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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12/10 01:58:44
Name AnDes
Subject [일반] 12월 첫째주(12/1~12/7) 박스오피스 순위 - '시속 67km'
* 이 글의 데이터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통합박스오피스를 따릅니다.
* 포스터 및 기타 사진은 네이버 영화에서 가져왔습니다.
* 수치에 대한 설명입니다.
- 금주 주말 관객수 : 금~일 3일간의 관객수. 휴일이 껴있으면 변경되기도 합니다.
- 금주 총 관객수 : 누계 관객수 - 지난주 누계 관객수
- 누계 관객수 : 개봉일~금주 일요일까지의 총 관객수
- 스크린당 관객수 : 금주 총 관객수 / 스크린 수 (소수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
-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100 - {(금주 총 관객수) / (지난주 총 관객수) * 100} (소수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

-----------------------------------------------------------------------------------------------------------------------------------------------------------------------------





1위 - 과속스캔들 (6)



개봉일 : 2008/12/03 (1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473,767명
금주 총 관객수 (지난주 시사회 관객수 제외) : 583,006명
누계 관객수 : 675,964명
스크린 수 : 470개 (스크린당 관객수 : 1240.4명)



예상은 했지만 상당히 압도적인 1위입니다. 제목의 '시속 67km'은 지난주 시사회까지 포함한 누계관객수 67만명을 상징화시켜 본겁니다.
아직 뻥튀기된 감은 있지만 네이버 관객평점이 9.37점으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평론가들 역시 대부분 호평입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2주 연속 1위가 확실시됩니다.





2위 - 미인도 (-)



개봉일 : 2008/11/13 (4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171,071명
금주 총 관객수 : 314.162명
누계 관객수 : 2,136,293명
스크린 수 : 368개 (스크린당 관객수 : 853.7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42.4%



'미인도'의 롱런 페이스도 대단합니다. 개봉 4주차인데 아직 2위네요.
물론 어부지리성 2위이긴 해도 4주차에 여전히 30만 관객을 늘렸다는 데 의의를 둬야겠습니다.





3위 - 1724 기방난동사건 (NEW)



개봉일 : 2008/12/03 (1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140,353명
누계 관객수 : 193,054명
스크린 수 : 401개 (스크린당 관객수 : 481.4명)



어째 네이버 평점이 5점대를 맴돌 때부터 불안하다 싶더니만... (현재 5.51점)
그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네요. '과속스캔들'의 1/3, '미인도'의 2/3이 채 되지 않는 관객수로 기대에 한참 못미치는 데뷔를 했습니다.
전 주말에 이 영화를 보려다가 취소한 걸 다행으로 여겨야 할 것 같습니다;





4위 - 순정만화 (3)



개봉일 : 2008/11/27 (2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134,328명
금주 총 관객수 : 249,211명
누계 관객수 : 640,517명
스크린 수 : 358개 (스크린당 관객수 : 696.1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37.2%



사실 '기방난동사건'보다도 '순정만화'가 더 울고 싶을 겁니다.
개봉 첫주에 1위 한 영화가 그 다음주에 4위로 떨어지는 일은 상당히 드물거든요.
물론 첫주 관객수가 1위 치곤 상당히 적었다는 점부터가 좀 불안요소였습니다만... 어쨌거나 이래서는 100만 관객도 쉽지 않겠습니다.





5위 - 쏘우 5 (NEW)



개봉일 : 2008/12/03 (1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75,943명
누계 관객수 : 103,569명
스크린 수 : 176개 (스크린당 관객수 : 588.5명)



'어지간히 좀 해라'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쏘우' 시리즈의 신작.
그나마 북미에서도 2편 이후로는 점점 흥행과 평단의 반응 모두 식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이미 7편까지 제작 계약이 완료됐다고 하네요.
해리포터처럼 몇억 달러씩 벌어들이는 영화도 아닌데... 참 무모합니다 그려.

그나마 장르영화 매니아층 관객들이 많이 극장을 찾아 준듯 합니다. 스크린 수가 적어서 그렇지 '기방난동사건'보다 스크린당 관객수는 높습니다.
하지만 극장을 나오면서 실망한 사람들이 많은 눈치이니, 제발 두개만 더 찍고 그만합시다, 네?





6위 - 눈먼 자들의 도시 (2)



개봉일 : 2008/11/20 (3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63,191명
금주 총 관객수 : 117,210명
누계 관객수 : 626,204명
스크린 수 : 230개 (스크린당 관객수 : 509.6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56.3%



지난주 깜짝 저력을 발휘했던 '눈먼 자들의 도시'가 이번주까지는 그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지난주 007과 3위 싸움을 벌이더니 이번주에 기어이 이겼네요.
이 영화의 흥행추이는 지난 달 개봉한 '뱅크 잡'의 데자뷰 같은 느낌입니다.





7위 - 007 퀀텀 오브 솔러스 (4)



개봉일 : 2008/11/05 (5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62,203명
금주 총 관객수 : 112,478명
누계 관객수 : 2,231,862명
스크린 수 : 270개 (스크린당 관객수 : 416.6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55.3%



007도 지난주에 3위 자리를 지키며 몇주 더 버티려니 했는데, 금방 7위로 미끄러져 버렸네요.
신작들 때문에 007에 대한 관심이 확 식어버린 듯. 다음주엔 탑텐 안에 있을지나 모르겠습니다.





8위 -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3)



개봉일 : 2008/11/13 (4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28,848명
금주 총 관객수 : 67,588명
누계 관객수 : 1,171,293명
스크린 수 : 237개 (스크린당 관객수 : 285.2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69.2%



'앤티크' 역시 지난주부터 완연한 하향세입니다.
007과 마찬가지로 신작들의 공세로 인해 관심이 뚝 끊긴 상황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9위 - 맥스 페인 (2)



개봉일 : 2008/11/20 (3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9,561명
금주 총 관객수 : 24,335명
누계 관객수 : 256,986명
스크린 수 : 83개 (스크린당 관객수 : 293.2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74.3%



이 영화의 제목, 아무래도 관객들에게 최고의 고통을 안겨준다는 뜻에서 지어진 제목이 아닐런지...
(원래는 영화의 주인공이자 원작 게임의 주인공 이름이죠. 실제로 Pain에서 따온 이름입니다만 이렇게 대입이 될 줄은.)





10위 - 맘마미아 (-)



개봉일 : 2008/09/04 (14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5,387명
금주 총 관객수 : 17,145명
누계 관객수 : 4,509,013명
스크린 수 : 59개 (스크린당 관객수 : 290.6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10.6%



......노코멘트. 더이상 이 영화의 롱런을 칭찬할 말이 없습니다. 450만 관객은 축하할 일.










- 박스오피스 단신

* 탑텐 아웃

※ '아내가 결혼했다' 주말 4,696명 / 총 14,948명 / 누계 1,825,111명으로 12위, 7주차에 탑텐 아웃

※ '커넥트' 주말 4,241명 / 총 17,837명 / 누계 191,564명으로 13위, 3주차에 탑텐 아웃





* 탑텐 밖 주요 신작들

※ '더 폴' 주말 4,065명 / 누계 5,512명 / 스크린 수 13개 (스크린당 424명) 으로 14위

※ '북극의 연인들' 주말 2,113명 / 누계 2,514명 / 스크린 수 8개 (스크린당 314,3명) 으로 17위









- 총평 및 12월 2주 예고

우려대로 '순정만화'가 2주차의 고비를 넘지 못하고 무너졌으며, 기대됐던 3파전은 '과속스캔들'의 압승으로 끝났습니다.
어째 올해는 기대작 두편이 붙었다 하면 대부분 결과가 싱겁네요.
(한쪽으로 기울어진 '미인도' vs '앤티크' 라던지, 관객수가 기대 이하였던 '모던보이' vs '고고70'의 경우 등)

본격적인 겨울 시즌으로 들어섬에 따라 수요일 개봉작들이 상당히 많이 보이는 가운데,
이번주 역시 수요일(시간상 오늘이네요)에 3편의 기대작들이 개봉했는데, 전부 헐리우드 영화입니다.
2차 세계대전의 호주를 배경으로 한 전쟁 로맨스 대서사시 '오스트레일리아',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새로운 판타지영화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트와일라잇',
전쟁영화찍다 진짜 전쟁에 휘말려버린 배우들의 모습을 바탕으로 헐리우드 영화제작 환경에 대한 풍자를 섞은 코미디 '트로픽 썬더'가 맞붙고,
목요일 개봉 영화로는 올해 마지막 국산 스릴러영화 '4요일'과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의 최신작 '이스턴 프라미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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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호
08/12/10 02:06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과속스캔들의 압도적인 1위가 눈에 띄네요.
기방난동사건... 어제 보려다가 시간이 안맞아서 안봤는데...다행으로 여겨야 할까요??
순정만화는 첫주 관객수가 생각보다 적어서 100만 넘기기 힘들거 같아보였는데...예상대로 가는군요.
바카스
08/12/10 02:14
수정 아이콘
과속스캔들에 나오는 꼬마, 석현이. 제 사촌동생입니다.

올 추석에 영화 찍는다고 이모랑 서울에서 3개월 합숙한다더니 그게 과속스캔들이었군요.
다가올 설에 큰 집에 오면 스타 다 돼있겠네.하하



석현아. 보영이 누나야 번호 알고 있니??
Noam Chomsky
08/12/10 02:15
수정 아이콘
매 번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영화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이번주에 과속스캔들 누적관객수 +2 보태러 갑니다. 평점만큼만 재밌었으면 좋겠군요.
개스통
08/12/10 02:22
수정 아이콘
사촌동생분 통해서 보영님 전화번호좀..

굽신굽신 ^^
행복한 날들
08/12/10 02:42
수정 아이콘
바카스님//
보영양 번호 말고
팬미팅좀 굽신굽신.. ^^
행복한 날들
08/12/10 02:4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과속스캔들은 이번주만 잘 넘기면 크리스마스 시즌까지 롱런 할수 있을듯 하네요.
관객들 반응도 괜찬은 편이고
개인적으로는 무엇보다 ost가 참 좋아서요~^^
아고이카
08/12/10 03:23
수정 아이콘
맘마미야 덜덜덜이네요...
王非好信主
08/12/10 07:42
수정 아이콘
맘마미아... 개봉전 유료시사회를 통해 박스오피스안에 진입했었으니 사실상의 15주차죠? 오래했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다음주에도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난다천사
08/12/10 08:04
수정 아이콘
지난 토요일 과속스캔들 보고왔는대 상상이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차태현 작품중 엽기적인 그녀 바로밑을 차지할수있는 영화라 생각됩니다..
닥터페퍼
08/12/10 09:31
수정 아이콘
순정만화 생각보다 재미있게 봤었는데 그게 저만 그랬나보네요.ㅠ
과속스캔들은 정말 뻔한 영화가 될 거 같아서 볼 생각도 없었는데 평점도 좋고, 반응도 좋아서 이거 뭐임?? 하고 있습니다.

눈먼자들의 도시도 참 재미있게 봤었는데, 그 꾸준한 활약 기대합니다^^
HoSiZoRa
08/12/10 09:56
수정 아이콘
맘마미아 덜덜하군요...
이번주는 눈먼자들의 도시를 보고... 다음주에나 과속스캔들을 생각해봐야겠네요...
티파남편
08/12/10 10:31
수정 아이콘
과속스캔들 주변에서 보자고 난리인데;;
해피 에로크리스마스의 배신감이 너무나도 치가 떨려서 못보고있는중입니다..ㅠ
그래도 평이 너무 좋으니 보기는 해야겠고..^^; 아무튼 좋은글 잘 보고있습니다~~
그리메
08/12/10 11:21
수정 아이콘
해피 에로크리스마스를 기억하시는 분이 있군여. 크리스마스때 당시 여자친구? 랑 봤던 영화였는데...정말 본 영화 중 역대 최악이었져. 두번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았던...
게임으로 치면 빅리그라는 전무후무한 평점1짜리 게임과 비교할만한 최악의 영화...그 후로 겁나서 차태현 주연 영화는 포기한 상태

과속스캔들은 볼만한가요? 심중으로는 미인도가 끌리는데...지금 만나려는 아가씨랑 가서 봐도 무난한지 여자랑 가서 보신분들 댓글 부탁드려여.
망고샴푸
08/12/10 11:22
수정 아이콘
과속스캔들..
제목하고 내용 대충 봐서는 이거 너무 뻔한 얘기아니냐고 생각했는데,
주위에서 보자고 성화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시사회를 다녀온 친구말이.. 재앙이라고..;;
08/12/10 11:40
수정 아이콘
이스턴 프라미스가 지금 개봉하는 군요. 미국에선 예전 디워할 때 개봉했던 영화인데.
№.①정민、
08/12/10 12:03
수정 아이콘
과속스캔들 어제 보았습니다.
편하게 볼 영화입니다. 간만에 웃었네요.
미인도는 에로영화라고 하던데... 순정만화는 책과 내용이 조금 다르다고 하고.
[NC]...TesTER
08/12/10 12:15
수정 아이콘
kama님// 이스턴 프라미스..개인적으로 아주 기대하는 영화 입니다. 첫 장면 부터 충격적이라는데..
ilovenalra
08/12/10 12:29
수정 아이콘
트와일라잇이 없네요 아쉽습니다 ㅠㅠ
재밌게봤는데~ 10위권에도 못드는 모양이군요
집에와선 당장 책을주문했는데~~~~ㅠㅠ
08/12/10 12:32
수정 아이콘
ilovenalra 님 // 트와일라잇은 이번주 개봉이므로 다음주 박스오피스부터 순위 포함입니다.

그리고 바카스님... 저도 좀 ^^;;;
Rocky_maivia
08/12/10 13:12
수정 아이콘
쏘우는 제가 알기로 6편까지 계약 끝났고 담편에서 시리즈가 쫑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무려 7편.
후.. 대체 죽은 직쏘를 얼마나 우려먹을려고...
서정호
08/12/10 15:01
수정 아이콘
그리메 님 / 차태현씨 영화에 믿음이 안가시면 이번주 개봉하는 트와일라잇 보러가시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물론 전 아직 안봤습니다. 같이 보러갈 사람이 없어서 하지만 보고 싶습니다 흑흑 ㅠ.ㅠ )
王天君
08/12/10 21:12
수정 아이콘
사실 차태현씨 주연하는 영화는 그다지 끌리지 않습니다. 왜 한국영화엔 누가 나오면 꼭 본다!! 가 아니라 누가 나오면 절대 안본다!! 는 영화가 더 많은 걸까요...ㅠㅠ 저번주에 렛미인, 눈먼자들의 도시 보고 왔었는데 괜찮았습니다. 눈먼자들의 도시는 누군가가 스릴러라길래 두근거리면서 봤는데 의외의 인간내면탐구에 좀 기분이 더러워지긴 했지만, 그래도 여운이 남는 영화입니다. 단, 여자랑은 가능하다면 안보시는게...

기대작이라면 트와일라잇, 그리고 트로픽 썬더가 있군요. 이스턴 프라미스도 상당히 볼만한거 같고..주말에 조조로 땡겨야겠네요~
The탱자Q
08/12/11 01:03
수정 아이콘
닥터페퍼님// 아직 12/25일이 남았기에
100만은 쉽게 넘길꺼같습니다.
실망하지 마세요~~

바카스님// 와우 영화보고 온 친구들은 박보영양의 매력에 빠졌던데
부럽군영...^^
캐리건을사랑
08/12/12 00:22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김옥빈양 좋아했는데 왜 영화는 이모냥 하하;;
벨리어스
08/12/13 21:50
수정 아이콘
쏘우시리즈는 나올 수밖에 없는게.. 항상 제작비의 3배 이상은 거뜬히 벌어먹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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