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9/19 20:46:35
Name 아수날
File #1 Screenshot_20220919_194259.jpg (519.8 KB), Download : 248
Link #1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531207?sid=100
Subject [정치] 尹 지지율, 두달만에 30%대로 회복 ‘이재명의 민주당’ 지지율 하락세 [한국갤럽]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531207?sid=100


갤럽에서 발표하는 정치 분야 정기 여론조사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추석 연휴 후 각종 여론조사에서 회복세로 돌아선 분위기입니다.

윤통의 직무 수행평가 긍정률이 30%대를 기록한것은
7월 3주 이후로 처음입니다

8월 1주와 2주에 66퍼센트까지 치솟았던 부정평가는
50퍼센트 후반까지 내려왔고요

직전에 발표한 여론조사에 비해
긍정평가는 6퍼센트 상승, 부정평가는 4퍼센트 하락했습니다

[윤석열 이준석 갈등]으로 이탈했던 집토끼 (기존 국힘 지지층)들이 '추석밥상' 효과로 하나둘 돌아온거 같다고 많은 언론들이 추측하고있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이전 조사 대비 2퍼센트 오른
38퍼센트를 기록, 더불어민주당은 이전 조사 대비 3퍼센트 하락한 31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여야 두 정당간의 격차가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는데요
이는 7월 3주 이후 국민의힘에게는 2개월 만으로 더불어민주당을 앞선것입니다

여당이 극심한 내홍을 겪고 정부의 실책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힘의 하락하는 지지율이 민주당에는 가지않고 중도로 빠지는 이유로는 역시 현실화된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로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20대 대선 과정에서 허위사실공표를 한 혐의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당한 상태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또한 변호사비대납 의혹,  쌍방울 횡령 배임 ○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 ○ 대장동 초과이익환수 포기등 배임 ○성남FC후원금 의혹 ○ 백현동 개발 사업 의혹 ○ 경기주택도시공사 비선캠프 의혹 ○ 부인 김혜경씨 법인카드 유용 의혹 ○ 장남 동호씨 불법도박 및 성매매의혹 ○ 등 헤쳐나가아할 것들이 많아 보입니다.





여야 주요 정치인들의 차기 지도자로서
호감 비호감도 조사 결과도 갤럽은 발표했습니다

직전 호감 비호감도 조사 결과에 비해
순위가 상당히 많이 바뀌었는데요

당시 '호감이 간다' 호감도 조사결과는
이재명 대표 34%
유승민 전 의원 30%
한동훈 장관 28%
이낙연 전 대표, 안철수 의원 27%
이준석 전 대표 24% 순서대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최신 '호감이 간다' 호감도 조사결과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41%
●홍준표 대구시장 40%
●이재명 대표 34%
●유승민 전 의원 30%
●한동훈 장관 28%
●이낙연 전 대표, 안철수 의원 27%
●이준석 전 대표 24%순으로 조사됐습니다.

'호감이 가지 않는다' 비호감도 순으로는
이준석 전 대표가 65%로 1위
이어 안철수 의원이 63%
이낙연 전 대표 57%
이재명 대표 56%
유승민 전 의원 53%
한동훈 장관 51% 등 순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주로 차기 대권 주자로 분류되는 주요 인사들의 호감도 지표는 대체로 소속 정당 지지층에서 높았고 상대 정당 지지층에서 낮은 경향을 보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유선전화 RDD 10%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며 응답률은 10.2%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322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단비아빠
22/09/19 20:51
수정 아이콘
갤럽이 33%면 다른 여론조사에서는 40%대가 나올지도 모르겠군요.
22/09/19 20:52
수정 아이콘
여전히 30%대에 분포하고있습니다.
Darkmental
22/09/19 20:51
수정 아이콘
과연 조문없는 조문 논란이있던데 어떻게 될지....
몽키매직
22/09/19 20:54
수정 아이콘
아니 왜?......
22/09/19 20:58
수정 아이콘
비정기로 중앙일보에서 의뢰한 갤럽조사에서는 정당지지율이 민주당이 오차범위내로 조금 더 높게나옵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6.5%, 민주당 38.2%로 오차범위 내 경합 양상을 보였다. 정의당은 4.6%, 그 외 정당은 0.5%였으며, 응답자의 17.9%는 ‘지지정당이 없다’]

[이번 조사는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2022년 9월 16~17일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가상번호)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3.8%이며 2022년 8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2592]
스토리북
22/09/19 21:00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입을 닫았고, 이준석에는 지쳤고, 태풍에 철야근무하고, 영빈관은 철회했고, 이재명에게 전방위적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을 뽑은 사람들이 원하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 지지율이 오르는 건 당연한 거죠. 33%가 많이 오른 거란 게 어처구니가 없습니다만.
패트와매트
22/09/19 21:00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정말 정말 적을 많이 만들었죠 지금 당하고 있는건 부당하다고 생각하지만
Davi4ever
22/09/19 21:01
수정 아이콘
너무 많이 떨어졌던 상황이라서 30%를 '회복세'로 낙관하기에는 조금 빠른 것 같습니다.
고정 지지층마저 무너질 뻔한 상황을 가까스로 지킨 정도로 보이네요.
22/09/19 21:06
수정 아이콘
아직 대통령된지 1년도안되서 30%회복에 만족해야되는 정부를 보고있는 국민들의 심정이란...
사업드래군
22/09/19 21:11
수정 아이콘
주가 대폭락후에 소폭 반등했다고 자축하는 모습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은 뭐지?
22/09/19 21:15
수정 아이콘
뜨끔
이쥴레이
22/09/19 21:20
수정 아이콘
딱 이생각했는데 댓글에 있네요.
22/09/19 21:52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생각함 크크크크
그럴수도있어
22/09/20 08:24
수정 아이콘
아니! 가만히 있는 절 왜 때리시는 거죠?
데몬헌터
22/09/20 18:46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ㅠㅠ
도도갓
22/09/19 21:12
수정 아이콘
4년차도 아니고 4개월차인데 참
리얼월드
22/09/19 21:14
수정 아이콘
비호감 1위가 눈에 띄는군요...
톰슨가젤연탄구이
22/09/19 21:22
수정 아이콘
회복한게 3할따리 크
22/09/20 18:27
수정 아이콘
아주 4번타자 감인데요 크크크
유자농원
22/09/19 21:22
수정 아이콘
논란에는 입을 닫는게 최고의 대응이다.
사실 지지율이 1%라고해도 대통령 본인은 상관없을 겁니다 당이 급해지지.
박근혜
22/09/19 21:24
수정 아이콘
지지율 최저치인 8월 1주차와 비교해 보수/중도/무당 층에서 잘하고 있다 답변 비율이 상승했으며, 진보층은 변함 없음.
응답 비율은 보수 30명 증가, 진보 75명 감소.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322

9월 3주차 지지율 33% - 이념별 지지율
성향 / 가중적용 사례수 / 잘하고 있다 / 잘못하고 있다
보수 / 314 / 57% / 38%
중도 / 330 / 27% / 65%
진보 / 238 / 7% / 91%
모름,응답거절 / 118 / 39% / 35%

8월 1주차 지지율 24% - 이념별 지지율
성향 / 가중적용 사례수 / 잘하고 있다 / 잘못하고 있다
보수 / 284 / 44% / 48%
중도 / 307 / 21% / 68%
진보 / 313 / 8% / 89%
모름,응답거절 / 98 / 30% / 38%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315
타마노코시
22/09/19 21:42
수정 아이콘
참고로 저걸 기준으로 중도는 가중적용사례수 증가만큼 딱 지지율이 증가했고, 보수는 3% 정도 더 올랐습니다.
포프의대모험
22/09/19 21:27
수정 아이콘
크크 진짜 한국 정치는 뭐 안보여준놈 말안하는놈 아무것도 안하는놈이 잘나가요..
한방에발할라
22/09/19 21:35
수정 아이콘
이번에 영국에서 보인 추태에 이제 곧 이준석 가처분 법원 판결 추가로 뜨면 또 어떻게 될까 구경하는 재미는 있겠네요
22/09/19 21:37
수정 아이콘
사실 이준석 문자 파동 / 펠로시 패싱 / 만5세 조기입학과 같은 굵직한 이슈로 임기 초기에 내질렀던 삽질들이 너무 커서 그렇지 지금 정도가 이례적이지 않은 선에서의 하락폭이라고 할 수 있겠죠

지지율 유지에는 문재인 메타가 최고입니다 아무 말도 안하고 전면에 안 나선 채로 지지층이 원하는 것만 해주면 지지율은 어느 정도 회복되게 되어 있어요

그치만 환율방어 인플레대응 외교적고립 같은 문제가 대두되는 상황에서 정권이 안정된 상태라고 보긴 어렵죠

물이 빠져야 발가벗고 수영하는 사람이 보인다는 격언도 있지 않습니까? 경제위기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는데 본격적으로 경제사회적 위기 상황이 닥치면 지금까지 보여준 대응능력으로는 절대 극복 못한다는 걸 정론으로 봐야하고 비상한 각성이 없으면 고생 많이 할 겁니다

문제는 거시경제가 타격을 받을 때쯤 되면 저도 고생을 할거라는게;
AaronJudge99
22/09/20 02:24
수정 아이콘
ㅠㅠㅠㅠㅜ
22/09/19 21:40
수정 아이콘
요즘은 준석이 지지율 글이 뜸한 것 같더니 골로 가는 각인가 보군요.
22/09/19 21:42
수정 아이콘
저번 대선은 이재명이 아닌 사람이 윤석열이 아닌 사람을 이긴 대선이죠.. 이재명 보일때마다 윤석열 지지율 올라갈것같습니다
조커82
22/09/19 21:48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하기에는 1년차 대통령 지지율이 33프로가 많이 오른거라 평가 받을 정도인걸요.
대통령실이랑 법무부에서 [이정도 사정정국 이끌면 40퍼까지는 가겠지..] 했다가 30에서 왔다갔다해서 당황중이라는 기사도 있습니다.
정당지지율은 1년차 정부가 대부분의 여조에서 야당에 지는걸로 나오는거 자체가 심각한겁니다.
박근혜정부가 2016 총선 직전까지 개인 지지율은 30~40이어도 정당지지율은 당시 야당의 2배였죠.
괜히 진박감별사짓거리 한거 아닙니다. 그거 해도 과반은 얻을수 있다는 확신 속에서 진박감별 한거에요.
지금정도 지지율 가지고 [이재명 보이면 오른다..]니요..
22/09/19 22:10
수정 아이콘
강력한 외부의 적이 수면 위로 등장하니 내부 분열 요소인 이준석보다는 외부의 적인 이재명에게 관심을 보내는 건 당연한 거죠. 양당 강대강 대결 구도가 계속되는 이상 지지자들도 거기에 휩쓸려갈 수밖에 없는거고요. 그 혐오스러운 윤석열보다 이재명 싫어하는 사람이 0.7% 더 많아서 이재명 아닌 사람이 대선을 이긴 상황에서 이재명이 또 바득바득 당대표로 기어나오는걸 보니 서로 돕고 돕는 관계가 맞구나 싶습니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이준석에게 가장 큰 피해를 준 사람은 이재명이에요.
-안군-
22/09/19 21:44
수정 아이콘
회복했다고 할 수는 있지만, 집권 1년차에 30%가 높은것도 아니긴 합니다.
유시민
22/09/19 21:50
수정 아이콘
이준석 대표를 짓밟고 지지율은 계속 순탄하게 오르고 있죠. 대통령은 태종노릇 한 번 하고 어차피 권력 재창출은 한동훈 장관에게 맡겨보는 거죠.
결국 윤석열 대통령이 이 광폭행보를 할 수 있는건 한동훈 장관을 키우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은 다시 선거할 일 없거든요. 한동훈 장관은 여성 이슈가 터질 때마다 관련 처벌 강화를 외치며, 문재인 정부에서 했다면 '스윗'소리를 백 번 들었을 행보를 보이고 계시구요.
여담인데 그래서 이준석 대표 지지자를 자처하는 분들이, 여러 논의에서 한동훈 장관 이미지를 결사수호 하는 건 사상적으로나 실리적으로나 도대체 무슨 심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토사구팽 당할 일 없다고 믿던 그 심리인가..?
valewalker
22/09/19 21:53
수정 아이콘
이준석 대표 지지자 자처하는 사람들 중에서 한동훈 이미지 결사수호한다는 소리는 오늘 처음 듣는데 관련 자료나 게시글이 있을까요? 윤석열 mk2로 이미지 굳혀가던걸로 알았거든요.
유시민
22/09/19 21:59
수정 아이콘
에타와 블라인드에서 보았지만 신원노출상 자제하겠습니다... 체감을 못하셨다면 제가 일부 사례를 너무 과해석한 걸지도 모르겠네요
조커82
22/09/19 21:54
수정 아이콘
지지율 80프로 육박하던 문재인 정권의 국무총리 이낙연도 거듭된 실책 끝에 후보로 나오지도 못했는데
사실상 동일체급으로 봐야하는 한동훈이 차기요..?
정권의 2인자+윤석열로 보여지는 정치신인의 불안감 두개 콤보가 결코 좋지 않게 나타날겁니다.
현재 대통령 지지율이 이명박 제외 1년차 최저 지지율인데,
이렇게 쭉 가면 한동훈은 아예 국힘에서 정치적으로 받아줄 생각이 없을꺼에요.
애초에 윤석열 자체도 총선 즈음에서 출당이든 탈당이든 당적 정리를 권유하는 수순으로 갈텐데..
그때가서 신당 창당하고 한동훈 정치 시키면 그건 뭐 민주당만 쾌재를 부르는 행위구요.
유시민
22/09/19 21:57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저는 왜 본문의 뉘앙스와 다르게 이준석 '효과'로 지지율을 보느냐? 같은 조사 세대별 추이를 보면 보입니다.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322
[윤석열 대통령 연령별 직무수행 평가]
18~29세 "잘하고 있다" 20% "잘못하고 있다" 67%
30대 "잘하고 있다" 17% "잘못하고 있다" 74%
40대 "잘하고 있다" 20% "잘못하고 있다" 79%
50대 "잘하고 있다" 35% "잘못하고 있다" 63%
60대 "잘하고 있다" 48% "잘못하고 있다" 44%
70대 이상 "잘하고 있다" 62% "잘못하고 있다" 21%

지지율 회복이 어디에서 이루어졌는지 보이지 않나요? 지지율 회복이 이루어졌을 세대에게 이준석 대표에 대한 압박은 악재가 아니라 호재로 보입니다.
도라지
22/09/19 22:18
수정 아이콘
어차피 2030 남자는 버리는 카드죠.
필요하면 또 갖다쓰는 식으로 할꺼구요.
AaronJudge99
22/09/20 02:25
수정 아이콘
!
22/09/19 21:52
수정 아이콘
와 대다나다~
DownTeamisDown
22/09/19 21:57
수정 아이콘
저는 윤석열이 임기 끝까지 제대로된 대통령이 못될것 같아요.
다음총선은 180만 안주면 대성공일거고...
그다음이야 계속 식물 대통령이고요.
역대로 아무것도 못한 대통령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그와중에 한것도 못한것만 있는 대텅령이고 말이죠.
raindraw
22/09/19 21:58
수정 아이콘
태평성대네요
22/09/19 22:02
수정 아이콘
주식으로 치면 과매도(?) 상태였으니까요. 과매도 후 적정 주가, 아니 지지율을 찾아가는 걸로 보이네요.

전통 보수 지지층의 비율인 35~40% 선에 안착할것으로 보입니다.

이걸로 다음 선거를 이길 수는 있을 지 모르겠다는게 문제겠고...
공사랑
22/09/19 22:07
수정 아이콘
전지적 윤석열 시잠으로 빙의해보면
어차피 이준석 삶을거 후딱 속전속결로 삶는게
낫다 라고 생각할만 한 조사네요
DownTeamisDown
22/09/19 22:09
수정 아이콘
어짜피 할꺼면 빨리하는게 좋긴합니다만
누가 그랬죠. 이준석이 적을 만드는게 아니냐고.
윤석열도 적을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유자농원
22/09/20 00:54
수정 아이콘
그렇죠 안할거면 모르는데 할거면 지지율 박더라도 빠르고 과하게 하는게 낫죠.
라떼는말아야
22/09/19 22:19
수정 아이콘
양쪽다 너무 싫은 기간이 길어지니까
정치 이야기에 점점 짜게 식네요.

정치고관여 무당층에서
정치무관심 무당층이되가는 것 같아요.
캐러거
22/09/19 22:21
수정 아이콘
반년이 안된게 비극
내배는굉장해
22/09/19 22:25
수정 아이콘
진짜 혐오스럽네요. 윤석열 정권이 뭘 잘하고 있는 게 하나도 없는 데 그냥 상대 리스크로 지지율이 오르다니요?
아이군
22/09/19 22:41
수정 아이콘
사실 상대 리스크도 아니고(지금 선거기간이 아니라서 야당 지지자 그렇게 관심 없어요...)

그냥 지금까지가 너무 낮았습니다. 전통적 보수가 한 35퍼센트 정도는 됩니다(이것도 40에서 준것....)

그리고 지금 시점에서 지지율은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선거철 되려면 멀었거든요.

이제부터 잘하냐 못하냐로 미래가 갈릴겁니다. 뭐 솔직히 뻔하지만....
지구 최후의 밤
22/09/19 22:26
수정 아이콘
역치가 높아지니 왠만한 건 이제 놀랍지도 않죠.
22/09/19 22:30
수정 아이콘
이슈를 이슈로 덮는다가 통하는 모양새네요.
악재의 역치를 높여서 악재가 발생해도 아무것도 아닌 걸로 만들어버린다!
햇님안녕
22/09/19 22:45
수정 아이콘
이런 거 보면 언론이 참 상냥해졌어요.
문정권 때는 지지율이 높아도 그놈의 박스권 타령하더니 이번엔 아무리 낮아도 ‘하락 멈췄다’ 해주시니
항정살
22/09/19 22:54
수정 아이콘
이재명도 당대표 내려와서 수사 받고 김건희도 수사 제대로 받고 윤석열도 대통령 맛 봤으니 내려와서 술이나 계속 먹었으면
Promise.all
22/09/19 23:25
수정 아이콘
머지 뭘했길래 유지되지?
어디로가야하오
22/09/19 23:36
수정 아이콘
이재명 대표 될때 우려했던게 사법리스크 방어하는데만 온힘 다하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우려한데로 흘러가고 있기는 하네요.
22/09/19 23:39
수정 아이콘
제발 다음 민주당 대선후보도 이재명 기원합니다
아이는사랑입니다
22/09/19 23:45
수정 아이콘
그게 된다는건 사법리스크를 어떤 방식으로든지 해소했다는 의미인데요.
그럼 거칠게 없어집니다.
22/09/20 01:10
수정 아이콘
어떻게 해소하던간에, 이재명이 나와야 민주당이 대선에서 또 질테니깐요
소독용 에탄올
22/09/20 02:12
수정 아이콘
다음 대선에 나올 수 있으면 이길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5년간 털었는데 무사히 나온다는 이야기라서요.
AaronJudge99
22/09/20 02:26
수정 아이콘
5년간 털었는데 감옥 안 갔으면 저도 이재명이 될것 같습니다
건이건이
22/09/20 02:14
수정 아이콘
전 이번에는 이재명한테 투표할겁니다.. 지난 대선은 투표 포기했습니다 .
cruithne
22/09/20 07:28
수정 아이콘
다음 대선까지 버텼으면 당선이죠. 희망과 예측은 구분하셔야...
대체공휴일
22/09/20 08:08
수정 아이콘
반만년 역사에서 역대급 검찰공화국을 이겨내고 나온다? 그럼 당선이죠.
조커82
22/09/20 05:53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다음 대선에도 나올 정도다?
이건 이재명 대관식 확정각 잡히죠.
역대 재수로 본선 나온 후보 중에 대통령 안된 분은 현 헌법에서는 이회창밖에 없습니다.
22/09/20 06:51
수정 아이콘
이인제도 있....
읍읍 죄송합니다
조커82
22/09/20 09:54
수정 아이콘
이인제는 본선에 못나온 후보죠.
22/09/20 09:57
수정 아이콘
두번 나오긴 했습니다.
두 번째가 득표율이 처참해서 기억에서 잊혀졌을뿐
흐흐
무려 민주당(!) 후보로 나왔었죠 2007년에
라떼는말아야
22/09/20 07:28
수정 아이콘
심상정..
22/09/20 09:10
수정 아이콘
허...
트루할러데이
22/09/20 09:14
수정 아이콘
선게때랑 분위기가 많이 달라져서 글 적기가 쉽지 않으시겠어요.
달밝을랑
22/09/20 09:14
수정 아이콘
이재명의 다음 대통령을 간절히 기원하시는군요
Arsenal.
22/09/20 15:12
수정 아이콘
사법리스크 해소 하고 나오면 당선입니다... 그러니 여기서 끝을 봐야죠
22/09/20 00:08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사법리스크 극복 못하면 다음 대선도 힘들어보입니다.
국수말은나라
22/09/20 00:32
수정 아이콘
이대로 쭉가서 총선 반반 싸움만 해도 다음 야당후보는 이재명이라서 한동훈 대선 꿈이 꿈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당내 대항마가 오세훈 홍준표인데 권토중래를 노리기엔 당내 기반이 약해서 될놈 밀어주겠죠
DownTeamisDown
22/09/20 01:06
수정 아이콘
제가볼때는 어짜피 이재명 나오면 무조건 집니다.
탄핵이 안되었다는 가정 하에 이재명이 나온다면 사법리스크가 해결되었다는이야기고, 그때까지 해결안될정도로 끌으면 검찰말 안믿을사람이 너무 많을겁니다.
탄핵이 되었다면 이재명이건 누구건 한동훈은 당연히 안됩니다.
단한가지의 가능성이 있다면 윤석열 탄핵을 추진하는 중심에 한동훈이 있다는 그경우 하나일겁니다.
신천지는누구꺼
22/09/20 01:47
수정 아이콘
글쎄요. 이재명은 이미지가 너무안좋아요. 진짜 정치 관심없는 가벼운 사람들조차도 '나쁜사람' '주변인물이 죽는 사람' '욕하는사람' 입니다.
주요 의혹만 5개인데 삼바분식회계나 조국처럼 사법부가 풍차돌리기하면 1~2심상태로 대선까지 갈수도있습니다.

다음 대선은 이재명 나온다고 가정했을때 한동훈 나오면 진다고 봅니다. 머리좋고 말빨좋고 젊고 행동거지도 세련된 윤석열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정권연장에 가장 필요한 여당속 야당, 정권교체같은 새로운 정부 이미지를 줘야하는데 그게 전혀 그렇지 못해요.
DownTeamisDown
22/09/20 02:17
수정 아이콘
이재명대 한동훈이면 안되고요 한동훈 대신 다른 이미지를 가져다줄 누군가가 되야됩니다.
가장 중요한건 2030 남성을 누구를 데려와서 잡을것이냐죠. 다른세대는 빼오기 힘들다보니까 저번 대선국면 지지자중 가장 약한 구석에서 빼와야하는데 힘들겁니다.
국수말은나라
22/09/20 11:33
수정 아이콘
오세훈이 이준석 손잡고 다시 나올수도 있죠 윤이 특이 케이스지 그걸 한동훈한테도 나누려고 하면 쉽지 않을겁니다
DownTeamisDown
22/09/20 12:03
수정 아이콘
제가볼때 오세훈이 이준석 손 잡아도 전같지는 않을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물론 상대가 이재명이면 해볼만 하지만요.
한동훈은 이준석 손잡아도 안될가능성이 높고요.
물론 윤석열과의 단호한 결별이 보이면 가능하지만 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2/09/20 12:46
수정 아이콘
다음 야당 후보가 바로 그 이재명이라면 그냥 대관식이라고 봐야죠.
여당이 못 이깁니다.
SG워너비
22/09/20 15:45
수정 아이콘
오세훈도 아니고 한동훈이면 땡큐죠
지르콘
22/09/20 00:48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라서 진 대선이라는 걸 확인할수있는 당지지율이죠.
그리고 보수측 집토끼에겐 이준석은 큰 의미가 없다는 조사결과기도 하고요.
신천지는누구꺼
22/09/20 01:50
수정 아이콘
투표장 나오는사람들만 따진다면 사실상 85%가 이준석을 싫어하고 15%가 이준석을 좋아하죠..
신천지는누구꺼
22/09/20 01: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들 지지율이 왜 오르는지 모르는거같네요..

이준석 좋아하는 저조차도 묵은 체증이 싹 가시는 느낌인데 오죽할까요.

태양광비리조사 김명수대법관조사 이재명 조사 전성남시장 조사 대장동조사 등등..

그런데 갤럽조사를 부정하고싶진않은데 호감도조사는 정치고관여층만 조사한거 같습니다.. 이준석이야 이슈가 있으니 그렇다치고 안철수 이낙연이 저정도로 비호감인가요?.
DownTeamisDown
22/09/20 02:19
수정 아이콘
왜 오르는지는 알것 같은데 한계는 명확해보입니다.
이게 결정적인게 안나오면 중도가 떠나갈 이슈기도 해요.
다른걸 잘해가면서 수사가 나오면 시원하네 하면서 넘기지만 경제도 개판이고 외교도 개판인데 수사만 잘한다고(?)하면 보복수사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겁니다.
이런수사의 특성상 이거다 할만한 결정적인 증거가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AaronJudge99
22/09/20 02:27
수정 아이콘
경제가 개판이면 일단 다 쌈싸먹히죠…
스토리북
22/09/20 02: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맞는 말씀인데 쎄한 느낌도 있죠. 바로 문재인 정권이 딱 이랬거든요.

취임하자마자 적폐청산 카드 들고 세월호 재조사, 7시간 재조사, 최순실 수사, 문화계 블랙리스트 수사, 양승태 대법원장 수사, 4대강 재조사, 천안함 재조사 등 오만가지 다 했습니다. 그때도 다들 통쾌해 했죠. 그렇게 시작은 창대했으나 결과는 그말싫... 이후 김정은 회담 나가리 되고, 소주성 망하고, 부동산이 폭등하면서 가세가 기울었죠.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려면, 일단 사정정국 하기로 했으니 취임 초기에 이재명 박살내고 이후로 경제에 집중하는 게 가장 원하는 루트일텐데, 생각 이상으로 꼬여서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검찰총장 출신이니까 본업은 잘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맘 먹고 때리는 거 보니 적어도 이재명이 유죄인지 무죄인지는 확실하게 결정될 것 같습니다.
조커82
22/09/20 06:02
수정 아이콘
이미 북풍때 한번 맛본 내용 그대로죠.
결정적 증거 나오기 어려운 사건들 가지고 사정정국 이끄는데
경제 상황이라도 좋으면 모를까
환율 나락가고 금리 나락가고 물가 나락가는 판에
애니띵 벗 문, 이재명만 죽이면 돼 이거 원툴로 밀고 갔다가는
정치보복 여론 들으면서 흐지부지될 확률이 더 크죠.
지금 지지율 세대별 여론을 잘 읽을 필요가 큰게
그냥 문재인과 이재명에 복수만 하면 좋다는 6070이후 세대 빼고 는 지지율이 여전히 바닥입니다. 그런데 실제 사회에서 일은 6070이 하지 않죠. 그사람들은 자기 지갑 사정이 더 중요하죠.
위에서 문정권 얘기 하셨는데, 문정권 사정정국이 힘 받은건
당시 경제 사정이 지금에 비해 나쁘지 않았던것,
결정적으로 북한과 관계 개선되면서 남북화해무드 바람타고 대통령 지지율이 70퍼를 상회했던것이 큽니다.
상승해서 겨우 30퍼 따리에 여소야대로 야당이 몽니부리면 예산 다 칼질당해도 거부권 행사도 안되는 정권이 비길 상대가 아닙니다.
성큼걸이
22/09/20 05:47
수정 아이콘
임기 중반 정도만 되어도 양당 다싫고 울며 겨자먹기로 덜 싫은놈 선거에서 찍는 중도층 뎁쓰가 역대 최고로 많아질듯
나리미
22/09/20 09: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윤정권 삽질이야 기본소득제, 국토보유세, 문재인 부동산 정책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건데 지지율이 회복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네요.

박근혜 말기나 지금이나 지지율이 낮은 이유는 뭔가 "저 사람이 대통령인 게 쪽팔리는" 뉴스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인데, 솔까 사람들이 그런 거 신경쓰고 있는 거 자체가 먹고 살만한 겁니다.
소독용 에탄올
22/09/20 11:47
수정 아이콘
기본소득은 시범사업으로 변죽좀 울리다가 재난지원금이나 청년지원사업 확대한 형태로 굴러갔을겁니다.

국토보유세는 보유세 개편으로 투닥거리다가 선거 앞두고 묘한형태로 타협했을거고요.

문재인정부 부동산 정책도 정부가 자원을 안쓰고 적당한 형태로 타협해서 가니 그꼴이 된거니까요.

지금 지지율은 대통령인게 쪽팔려서 그런거긴 합니다만, 사람들이 여유있어서 신경 쓰는게 아니고 당연히 해야하는것도 못해서 그런거라고 봐야죠....
나른한날
22/09/20 09:32
수정 아이콘
이재명 사법처리 액션만으로 이정도 회복세면 할만 하네요?
22/09/20 09:58
수정 아이콘
5년 뒤면 이재명이든 누구든 아직 아무도 몰라요.
김무성 놓고 킹찍탈 했을 때만 해도 무조건 되겠구나 싶었는데..
겨울삼각형
22/09/20 10:10
수정 아이콘
이렇게 헛발질만해도 지지율이 오르는 매직
퇴사자
22/09/20 13:34
수정 아이콘
이재명 덕분에 윤석열이 대통령으로 올라간거고 지금도 이재명 덕분에 윤석열 정권이 살아남고 있는거죠. 이재명이 윤석열의 생명줄...
Arsenal.
22/09/20 15:12
수정 아이콘
뭘 안해도 지지율이 오르긴 하네요 신기하네 크크.. 이재명은 저 수많은 사법리스크 해결 못하면 다음 대선 절대 못나옵니다.
SG워너비
22/09/20 15:43
수정 아이콘
와 요순시대 인가요 크크크크크
국정평가 긍정 30%인거 소름이네요
밀리어
22/09/20 16:08
수정 아이콘
요새 피지알여론은 체감상 거의 10%대인데 30%라는건 선전이라 봅니다
공사랑
22/09/20 16:16
수정 아이콘
연령별 지지율이
20대 20
30대 17
40대 20

60대 48
70대 62

피지알 연령대 생각하면 10퍼대가 맞습니다
국수말은나라
22/09/20 16:23
수정 아이콘
그나마 30프로대 긍정의 변을 하자면
1 이재명이 일단 싫다 그래서 윤 찍은건데 다시 부활하니 결집
2 김건희도 싫은데 별 관심없다
3 경제가 문젠데 금리 환율은 경제의 신이 와도 할께 없으니 할말이 없다 그래도 부동산은 불황이라 떨어지니 오케이

사실 잘해서 나오는 지지율일까요 뽑을때 조차 예측못하는 사고 안치면 다행이라고 했고 그 범위내에는 있으니 30프로대라는 보수 결집 유지하는거죠 진보 유지층이라는 40프로대(문 말기)를 못받아먹는것 또한 이재명도 마찬가지 상황인거구요

20프로대 까지 떨어진건 이준석과의 다툼이 가장 컸는데 한국인들 특징이 지속성이 떨어지는거니 이준석식의 대응이 합리적이긴 해도 보다보면 지겨워지는거죠 계속가면 여론전에서 이준석이 질꺼고 그 이준석이 진짜 물러나게 된게 공천권 때문인걸 모르는 사람도 없으니 그냥 당분간은 저 30프로대로 쭉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독용 에탄올
22/09/20 17:09
수정 아이콘
정치이슈가 휘발성이 강하고 지속성이 떨어지는건 한국인들도 그런거지 한국인들 특징이 아닙니다.....
국수말은나라
22/09/20 17:32
수정 아이콘
빨리 끓고 식는건 한국인 특성이 맞아서 대입했습니다
뽈락킹
22/09/20 16:38
수정 아이콘
우리가 남이가 의리의 30%
데몬헌터
22/09/20 18:58
수정 아이콘
위에 30% 있네요 레알 반민주 부동산 원툴 같습니다 크크
스타본지7년
22/09/20 16:46
수정 아이콘
60 70. 이걸로 그냥 이유 끝인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6631 [일반] (스포)미드 뉴스룸 시즌1 봤습니다. [34] 그때가언제라도10024 22/09/21 10024 0
96629 [일반] 푸틴, 부분동원령 발동 [176] 어강됴리24634 22/09/21 24634 3
96628 [일반] (스포!) 최근 본 영화 리뷰 : 세 가지 색 화이트, 세브린느,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10] mayuri9610 22/09/21 9610 5
96627 [정치] 대부분 지방의 투과지/조정지역이 해제됩니다 [66] Leeka16726 22/09/21 16726 0
96626 [정치] “기시다 총리, 정상회담 일방 발표에 ‘만나지 말자’ 강한 불쾌감” [111] 어강됴리19342 22/09/21 19342 0
96625 [일반] <저주토끼> - 야만의 공간, 야만의 시대. [8] aDayInTheLife9206 22/09/21 9206 0
96624 [정치] 윤석열 대통령 이대로 괜찮을까요? [174] 능숙한문제해결사23401 22/09/21 23401 0
96623 [일반] 엔비디아, RTX 4090/4080 시리즈 발표, RTX 4090 1599달러 10월 12일 출시 [64] SAS Tony Parker 18919 22/09/21 18919 0
96622 [정치] 대통령 지지율은 정말 호조세? [39] 유시민26568 22/09/21 26568 0
96620 [정치] [단독] ‘공모 혐의’ 김건희 빠져…검찰 “허위해명 수사 사유 없어” [80] Crochen24529 22/09/20 24529 0
96619 [정치] 윤석열의 조문 불발은 의도적? 천공 "조문가면 사차원의 기운이 묻어" [135] Octoblock31800 22/09/20 31800 0
96614 [일반] [테크히스토리] 80년 동안 바뀌지 않던 기술을 바꾼 다이슨 / 청소기의 역사 [4] Fig.166461 22/09/20 66461 14
96613 [정치] 경찰, 이준석 성접대 의혹, 알선수재 불송치 결정.news [162] 캬라22461 22/09/20 22461 0
96612 [일반] 캣맘 민원에 답하는 공무원 유감 [123] amalur22386 22/09/20 22386 22
96611 [일반] 30대 극후반에 하는 런데이 중급.. 성공했냐? [29] Lord Be Goja15547 22/09/20 15547 3
96610 [일반] 엄마의 잔소리 [6] SAS Tony Parker 9441 22/09/20 9441 28
96609 [일반] 40대 아재가 듣다가 질질 짠 노래 감상 [24] 도뿔이14442 22/09/20 14442 1
96608 [정치] '사업지연' 둔촌주공 공사비 3.2조→4.3조…1인당 1.8억 더 낸다 [85] Leeka19233 22/09/20 19233 0
96607 [일반] [역사] 일제 고등문관시험 행정과 조선인 합격자들 [10] comet2115117 22/09/20 15117 27
96605 [정치] 조문하러 간 사람이 정작 조문은 못 간 이유? [393] KOZE31401 22/09/19 31401 0
96604 [정치] 한일 정상회담 '불투명', 여왕 참배 '일정상 참여 못해' [53] 유시민16003 22/09/19 16003 0
96603 [정치] 尹 지지율, 두달만에 30%대로 회복 ‘이재명의 민주당’ 지지율 하락세 [한국갤럽] [105] 아수날21408 22/09/19 21408 0
96602 [일반] 결석제거 수술을 했습니다. [20] 이니13524 22/09/19 13524 1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