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3/31 11:03:10
Name 빼사스
Subject [정치] 尹 국빈초청 받았는데…美, 블랙핑크 공연비용 한국에 전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205154?sid=100

이번에 김성한 안보실장의 사임으로 내부 알력이네 보고 누락이네 다양한 썰이 도는 와중에,
단독 기사로 블랙핑크와 레이디 가가의 공연을 한국에서 부담하라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 블랙핑크와 레이디 가가의 공연을 미국이 아니라 한국에서 제안한 게 아니냐는 소문까지 돌고 있는 상황인데,
마침 미국측이 제안한 공연 비용을 한국측이 낸다는 게 앞뒤가 안 맞는지라, 한국에서 제안했을 거라는 소문의 신빙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사 내용을 보면, 김성한 전 안보실장도 이러한 상황에 대한 부담으로 사임했을 거라는 추측도 있네요.

다른 건 둘째치고, 굳이 왜 멕시코 콘서트 준비로 바쁜 블랙핑크를 일정까지 다 흔들어가며 억지로
데려와서 공연하는 게 맞는 것인가 의문이 듭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메가톤맨
23/03/31 11:05
수정 아이콘
미국 영부인이 보고 싶다 하지 않았나...? 그럼 누가 보고 싶어서...?
복타르
23/03/31 11:12
수정 아이콘
김 읍읍...
23/04/01 20:09
수정 아이콘
미국 영부인이 우리나라에 7번이나 요청했다면, 강요 수준인데 질 바이든의 평소 언행과는 많이 달라서 믿기 힘드네요.

회담이 열리는 백악관과 공연을 요청한 카네기홀은 차량으로 4시간 넘는 거리라는데 회담하고 양국 대통령 내외가 4시간 넘는 거리를 이동하겠다 라는게 선뜻 이해가 가진 않고요.

레이디가가와 블랙핑크의 기존 스케쥴이 있을테고 계약 파기에 따른 위약금만 몇십억 수준일텐데 애초에 가능하리라 생각하진 않았을텐데..

사실이라면 미국 영부인은 청문회에 나가야 될 상황 아닌가요?
23/03/31 11:07
수정 아이콘
사실 미국이 까라면 까란건데.. 모양새가 좀..
초식성육식동물
23/03/31 11:09
수정 아이콘
콘서트를 보고 싶으면 보고 싶은 사람이 돈 주고 표 사서 봐라.. 진짜. 루머로 저거 묵살하고 개기다 짤렸다는 소문이 돌더라구요
뒹굴뒹굴
23/03/31 11:09
수정 아이콘
비선은 아닌 실세분의 의견이라는 설에 점점 힘이 살리는 모양새네요.
23/03/31 11:11
수정 아이콘
대단한 국빈이네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3/03/31 11:12
수정 아이콘
바이든 어이없네요. 배짱 부리다가 블랙핑크 볼 기회 날리면 쪽팔려서 어쩌려고...
유목민
23/03/31 11:22
수정 아이콘
날리면으로 개명한지 한참 되었습니다...
바이든이든 날리면이든 쪽팔리는거는 저도 동의..
Navigator
23/03/31 12:16
수정 아이콘
날리면 어이없네요. 배짱 부리다가 블랙핑크 볼 기회 바이든 쪽팔려서 어쩌려고...
톤업선크림
23/03/31 12:4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이거죠
한가인
23/03/31 11:12
수정 아이콘
그분이 보고 싶어한다는 거면 앞뒤가 맞는거 같은데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3/03/31 11:13
수정 아이콘
미국이 국빈초청을 하고 게스트로 원하는데 비용은 한국부담하라 라는게 현실적으로 말이...
덴드로븀
23/03/31 11:13
수정 아이콘
https://www.kocis.go.kr/koreanet/view.do?seq=1043853
[블랙핑크, 프랑스 자선 콘서트 참가···마크롱·페더러와 기념 촬영] 2023.01.30

이런 그림을 노렸었지만 쉽지 않았다...?
작은대바구니만두
23/03/31 11:13
수정 아이콘
어쩐지 시대 뒤처진 한국 정치인의 생각이다 싶더니..
마인드머슬커넥션
23/03/31 11: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읍읍
??: 국빈초청이 성과입니다
PolarBear
23/03/31 16:48
수정 아이콘
??: 그래서 문재인때는 국빈 방문 받아봤나요??
StayAway
23/03/31 11:16
수정 아이콘
쇼를 아무나 하는거면 기획자나 연출가가 필요 없겠지..
지르콘
23/03/31 11:18
수정 아이콘
돌아가는 꼴을 보면 요청한 쪽이 어디라는 의심이 들긴하죠
날리면 안되는 걸 날려서 날아간 모양인가...
23/03/31 11:18
수정 아이콘
아니 내용 자체가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신뢰성이 낮긴 합니다..
국빈초청인데 공연비용 대라는거 자체가 상식선에서는 이해가 안가는데, 대체 뭐지?? ;;;
독재국가도 아니고, 이런 공연일정이란게 억지로 땡겨와서 할 수 있는게 아닐텐데 말이죠. 레이디가가든 블랙핑크든 자기 스케쥴 있을테고요.

만약 비용을 한국에서 내라고 한게 사실이라면, 진짜로 한국에서 제안했을 확률이 높다고 보긴 하는데.. 정말 여러모로 어처구니없는 상황이네요.
23/03/31 14:12
수정 아이콘
저번 평양공연때 레드벨벳 조이가 빠졌다고 pgr에서 sm이 제정신이냐고 난리치던게 생각나네요.
피우피우
23/03/31 11:19
수정 아이콘
크으 이게 국빈이지
pgr에도 국빈 초청 엄청 강조하던 분이 계셨던 것 같은데.. 자랑스러워 할 만 합니다!
악튜러스
23/03/31 11:20
수정 아이콘
이 공연이 그렇게 중요한 건가요? MZ하고 싶은건가
23/03/31 11:20
수정 아이콘
[국빈]
cruithne
23/03/31 11:31
수정 아이콘
크으 이게 국빈이지(2)
쇼도 못하는 인간들이 무슨 크크크크크
23/03/31 11:33
수정 아이콘
??? 인스타에 레이디가가와 블랙핑크 합동공연 사진 등이 올라오면 반대의견은 없어질 겁니다
23/03/31 11:33
수정 아이콘
지금은 이렇지만 날리면 여사께서 제니와 찍은 셀카가 백악관 인스타그램에 올라오게 되면 여론은 역전될 것입니다
마프리프
23/03/31 11:34
수정 아이콘
국빈인대 비용은 니가?
23/03/31 11:41
수정 아이콘
극빈 초청
조메론
23/03/31 11:44
수정 아이콘
정황 상 한국측에서 제안했다는게 맞을거 같네요

한심..
23/03/31 11:48
수정 아이콘
북한의 지령을 받았다고 언론사 수사 한 번만 해주면 됩니다.
유념유상
23/03/31 11:48
수정 아이콘
바이든 나이가 몇인데 블빙 레이디가가 이런 생각 했는데.. 슬슬 루머가 현실로..
한사현무
23/03/31 11:48
수정 아이콘
외교 컨셉 제대로 잡은듯. 호로 시작하고 구로 끝나는.
무적전설
23/03/31 11:50
수정 아이콘
호구에 간이고 쓸개고 다 내주는 외교 아니면 적을 만들어(늘려) 오는 외교 뿐이죠.
이정재
23/03/31 13:45
수정 아이콘
내줄거 다 내주고 적만드는 외교같은데요...
23/03/31 11:50
수정 아이콘
가.짜.뉴.스. 일겁니다.
뭐 이런 말같지도 않은 짓을 계획하거나 할 정도는 아니겠죠 설마 크크크크크
그럴수도있어
23/03/31 11:51
수정 아이콘
교육자로서 정치를 멀리하기로 유명한 질바이든(73세) 여사가 블핑을 요청했다니 놀라운 사실이네요. 더 놀라운건 우리나라에 정치와 문화에 관심많은 분이 있긴한데 더이상 말은 안하겠습니다. 노크소리가 들리네요.
StayAway
23/03/31 11:53
수정 아이콘
국빈 호소인 나와주세요
박근혜
23/03/31 11:58
수정 아이콘
탁현민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을 어느 정부가 부담했느냐를 보면 누구 쪽이 먼저 제안한 건지 그리고 누가 가장 이 행사를 원했는지를 알 수 있을 거라고 봐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263278?sid=100
23/03/31 12:05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모두가 한 번씩 읽어도 좋을 것 같네요

탁현민: 예를 들어서 우리가 미국에 국빈으로 가는 거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따른 모든 준비는 미국이 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가수를 초청한다고 해도 미국의 역할이고 그 가수에게 들어가는 모든 비용도 미국이 부담하는 게 상식적이죠. 그런데 한국 정부나 우리 용산에 누구를 데리고 와달라고 7번이나 요청했다는 것 자체도 저는 이해가 안 가요. 이상하잖아요. 우리가 국빈으로 가는데 누굴 데리고 와달라고 계속해서 요청했다는 게.

여기가 진짜 의전비서관 짬이 담긴 팩트로 팍팍 때려버리는 느낌입니다
23/03/31 12:42
수정 아이콘
한국 역사상 국민들에게 가장 강한 임팩트를 남긴 사람다운 통찰력이네요.

쇼맨십을 탁현민의 반의 반만이라도 따라할수 있는 사람이 또 나올까 싶어요..
23/03/31 18:19
수정 아이콘
그냥 하고싶은 말씀을 하세요.
초식성육식동물
23/03/31 13:18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마지막에 간략하게 대통령 업무보고 수의계약 내용이 있는데 전혀 모르고 있던 내용이라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59877

맨날 하던 내로남불이라 이젠 그러려니 하는데도 열 뻗치네요.. 시민단체 노조 지원금 투명성 운운하더니 정작 지네는 수의계약으로 일감몰아주기..
환경미화
23/03/31 16:38
수정 아이콘
내로남불이죠 뭐..
23/03/31 19:32
수정 아이콘
애초에 박근혜 때도 전경련 돈 흘러들어간 것도 그렇고 극우단체 지원 건들 등등 사실 보수 쪽이 정권 잡았을 때 이런 문제가 진짜 심각했죠. 시민단체 비판하고 이런 거 그냥 볼 때마다 좀 웃깁니다. 비판할 수야 있는데 그걸 니네들이? 이런 생각이...
발적화
23/03/31 12:06
수정 아이콘
아무리 무능해도 질바이든 미국영부인 부탁을 계속 씹었다는게 말이나 되나 싶었는데... 아... 그런거 였구나....
23/03/31 12:11
수정 아이콘
이게 미국 영부인이 7번 요청했다는 게 사실이어도 그걸 흘렸다는 건 상당한 결례이자 무능인데,
만약 진짜 [그 분]의 의향이었다면 그걸 뒷소문으로 미국 영부인에게 덮어씌우려 했던..... 와 어마무시하네요
발적화
23/03/31 12:13
수정 아이콘
그분 심기가 더 중요한가 보죠...바이든 날리면도 있는데요 뭐...
BbOnG_MaRiNe
23/03/31 15:42
수정 아이콘
천조국의 영부인이 7번이나 까이면서도 열열하고 간절히 원했던 '블랙핑크' 펄럭!!!
23/03/31 18:19
수정 아이콘
이번 정부는 너무 거짓말을 아무렇게나 하는 듯 해요.
23/03/31 12:13
수정 아이콘
탑 연예인은 정치랑 안 엮이는게 좋아요
가뜩이나 바쁜데 굳이
유목민
23/03/31 12:15
수정 아이콘
원한 쪽이 이쪽 영부인이든 저쪽 영부인이든
외교적 호구잡힐 일은 뭐든 나서서 하는 느낌이라

국빈이든 뭐든
미국가서
얼마나 더[일본보다도 더] 털리고 올른지
안봐도 비디오라
갑갑하기만 하네요..
데몬헌터
23/03/31 12:18
수정 아이콘
털리는거야 누가 대통령되도 어쩔 수 없는게 한미관계긴한데(....) 이번에는 진짜로 성과가 있기를 바래야겠죠(또 속냐)
유목민
23/03/31 12:47
수정 아이콘
털리는거야 일정 정도 털릴 수 있어요..

독재자가 패권국에 가서 머리 숙이고 조공 바치며 쿠테타 승인 받고 오는 것마냥
일본에 털렸는데..

진짜 패권국인 미국에는 얼마나 털릴지 감도 안오는지라..

지금 외교 관련 직접당사자급에 속하는 핵심 참모진들의 탈출 러시는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자기들 선에서 책임질 수 없다는 이야기로 보여서
심하게 갑갑하다는 이야기라..
Navigator
23/03/31 12:16
수정 아이콘
아 그때 김건희 안뽑는다던분들 지금 다 어디서 뭐하고 계신가요???
지금 몇달째 나라 돌아가는 꼴 보니까 김건희 뽑으신것 같은데????
고오스
23/03/31 12:18
수정 아이콘
남들보고 대X라고 부르며 조롱하면서 그 누구보다 콘크리트 무지성 지지자인 그분들...
Navigator
23/03/31 12:19
수정 아이콘
그분들 논리가 너무 역했는데 요즘 드는 생각으로는 역한 수준이라고 생각했던건 너무 좋은 평가였던것 같습니다.
고오스
23/03/31 12: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분들 패턴은 단순합니다

1) 모든 사람을 아군, 적군으로 구분한다

2) 아군이 한건 일단 쉴드, 적군이나 중도가 아군을 공격한다 싶으면 일단 반대하는 댓글 달거나 공격 (진실과 사실은 그들에게 중요하지 않음)

3) 도저히 쉴드 못치는 건이 발생하면 상대방도 그랬다며 물타기를 하거나, 관련글 쓴 글쓴이나 댓글러를 공격

4) 역으로 털리거나 털리겠다 싶으면 잠수탄 후 다른글에서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등장해서 다시 시작 (다른 사람이 지적해도 모로쇠로 일관)

너무 뻔한 원패턴이고 본인들끼리 티키타카 하며 어떻게든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효과적인 방법이라 많은 곳에서 휘말리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23/03/31 12:44
수정 아이콘
그래놓고선 대깨x가 하는 짓 그대로 미러링 한거다! 라는 식으로 적반하장으로 나오기도 하죠.
23/03/31 12:36
수정 아이콘
지켜보다 아니다싶으면 김건희 탄핵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23/03/31 19:33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몰라도 김건희 안 뽑는다고 했던 분들은 스스로 자기반성 정도는 해야죠. 영부인 안 한다고 했지만 실제로 누구보다 전면에서 활동적인데..
Bronx Bombers
23/03/31 12:16
수정 아이콘
안보실장까지 바이든한 아이돌!
고오스
23/03/31 12:16
수정 아이콘
요즘은 여사님 쉴드도 잘 안보이는군요

하긴 이거까지 쉴드치면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인증하는 셈이니 그럴만 하겠네요

그와 별개로 법의 심판대에 애초에 올라가지도 않고 외교를 자기 멋대로 국밥 말아먹는 여사님 참 대단하십니다
아우구스투스
23/03/31 13:52
수정 아이콘
그나마 다행입니다.

쉴드치시는 분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러셨는지 싶었죠.
강동원
23/03/31 12:23
수정 아이콘
블핑 보고 싶긴 해~
그럴 수도 있지~
사브리자나
23/03/31 12:26
수정 아이콘
3월 한 달 사이에만 의전비서관 국방분야비서관 외교비서관 등 외교국방 분야 비서관만 3명이 사임했습니다
대통령실의 외교노선의 구체적 실천 및 조율방안이 불분명하며 a하면 b를 얻는다 같이 지극히 단순하다는 주장의 근거가 될 수 있겠죠
루크레티아
23/03/31 12:30
수정 아이콘
아니 백번 양보해서 지난 정권 깔 때는 그나마 방탄에 숟가락 왜 얹냐고 까기라도 했지, 지금은 아예 블핑에게 이리오너라 시전이라니...
복타르
23/03/31 12:39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90010?sid=100
[대통령실, 블랙핑크 공연 여부에 "방미행사 일정에 없다"]

언제나처럼 문제가 커지니까 날리면 이랍니다.
유목민
23/03/31 12:42
수정 아이콘
단 며칠을 못버티고 바이든 했군요..
그럴수도있어
23/03/31 13:24
수정 아이콘
시즌 9999번째 "킹실무근"
빼사스
23/03/31 14:16
수정 아이콘
아니 미국 영부인이 7번이나 요구한 걸 거부했다고요? 대국다운 풍모네요.
톤업선크림
23/03/31 16:40
수정 아이콘
거부한게 아니라 놓쳤거나 무시했거나 둘 중 하나인 것 같더라고요 올해 1월부터 미국에서 요청했다는데...
그래서 이 사건 때문에 질책성으로 김성한 안보실장 어제 사퇴를 가장한 경질된거고요
톤업선크림
23/03/31 12: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친구 보고 우리 집에 와서 밥 먹는데 너가 수저랑 그릇이랑 음식 챙겨서 가져와서 그거 먹어 하는거잖아요
...어 이거 북유럽식...? 글로벌 스탠다드...?
남한인
23/03/31 12:54
수정 아이콘
"~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린비
23/03/31 13:01
수정 아이콘
모든 일은 날리면 해결됩니다.
23/03/31 13:04
수정 아이콘
이 놈의 정부는 허구헌 날 거짓말을 해대니 믿을 수가 없네요
미국 기자들은 이 떡밥 안 무나요? 백악관에 질문해서 답변을 얻었으면 좋겠어요.
고오스
23/03/31 13:11
수정 아이콘
양치기 소년 그 자체죠
마그네틱코디놀이
23/03/31 13:06
수정 아이콘
망신
라이브앤라이브
23/03/31 13:07
수정 아이콘
쇼라도 잘한 그분이 그립읍니다...
쇼도 못할 줄은
이른취침
23/03/31 13:48
수정 아이콘
사실 쇼하는 거 쉽진 않...
Not0nHerb
23/03/31 13:14
수정 아이콘
서해수호의날 행사 글에도 댓글 남겼지만, 설령 쇼라고 하더라도 좋은 그림을 만들어 내는 쇼라면 좋게 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보여지는 것 만봐서는 미국 영부인한테 엄청나게 결례를 범하는거 같은데,, 블루팀 안할건가요??
김재규열사
23/03/31 13:19
수정 아이콘
사람에 대한 호불호와 별개로 탁현민이 쇼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했던 거 같습니다.
덴드로븀
23/03/31 13:17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51162?sid=100
[블랙핑크, 국빈만찬 공연?…대통령실 "방미 행사 일정에 없다"] 2023.03.31.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에서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공연은 대통령의 방미 행사 일정에 없다"고 전했다.
어떤 공연을 지칭하는 것인지 추가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합니다.
뜨거운눈물
23/03/31 13:25
수정 아이콘
답변하지 마십쇼 좌파입니다
DownTeamisDown
23/03/31 13:30
수정 아이콘
쇼도 정치의 일부입니다.
그리고 윤석열은 정치를 못합니다.
락샤사
23/03/31 13:30
수정 아이콘
진짜 유치원생 한명하고 초딩한분이 크크 진짜 가만있어도 50점은 얻는데 -_-
겨울나기
23/03/31 13:34
수정 아이콘
외쳐! 글로벌호크!!
23/03/31 13:35
수정 아이콘
외교만큼 대한민국 역대정권 중 최악입니다
스킬좀대충쓰지마요
23/03/31 14:12
수정 아이콘
개개인마다 다른 평가는 뒤로하고, 쑈통이라고 문재인 욕하던 분들이 그깟 쑈하나도 제대로 못하는 윤석열보면 무슨생각이 드실지 궁금하네요
23/03/31 14:22
수정 아이콘
그래도 문재인보다는 낫다, 죠. 뭘 물어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답이 없어요.
환경미화
23/03/31 16:3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재명 대통령 막았다 좋아 이러시던데요...
다람쥐룰루
23/03/31 17:18
수정 아이콘
다음 대선때는 못막으실 예정인데 그분들 이번정권 남은기간 하루하루 지나가는게 무서우실듯하네요
스킬좀대충쓰지마요
23/03/31 17:5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제 친구들도 이재명 뭔가 구려서 안뽑았다, 안뽑을거다 라고하는데 도무지 그 이유를 물어도 대답을 안해주네요. 20대인데 주변 친구들 생각하는 수준보면 진짜 이재명이 직접 사람들을 죽이고다닌다고 믿는거같기도하고, 김건희가 예뻐서 국격이 올라간다는 농담이나 하는데 미쳐버릴거같아요 그래놓고 뽑은게 윤석열? 뽑고나서 지금 행태보면 만족하냐 물으면 이제 정치 관심없어서 몰라~ 이러고나 있고 참 답답하네요
petertomasi
23/03/31 19:4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윤석열 지지하는 놈들이 이재명 대표님 왜 그렇게 싫어하는지 모르겠어요.

윤석열 그놈보단 100배는 나아 보이는데.
SG워너비
23/03/31 14:22
수정 아이콘
와 리얼 아마추어 정부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박근혜는 미래에서 이 실세짓 배우고 회귀했어야..
23/03/31 15:18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학생회도 저정도는..
23/03/31 14:28
수정 아이콘
김여사: 블랙핑크랑 레이디가가 합동 공연하면 너무 좋을거 같지 않아요?
바여사: 오 좋네요.
김여사: 바이든 여사가 공연 보고 싶으시데 준비해놔
안보실장: 씹음
이런 시나리오?
23/03/31 14:30
수정 아이콘
지금...한미 관련해서 당면한 긴급 이슈가 얼마나 많은데
뉴스에 흘러나오는게 고작 블핑 운운인가요.
진짜 이번 미국방문에서 대형 사고 한 번 터질거 같습니다.
환경미화
23/03/31 16:36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도 이미 치고왔는데요?
23/03/31 19:33
수정 아이콘
심지어 이번 블핑 건을 무마시키기 위해
질 바이든 여사를 물고 늘어져서 거짓말한 걸로 추측되기 때문에
미국에 완전 호구잡혀서 놀아날 듯 싶네요.
미국과는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등 얽혀있는 실안이 많아서 국익에 어마어마한 손실을 미칠 듯 합니다.
23/03/31 14:33
수정 아이콘
레전드 연일 갱신중 크크크크
23/03/31 14:49
수정 아이콘
백악관이 섭외 해도 일정상 가능한지 물음표인데 비용을 우리가 내면 섭외도 우리가 하란 소리 아닌가요. 뭔가 엄청 꼬여있는데요.
23/03/31 15:23
수정 아이콘
진짜 외교 못하긴 하네요 좀 잘해봐라
박근혜
23/03/31 15:27
수정 아이콘
나보다 못하는건 너무하지 않니?
23/03/31 15:50
수정 아이콘
님은 그래도 오랜 영애기간덕에 기품은 있었어요.
빼사스
23/03/31 15:52
수정 아이콘
꽃이 지고서야... (읭?)
부스트 글라이드
23/03/31 15:55
수정 아이콘
더 뒤로 돌아가서 대선이전은 박근혜는 최강이긴 했죠.
톤업선크림
23/03/31 16:35
수정 아이콘
천막당사부터 12대선까진 정치인으로써 퍼포먼스도 최고 수준이었죠
뒹굴뒹굴
23/03/31 16:00
수정 아이콘
와 이걸 반박을 할 수가 없네....
그럴수도있어
23/03/31 16:09
수정 아이콘
누님, 제가 누님욕 많이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 보니까 누님은 최소한의 '체면'은 있었던것 같아요. 그립진 않습니다. 누님.
23/03/31 16:31
수정 아이콘
천박하지는 않았던 대통령니뮤...
환경미화
23/03/31 16:36
수정 아이콘
솔찍히 이거는 최순실이 제일 억울해 할꺼같습니다.
키비쳐
23/03/31 16:59
수정 아이콘
반박할 수가 없네요, 패배를 인정합니다...

아, 그렇다고 그립지는 않습니다...
박근혜
23/03/31 17:51
수정 아이콘
내년에도 그 생각 변하지 않길…
뽈락킹
23/03/31 19:49
수정 아이콘
근혜누니뮤 그립읍니다. 흑흑
애플프리터
23/04/01 02:16
수정 아이콘
청와대에 마늘주사랑 비아그라는 왜 쟁여두셨나요?
23/04/01 20:11
수정 아이콘
길라임, 등산
손꾸랔
23/04/01 06:06
수정 아이콘
총선이 곧 다가옵니다.
23/03/31 15:42
수정 아이콘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거죠...
검찰출신이 외교하나?
제로콜라
23/03/31 15:49
수정 아이콘
호구왔능가?
동년배
23/03/31 16:09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매번 나갈 때마다 사고치는것도 대단했는데 이번은 나가기도 전에 사고쳤군요... 매번 레전드인게 한문철tv야 뭐야
환경미화
23/03/31 16:35
수정 아이콘
돈을 내는 사람이 원하는거 아닙니까?
다람쥐룰루
23/03/31 17:16
수정 아이콘
요청했으니까 돈내라는거겠죠 지들이 요청하고 돈은 떠넘긴다? 그럴리가요
바람돌돌이
23/03/31 17:33
수정 아이콘
웃기네요.
뿌엉이
23/03/31 18: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외교행사에 비용 애기가 나왔다는건 이미 갈때까지 간 막장이란거고
대통령이 직접 지시 했으면 안보실장이 아무리 간이 부어도 거절 못했을 겁니다
아마 고위층?이 옆에 사바사바 하는 비선라인으로 협의 한거 같네요
기사들 종합해 보면 국빈방문인데 우리가 수십억 비용 대는 행사는 부담스러워서
안보실에서 커트했고 이걸 바랬던 고위층?에서 열받아서 안보실장을 짤랐다고 봐야 겠네요
안보실장을 날릴만한 고위층이야 대충 누군지 짐작이 가는데 국격 클라스 지립니다
Jedi Woon
23/03/31 23:13
수정 아이콘
지금 정부는 국지도발 상황에서도 우왕좌왕 혼란스러운 모습만 보여 줄 것 같네요.
문재인 정권에선 혼밥이니 굴욕이니 뭐니 하는데, 솔직히 그때의 외교 발톱 만큼도 못하는 것 같아요.
왠지 이명박이 부시 태우고 카트 몰던 모습보다 더 처참한 모습 보일 것 같고, 햄버거 대접받던 스가가 냉대가 아닌 것임을 돌아보게 할 것 같네요.
인증됨
23/04/01 01:50
수정 아이콘
방탄이 군튀한 이유.뇌피셜
손꾸랔
23/04/01 06:08
수정 아이콘
질일까 줄일까
꿀꽈배기
23/04/01 12:31
수정 아이콘
지난 정권에 탁현민 욕하기 바빴던 사람들 요즘 침묵이 기네요. 크크
척척석사
23/04/01 13:59
수정 아이콘
그아저씨 방향이나 하는소리는 되게 싫어했는데 그때부터도 느낀게 쇼잉은 일품이었죠
그게 자기 해야 될 일인데 일을 아주잘함;
지구 최후의 밤
23/04/04 10:51
수정 아이콘
기본적인 음식은 올려놔야 데코라도 이쁘게 하죠.
요리가 아예 안 되거나 저 세상 조리법으로 가면 답도 안 나옴.
척척석사
23/04/04 11:09
수정 아이콘
데코라도 멀쩡하다 vs 음식이고 데코고 다 개밥이다 승부존
지구 최후의 밤
23/04/04 11:29
수정 아이콘
멀쩡한 음식이 먹고 싶습니다. 쉐프님.
대한통운
23/04/01 14:00
수정 아이콘
완전 선녀였죠..후
BbOnG_MaRiNe
23/04/02 15:17
수정 아이콘
미국은 그냥 가만있어도 청구서가 계속 쌓이네요?

이색히들이 날리면어쩌냐~
핵배치/핵공유/핵훈련/핵개발 핵핵
미국 영부인이 돈은 한국이 내면서 블핑데려오라고 7번이나 압박했다아~
백상아리
23/04/03 14:09
수정 아이콘
바이든 가문과 레이디가가 관계가 어떤데 질 바이든이 블랙핑크 레이디가가 합동 공연을 7번이나 요청했다?
개소리도 좀 성의껏해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8364 [정치] (영상)"독도는 우리 땅이 맞습니까" "절대로 아닙니다" "예???" [55] Croove13387 23/04/05 13387 0
98363 [정치] 국민의힘 "정순신 아들 학폭, 문재인 정부에서 일어나" [107] 동훈15616 23/04/05 15616 0
98362 [정치] 美 역대 대통령 첫 형사 기소, 도날드 트럼프 [33] 톤업선크림10729 23/04/05 10729 0
98360 [정치] 저출산의 기묘한 아이러니: 아이를 도구로 취급하면 해결할 수 없고, 그렇지 않으면 해결할 필요가 없다 [125] 계층방정15104 23/04/05 15104 0
98359 [정치] 우리가 하면 복지고 상대방이 하면 대중영합적 좌파 [71] kien.15478 23/04/05 15478 0
98356 [정치] 직장어린이집 올 예산 60% '싹둑' [47] 동훈15329 23/04/04 15329 0
98355 [정치] 이재명 “능력 있는 사람만 저리 대출…불평등하고 부당” [278] 미뉴잇18988 23/04/04 18988 0
98353 [정치] 도내에서 산불이 잇따르는데 골프치러간 강원도지사 [113] Croove16866 23/04/04 16866 0
98338 [정치] 2개월에 20조 펑크..4년만의 세수 부족?+전 정권 욕하던 국힘,요금 동결 요구 [94] 사브리자나18793 23/04/02 18793 0
98335 [정치] 선거제도 개편안 시뮬레이션 -1- 4년간의 변화 [15] DownTeamisDown11577 23/04/01 11577 0
98322 [정치] 尹 국빈초청 받았는데…美, 블랙핑크 공연비용 한국에 전가? [136] 빼사스19439 23/03/31 19439 0
98315 [정치]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압수수색, 한동훈 "(특검) 진실규명에 방해" [137] 동훈16857 23/03/30 16857 0
98314 [정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한국과 일본의 입장차이 [119] 톤업선크림18238 23/03/30 18238 0
98313 [정치] 축협 100인 사면 건을 문 하태경 [63] BitSae15806 23/03/30 15806 0
98308 [정치] 주 69시간 근로시간 개편안 연구과정중 보건전문의 사퇴 [49] 아롱이다롱이11874 23/03/30 11874 0
98306 [정치] 한상혁 방통위원장 구속영장 기각되었네요. [38] 홍철11751 23/03/30 11751 0
98304 [정치] 윤정부에서도 의대증원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니 의협 측에서도 공공의사제를 제안하며 양보안을 내놓았네요. [49] 홍철14831 23/03/29 14831 0
98301 [정치] 건물 추락 사고에도 병원 못 구해 사망한 사건 [81] 류지나15244 23/03/29 15244 0
98299 [정치] 오세훈의 한강르네상스2 계획이 걱정입니다 [117] 빼사스14798 23/03/29 14798 0
98298 [정치] 이재명 기소, 반대 51.6%, 찬성 45%…국민 과반 "야당 탄압" [94] 만찐두빵12117 23/03/29 12117 0
98296 [정치] 초치된 日 대사대리, "독도는 日 고유영토 맞다" [119] 동훈20065 23/03/29 20065 0
98295 [정치] 보훈처, '이승만 기념관' 추진…내년 예산에 반영 계획 [150] 덴드로븀15175 23/03/29 15175 0
98289 [정치] ‘독도는 日고유영토’ 표현…4~6학년 모든교과서로 확대 [307] Vacuum27309 23/03/28 2730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