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12/19 12:47:49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한 아이의 아빠가될것같습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2/19 12:50
수정 아이콘
지금부터 잠을 주무세요
그냥 주무세요
축하합니다.
22/12/19 12:50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

둘째 꼭 낳으세요.

개인적인 체감 육아 난이도 셋 >= 하나 >> 둘 입니다.
천우희
22/12/19 14:25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둘째도 생각중인데 잘될까모르겠네요. .하힌
22/12/19 15:20
수정 아이콘
엇 선생님 제가 셋째를 안 낳아봐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둘 >>>>> 하나
인데요?
22/12/19 15:32
수정 아이콘
국익을 위해 쉬잇! (지나가던 솔로)
22/12/19 18:09
수정 아이콘
애가 좀 크면 둘이 편하긴 합니다.

둘이서 잘 놀아요.
나르자스
22/12/19 12:51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그냥 지금은 와이프분의 초초초초 안정이 필요할 뿐이죠. 잘 맞춰주십셔
22/12/19 12:52
수정 아이콘
너무 축하드립니다
22/12/19 12:54
수정 아이콘
정말 축하드립니다.
EK포에버
22/12/19 12:56
수정 아이콘
축하 축하 드립니다.
비 평 = 이 백 만
22/12/19 12:58
수정 아이콘
우리 딸 가질 때 아내랑 노력했던 그 시절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팩트: 그 아가 아직 백일밖에 안됐음)

너무너머 축하드려요!
천우희
22/12/19 14:26
수정 아이콘
백일된육아는 힘들지만 행복하시겠죠? 저도얼른그날이 왔으면좋겠네요
우엉징아리
22/12/19 12:59
수정 아이콘
너무너무너무너무 진짜 진심 축하 드립니다!! 저도 엄청 힘들게 가졌었어요ㅜㅜ
천우희
22/12/19 14:26
수정 아이콘
그래도 가지니까 그 힘든건 하나도생각이안나네요 !
22/12/19 13:00
수정 아이콘
아이고... 축하드립니다.
이데알레
22/12/19 13:00
수정 아이콘
축하드려요~ 세상 살아가는데 있어서 아기는 정말 가장 큰 행복인거 같아요:)

아내분 잘 챙겨주세요~
먼산바라기
22/12/19 13:02
수정 아이콘
정말 축하드립니다..
건강합시다
22/12/19 13:06
수정 아이콘
정말 축하드립니다!
애기있는 친구들 보며 느낀건
운동해서 기초체력과 팔과 어깨근육을 키우세요
마블러스썬데이
22/12/19 13:10
수정 아이콘
팔목 보호대는 좋은 것으로 장만하십시요... (작년 10월 아들 출산)
축하드립니다!!
천우희
22/12/19 14:26
수정 아이콘
보호대까지 필요한건가요.. 하하 명심하겠습니다
Cazellnu
22/12/19 13:12
수정 아이콘
임신출산육아대백과
이혜리
22/12/19 13:12
수정 아이콘
!!!!!!! 축하드립니다 :) 그리고 부럽..
뽈락킹
22/12/19 13:13
수정 아이콘
안정기 되고 나시면 맛있는 것 먹으러, 좋은것 보러 많이 다니세요.
아기 낳고 한동안 외식이고 여행이고 없더라구요.
축하드립니다.
출근하기싫다아
22/12/19 13:15
수정 아이콘
초기가 위험하고 입덧도 힘들수 있으니 자주마주치는 지인/직장에는 미리 알리시는게 좋다고 보이고 안정기까지 최대한 조심하세요~ 안정기에는 앞으로 아이낳고 못할 외식, 영화, 여행등 최대한 즐기시고~ 축하드립니다
소이밀크러버
22/12/19 13:15
수정 아이콘
축하드려요
더존비즈온
22/12/19 13:17
수정 아이콘
축하 드립니다!!!!
카즈하
22/12/19 13:19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크크 저도 애낳으면 자게에 글써야지 했다가 진짜로 썼습니다!! 크크
머스탱
22/12/19 13:19
수정 아이콘
축하드려요~ 임신 초기가 제일 조심해야 할 때니 첫째도 안정, 둘째도 안정입니다.
록타이트
22/12/19 13:54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사실 문제가 가장 많이 생기는 시기가 초기인것이지 조심하지 않아서 문제가 생기는건 아니라고 하네요. 오히려 적절히 운동하고 근력을 키워줘야 출산/조리가 수월하다고 합니다.
여수낮바다
22/12/19 13:21
수정 아이콘
처음에 왜 안 생기지 하고 걱정했는데 어느새 둘을 키우고 있습니다.
처음엔 하나만 키워도 넘 힘들어 했는데, 어느새 둘이 자기들끼리 노는거 보면 뿌듯하고 (아주매우 약간) 편합니다.

둘 키우시면 자기들끼리 옷도 물려 입고, 좋아요. 만약 첫째둘째 성별이 다르시면, 셋째넷째를 낳으시면 옷을 물려 입혀줄 수 있겠죠 흐흐
즐겁고 행복한 육아 되세요
천우희
22/12/19 14:28
수정 아이콘
저도 혼자는 심심할거같아 둘째까지 생각은하고있는데 잘됐으면좋겠네요!
22/12/19 13:24
수정 아이콘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기쁘실지... 더불어 육아지옥에 합류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천우희
22/12/19 14:28
수정 아이콘
아직 겪지않아서 그런지 육아지옥에 들어갈수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네요
22/12/19 13:26
수정 아이콘
축하드려요~
22/12/19 13:27
수정 아이콘
사진하고 동영상 많이 찍어 놓으세요. 키울때는 아이가 이쁜지 아닌지 정신이 없지만 애가 크고나면 남는 건 사진하고 동영상입니다.
가장 귀여울 때 사진하고 동영상 많이 남겨놓으시면(물론 그때 키울때는 모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중에 크고 나서 귀여운 자식 보고 싶을때 보면 그냥 입이 양 귀에 걸립니다.
여수낮바다
22/12/19 13:39
수정 아이콘
명심하실 꿀팁입니다. 많이많이 찍어 두세요
천우희
22/12/19 14:2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카메라를 매일매일 달고살아야겠네요 헤헤
22/12/19 14:59
수정 아이콘
familyalbum 어플 받아서 양가 부모님 아이디 등록해놓으면 애기 사진 하나하나 보낼 필요 없이 사진 공유 가능합니다 ! 월별로 자동으로 나눠져있어서 옛날 사진 찾기두 편하구요! 3분 미만 동영상 까지는 무제한 무료이기두 하구요 ! 전 올해 3월에 애기 태어났는데 유용하게 쓰구있어요 크크
천우희
22/12/19 23:3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한번찾아봐야겠어요!!
묵리이장
22/12/19 13:27
수정 아이콘
애국자 십니다.
넌나의썬샤인
22/12/19 13:31
수정 아이콘
축하드려요 :) 이렇게 아이를 오래 기다린 가정에 찾아 온 아기는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천우희님도 많이 고생하셨겠지만, 아내분께서는 더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임신기간 내내 꼬옥 아내분께 잘해주셔요! 임신기간때 서운했던건 평생간다는 만큼, 고마웠던 것도 아이를 키우는 내내 평생 갑니다!
천우희
22/12/19 14:30
수정 아이콘
맞아요 와이프가 말은안했지만 힘들었겠죠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VictoryFood
22/12/19 13:32
수정 아이콘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방구차야
22/12/19 13:36
수정 아이콘
축하드려요~ 쉬는거,먹는거,스트레스등 같이 있으면서 각별히 조심하시길요!
오우거
22/12/19 13:38
수정 아이콘
오오 애국자
김건희
22/12/19 13:39
수정 아이콘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 어려운 시국에 애국자 대열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분께서 한 겨울에 딸기가 먹고 싶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다 드리는 겁니다...크크..

더불어 welcome to the real world.
천우희
22/12/19 14:30
수정 아이콘
리얼월드에 들어간것만으로도 너무좋네요!! 하하
22/12/19 14:57
수정 아이콘
한겨울에 딸기가 먹고 싶다고하면 너무 쉬운 난이도고,
한겨울에 복숭아 정도는 되어야 헬난이도 시작이죠 크크크
김건희
22/12/19 15:30
수정 아이콘
헛 이건 당해보신 분만 아는 건데...크크
마치강물처럼
22/12/19 16:21
수정 아이콘
저는 겨울에 자두였습니다. 하하하하하
천우희
22/12/19 23:36
수정 아이콘
복숭아먹고싶다고했는데 황도를사가면 큰일나겠죠...?
22/12/20 09:32
수정 아이콘
방법이 있다면 두시간정도 밖에서 추위에 떨다가 도저히 못찾아서 황도라도 사왔다고 하면 정성도르로 봐주실수도 있습니다 크크크크
닉언급금지
22/12/20 10:05
수정 아이콘
쌀냄새 비리다는 얘기 들어보셨습니까 밥순이가 저러니까 정말 @.@처럼 눈을 뜨게 되더군요.
페스티
22/12/19 13:46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22/12/19 13:48
수정 아이콘
축하드려요. 맘 편하게 해주는게 최고입니다. 자기전에 남편이 책이나 시 같은거 한페이지 정도 읽어주었는데 그게 참 좋았습니다.
영혼의공원
22/12/19 13:48
수정 아이콘
새로운 영웅은 언제나 환영이야!
22/12/19 13:54
수정 아이콘
대다수의 여성들이 임신 출산을 겪으며 호르몬 변화로 감정적으로 힘들어 하고 이때 배우자가 어떻게 하느냐 따라 산후 우울증 까지 옵니다.

남자들 입장에선 이해가 안되는 부분 (허락받고 외출하고 왔는데 그걸로 섭섭해 한다던지)이 많은데 앞으로 평생 행복하게 살려면 정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잘잘못 논리 따지지 말고 그냥 힘들다 하면 무조건 공감해 주세요. 원래 잘하는 분들은 잘하겠지만 정말 평생가요.
천우희
22/12/19 14:32
수정 아이콘
명심하겠습니다 꿀조언이네요 :)
깐부치킨
22/12/19 13:55
수정 아이콘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도 어렵게어렵게 가진 아기가 지금 9개월이 넘어가네요 흐흐흐흐 하루하루 행복합니다
아내분과 오롯이 둘만 보낼수 있는 시간이 얼마 안남았으니 두분이서 많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애기 보다보면 편하게 대화할 시간도 기운도 없어지더라구요 흐흐흐
사진, 동영상도 둘이서 많이 찍어놓으시구요.
천우희
22/12/19 14:32
수정 아이콘
사진 많이찍어놓겠습니다 감사해요
22/12/19 13:58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수타군
22/12/19 14:01
수정 아이콘
축하 드립니다. 행복하십시요.
22/12/19 14:02
수정 아이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일 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22/12/19 14:05
수정 아이콘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크리스마스 선물이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22/12/19 14:09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2/12/19 14:12
수정 아이콘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그래도 전 애 키우니 행복하네요. 글쓴이님도 행복하실 겁니다!
앙금빵
22/12/19 14:14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전 11개월 아기 보고 있는 육아휴직 중인 아빠입니다
원체 애기를 싫어했었는데 내 애기는 좋아한다는 조상님들 말이 맞더라구요.
튼살크림 미리 준비해 두시고 태아보험은 유튜브 보면서 공부해 놓으시면 좋습니다.
산후조리원 등등 예약이 필요한 부분도 빨리 해놓으시면 좋아요!
22/12/19 14:19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하종화
22/12/19 14:20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22/12/19 14:24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미리 알려드릴 팁이랄게 있나요
어차피 겪으면서 다 아시게 되는걸요
단 한가지 충고라면 미리 푹 쉬어주셔서
체력을 꽉 채워놓으세요
천우희
22/12/19 14:24
수정 아이콘
축하해주신분들 모두다 감사합니다!!
22/12/19 14:27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둘째까지 가시죠!
천우희
22/12/19 14:35
수정 아이콘
둘째가야죠!!
Grateful Days~
22/12/19 14:33
수정 아이콘
조심조심하시고 당장은 무슨 팁이있나요 그냥 축하드릴뿐!
우주전쟁
22/12/19 14:46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뽐뽀미
22/12/19 14:52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ComeAgain
22/12/19 14:56
수정 아이콘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ItTakesTwo
22/12/19 14: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축하드립니다!!
부인분과 최대한 많은 시간 보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아기가 태어나고 나니 부부 둘이서 같이 뭘 할 수가 없어서요.
그 시간을 소중히 보내시는게 나중에 아기 키우는 동안 너무 힘들 때 버틸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 줄 겁니다.
22/12/19 15:00
수정 아이콘
외식 많이 하세요 ... 외식 꿈도 못꿔요 흑흑 ㅜㅜ
ItTakesTwo
22/12/19 16:16
수정 아이콘
ㅠㅠㅠ
상큼발랄개구리
22/12/19 15:01
수정 아이콘
윗분들 말씀처럼 사진,동영상 많이 찍어두세요~
그러시면 6살 아이가 2살때 자기자신을 보고 너무 귀엽다고 박수치면서 좋아하는
깜찍한 모습도 보실 수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메가트롤
22/12/19 15:04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멋져요!
꿈꾸는사나이
22/12/19 15:08
수정 아이콘
환영합니다 육아의 세계로..
모지후
22/12/19 15:08
수정 아이콘
이런 글은 선추천이 정답-_-)b
축하드려요-!
merovingian
22/12/19 15:15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축복이네요^^
22/12/19 15:20
수정 아이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후후후
꿈트리
22/12/19 15:27
수정 아이콘
축하드려요 ^^
배안에서 나오면 고생시작입니다 ^^;
덴드로븀
22/12/19 15:28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아주 중요한 꿀팁 하나 알려드립니다.

[아이가 먼저가 아니라 엄마가 먼저다]

아이가 행복하도록 노력할 필요없이 부모가 행복하면 모두 다 행복해집니다.
Grateful Days~
22/12/20 08:35
수정 아이콘
빙고. 엄마가 먼접니다.

아이는 저를 안때리지만 엄마는 등짝 스매시를 때리실수 있거등녀...
22/12/19 15:33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어떤 행복일지 상상도 안되네요
22/12/19 15:58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저도 과연 결혼해서 아빠가 될수 있을지 ㅠ
통큰아이
22/12/19 16:02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
승승장구
22/12/19 16:07
수정 아이콘
너무 너무 축하드립니다 어려웠던만큼 큰 기쁨 누리시길
로드바이크
22/12/19 16:13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멋진 가정 꾸리시길
자급률
22/12/19 16:18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마치강물처럼
22/12/19 16:25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산모가 입덧없이 잘 드시고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기원할게요.
와이프가 입덧이 없이 너무 잘 먹어서 같이 따라먹다가 임신 기간동안 제가 15kg 쪘습니다.
그리고 그 살이 10년째 안 빠집니다 ㅠㅠ
보리차
22/12/19 16:33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여기에 임신보고를 했었는데 그때 글에 댓글 달아주셨더라구요. 천우희 님께도 예쁜 아이가 찾아와서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이제 곧 막달을 향해 가는 저로서는 가급적 평소처럼 지내려고 노력했습니다. 회사도 다니고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보고.. 초중반 입덧이 좀 힘들었는데 심하면 너무 참지 마시고 꼭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 드세요. 산모 특성 상 본인이 참을 수 있는 한계까지 참다가 정 안되야 한알씩 먹으니까요. 역류성식도염 이런것도 먹을 수 있는 거 처방해줍니다. 전 응급실 실려가고 나서 먹었네요 ^^; 아픈 와중에 남편이 얼마나 큰 위안이 되던지.. 천우희 님의 새로운 가족에게 언제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천우희
22/12/19 23:39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기억이나네요! 축하드리면서 저도 생기면 꼭 글을쓰리라 다짐했었는데 이런날이오네요^^ 그땐마냥 부럽기만했는데 신기합니다 감사해요!
간장게장
22/12/19 16:36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임신기간 와이프 많이 도와주셔서 좋은 남편, 좋은 아빠 두가지 타이틀 모두 챙기실 수 있도록 화이팅입니다~~!! 전 좋은 남편 타이틀이 날아가서…ㅠㅠ
호떡집
22/12/19 16:48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거주지 관할 보건소 가셔서 임산부 등록하시고 엽산제, 철분제 받으세요. 혜택이 계속 변하는 것 같으니 임산부 등록 혜택 확인하시고요.
Hammuzzi
22/12/19 17:02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지자체에 다양한 혜택들이 숨어있으니 꼼꼼히 챙기시고 육아시작되면 한동안 외식은 못가는지라 불판고기등 외식 다양하게 미리하셔요 ㅜㅜ
치킨텐더
22/12/19 17:03
수정 아이콘
체험판 종료 축하드립니다. 너무 재밌고 너무 힘들고 너무 새롭고 너무 열받고 하여간 완전 다른 게임이예요
싸구려신사
22/12/19 18:09
수정 아이콘
몸관리를 미리할껄... 하는 후회를합니다.
디스크있으시면 최대한 관리잘해주셔요.

축하합니다
울산현대
22/12/19 18:39
수정 아이콘
다섯살 세살 둘 키우는데 벌써 좀 그만 크고 그냥 평생 이렇게 귀여웠으면 좋겠다 싶어요. 처음엔 정말 힘들때도 있으시겠지만 정말 지나고나면 그때가 또 그립고 합니다 흐흐
Be Quiet n Drive
22/12/19 19:23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22/12/19 20:42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육아는 너무너무 힘들지만
아기는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예쁩니다.
그러니 걱정마세요. 화이팅입니다.
오지의
22/12/19 20:55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앞에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네요! 팁을 요청하셔서 덧붙이자면 : 출산용품은 너무 미리부터 이것저것 사둘 필요가 없더라구요.

애기 태어날때쯤엔 다른 제품이 욕심나기도 하고(신형이라든지). 부피가 큰 것도 많아 보관이 불리. 어떤 제품이 유용할지 미리 감을 잡기 어려우며. 선물로도 애기용품 들어오고, 그냥 여기저기서 얻어쓰는 경우도 많아서.. 흐흐
혜정은준은찬아빠
22/12/19 21:08
수정 아이콘
축하드려요!!!
탑클라우드
22/12/19 21:31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애국하셨네요 허허허
지니팅커벨여행
22/12/19 22:43
수정 아이콘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희도 이맘때 가지게 되었는데 다음날 일기예보 미리 확인하고 눈 소식 있으면 평소보다 30분 정도 일찍 일어나서 아내가 출근할 길을 따라 눈 쓸고 그랬네요.
아, 그리고 한겨울에 아내가 냉면 먹고싶다 하면 식당 못 찾아도 동네 슈퍼 뒤져서 인스턴트 냉면이라도 들고 가야 합니다.
다행히 요즘은 고깃집에 후식냉면을 겨울에도 하는 집이 많으니 참고하시고, 저처럼 슈퍼 대여섯 군데 뒤지다 못 찾고 대안으로 분식집 비빔국수 포장해 가는 우를 범하진 마시고요 ㅠㅠ
오타니
22/12/20 00:45
수정 아이콘
12주까지
유산조심하세요ㅜㅜ
너무축하드립니다.
밀물썰물
22/12/20 05:27
수정 아이콘
앞의 많은 분들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옆에서 보면 아이 갖는 것 만큼 힘든 것이 생긴 아이 잘 간수하는 것입니다. 아빠라시니 직접 본인이 하실 것은 그리 많지 않을지 모르지만 최선을 다해 안정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사실 좀 시간이 지난 이야기지만 너무 아이가 빨리 생겨 아이가 생긴 기쁨 별로 못봤습니다.
이렇게 맘쓰고 애쓰고 시간 쓰고 기다리셨으니 아주 값진 아이가 아닌가 합니다. 뭐든지 정말로 얻고 싶어 정성을 들여 얻는 것이 그 기쁨이 더하지 않을까요?
축하드립니다.
22/12/20 09:07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에이치블루
22/12/20 10:28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애기찌와
22/12/20 10:57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운동이요 운동!! 육아는 체력전입니다 그것도 장기레이스죠!! 체력을 길러야해요~~~~ 날을 새도 다음날 멀쩡 할 수 있는 체력을...
DOUBle[K]
22/12/20 11:09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일단 안정기까지 조심하시고

아내를 옆에서 많이 도와주세요!

그래야 나중에 편함니다^^
린 슈바르처
22/12/20 13:48
수정 아이콘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7476 [정치] 한덕수, 예고 없이 이태원 분향소 방문...유족 '보여주기식' 반발 (feat. 파란불) [98] 덴드로븀17849 22/12/20 17849 0
97475 [일반] 진실은 없다 - 데카르트로부터 한발짝 더 나가서 [28] 닉넴바꾸기좋은날9351 22/12/20 9351 1
97474 [정치] '이태원 닥터카 탑승' 논란…신현영 의원 국조위원 사퇴 [100] 미뉴잇19632 22/12/20 19632 0
97473 [정치] 언론을 지휘할 자유 [114] 라스19036 22/12/20 19036 0
97472 [정치] 일본 기시다 총리 지지율 최저 25프로 지지율 [21] 기찻길12846 22/12/19 12846 0
97471 [일반] 보고 싶은 사람도 없는데 (일상 잡담) [4] aDayInTheLife9338 22/12/19 9338 8
97470 [정치] 尹지지율, 중도·20대가 쌍끌이로 올렸다 6월 이후 첫 40%대 [189] 핑크솔져21063 22/12/19 21063 0
97469 [일반] 라이젠 7900/7700/7600 CPU 가격 및 사양 확인 [23] SAS Tony Parker 10387 22/12/19 10387 0
97468 [일반] 개인적으로 챙겨보는 네이버 웹툰들 [125] 자급률19166 22/12/19 19166 7
97467 [정치] 국민의힘이 전당대회 경선 룰을 당원투표 100%로 개정했습니다 + 결선투표제 도입 [155] 토루19050 22/12/19 19050 0
97466 [일반] 한 아이의 아빠가될것같습니다. [117] 삭제됨10238 22/12/19 10238 85
97465 [정치] 누칼협, 알빠노, 시대정신 [97] lexicon19829 22/12/19 19829 0
97464 [일반] 소아과 의사부족에 대한 개인적인 예측.. [150] lexial18100 22/12/19 18100 13
97463 [일반] 저자 사인회 망한 작가의 소설을 읽어봤습니다... [9] 우주전쟁13085 22/12/18 13085 8
97461 [일반] 12월 FOMC 요약: 파월의 자신감에 확신과 혼란이 가득했던 연설 [25] 김유라15403 22/12/18 15403 29
97460 [일반] (스포)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 간만에 애니 보고 눈물 흘린 후기 [8] 마스터충달10053 22/12/18 10053 15
97459 [일반] [스포] 아바타2와 블랙팬서2의 닮은 점 [34] norrell10818 22/12/18 10818 3
97458 [일반] [팝송] 메간 트레이너 새 앨범 "Takin' It Back" [5] 김치찌개8455 22/12/18 8455 1
97457 [일반] [더러움 주의/뻘글 주의] 겨울철 나를 괴롭히는 것 [9] TAEYEON9139 22/12/17 9139 7
97456 [일반] 설강화와 헌트의 비교 [132] meson15769 22/12/17 15769 7
97455 [일반] 한일관계는 특수한 관계일까? [110] 헤일로12491 22/12/17 12491 4
97454 [일반] [무스포] 아바타 물의 길 - 기술적인 면에 집중한 간단한 리뷰 [27] NSpire CX II9554 22/12/17 9554 2
97453 [일반] 교회 4년 다니고 후기 [117] 드러나다15859 22/12/17 15859 3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