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7/30 17:57:59
Name VictoryFood
File #1 3.png (67.0 KB), Download : 41
Subject [일반] [일상] 자동차보험료 갱신후 73만원 > 164만원


70 넘으신 아버지가 자동차보험을 갱신하시게 되었는데 보험료가 너무 올라갔습니다.

보험사에 물어보니 연세가 많고 지난 3년간 사고이력이 2회라서 보험료가 올랐다고 하네요.

혹시나 해서 다른 보험사도 가격을 뽑아보니 비슷하더라구요.

연세가 많으셔서 운전을 하지 않으셔야 하는데 시골 도시에 사셔서 자차가 없으시면 택시타고 다니셔야 한다고 안하실 수도 없다네요.

시내와 근교 부근만 운전하시기는 하는데 걱정이 많습니다.

운전 보조 기능이 많은 아이오닉 6로 차를 바꿔드리려고 하는데 - 차는 제 명의로 해서 보험료 좀 낮추고요 ^^ - 요즘 차 받기가 하세월이라 그것도 언제 나올지 모르겠어요.

현차 대리점에 다니시는 친척분이 아이오닉 5 로 예약 걸어놓고 나중에 사전예약 열리면 그걸 바꿔놓겠다고 하셔서 그렇게 해놓기는 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완성형폭풍저그
22/07/30 18:02
수정 아이콘
처형이 첫해 운전보험 들었는데 150 나왔어요..
지금 이해가 안돼 멘붕중입니다.
하아아아암
22/07/30 18:04
수정 아이콘
운전경력 없으면 보험료 쏍니다. 이런 경우 처형이름으로 보험을 바로 넣는것보다,
부군 명의로 보험 가입한 후 운전자에 처형을 추가 등록해두면 경력이 쌓이기 시작해서 나중에 싸게 가입할 수 있어요.
보험 가입하려면 해당 차량의 지분이 조금이라도 있어야하지만요.
완성형폭풍저그
22/07/30 19:16
수정 아이콘
근데 제 와이프가 처음 보험들때에 비해서도 너무 비싸던데요.
와이프는 100만원이 안되었는데.. 처형은 거의 두배가 나왔어요.;;;
몽키매직
22/07/30 19:47
수정 아이콘
둘 다 운전보험 처음이고 차종이 비슷한데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나요? 덜덜덜
완성형폭풍저그
22/07/31 12:12
수정 아이콘
둘 다 처음이었고 와이프는 티볼리 신차, 처형은 와이프차를 중고로 받은 상황시에요.
나이도, 차량상태도 더 싸야하는데 훨씬 비싸더라고요.
별빛다넬
22/07/31 07:35
수정 아이콘
몇년전과 비교하시는거면, 물가반영 아닐까요.
대학 한학기 금액도 계속 오르던데요.
완성형폭풍저그
22/07/31 12:13
수정 아이콘
5년정도에 거의 두배가까이 오른거라 충격이긴 한데, 물가상승여파도 있긴 하겠네요.
22/07/31 18:01
수정 아이콘
흠...2년전에 제가 처음 보험들때 아반떼 신차에 100만원이었는데 좀 이상하긴 합니다.
시무룩
22/07/31 09:21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 가입했을때 156만원 나왔었는데...
30살 넘어서 했고 차종은 아반떼 구형이요
완성형폭풍저그
22/07/31 12:13
수정 아이콘
처형은 40세에 티볼리 중고입니다.
비슷하네요;;;
보험료 왜이리 비싸죠 덜덜덜
알라딘
22/07/31 11:19
수정 아이콘
32살때 첫보험이 82였는데.... 많이나오네요
완성형폭풍저그
22/07/31 12:1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60만원대 나올줄 알았어서 정말 충격이었어요.
츠라빈스카야
22/07/30 18:03
수정 아이콘
어제 여의도 더현대서울 가니까 아이오닉6 전시중이더군요. 현대자동차 매장 입구에서 예약후 관람가능해서 매장 들어가서 보진 못했는데....
포도씨
22/07/30 18:04
수정 아이콘
운행거리 얼마 안되시면 캐롯퍼마일 한번 알아보세요.
VictoryFood
22/07/30 18:1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1년에 6천키로 정도 타신다는데 캐롯퍼마일 해보니까 같은 조건으로 90만원 정도 나오네요.
22/07/30 18:08
수정 아이콘
흠... 어려운 문제네요
고령운전자의 보험료 상승이 아주 이해가 안되는건 아닌데
이제 한국에 고령운전자가 엄청나게 많아질거고
고령운전자의 위험도 확실히 있지만 우리도 언젠간 고령 운전자가 될테고...
아무튼 저렴한 방법 찾기를 바라겠습니다
22/07/30 18:08
수정 아이콘
3년간 사고가 2회면 대리운전도 안되고 원래 일반인도 거진 100만원 넘게 나옵니다.
22/07/30 18:18
수정 아이콘
연세가 70이 넘으셨는데 사고 가 잦으시면

운전면허 반납을 고려 하셔야 할듯 한데요

친척 어르신 한분 운전 불안 불안 했는데

사고 연달아 2번 내시고는 운전면허 반납 하셨습니다
22/07/30 18:21
수정 아이콘
저 가격이 월은 아니고 연납입 가격 인가요?
하아아아암
22/07/30 19:08
수정 아이콘
예 연기준 가격으로 보입니다.
무테안경
22/07/30 18:26
수정 아이콘
3년에 2회면 가입 되는걸 다행으로 여기셔야합니다 올해도 사고 나면 인터넷 다이렉트는 포기하셔야 할겁니다
애플댄스
22/08/01 10:39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추가 사고가 발생하면 보험 가입이 더 이상 안 되는 건가요?
The)UnderTaker
22/07/30 18:29
수정 아이콘
단순 접촉사고 수준이면 거의 동결혹은 살짝 오르는데 저만큼 오른거면 사고가 단순사고가 아니셨던듯 하네요
22/07/30 18:29
수정 아이콘
저희 아버지도 잔사고 자주 내시다가 결국 면허증 반납했습니다. 잘 생각해보셔야 할거같아요
덴드로븀
22/07/30 18:48
수정 아이콘
어떤 사고인지야 모르지만 저정도로 보험료가 오르면
분명 대인사고이거나 수리비가 엄청 나온 사건이라고 추정할수밖에 없죠.

사고의 상태에 따라 고민이 필요해보이긴 합니다.
광개토태왕
22/07/30 18:56
수정 아이콘
당연히 사고 전력 있으니까 오르죠
게다가 고령자이신데......
애플댄스
22/08/01 10:4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수십%도 아니고 100%이상 넘게 올랐는데 조금 터무니 없긴 해요.
광개토태왕
22/08/01 18:50
수정 아이콘
사고 전력 + 고령자면 그 정도 오를만 합니다
유목민
22/07/30 19:12
수정 아이콘
보험료 164만원에 세금 기타 유지비 차량감가
등등 하면 한 달에 최소한 30만원내지 40만원이 들어갈 상황인데요.
매일 출타하실 일 아니면 그냥 택시 타시는게
안전이나 경제적으로나 제일 좋은 선택일 것 같은데.

최근 제가 출퇴근길 시골길 국도에서 시속 40km이하로 길막하는 운전자의 80%이상이 노령운전자로 보입니다.

짧은 10km거리의 출퇴근 길에서
왜 시속 50km도 안되는 속도에서 저렇게 사고가 나는지 사고가 이해가 안되는 단독사고,
경운기 추월해서 본차로 복귀하다 차량 후미측으로 경운기를 밀어버리는
노령운전자 사고를 올해만 두번 목격하니

왠만하시면 택시 타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애플댄스
22/08/01 10:42
수정 아이콘
운전자 입장에서는 난해한 상황이네요.
연세가 많으셔서 운전을 하지 않으셔야 하는데 시골 도시에 사셔서 자차가 없으시면 택시타고 다니셔야 한다고 안하실 수도 없다고 하셔서...
유목민
22/08/01 10:57
수정 아이콘
깡시골 버스는 타기 어렵다는 가정하에
매일 출근하시는 경우 제외하고
택시 부르고 오는 시간을 기다리는 불편을 제외하면

택시비가 왕복 10만원씩 나오지 않는한은
택시를 타는 것이 자가용을 유지하는 것보다 경제적입니다.
괜히 노령운전자 보험료가 상승하는게 아닙니다.
유목민
22/07/30 19:16
수정 아이콘
그리고 자녀분 명의로 보험 가입해서 보험료 아끼려다
아버님의 사고로 차후 자녀분 보험료까지 폭증할 수 있다는 것은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애플댄스
22/08/01 10:44
수정 아이콘
그렇죠... 본인 명의로 해야 하는데... 사고 때문이라면 타인에게 큰 피해를 끼치게 되는 것
22/07/30 19:16
수정 아이콘
이제 본인 보험료 오르실걸 걱정하셔야하는게 아닌지.. 나이가 드시면 드실수록 사고확률이 더 올라갈수 밖에 없는데..시골 도심이라면 택시를 권유해드리는게 날 것 같아요. 전 절대 말립니다.
달달합니다
22/07/30 19:20
수정 아이콘
저도 알마안타는데

첫가입때 140나왔고
다음해에 캐롯으로 갈아타고 65~70정도 나왔네요
VictoryFood
22/07/30 19:32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택시가 더 낫다 하시는데 생각보다 부모님들이 활동량이 많으십니다.
운동 가시는거, 시장 가시는거, 병원 가시는거, 친구/친척 만나러 가시는거 생각하면 왕복으로 따지면 하루에 꽤 많이 택시를 타야 하거든요.
그리고 택시 잡으시는게 꽤 귀찮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택시를 타시는 거에 거부감이 상당히 심하십니다.
차 유지비와 달리 택시를 타면 큰일이 나는 것 처럼 생각하시거든요.
저희도 택시타고 다니시라고 말씀드리기는 하는데 그렇다고 차 없앤 후에 집에만 가만히 계시면 더 건강에 안좋으시니까 강권하기도 힘드네요.
유목민
22/07/30 19:57
수정 아이콘
깡시골에 사니
90세 할머니가 스틱차 몰고 다니시는거를 보기도 하고
80세 할아버지가 뽑은지 이틀된 차를 하천과 연결된 저수지로 직진하는 일도 보게 되는데

자동차보험 사고를 자주 접하는 입장에서는 최근 사고가 잦았다면 운전을 그만 하시는게 가장 경제적입니다.
자녀분 명의로 든 보험으로 사고처리 한 해 두어번 하고나면 자녀분 보험료 급등하는 것과 함께 차후에는 자녀분이 보험 가입할 때 인수거부 당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인 문제는 또 그럴 수 있는데
차후 큰사고로 인사사고라도 생기면 당장의 택시 승차의 불편이 별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뒹구르르
22/07/31 01:38
수정 아이콘
자식된 도리로 강권하세요
본인 명의로 해줄 생각이시라는거보니 글쓴 분도 대수롭게 생각 안하시는거 같은데
저정도 사고이력에 고령자면 생각보다 많이 위험합니다
부모님 안전에 크게 지장을 줄 수 있고
그게 아니라도 대인사고라도 내시면 보험료 택시비 같은게 문제가 아니게 됩니다
울산현대
22/07/30 21:26
수정 아이콘
으... 저도 별로 다치진 않았는데 4중추돌이라 대인 대물 다 합쳐서 거의 돈 천만원 보험사에서 지급 했던데... 갱신이 넘나 두렵네요.
Zakk WyldE
22/07/30 21:53
수정 아이콘
동일증권으로 묶으면 글쑨분 보험비도 같이 오를 수 있습니다.
지분 1:99로 해놓는게 좋아보입니다.

요즘 할증 없어도 보험료가 확 뛰더군요.. ㅠ
조로아스터
22/07/30 22:26
수정 아이콘
이건 당연한건데요...
기승전정
22/07/30 22:32
수정 아이콘
그냥 묻어가는 질문인데요. 3년간 사고 2번이면 자동차 보험 가입이 힘들정도 인가요? 저는 지금 운전한지 4년째이고 지방 소도시에 살아서 운좋게도 사고 난적은 없었습니다만 사고 날뻔 한적은 많았거든요. 만약 운이 나빴다면 3년간 2번 사고는 정도는 충분히 날뻔한 상황이어서 남일 같지 않네요.
유목민
22/07/30 22:59
수정 아이콘
보험료 연간 100만원 받아서
대인대물 3000만원씩 두어번 보상해준 보험회사 입장이 되면 계약 인수 거부하고 싶지 않을까요.
무테안경
22/07/31 02:16
수정 아이콘
제 부모님 경험상 3년에 사고 3회 였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보험사 다이렉트는 전부다 조회후 보험가입이 불가능하니 상담사 통해서 가입하라고 나왔고 보험설계사 통해서도 단일 회사로 보험가입 불가능했습니다 두곳에서 뭐 어떻게 해서 했던걸로 기억하네요
스카이다이빙
22/07/30 22:46
수정 아이콘
번외로 수도권에도 요새 점점 택시 잡기가 어렵던데.. 지방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유목민
22/07/30 22:55
수정 아이콘
중소도시급은 모르겠고
읍면단위 정말 깡시골은
택시 주로 타시는 어르신들은 택시기사 전화번호 몇개는 다들 가지고 계십니다.
저도 집근처 면소재지 개인택시 이용하는데 전화만 하면 바로 달려옵니다.
스카이다이빙
22/07/31 08:18
수정 아이콘
진짜 '개인'택시 군요 와우..
달밝을랑
22/07/31 11:25
수정 아이콘
저도 시골출신인데 그러면 동네사람, 선후배, 친구중에 택시기사가 거의 있습니다 . 한마디로 지인에게 전화하는거고 그 친구가 다른곳에 있어 바쁘면 알아서 다른 택시를 보내줍니다
스카이다이빙
22/07/31 14:23
수정 아이콘
여기서도 인맥이 짱이군요 :)
Zakk WyldE
22/07/30 23:14
수정 아이콘
택시가 많이 줄어 들었다 하고 남은 택시 기사분들도 노령화라고 합니다.

지방쪽은 경험상 택시 잘 안 타요. 대리를 많이 이용하더라구요.
(결국 차 없으면 불편…하니)
스카이다이빙
22/07/31 08:19
수정 아이콘
대리로 대체 된다니... 신기하네요
22/07/30 22:48
수정 아이콘
70세 이상에 사고경험 3회정도면 보험료보다 합의금을 더 내시게될수도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이제 사고나면 면허 반납하기로 저랑 약속하시고 운전하세요...
바람의바람
22/07/30 23:11
수정 아이콘
나이보다 사고가 문제인데요
다들 사고 이야기 하시는거 보면 답은 나온듯 합니다
22/07/30 23:17
수정 아이콘
저도 뭐 작년보다 40만원 올랏는데 뭔기준인지 모르겟더라구요 사고를 낸거도 아니고
22/07/30 23:44
수정 아이콘
사고가 안나면 모두가 행복할텐데 그럴 수가 없죠. 자율주행까지는 아니어도 안전에 관한 기능이 더욱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지하생활자
22/07/30 23:54
수정 아이콘
level 1 trauma center 근무하는데
고령이시고 기능이떨어진다 싶으면 운전하지마세요.
사람이 다치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기사조련가
22/07/31 01:19
수정 아이콘
아버님을 위해 면허반납을 설득해보세요
택시 타는게 이득입니다
뒹구르르
22/07/31 01:30
수정 아이콘
저 부모님 65세 되실때부터 잔소리하면서 세뇌시킨 결과
택시비 얼마든지 드리기로 하고
70세 되시면 면허 반납하기로 약속 받았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이십여년 이상 무사고인데도
연세 드시면서 반응속도 느려지는게 제가 느낄 정도입니다
생각보다 고령자 운전 정말 위험합니다
거기다 삼년간 2회나 사고 이력이 있으시다니...
그깟 보험료가 문제가 아니고 부모님 안전을 생각하세요
본인 명의로 하는거 생각도 마시구요 본인 보험료까지 조질 수 있습니다
로즈마리
22/07/31 07:14
수정 아이콘
저희 부모님도 70대이신데 무사고인데도 보험료가 오르더라구요. 고연령층 사고가 많다보니 손해율때문에 무사고도 오르고 사고가 있으면 더 많이 오르는것같아요.
별빛다넬
22/07/31 07:38
수정 아이콘
사고 위험이 크니, 비싸지는건 당연한 거 같네요
위원장
22/07/31 08:42
수정 아이콘
사고가 2번이면 거기서 보험사가 손해본게 얼마일까요?
보험사가 돈 퍼주는 곳이 아닙니다
나이로비
22/07/31 09:35
수정 아이콘
어차피 본인 하고싶은대로 하실것같으니

대물 만땅하시고 다른 보장도 풀로 넣으세요
혜택 많이 보실듯
22/07/31 11:14
수정 아이콘
사고경력은 가해자일때만 해당되나여?
10:0이야만 한쪽만의 사고경력이겠죠?
terralunar
22/07/31 17:14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과실 50% 미만인 경우에는 할증없이 3년간 할인 유예로 들어간다는군요
애플댄스
22/08/04 13:54
수정 아이콘
사고를 완전히 당하는 입장도 그런가요? (상대 가해자가 100%일 경우)
이혜리
22/07/31 11:47
수정 아이콘
연 80만원
월 7만원
하루 2300원 꼴.
큰 금액 아닙니다.
댓글자제해
22/07/31 21:59
수정 아이콘
깡시골 차없으면 불편하긴 하죠
근데 그래도 차 없애시는게 여러모로 맞다고 봅니다
이미 운전할 나이와 상태가 아님을 잔사고가 남으로써 보여주고있으신데 이걸 방치했다가 큰 사고나셔요
qxaqwe20
23/01/24 09:28
수정 아이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6178 [일반] LG 32un650 핫딜 떠서 글씁니다. [44] 키토12321 22/08/01 12321 0
96177 [일반] 신축 아파트 벽장 똥사태 [86] 소주꼬뿌19103 22/07/31 19103 38
96176 [일반]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한투의 불법공매도 사태(Feat. 3pro, 슈카) [79] 도뿔이14627 22/07/31 14627 20
96175 [일반] 책 후기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2] aDayInTheLife6229 22/07/31 6229 2
96174 [정치] 권성동은 직무대행 뿐 아니라 원내대표도 사퇴해야 한다. [248] 이순20325 22/07/31 20325 0
96173 [일반] 특전사의 연말 선물 [36] 북고양이9179 22/07/31 9179 16
96170 [일반] MBTI의 효용성에 관해서 (INTP 관점) [82] 만수르9243 22/07/31 9243 8
96169 [일반] 예장고신의 SFC 폐지 논의: 전통과 실효성 사이에서 [57] SAS Tony Parker 13220 22/07/31 13220 0
96168 [일반] userbenchmark에 7600X 벤치가 등록되었습니다? [14] manymaster8181 22/07/31 8181 0
96167 [일반] 한국에서 언어 차별주의는 존재할까? [66] 헤일로12531 22/07/30 12531 3
96166 [일반] [일상] 자동차보험료 갱신후 73만원 > 164만원 [68] VictoryFood14848 22/07/30 14848 2
96165 [일반] 폴란드 방산기념 이모저모 3 [42] 어강됴리15772 22/07/30 15772 28
96164 [일반] (스포) <한산> vs <명량> [73] 마스터충달8563 22/07/30 8563 6
96163 [정치] 국민의힘 권성동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비대위 수용 [101] 저스디스18105 22/07/30 18105 0
96162 [일반] 정체를 잘 감춘 서유기 -외계+인 1부 감상 [14] 닉언급금지7324 22/07/30 7324 0
96161 [일반] 사교육자이자 두아이의 아빠가 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9화 [42] 프라임에듀10269 22/07/30 10269 15
96160 [일반] (스포) 우영우는 사랑할 수 있을까? [38] 마스터충달14156 22/07/30 14156 3
96159 [일반] 베트남에선 잘 깍으세요. [47] 헝그르르14068 22/07/29 14068 1
96158 [정치] 이재명이 과연 대안일까? [301] 삭제됨20507 22/07/29 20507 0
96157 [정치] 초등학교 입학연령 만6세에서 만5세로 1년 낮추는 방안 추진 [331] 로하스24510 22/07/29 24510 0
96156 [일반] 폴란드 방산기념 이모저모2 [45] 어강됴리11291 22/07/29 11291 23
96155 [일반] 요근래 본 애니 간단 후기 (스포) [11] 이브이6976 22/07/29 6976 1
96154 [정치] "450만원 식사비용 공개하라"..윤 대통령, 특활비 공개 거부 [112] 채프20490 22/07/29 2049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