규열사
23/04/20 02:07
수정 아이콘
그러면 국가채무를 줄이기 위해서 대폭 증세라도 하시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8503 [정치] 155mm 포탄 국외반출 정황, 푸틴의 경고는 실현될까 [60] 어강됴리14543 23/04/18 14543 0
98502 [정치] 尹 "국가채무, 지난 정권서 400조 늘어 1천조…미래세대 착취" [132] 덴드로븀20453 23/04/18 20453 0
98500 [정치] "日 오염수 방류 환영 못해"...G7 환영 성명 내려다 실패 [50] 톤업선크림12501 23/04/18 12501 0
98498 [정치] 최근 여론조사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반응 [71] 빼사스14584 23/04/18 14584 0
98495 [정치] 김건희 여사의 광폭행보에는 이유가 있었네요. [122] youcu19120 23/04/17 19120 0
98494 [정치] [朝鮮칼럼] “민주당이 악당이라면 우리는 쓰레기였다” [51] 기찻길16110 23/04/17 16110 0
98493 [정치] 숨 막히는 김포골드라인…오세훈, 수륙양용버스 띄운다 [157] 덴드로븀17320 23/04/17 17320 0
98492 [정치] ’청년정치‘ 근황 [101] lexicon15549 23/04/17 15549 0
98490 [정치] "제주도 들어오려면 8000원" 관광객 입도세 추진 [145] 톤업선크림17091 23/04/17 17091 0
98475 [정치] 부쩍 활동이 많아진 영부인 김건희 [94] 빼사스15422 23/04/15 15422 0
98473 [정치] 중소기업 청년노동자 만난다며 ‘사장님 아들’ 부른 당·정·대 [63] 기찻길15955 23/04/14 15955 0
98471 [정치] IMF,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 4연속 하향' G20서 유일 [51] 톤업선크림14258 23/04/14 14258 0
98470 [정치] 점차 확대되고 있는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156] Not0nHerb17289 23/04/14 17289 0
98469 [정치] 갤럽, 윤석열 지지율 27% [174] 스토리북19248 23/04/14 19248 0
98465 [정치]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혁은 왜 잘 설득되지 않는가에 대하여 [96] lexicon18501 23/04/13 18501 0
98462 [정치] 증오의 정치를 끝내자는 이탄희 의원 [79] Not0nHerb14209 23/04/13 14209 0
98461 [정치] '주69시간' 개편안 유지…"상한캡 대신 정당 보상·쉬운 휴가" [145] 빼사스15869 23/04/13 15869 0
98459 [정치] 국민의힘, 홍준표 대구시장 상임고문서 면직 [140] 톤업선크림18925 23/04/13 18925 0
98458 [정치] MBC 100분토론 1000회 - 그래도 토론 [55] 일신9640 23/04/12 9640 33
98453 [정치] 성추행이 더블 '박원순 변호인', 女변호사 성추행.news [85] 삭제됨11308 23/04/13 11308 4
98452 [정치] 현정부의 언론에 대한 태도는 변하질 않네요 [25] 빼사스9610 23/04/13 9610 0
98450 [정치] (스압) 선거제도 개편안 시뮬레이션 -3- 각안의 결과분석 [46] DownTeamisDown6350 23/04/13 6350 0
98448 [정치] 김건희 여사 "개식용 정부 임기 내 종식이 제 본분이라 생각" [122] 기찻길8765 23/04/12 876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