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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1/18 05:59:02
Name 물맛이좋아요
Subject [일반] 23년 수학능력시험 수학 4점 문제들을 리뷰해보았습니다. (수정됨)
안녕하세요. 

빼빼로 데이에 받은 빼빼로를 아까워서 먹지 못하고 있는 물맛이좋아요입니다.

이번 2022년 11월 17일에 시행한 대입 수학능력시험 수학 4점 문제들을 리뷰해보겠습니다.

각각의 그림은 클릭하시면 더 좋은 화질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마도...?




22-11-3-9
22-11-3-9
 - 공통 9번 : 수1 삼각함수의 그래프

탄젠트 함수의 최댓값과 최솟값 문제입니다. 탄젠트 함수는 연속인 부분에서 증가함수이기에 f(x)는 감소함수임을 알면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22-11-3-10
22-11-3-10
 - 공통 10번 : 수2 다항함수의 정적분

주어진 영역의 넓이 A와 B가 서로 같다는 조건을 이용하는 문제입니다. (0, 2) 에서의 정적분 값이 0이다는 것을 알면 쉽게 풀 수 있습니다.





22-11-3-11
22-11-3-11
 - 공통 11번: 수1 삼각함수의 활용

코사인 법칙과 사인 법칙을 이용하여 뚝딱 풀어봅시다. 원주각의 크기가 같을 때, 대응되는 현과 호의 길이가 같다는 조건도 알고 있어야 겠네요.





22-11-3-12
22-11-3-12
 - 공통 12번 - 수2 정적분의 활용

분명 수2 문제인데 그래프가 무슨 삼각함수 같이 그려지는 군요. 각각의 구간에서 가능한 경우의 그래프를 그려보고 그 중에 주어진 조건을 만족하는 그래프를 찾아내야합니다. 수학적인 센스가 있거나 인내심이 있거나 한다면 쉽...지 않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






22-11-3-13
22-11-3-13
 - 공통 13번 - 수1 지수법칙, 수열의 합

m을 제곱수와 세제곱수 그리고 그 외의 다른 수로 나누어서 풀이해야합니다. f(m)이 의미하는 것이 각각의 경우에서 1이 아닌 양의 약수의 갯수임을 추측해 낼 수 있다면 금세 m을 분류할 수 있을 것입니다.






22-11-3-14

22-11-3-14
 - 공통 14번 : 수2 함수의 극한, 최댓값과 최솟값

주어진 조건을 이용하여 h(x)를 구해야합니다. 근데 이게 쉽지 않네요. [-1, 1) 구간에서 함수 h(x)가 0보다 작고 그 이외에서는 항상 양수이다는 것을 알아내야 디귿)을 접근할 수 있습니다. [-1, 1)에서 h(x)가 감소함수 이지만 최솟값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임을 찾아내야 합니다. 디귿)을 디귿)이라고 써야하는 것이 참 PGR 답다고 생각합니다. 빨간 글씨는 어쩔 수 없습니다. 네 그것이 PGR이니까요.





22-11-3-15
22-11-3-15
 - 공통 15번 : 수1 수열의 귀납적 정의

a7이 주어졌지만 a4, a5, a6까지 따져봐야 하는군요. 언제 a9가 최대가 되고, 최소가 될지 생각해보고 a9가 최소가 되려면 a8이 3의 배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어야합니다. 즉 a6+a7이 3의 배수여야 하기에 그 조건을 이용하여 a9의 최솟값을 한 번 찾아봅시다.





22-11-3-20
22-11-3-20
 - 공통 20번 : 수2 정적분의 활용, 직선 운동

속도는 항상 연속임을 이용하여 v(t)를 구해야 합니다. 문제에서 두 구간에 모두 2가 포함되는 것을 보여줬기 때문에 그것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움직인 거리는 속도가 아닌 속력을 적분해서 구해야합니다. 속도와 속력을 구별하지 못하면 풀 수 없습니다. 






22-11-3-21
22-11-3-21
 - 공통 21번 : 지수함수, 로그함수의 그래프

주어진 그래프와 y=t 가 4개의 교점을 가지려면 어떤 형태의 그래프가 나와야할까요?






22-11-3-22
22-11-3-22
 - 공통 22번 : 수2 도함수의 활용, 삼각함수의 그래프

삼차함수와 삼차방정식의 성질에 대하여 깊게 이해하고 있어야 접근이 가능한 문제입니다. 수2 내용에서는 삼차함수의 대칭성을 이용하는 문제가 출제되어서는 아니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게 풀이하지 않으면 아침이 되기 전까지 집에 갈 수 없을 것 같아서 그냥 풀이해봤습니다. 삼차방정식의 세 실근의 합은 변곡점의 x좌표의 3배이다는 것을 이용하면 쉽게 풀 수 있습니다만 그거 아는 현역 고3 학생이 몇 명이나 될지는 모르겠네요. 풀이는 길지 않아 보이지만 무척 난도가 높은 문제였습니다.






22-11-3-28
22-11-3-28
 - 미적분 28번 : 수1 삼각함수, 미적분 삼각함수의 극한

삼각함수의 극한 문제는 매번 출제되는 단골문제입니다. 두 영역의 넓이를 구해서 주어진 극한식의 값을 구해야합니다. 심각형 POB의 넓이는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만 사각형 CQRS는 구하기 쉽지 않군요. 각 QRS가 직각인 것을 주어주지 않았지만 그까이꺼 대충 감으로 직각인 것이 보여야합니다. 사실 왜 직각인지 따지려면 조금 생각을 해봐야합니다만... 






22-11-3-29
22-11-3-29
 - 미적분 29번 : 미적분 지수함수의 극한, 수2 정적분의 활용, 역함수의 적분

주어진 극한식에서 미정계수 a, b, c를 뚝딱 구해내고 정적분의 활용에서 배운 역함수 정적분 공식을 이용해서 접근하면 뚝딱 풀이가 가능합니다.






22-11-3-30
22-11-3-30
 - 미적분 30번 : 미적분 합성함수의 미분, 수2 삼각함수의 그래프

함수 h(x)가 x=0에서 극댓값을 가진다는 조건을 이용하여 n의 값을 정해야 합니다. 주어진 영역에서 교점의 갯수가 7개이다는 것만 따지면 n의 값이 7과 8이 나오는데 x=0에서 극댓값을 가지려면 h'(x)의 부호가 양에서 음으로 변화한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n의 값이 8인 것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삼차함수의 그래프에서 2:1 비례관계를 이용하면 f(x)의 식을 빠르게 구할 수 있습니다.






22-11-3-28
22-11-3-28
 - 확통 29번: 확통 연속확률분포

연속확률분포는 주로 정규분포에서 출제가 되는데 이번에는 기본적인 연속확률분포 문제가 나왔네요. 닮음비와 넓이비 사이의 관계를 이용하면 b의 값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22-11-3-29
22-11-3-29
 - 확통 29번 : 확통 조건부 확률

조건부 확률 문제는 전체 확률과 주어진 조건을 만족하는 확률을 각각 구하여야하는데 식의 값을 약분하지 않고 분모를 일치시키면 계산량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간단한 문제들은 경우의 수로 접근하는 것이 더 빠르고 편합니다만 이번 문제처럼 복잡한 경우에는 자칫하면 미스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확률을 이용한 풀이를 해 봤습니다. 중복이 되는 경우를 처리해 주기 위해 조건을 나눠봤는데 계산이 쉽지 않네요.







22-11-3-30
22-11-3-30
 - 확통 30번 - 확통 경우의 수

대부분의 학생들이 주어진 경우의 수를 구하기 위해서 함숫값을 나열하여 풀이를 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길찾기 모델을 이용하여 쉽고 빠르게 풀이를 할 수도 있습니다. 저 이런 풀이도 할 줄 압니다. 에헴





image

이번 수능 수학은 최근 모의고사에 비해서 쉬운 편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공통 22번, 확통 30번, 미적 30번 처럼 변별력을 주기 위한 문제들은 여전히 고난도 문제들이지만 다른 4점 문제들이 모의고사에 비해 쉽게 출제가 된 편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등급컷 역시도 조금 상승한 것이 보이네요. 수학능력시험의 다른 과목들이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가 되었기에 수학에서 대입의 당락이 결정될 것 같습니다.

PGR에는 많지 않은 수험생 여러분들, PGR에 많은 학부모 여러분들 그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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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대왕
22/11/18 06:10
수정 아이콘
확실히 올 해 모의고사 기조처럼 기존 킬러문제같은건 대폭 줄이고 중~중상 난이도 문제를 많이 배치한게 느껴지더라구요.
살려야한다
22/11/18 06:17
수정 아이콘
항상 깔끔한 풀이 잘 봤습니다 :)
해바라기
22/11/18 06:45
수정 아이콘
수능 수학 문제를 집중해서 본 게 정말 오랜만인데
뭔가 트렌드가 바뀐게 느껴지네요.
저렇게 중상 난이도의 문제가 계속 나오니깐 실제 체감난이도는 더 높을 것 같기도 하네요.
문제 풀이 잘 봤습니다!
암흑마검
22/11/18 06:51
수정 아이콘
완벽히 이해했네요..쩝...
SPACEFANTASY
22/11/18 07:29
수정 아이콘
선생님 기하도 풀어주세요!!
물맛이좋아요
22/11/18 07:30
수정 아이콘
제 학생들 중에 기하 선택한 친구가 없어요...
D.레오
22/11/18 07:35
수정 아이콘
답을 찾는것보다 이걸 시간안에 다 풀어야한다는게 더 힘들듯 ..
몇몇문제는 시간없어서 패스해야할지도 크
The HUSE
22/11/18 07:38
수정 아이콘
칠판 글씨 예술이네요.
밀물썰물
22/11/18 07:50
수정 아이콘
저도 공대 기계과 나오고 수학좀 했다고 생각하는데 고등학교 수학 어렵네요, 오랫만에 봐서 그런가.
옥동이
22/11/18 07:51
수정 아이콘
20년전 친 공분데 그래도 한두문제는 풀어지네요 크크
22/11/18 08:28
수정 아이콘
선생님 기하 무시하십니까?ㅠㅠ
초현실
22/11/18 08:41
수정 아이콘
판서 깔끔하네요 크크
22/11/18 08:44
수정 아이콘
기하 안풀어주먼 장기하가 서운해함...
22/11/18 08:48
수정 아이콘
자전거나 탑시다 거… 이게 다 뭔소립니까 도대체
22/11/18 08:48
수정 아이콘
저는 자연반에 수능 수학 만점이었는데 이제 하나도 모르겠네요. 세월의 힘인가 봅니다. 이런문제를 풀어내는 고등학생들 대단합니다.
가을의빛
22/11/18 08:50
수정 아이콘
문돌이는 그저 그림만 보고 갑니다 크크
또바기
22/11/18 08:54
수정 아이콘
와... 칠판에 이렇게 글씨 잘쓰는 건 늘 감탄합니다
콩탕망탕
22/11/18 08:55
수정 아이콘
수능1세대인데 하나도 모르겠네요. 우리때는 저렇게 살벌하지 않았는데요.
포프의대모험
22/11/18 09:19
수정 아이콘
문제은행식이 아닌데 DB가 쌓이면 어쩔 수 없죠
가뜩이나 수능/평가원 기출은 무조건 다 보게되는데
수능체제가 한 100년 유지되서 학생들이 정상적으로는 기출을 다 소화할 수 없을정도가 되기 전까지는....
난이도가 계속해서 높아질 수 밖에 없는거같습니다. 수리 / 탐구영역은 특히나
NeoLife7
22/11/18 09:07
수정 아이콘
판서가 예술입니다. 허허
인생을살아주세요
22/11/18 09:16
수정 아이콘
초록색은 배경이요, 알록달록한 건 글씨이니.... 문과가 아니었다면ㅠㅠ
손연재
22/11/18 09:18
수정 아이콘
문송합니다
10빠정
22/11/18 09:25
수정 아이콘
이번수능은 22번말고는 그냥저냥 이더라구요. 항상 좋은풀이 감사합니다
메모장시인
22/11/18 09: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항상 좋은풀이 감사합니다,
(14번 디귿 (거짓)이라고 풀이하셨는데 동그라미 하셨네요!)
물맛이좋아요
22/11/18 12:46
수정 아이콘
저도 지금 봤네요. 제가 그렇죠 뭐...ㅜㅜ
BibGourmand
22/11/18 09:35
수정 아이콘
국어 120점 시절에 수능 쳤는데, 지금 수학 풀면 80점 만점일 때 풀었던 점수의 반토막도 안 나올 것 같은데요 크크크
세월이 무섭구나.. 수포자 다 됐네요 ㅠㅠ
22/11/18 09:35
수정 아이콘
수능 본지 23년이 지났더니 진짜 하나도 모르겠네요....
22/11/18 09:39
수정 아이콘
아 완벽히 이해했음
22/11/18 10:03
수정 아이콘
쉽네? (하나도 모름)
유목민
22/11/18 10: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30년이 되어도 풀이 보니 이해가 되는건..

한동안 수학과외로 먹고 살았던
계절학기 공업수학[미적분 기초가 안되는 녀석들 돌깨기] 강의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는 것이겠죠..

수능에 관심을 끊어야지 하면서도 수학은 어쨌든 문제를 들여다보기는 하네요.

깔끔한 풀이 잘 봤습니다..
22/11/18 10:06
수정 아이콘
몰?루 (문과)
맘대로살리
22/11/18 10:07
수정 아이콘
수능본지 20년 넘게 지나니, 이젠 한문제도 못풀겠네요.
어렴풋이 본 공식이나 문제들 같기는 한데, 어디부터 손을 대야할지 이젠 전혀 모르겠읍니다..
22/11/18 10:08
수정 아이콘
처음 보는 스타일의 숫자 3 판서군요. 레어한 편이겠죠?
묵리이장
22/11/18 10:22
수정 아이콘
공통만 풀어봤는데, 확실히 난이도가 낮아진 거 같아요. 4점으로 점수는 같은데 난이도가 왜케 차이가 나는지..
유형도 거의 굳어졌다는 느낌이..
No.99 AaronJudge
22/11/19 13:50
수정 아이콘
가형시절하고 많이 다르죠..
락샤사
22/11/18 10:27
수정 아이콘
20년도 전이라 먼지 하나도 모르겠 ㅠㅠ
monochrome
22/11/18 10:47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모르겠고, 최댓값 최솟값만 눈에 들어오네요. 언제 또 바뀌었답니까? 라떼는 최대값 최소값이었는데...
물맛이좋아요
22/11/18 18:06
수정 아이콘
2008년에 바뀌었어요..
ComeAgain
22/11/18 12:01
수정 아이콘
수학인데 영어가 나오네요.
공근에이스
22/11/18 12:23
수정 아이콘
판서 레벨이...
Janzisuka
22/11/18 13:22
수정 아이콘
전 이제 똥이에요...기억도 안나
영혼의공원
22/11/18 13:45
수정 아이콘
내가 수능이란걸 봤던가?!....
치킨텐더
22/11/18 15:46
수정 아이콘
28번 문항은 OBP랑 OCQ가 합동이고 APB가 직각이니 QRS도 직각이다라고 설명이야 하겠지만, 실제로 수업시간엔 그거 눈에 안보이면 (안보이는 학생들이 아마 더 많을테고) 도형 문제는 직감으로 때려 맞추는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하지 싶습니다. 도형 안맞는 학생은 실력도 쉽게 늘지 않아서 고생을 많이 하더라구요
크로플
22/11/18 16:30
수정 아이콘
BJ물맛이좋아요 생각 없으십니까
그런거 하실 필요 없으실 정도로 수입이 이미 좋으실것 같은 느낌도..
22/11/18 19:59
수정 아이콘
14번 오답률이 찍어 틀릴 확률보다 높을거라 예상했는데 역시나군요. EBSi기준 87.7%...합답형에서 답이 기역 하나인거 오랜만인듯
체리과즙상나연찡
22/11/18 20:21
수정 아이콘
개별 문제들을 보면 쉬운데.. 이젠 시험내내 집중력 유지를 못할거 같아요
애플프리터
22/11/19 04:23
수정 아이콘
딸래미가 영어로된 수학문제를 주길래 읽어 봤는데, 문제가 이해가 안가더군요.
근데, 지금 한글로 써진 문제를 봐도 잘 이해가 안가네요. 이 많은 문제중에 반지름 문제 1개 풀리네요.
제 기억으론 수학하면 정석에 나온 문제만 기억나는데, 이건 거의 줄줄이 중급 경시대회용문제같이 보입니다.
괴물군
22/11/19 10: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수학보다 과학탐구가 더 헬이 된거 같습니다

물리1은 푸는데 이정도면 하다가 화학부터 멘탈 붕괴가

오더군요 이걸 30분안에 풀라고??
No.99 AaronJudge
22/11/19 13:49
수정 아이콘
화1은 지금 난리가 났습니다
이걸어떻개푸냐 천하제일찍기대회냐 평가원장 죽여버리겠다

아주그냥
No.99 AaronJudge
22/11/19 13:49
수정 아이콘
77점! 시원하게 말아먹었습니다
22/11/19 13:55
수정 아이콘
어린시절의 나는 분명히 저걸 다 알았는데...
왜 이리 외계어 같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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