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9/24 17:20:42
Name 빼사스
Link #1 https://v.daum.net/v/20220924155508443
Subject [정치] 일본의 정치상황과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정상회담 요구 (수정됨)
https://v.daum.net/v/20220924155508443
"기시다 총리 '뚜껑이 열렸다'"..한일정상촌극


재미있는 기사가 하나 나왔습니다.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일본에선 지지율 30% 이하면 총리가 자진 사임, 20% 이하면 쫓겨나다시피 한다고 합니다.
현재 기시다의 지지율은 32%라고 하네요.
취임 초에 60% 넘던 지지율이 있던 기시다 총리가 32%의 간당간당한 지지율을 얻게 된 이유는
바로 '통일교 커낵션'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민당 자체 조사 결과 381명 의원 중 무려 179명이 통일교 관련 인사라는 게 드러났다는 거죠.
우리나라식으로 비유하면 '통일교 국정농단'이라고 하네요.
한마디로 일본 국민들에게 지금 통일교+한국 관련은 역린이라고나 할까요.

이런 상황에서 한국의 대통령실에서 일방적으로
"한일 정상회담 흔쾌히 합의"했다는 얘기를 해버립니다.
기시다 총리 입장에선 지금까지 주장해 온 선제적 해결 필요건 '위안부 합의 파가' '강제징용 배상 판결' 하나도 해결
못 한 채 한국과 한일정상회담을 하게 된 꼴이니 당연하다시피 불쾌해했겠죠.
게다가 한국 정부가 이런 걸 발표하자 마자, 기시다 총리의 지지율은 29%까지 떨어집니다.
지지율 폭락으로 내각 총사퇴가 현실로 다가오는 중인데,
눈치없는 한국 정부는 계속 "한일 정상회담을 개최하자"고 끊임없이 졸랐다고 하는군요.
기시다 총리 입장에서는 짜증이 났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계속 안 만나려고 하자, 아시다시피 눈치없는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기시다 총리의 행사장에 방문해서
반강제적으로 만나게 되었던 거죠. 우리는 약식회담이라고 하고 일본에서는 비공식간담이라고 폄하한 이유가
바로 이런 것이라네요.

우리 대통령 입장에서는 한일관계를 풀어보고자 노력했겠지만,
눈치없는 그의 행동이 오히려 기시다와 일본 자민당을 벼랑끝으로 내몰았다는 아주 흥미로운 분석이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9/24 17:28
수정 아이콘
아니 세상에 이런 큰 그림도 모르고......
일본을 곤경에 빠뜨린다는 숨겨진 미션을
기가 막히게 수행해 낸
대통령과 외교진을 너무 깠네요.
지구돌기
22/09/24 17:34
수정 아이콘
아... 윤대통령의 이런 깊은 뜻을 우리가 몰랐네요.
방구차야
22/09/24 17:56
수정 아이콘
...악역은 익숙하니까요
우와왕
22/09/24 19:49
수정 아이콘
앗…아아…
동굴곰
22/09/24 17:29
수정 아이콘
근데 벼랑끝은 기시다 혼자 아니려나요.
결국 돌고돌아 또 자민당일거같은데...
오류겐
22/09/24 17: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자민당에서 차기 총리가 누가 되더라도 우리나라의 외교력이 이정도 수준이면 기대할 수 있는게 없을듯 싶습니다. 위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면 대일 외교도 대미 외교의 참상에 가려져서 그렇지 시작부터 빌드업, 결과물까지 완전히 실패한 셈인데, 개인적으로 나라의 앞날이 진지하게 걱정되기 시작했네요.
아케이드
22/09/24 17:31
수정 아이콘
진짜 반일을 몸소 보여주셨네요? 크크크
바람돌돌이
22/09/24 17:32
수정 아이콘
381명의 과반은 191명입니다.
빼사스
22/09/24 17:55
수정 아이콘
크흑 ㅠ_ㅠ 수정했습니다. 멍청한 제 머리에 딱밤을...
22/09/24 17:32
수정 아이콘
뭐. 이번에 바이든 만난것도 윤석열이 억지의 억지를 무릎쓰고 만났던거라고 하죠.
윤석열 본인 일정은 취소시키고, 바이든 일정에 굳이 가서 도네하는 대가로 잠시 환담하고 온거라고 ;;
보여주기식 일처리가 좀 심각한 느낌입니다..
바람돌돌이
22/09/24 17:35
수정 아이콘
구글이나 오라클부회장들 바람맞은 건 황당하고 당황스럽고 신기하더라구요
태엽감는새
22/09/24 17:48
수정 아이콘
바이든하고 40초도 얘기 못하면..난리 나니까 그런거겠죠;;
AaronJudge99
22/09/24 23:18
수정 아이콘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냥 안 만나고 별 이상한 소리 안하는게 나았겠다 싶습니다 크크 ㅠ
22/09/24 17:33
수정 아이콘
안중근의사님 보고계신가요.
후손이 해낼뻔했습니다
답이머얌
22/09/25 01:03
수정 아이콘
이왕이면 같은 성씨로 해서 윤봉길 의사님으로 바꾸는게...
강동원
22/09/24 17:33
수정 아이콘
자민당을 부순다. 처음부터, 그 생각 뿐이었다.
함초롬
22/09/24 20:10
수정 아이콘
크크크
바람돌돌이
22/09/24 17:34
수정 아이콘
그리고 통일교 관계가 있다없다는 약간 주먹구구같기도 합니다. 공식적으로 정치자금 기부받은걸 있다 없다 수준으로 관련성을 나눈거라서 10만원 받았다 같은것도 있더군요. 비서지원받고 선거때 지원받은거랑 수준이 다른것 같은데 그냥 마구잡이로 조사하는것 같아서 조사의 목적이 궁금해지더라구요
메가트롤
22/09/24 17:43
수정 아이콘
일본 사회를 혼란에 빠뜨릴 큰 그림을 그린 통일교를 이용한 외교로 기시다를 무너뜨릴 큰 그림을 그린 윤석열을 미리 총장에 앉혀둔다는 큰 그림을 그린 문재인
22/09/24 17:43
수정 아이콘
우린 그런 것도 모르고...
Jedi Woon
22/09/24 17:44
수정 아이콘
노무현 정부 때 뭐 보고 아마추어 정권이라고 한 건지 궁금해지네요.
외교도 검찰 수사 방식으로 밀어붙이거나 들이대면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단 생각이 강합니다.
정치적, 정무적 감각이라는게 1도 없어 보이고, 검사출신이 정치 경험 없이 높은 자리에 오르는게 얼마나 위험한가 몸소 보여주고 있는 정부네요
지르콘
22/09/24 17:52
수정 아이콘
눈치도 없고 판단력도 부족하니 보여주는것이 제대로 될리가 없네요
평소 한게 남 눈치 안보고 까라면 까는 집단에서 생활한 결과로 보입니다
葡萄美酒月光杯
22/09/24 18:05
수정 아이콘
그냥 대충 대선때 일본에서는 나를 선호했다고 하던데 이제 내가 당선이 됐고 슬슬 만나서 술 한잔 해야지않겠어? 이 정도 생각인거 같아요.
22/09/24 18:06
수정 아이콘
기시다가 얼마나 짜증났을지 생각하니 외교 말아먹은 거 걱정되면서도 너무 웃기네요.

진짜 눈치도 없고 생각도 없고 이렇게까지 무능할 수가 있나 싶습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22/09/24 18:19
수정 아이콘
사케 한 번하려면 아무래도 일본 대빵이랑 해야지. 그래야 맛있는거 안주겠어? 라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대법관
22/09/24 17:56
수정 아이콘
킹받은 기시다 : (짜증나니 내맘대로 해야지) 내가 정한 시간 내가 정한 장소에 오면 만나줄테니 맘대로 하쇼
윤 : はい
기시다 : ?
호머심슨
22/09/24 18:00
수정 아이콘
그것도 모르고..
눈에 맺힌 이것은 설마 눈물?
-안군-
22/09/24 18:00
수정 아이콘
자민당 입장에서는 안그래도 지금 잔뜩 몸 사리고 있어야 하는 판국에 한국 대통령이 초를 쳤으니 환장할 노릇이겠네요.
한일관계에 악영향을 주면 줬지 좋은 영향은 아닐 것 같습니다. 일본이 아무리 밉더라도 국익 차원은 생각해야죠.
葡萄美酒月光杯
22/09/24 18:03
수정 아이콘
국정농단까지는 아니죠. 서로 이용한 관계이긴 하지만
임전즉퇴
22/09/24 18:17
수정 아이콘
인간이면 사회적 관계의 분위기를 사전 예상까진 몰라도
직면하면 대체로 본능적으로 알지 않을까 하는데
과연 어땠을까요...
드립이 아니라 진짜 친일파가 있어도 그놈의 사적 대화에서야 사마라고 하진 않겠고 야로든 새끼든 했을것 같은데 크

뭐 말만 다테마에로 했으면 청각 중심 스타일의 경우 문제없었을 수도 있고..
22/09/24 18:22
수정 아이콘
우린 그것도 모르고 ㅜ.ㅜ 한몸 받쳐 기시다 정권을 날려버린 윤열사 니뮤 광광 웁니다
22/09/24 18:28
수정 아이콘
반일 반미 친중
국익을 위해 보도하면 안됐다

심연을 바라보면 괴물이 된다더니
북한타령만 하시더니 위쪽과 동기화중이신가?
다시마두장
22/09/24 18:33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암살시도인가요 크크크
그런데 저 난리가 나도 정권교체가 요원할거라 생각하니 새삼 일본이라는 나라의 기묘함이 느껴지네요.
22/09/24 18:38
수정 아이콘
기묘함보다는 후쿠시마 사태가 일본 민주당 정부때 일어난거여서 자민당 대안 세력이 그 때 박살났죠
-안군-
22/09/24 19:30
수정 아이콘
록히드마틴 사태때도 다른 당이랑 연정해서 결국 자민당이 다시 집권했죠.
정권교체는 잘 안되지만, 자민당 자체에는 타격이 갈겁니다.
트리플에스
22/09/24 18:40
수정 아이콘
윤버지... 그래도 그립지 않읍니다....
22/09/24 18:47
수정 아이콘
통일교 이야기는 실환가요…?
아니 어떻게 저 정도 일수가…
눕이애오
22/09/24 19:03
수정 아이콘
정황을 잘 모르지만 전직 총리도 그거에 얽혀서 암살당한 판국인 거 보면 그럴듯하지 않나 생각만 드네요
아케이드
22/09/24 19:03
수정 아이콘
통일교가 정치인들에게 합법적으로 지원금 보낸 것도 포함되어 있어서 숫자는 좀 부풀려진 감이 있는 듯 한데
꽤 오랫동안 자민당과 공생하며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해 온 것은 사실인 듯 하네요
토피넛라떼
22/09/24 19:10
수정 아이콘
일본에는 내각지지율+여당 지지율이 50%에 미치지 못하면 내각이 위태하다는 경험적 분석 같은게 있는데 최근 마이니치 조사에서 내각지지율 29퍼, 자민당지지율 23퍼까지 내려갔다는 결과가 나와서 정말 위기상황이긴 할거에요
22/09/24 19:30
수정 아이콘
한국 민주당, 미국 민주당, 일본 자유민주당
미뉴잇
22/09/24 19:31
수정 아이콘
기시다 총리가 왜 불쾌하나 했는데 이런 전후사정이 있었군요. 글 감사합니다
22/09/24 19:37
수정 아이콘
와씨 중국말고 전부 사고쳤네...
니가커서된게나다
22/09/24 23:46
수정 아이콘
그건 다른 의미로 사고가 아닐런지요
22/09/24 19:45
수정 아이콘
???: 한일 위안부 합의의 기시다 처단 완료
모든것은 진보의 뜻대로 하일 진보드라
22/09/24 19:46
수정 아이콘
지지율 한일전 승리하려는 큰그림이었군요!
유목민
22/09/24 19:48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kr/freedom/96646#4601041

제가 이전 일본 관련 글에
간단히 언급은 했었는데
지금 우리 대통령이
만나기 싫다는 미국 대통령[중간선거 때문에 많이 껄끄럽죠]
일본 총리[통일교 문제로 거기도 난장판인데] 일본대표부까지 가서
만나기 싫다는 사람들 스토킹하는 것도 아니고.

언제는 낸시 펠로시 미하원 의장도, 고 엘리자베스여왕도, 영국총리도 제끼고

도데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자민당 소속의 일본 총리를 힘들게 하면 다음에 또 집권할 또다른 자민당 총리와의 관계도
우리 국익에도 좋을게 하나도 없어요.
유료도로당
22/09/24 21: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요즘 시사프로그램 여당패널쪽에서도 외교라인 경질 얘기가 많이나오던데... 본문 얘기가 사실이면 대통령실 외교라인 헤드(김성한 안보실장-김태효 안보실1차장) 두 분은 즉각 경질하는게 맞아보이네요.

찾아보니 두 분 다 전문 외교관출신도 아니고 학자출신이라, 이런 아마추어적 참극이 벌어진 모양이네요. 가뜩이나 대통령도 경험이 없는 상황에, 왜 외교 실무 경험 없는 사람들을 참모로 썼는지... 통이 아마추어면 통실 참모들이라도 실무 빠삭한 프로들로 데려와야죠. 안타깝습니다..
Foxwhite
22/09/24 21:23
수정 아이콘
내치를 망치면 복구가 가능하지만 외치를 망치면 답이 없어요.

박 전 대통령때 미국이 말려도 중국 갔다가 외교적으로 밀려서 사드 들여오고 미중한테 전부다 뚜들겨맞았던거 기억나시죠?

똑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는데 심지어 얘는 이제 임기 초반부 시작입니다.
호머심슨
22/09/24 21:39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형편없는 인재풀과 운동권에게 둘러싸인 문재인과 민주당과는 달리
확실한 전문가들에게 확실하게 믿고 맡기겠다는 윤석열이 국정도 잘 운영하고 적폐도 청산할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던게 기억나네요.
척척석사
22/09/24 22:52
수정 아이콘
누가 전문가인지 윤석열 나부랭이가 어떻게 아냐구요 엌 크크크
세상을보고올게
22/09/25 13:26
수정 아이콘
그 천공이라고 잘 알려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소독용 에탄올
22/09/25 01:06
수정 아이콘
정치물 먹은 운동권 만도 못한 전문가와 엘리트의 맨얼굴이죠....
22/09/24 21:40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아소가 복귀해서
안하무인 아소와 안하무인 윤이 만나서 막 싸우면 재밌겠어요

아소 재 등판론이 진짜 있는데 말이죠
호머심슨
22/09/24 21:55
수정 아이콘
아소 다로요??
대충 망언잘하던 정치인이라는 기억만 있어서 검색해보니
완전 국밥전문가인데...아무리 일본정치가 파벌과 파벌수장이 좌지우지 한다지만
82세의 인기 더럽게 없던 국밥이 다시 등판,그것도 구원등판의 성격으로 나올수 있다고요?? 후덜덜
유목민
22/09/24 22:17
수정 아이콘
아소 다로는
평이 거의 치매 노인네로 굳어진 상태라
이제 집안 후계자에게 물려줄 선거가 치뤄지면 은퇴각이죠.
앙겔루스 노부스
22/09/24 22:46
수정 아이콘
만약 기시다가 물러나게 된다면, 차기는 캐논? 니콘? 에 빛나는 고노 다로일 가능성도 꽤 있죠. 갠적으로 기시다 온건한 게 맘에 들어 좀 길게 갔음 혔는디, 이렇게 되다니 좀 안타깝긴 하네요.
22/09/25 01:34
수정 아이콘
반미에 이어 반일까지.. 대통령께서 보수적 가치를 새롭게 정립하시는 중이시군요.
22/09/25 20:49
수정 아이콘
항 묻었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6721 [정치] 국민의 힘, MBC 항의방문, 검찰에 고소장 제출 예정(+尹진상촉구) [107] Dango18347 22/09/28 18347 0
96719 [정치] 민주당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고소하였습니다. [136] 미뉴잇19804 22/09/28 19804 0
96717 [정치] 공기업 자산 팔아라... 이번 정부의 움직임 [43] 류지나17844 22/09/28 17844 0
96716 [정치] [단독] 외교부, 미국 로비업체 5곳 고용하고도 IRA 논의 전혀 몰랐다 [37] 공사랑14429 22/09/28 14429 0
96714 [정치] [펌] 오세훈 "싱가포르 외국인 가사 도우미 월38만원에서 76만원 수준, 우리도 도입하자" [248] 가라한22144 22/09/28 22144 0
96711 [정치] 글 올린 건 민주당 보좌관..."수사? 내 폰은 비번 걸린 아이폰" / YTN- 수정(보좌관 본인 등판 인터뷰 첨부) [99] 유목민16691 22/09/28 16691 0
96710 [정치] '쌍방울 뇌물 혐의'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 구속 [135] 일각여삼추18362 22/09/28 18362 0
96709 [정치] 한덕수 총리 미 해리스 부통령 비밀 일정 공개 논란 [53] 빼사스19032 22/09/28 19032 0
96705 [정치] 대통령실, MBC에 "尹 비속어 보도 경위 설명하라" 공문 보내 [263] 존스노우25599 22/09/27 25599 0
96702 [정치] 대통령실 이전비용과 관련이슈 정리 [126] Dango17631 22/09/27 17631 0
96701 [정치] 우원식, '공짜노동 금지법' 발의… “포괄임금제 금지” [85] 지구돌기18200 22/09/27 18200 0
96699 [정치] 대통령 영상기자단의 정당한 취재에 대한 왜곡을 멈추십시오 [115] 어강됴리21756 22/09/27 21756 0
96698 [정치] 대통령실 “이XX도 없었다” 비속어 사용 부인 [218] Rio23541 22/09/27 23541 0
96694 [정치] 씨익씨익 그래 이재명을 털자 쌍방울 너 일루... [149] 능숙한문제해결사25972 22/09/26 25972 0
96692 [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사과를 한 또다른 지구 [62] 능숙한문제해결사19204 22/09/26 19204 0
96691 [정치] 대통령실의 비속어 관련 입장발표.news [160] 캬라26180 22/09/26 26180 0
96689 [정치] 나는 유튜브를 통해 소리를 들을 수 있다 [22] CV11706 22/09/26 11706 0
96687 [정치] 尹대통령 이번엔 캐나다 국가에 ‘가슴에 손’ 경례 [59] 크레토스18670 22/09/26 18670 0
96686 [정치] 국민의 힘 vs MBC [263] 카루오스27802 22/09/26 27802 0
96680 [정치] 윤 대통령, 비속어 논란에 “사실과 다른 보도 동맹 훼손…진상 더 확실히 밝혀져야” [260] 어강됴리26543 22/09/26 26543 0
96676 [정치] 대만에 아베 동상…국장서 대만 대표 '지명헌화' 검토 [32] 나디아 연대기16001 22/09/25 16001 0
96671 [정치] 성인지예산 일부 바꾸면 북핵 막는다던 윤 대통령, 2023 성인지예산 20%증액 [148] 카르크로네23402 22/09/25 23402 0
96665 [정치] 일본의 정치상황과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정상회담 요구 [59] 빼사스17555 22/09/24 1755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