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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7/26 23:09:20
Name 전자수도승
Link #1 https://news.v.daum.net/v/20220726201314883?x_trkm=t
Subject [정치] NLL때 진짜 재미 많이 보셨나봐요 (수정됨)
https://news.v.daum.net/v/20220726201314883?x_trkm=t
전가보도 빨갱이 슬레이어가 작렬했는데 왜 손발이 안 맞나요
진짜 능력이 그것 밖에 안 돼요?
부패했지만 유능한 정당이라면서요
아니면 부패하지만 유능한게 아니라 부패한게 무능한거라던데 그게 맞나요?
L'État, c'est moi도 아니고 당이 곧 국가인지 정권만 잡았다 하면 안보 챙긴다면서 정작 기밀문서, 기록물을 곶감 빼먹듯이 위기 탈출 티켓으로 써먹었는데
이제 그런 작전조차 잘 못 쓰겠어요?
빽있는 중고딩 양아치들마냥 수준 떨어지는 작당모의해서 속 다 보이는데 찍소리도 못하게 하는게 능력이었어요?
그저 검찰이 기소 안 하면 청렴한거고 언론이 띄워주면 유능한거였던겁니까?
거짓말 하기 위해서 청문회에서 고개 빳빳하게 들고 당당하게 양심선언 거부하던 가오 어디갔어요?
나빴으면 폼이라도 나던가

그래도
문재인보단 낫지
노무현보단 낫지
김대중보단 낫지
라면서 오늘도 울다 지쳐 잠들 사람들이 불쌍하지도 않은지?

하나라도 폼나게 잘 해봐요
차라리 한전을 팔든 공항을 팔든 나라를 팔든 기깔나게 팔아서 이완용쯤 되던가
두테르테 반도 못 따라갈 양반들아
까려고 해도 너무 하찮아서 까고 싶은 마음도 안 들기는 처음이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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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돌기
22/07/26 23:21
수정 아이콘
요새 느끼는 것이, 지지층 중 4~50대가 민주당쪽으로 간 것과 같이 그 나이대의 유능한 인재풀도 민주당쪽으로 가서 더이상 유능한 보수가 아닌 [유능했었던 늙은 인재]가 있는 보수가 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빈자리를 극우유튜버들이 채우고 있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AaronJudge99
22/07/27 00:23
수정 아이콘
근데 민주당쪽에서 이재명보다 나은 대선 후보감이 누가 있냐 하면 잘 모르겠어요….
참;; 우리나라에 훌륭하신 분들 정말 많을텐데….
지구돌기
22/07/27 00:59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유능한 보수 vs. 아마추어 진보 라는 시각이 많았죠. 그래서 보수는 좀 부패하지만 유능하다라는 인식이 있었고...
그 바탕이 되는게 탄탄한 인재풀이었는데, 이젠 그게 많이 역전된 것 같습니다.
보수 싱크탱크로 진보에 비해 압도적인 아웃풋을 자랑하던 여의도 연구원이 몰락한 것도 같은 선상에 있는 거 같고요.

정책을 내놓든, 뭔가 정치적인 기획을 하던간에 유능한 보좌관, 실무진 풀이 뒷받침이 되어야할텐데 그 부분이 예전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 것 같습니다.
AaronJudge99
22/07/27 03:10
수정 아이콘
그렇죠 이회창 이명박 시절
엘리트주의로 뒤에서 해먹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흐흐…
어느샌가 제 마음 속 보수 이미지는 태극기하고 십자가와 성조기를 함께 휘두르는 분들로 바뀌게 되었죠….
비록 지금은 그때보단 나아..진 것 같긴 한데 여전히 영..
리얼월드
22/07/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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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지지층 40~50대가 민주당으로 간것이 맞나요?
아니면 민주당 지지층이었던 20~30대가 늙어서 40~50대가 된 것인가요?

저는 후자라 생각하는데 근거가 없네요...
앞으로 10~20년간은 예전과 반대로 민주당쪽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이 될테고
지금 20~30대를 이기는 쪽이 향후 20년은 먹고 들어가리라 생각하는데,
남여로 갈려있지만, 여자는 안바뀔것 같고, 남자는 바뀔 수 있으니
민주당이 40년은 유리해보이는...
닉네임을바꾸다
22/07/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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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뭘로 봐도 결과를 해석함에 있어서 유의미하게 다를건 없을거같긴해서...크크
꿈트리
22/07/27 13:38
수정 아이콘
핵심은 사회 곳곳에 중심축이 되는 조직 중에 국힘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죠.
그래서 사람을 못모으는 측면이 있고, 일단 사회적으로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도덕적인 벽 때문에 못나오는 게 클 듯 합니다.
FastVulture
22/07/26 23:24
수정 아이콘
좀 .. 욕할 힘도 안생깁니다
lifewillchange
22/07/26 23:28
수정 아이콘
태영호한테 실망이 큽니다. 다음 공천이 불투명한건지 스피커 역활 할려고 하더군요.
DownTeamisDown
22/07/26 23:30
수정 아이콘
강남이니까요. 태영호가 거기에 무슨 연고가 있어서 된것도 아니고 당 하나로 된사람인데...
영향력이 없다고 봐야죠.
22/07/26 23:29
수정 아이콘
통일부 장관 변명도 웃기네요. 북송 승인은 했지만 강제북송인지 알고 한건 아니라니 크크크
휑하니
22/07/2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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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식으로 100번 털면 문재인 하나 걸리지 않겠어요?
법과 원칙을 믿으세요
22/07/2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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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국방부가 현정부에게 비협조적인 느낌이 들어요
서해공무원 월북사건도 국방부가 협조 안해줘서 틀어진것 같고요

사실 북한어민 북송보다 서해공무원 납북이 더 파장이 큰데 파고들다 말고 갑자기 16명 살인자 북송들고온것도 의하하죠
서해공무원 사건을 해경이 터트렸지만 주부처가 국방부고 주요한 자료도 국방부가 쥐고 있죠
그러나 북한어민 북송 사건의 주부처는 통일부이고 통일부 장관은 윤핵관으로 불리는 권영새죠
22/07/26 23:39
수정 아이콘
국방부가 협조를 안해준다기 보다는 당시 내려진 결론을 마땅히 바꿀 근거가 국방부 쪽에도 없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22/07/26 23:42
수정 아이콘
윤정부가 들어서면서 제일 피해본게 국방부죠
바꿀근거 없으면 지금 통일부처럼 언론에 슬쩍슬쩍 흘리면서 여론조장 하는데 힘쓰는데
지금 국방부는 그럴생각이 없죠
휑하니
22/07/26 23:42
수정 아이콘
가장 힘이 쎈 정권초에 왜 국방부만 비협조적일까요? 하필 국방부장관만 윤핵관을 임명 못한걸까요?
사실을 비틀어서 새로운 사실을 만들면 협조적일까요?
22/07/26 23:44
수정 아이콘
현정권 들어서 국방부가 피해를 많이 봤죠
휑하니
22/07/26 23:47
수정 아이콘
날카로우십니다.
하루빨리
22/07/26 23:48
수정 아이콘
피해를 봤든 안봤든 이 건은 협조 자체를 못하는 건입니다. 사실 자료가 다 남아있는데요. 더민주가 당당하고 언론도 기울어진 이유가 당시에 정보위 소속 국회의원들은 이 자료들을 다 봤고, 그 중 보수측 의원들도 북송에 반대 안했다는걸 언론이 알고 있거든요.

오히러 지금 여당이 국방부와 통일부 엿 먹이는 꼴입니다. 도와주고 싶어도 미리 사실 관계 확인해서 조율할 수 있는 문제를 대정부질의때까지 끌고 와서는 공개적으로 질의해서 국방부와 통일부 난감하게 만들고 자신들도 엿 달달하게 먹은 꼴이거든요.
22/07/26 23:50
수정 아이콘
통일부는 사진공개하고 동영상 공개 하면서 협조 잘하고 있죠
통일부 대변인도 통일부 장관도 팩트보다는 그럴것이다라는 발언으로 윤정부에 협조하고요
사실관계랑 전혀관련없는거로요
하루빨리
22/07/26 23:54
수정 아이콘
누가 더 충성하냐 여부는 가릴 수 있어도 그게 비협조적이라는 거와는 다르죠. 전교 1등만 공부 잘하는거고 2등은 공부 못한다고 하는거랑 같습니다.
22/07/26 23:58
수정 아이콘
그래서 국방부가 어떤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는가요?
님이 말하기에 애초에'이 건은 협조 자체를 못하는 건입니다' 말하고 있잖아요
그러나 님이 말하거랑 다르게 통일부는 협조적인 행동을 하잖아요
하루빨리
22/07/27 00:02
수정 아이콘
협조 자체를 못하는 건 이야긴 이번 대정부 질의를 말하는겁니다. 여기서 사실관계는 두 부처 다 확실히 했고, 견해는 여당 유도대로 견해를 밝혔습니다. 고로 대정부질의에서 두 부처 다 여당에 협조적이였다고 이야기하는겁니다.
하루빨리
22/07/26 23:42
수정 아이콘
비협조적이라기보다 날조를 안하는거죠. 이부분은 통일부도 마찬가지로 날조를 안하는겁니다. 견해는 뒤집을 수 있지만 UN사 허가 받았느냐 하는건 팩트의 영역이고 자료가 다 남아있는거라 대정부 질의에서 거짓말 하면 말년이 괴로워집니다. 고로 이부분에 대해선 그저 사실대로 이야기 할 뿐이에요.

어제 국방부와 통일부가 북송관련에서 UN사에 허가를 받았다고 사실만을 전한거고, 오늘 대정부 질의에선 이 사실 때문에 여당이 곤란해지니 각각 견해를 뒤집거나 아쉬운 점이라고 들면서 여당 달래기를 했죠.
22/07/26 23:45
수정 아이콘
위에서도 말한듯이 통일부는 여론조장하는데 국방부는 그런거 전혀 안하고 있어요
하루빨리
22/07/26 23:53
수정 아이콘
전혀 안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대정부 질의때도 국방부는 "합동참모본부의 첩보 사항은 월북을 판단하는 여러 요인 중의 하나"라면서 "그것만 갖고 우리 군이 월북이다 아니다 라고 판단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라고 답변했습니다. 견해를 묻는 질문에는 여당 국회의원들이 유도하는 대로 대답했어요.
22/07/26 23:55
수정 아이콘
통일부에 비하면 안하고 있는거죠
님이 예기 하는것도 이것도 저것도아닌 그냥 얼버무리기죠
하루빨리
22/07/26 23:58
수정 아이콘
[가장 힘이 쎈 정권초에 왜 국방부만 비협조적일까요?] -> 협조 하지만 다른 부처에 비해 덜하는겁니다,
[하필 국방부장관만 윤핵관을 임명 못한걸까요? ] -> 간단하게 국방부는 현재도 민간 출신 장관을 임명 안하기 때문입니다. 이거 깨야 한다고 다들 이야기 해도, 하기가 힘든 것중에 하나죠. 군 반발 없이 민간 출신 장관을 임명 하면 그거야 말로 업적입니다.
22/07/27 02:57
수정 아이콘
군 검찰출신이 국방부 장관에 오른다면...
닉네임을바꾸다
22/07/27 07:38
수정 아이콘
뭐 로스쿨이나 사법연수원 출신정도하는거 빼면 루트가 다르지 않...
호러아니
22/07/27 08:52
수정 아이콘
이 건은 잘 안들여다봤지만, 청와대 이전때 반응 봐도 현정부에게 굉장히 잘하지 않나요?
22/07/26 23:40
수정 아이콘
[태영호 의원실 관계자는 "어민 북송과정에서 유엔사의 승인을 받지 않았다는 언론 보도를 근거로 입장문을 냈을뿐 국방부나 통일부에 사실 확인 절차를 거치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게 무슨 개소리죠.
하루빨리
22/07/26 23:45
수정 아이콘
확증편향에 의한 취사 선택이죠. 군 장성 출신 국힘 국회의원이 2명은 살인자가 아니라 브로커일 뿐이라고 한것도 소스는 군과 국정원이 아닌 탈북민들 카더라였고, 이번도 그런거 보니 아주 달달한거 좋아하시는 분들만 북송 관련 TF에 몰려 있는 듯 합니다.
22/07/26 23:48
수정 아이콘
아니, 확증 편향을 떠나서 문의는 할 수 있는 거잖아요 크크크크
그러라고 있는 국회의원인데 뭐하는 거냐는 게 첫 번째 웃음벨이고 그걸 또 솔직히 말한다는 게 두 번째 웃음벨입니다 크크크
22/07/26 23: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 문의를 하기는 했습니다. 하태경이 카메라 앞에서.. 승인받았다니까 벙찌더라고요 크크크
22/07/26 23:5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자기 패는 확인하고 손모가지를 걸라고 크크크크크크
하루빨리
22/07/26 23:59
수정 아이콘
아님 이야기는 대정부질의가 아니라 그 전에 국방부에 문의할 수 있지 않았냐 하는 이야기입니다. 여당이니깐 국방부에 질의서 넣어서 물어볼 수 있죠.TF까지 꾸렸는데요. 근데 그거 안하고 대정부질의에서 왜 똥볼찼냐는 거죠.
young026
22/07/27 00:46
수정 아이콘
문의를 해서 답이 나오면 저런 소리를 못 하죠. 거짓말을 한 게 되니까요. 일종의 의도적 무지입니다.
동굴곰
22/07/26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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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안보는 보수]
동년배
22/07/2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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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이나 태영호나 본인이 이일저일 바쁘다해도 그 밑에 세금으로 월급 받는 보좌진이 10명씩은 붙어있는데 저런거 하나 확인안하고 국회에서 영감님 망신이나 시킨답니까..
22/07/26 23:46
수정 아이콘
게임사이트에서 제일 혐오하는 주작하는 정권
당대표에게 주작질
야당에게도 주작질
해외순방때 b컷사진 소소하게 주작
대통령실엔 주작하는 유튜버들 득실
대통령은 주작 유튜버와 문자
이대남에게도 여가부로 주작
하지만 이 모든것은 법과 원칙
밥도둑
22/07/26 23:50
수정 아이콘
하태경은 김일성 가면 가지고도 그 똥볼을 차놓고 또 이러고 있으니 참... 이래도 또 다음총선 당선 될것 같아서 더 서글프네요.
22/07/26 23:53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선 카나비 구조대 하시면서 든든하게 지지자 얻으힌 의원님 아니셨나요 크크크크
22/07/26 23:53
수정 아이콘
야당일때 공격만 하니까 그럴싸 할지도 모르지만
여당일때 방어할때는 다르죠
하루빨리
22/07/27 00:05
수정 아이콘
여당이지만 방어가 아니죠. 전 정권 공격하기 위해 북송 문제 꺼낸건데요.
대체공휴일
22/07/27 00:18
수정 아이콘
중국을 겁나 싫어하는 2030의 지지를 한 껏 받았지만 스스로 하나의 중국을 지지한다며 중국에 딸랑대기 바쁘지요.
메가트롤
22/07/26 23:54
수정 아이콘
국! 가! 안! 보!
피노시
22/07/27 00:18
수정 아이콘
갈라치기 적폐몰이는 확실히 민주당이 전문입니다. 국힘은 아마추어들이에요
전자수도승
22/07/27 00:39
수정 아이콘
그........ 그것도 원조국밥이 민정당 친구들이었습니다만은........ 중간에 상호 몇번 바꾼거 말고는 개점하고 거의 연중무휴로 80년 됐죠?
달은다시차오른다
22/07/27 00:42
수정 아이콘
지역 갈라치기 원조가 누군데요...
22/07/27 00:42
수정 아이콘
이런 주장을 많이 보는데 만악의 근원이 민주당이다 식 상대편 악마화로밖에 안 보입니다.

정치에서 디바이드 앤 룰이 얼마나 오래된 개념인데 로마제국이랑 대영제국도 민주당이 만든 건가 싶기도 하고...

애초에 빨갱이몰이 간첩조작 이런 건 반공보수가 전문이죠. 집권도 제일 오래했고요. 이승만 12년 박정희 18년 전두환 7년 87년 후에도 민정당 계열이 지금도 써먹고 있네요. 본문 뉴스 링크처럼 요샌 잘 안 먹히는 거 같습니다만.
동년배
22/07/27 00:47
수정 아이콘
아 예예
대체공휴일
22/07/27 00:48
수정 아이콘
김기춘이 민주당이었어요?
22/07/27 00:53
수정 아이콘
김기춘 전 장관 “노골적으로 얘기할 수는 없고, 접대를 좀 해달라. 야당에서는 (선거운동에 대해) 상당히 강경하지만, 아 당신들이야 지역발전을 위해서이니 하는 것이 좋고…노골적으로 해도 괜찮지 뭐…우리 검찰에서도 양해할거야. 아마 경찰청장도 양해….” 

박일룡 부산경찰청장 “이거 양해라뇨. 제가 더 떠듭니다. (웃음)”

김 기무부대장=좋은 말씀. 박통 때도 그렇고 집권하니까 대구는 먹혀 들어갔는데 부산은 야당하고 그래서 많이 피해를 봤다. 이번 대선에서 경남, 부산이 발전할 기회를 못잡으면 영영 파이다.

김기춘 전 장관 “지역감정이 유치한지 몰라도 고향의 발전에 긍정적"

김기춘 전 장관 [“하여튼 민간에서 지역감정을 좀 불러일으켜야 돼.](일동 웃음)”

김기춘 전 장관 “부산 경남 사람들 이번에 김대중이 정주영이 어쩌냐 하면 영도다리 빠져죽자. (일동웃음)“

https://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598524.html
다시 봐도 진짜 주옥같네요. 역사에 남은 추악한 모습들입니다.
피우피우
22/07/27 00:52
수정 아이콘
펨코같은 곳 보면 이런 얘기 많이 하던데, 솔직히 정치판을 딱 5년 밖에 안 본 건가 하는 생각만 듭니다.
부질없는닉네임
22/07/27 00:57
수정 아이콘
펨코 연령대 생각하면 실제로 그럴 확률 낮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형적인 20대 정치 무관심층이다가 페미이슈 어쩌고 해서 최근에 정치 가지게 된 사람들
AaronJudge99
22/07/27 03:1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만 해도 딱 탄핵 이후로 정치관심 가져서요…
그 전 역사를 모르는 건 아닙니다만 막 와닿진 않죠
새벽이
22/07/27 01:05
수정 아이콘
그 원조가 국힘입니다. 그 a to z의 모든 것을 보여준 것이 지난 반세기 동안의 국힘입니다.
22/07/27 01:11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정부가 들어선 이후 검찰과 콤비네이션으로 정치 공작을 펼치는 건 늘 국힘쪽이었는걸요??
적폐를 적폐라고 하는데 그걸 몰이라고 하면 할 말이 없죠.
조커82
22/07/27 01:33
수정 아이콘
이런 글들을 보면, 평소 공감하지는 않았던 현대사 교육의 강화와 현대사 교육 비중 확장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게 된달까요.
지르콘
22/07/27 03:20
수정 아이콘
남녀 혐오 유머가지고 낄낄 대던 사람들이나
코로나때 파업한다고 땡깡 부리고 평소에 타 직역 공격 하던 사람들이
말하는 갈라치기 말이군요
SG워너비
22/07/27 06:35
수정 아이콘
딱 문재인 정부부터 정치 본 사람들의 특징이죠 이런 반응
22/07/27 08:04
수정 아이콘
박근혜 탄핵즈음에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 분들이 보통 이런 시각이더리구요.
동굴곰
22/07/27 08:35
수정 아이콘
[우리가 남이가]
모노레드
22/07/27 09:10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태극기부대, 극우 유투버들이랑 다른 게 뭔지 모르겠네
피노시
22/07/27 09:37
수정 아이콘
문재인때 남녀갈라치던 민주당이나 약발 다떨어진 북풍이니 뭐니 하는 현 국힘이나 한심스럽긴 매한가지인데 댓글들보니 원조따지고있고 민정당이니 김기춘이니 지금이 5공때인가 착각이들 정도네요 이러다 조선시대까지 가겠습니다. 아니면 국힘이 더 나쁜놈들인데 민주당한테 욕해서 화가나신건가요? 국힘 쉴드칠생각은 아니었는데 말이죠 정치오래본거랑 정치를 잘보는건 별개의 문제일테지만 pgr연령대가 확실히 높긴하네요
FastVulture
22/07/27 09: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민주당이 싫어요'라고 쓰신거겠지만
솔직히.... 나는 한국 현대사와 정치에 무지하다는 댓글로밖에 안읽힙니다.... 죄송하지만...

잘 보고 못 보고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실관계가 글러먹었어요

혹시나 연령얘기하실까봐 말인데 전 30대입니다
피노시
22/07/27 09:57
수정 아이콘
제 짦은 댓글에서 관심법이라도 쓰신건지 맘대로 읽으시네요 길게썼어야했는데 그러질 못해서 안타깝네요 네 국힘이 민주당보다 훨씬 나쁜놈들이고 훨씬 유능한 스페셜리스트들입니다. 원하시는 사실관계 정정해드렸습니다. 만족하시나요?
alphaline
22/07/27 10:00
수정 아이콘
댓글 보니 모르시는 것 같아 적어드리는데 그 김기춘이 대통령 비서실장 해먹던 때가 전전 정권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특히 나이가 어린 경우) 자기가 최근 직접 겪은 일만 기억하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긴 한데 그게 자랑은 아니죠
쪼아저씨
22/07/27 10:00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전문이라고 잘못 알고 있어서 국힘의 전문성을 알려주는건데 무슨 조선시대 어쩌고가 나오나요.
딱히 화난 사람도 없는거 같은데.. 본인이 화나셨나요?
피노시
22/07/27 10:07
수정 아이콘
누가 가르쳐주라고 하신분이 있었나보죠?
쪼아저씨
22/07/27 10:23
수정 아이콘
워워. 진정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피노시
22/07/27 10:41
수정 아이콘
화난 사람이 없는거 같는데 진정하고말고 할게있나요? 오지랖 감사하고 좋은하루되세요
cruithne
22/07/27 10:03
수정 아이콘
국힘은 역시 아마추어다 라고 쓰셔서 사람들이 국힘 아마추어 아니다 라고 반박하는 중입니다만
피노시
22/07/27 10:11
수정 아이콘
반박을 이렇게까지 열성적으로 받을줄 몰랐습니다.
열혈둥이
22/07/27 13: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으로 제재합니다(벌점 2점)
피노시
22/07/27 13:12
수정 아이콘
개멍청한소리라니 왜이렇게 화나셨어요? 진정좀하세요 커뮤니티에 너무 소속감 가지지마시구요
트루할러데이
22/07/27 11:52
수정 아이콘
뭐,, 나이 먹은게 자랑은 아니지만 식견이 부족함도 자랑은 아니니깐요.

"쟤가 더 나빠" 라고 하시면서 국힘 쉴드가 아니라고 하셔봐야 공감을 받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전정권에 대한 비토여론이 높았던 선게에서는 이런식으로 지르셔도 공감을 받을 수 있었겠지만 현재는 여론이 조금 달라진 것 같네요.
피노시
22/07/27 12: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자랑한적을 한적은 없습니다. 민주당은 갈라치기 잘해서 지지율이라도 챙겼는데 국힘은 갈라치기도 못하네 이런의미의 글이었는데 국힘 쉴드글 평가를 받네요 제가 글을 너무 가볍게 썼나봅니다.해석을 참 다양하게들 하시네요
답이머얌
22/07/28 02:37
수정 아이콘
그럴수록 더 힘들어지는건 자신뿐입니다.
그냥 민주당이 싫어요. 걔들보단 국힘이 더 나아요. 라고 솔직하게 쓰면 되는걸 말이죠.
룩셈부르그
22/07/27 10:03
수정 아이콘
정치판 5년 보고 댓글 다는 꼴이 보이니 코웃음 나오네요.
피노시
22/07/27 10:14
수정 아이콘
재미있으셨다니 좋네요 근데 댓글은 정치 몇년 봐야 달수있는건가요? 한 50년은 봐야하나요?
22/07/27 10:42
수정 아이콘
이놈 저놈 다 찍먹해보고 맛을 평가해야지

한놈만 먹어보고 이게 다른놈보다 더 맛없다고 하면 누가 동의합니까
22/07/27 11:02
수정 아이콘
생선회를 먹을때 간장에도 먹어보고, 초고추장이나 쌈장, 와사비, 기름장 이런 거에 다양하게 먹어본 다음에 본인 취향을 결정하는 거와
초고추장에만 먹어보고 '난 이게 좋네요. 취향이니까 존중해주시죠'라고 하는 거는 엄연한 차이가 있죠.
피노시
22/07/27 12:15
수정 아이콘
제가 글을 너무가볍게써서 착각을 하시는거 같아서 말씀드리면 전 뭘추천한게 아닙니다. 둘다 똥이고 현 국힘은 더하다라는 의미의 댓글이었어요 존중해달라고 쓴 댓글은 아니었는데 이댓글은 존중좀해주세요 박근혜 문재인만 겪었으면 됐지 자꾸 비슷한거 겪으면 죽어요
달은다시차오른다
22/07/27 13:09
수정 아이콘
저 위의 말이 국힘이 더하다는 의미였다고요? 아무리 봐도 그 의미로는 안읽히는데 그럼 글을 잘못쓰신듯
피노시
22/07/27 13:11
수정 아이콘
한줄짜리글에 반응이 이정도로 올줄알았으면 신경써서 쓸걸그랬네요
달은다시차오른다
22/07/27 13:17
수정 아이콘
지금 대통령 문자도 딱 한줄이긴 하죠
루카쓰
22/07/27 11:18
수정 아이콘
댓글이야 아무나 달 수 있지만 아는 척을 하려면 뭘 좀 알고 말해야죠. 안 그럼 지금처럼 비웃음 당하는 거고요.
바이바이배드맨
22/07/27 16:40
수정 아이콘
원조가 국힘인데 이런 소리를
답이머얌
22/07/28 02:34
수정 아이콘
연배가 얼마 안되었거나, 그냥 과거를 잊고 시시는듯...
부스트 글라이드
22/07/27 00:30
수정 아이콘
확실히 국방부가 현 정부를 굉장히 우려하는거 같습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게, 취임이전부터 용산국방부청사로 갑자기 대통령쓴다고 해서 다 꼬이고 이 때문에 사이버사 분산이전하고...

전 정권이 병사와 부사관들 임금 올릴때 중장기 계획에 반영하여 상승시킨것과 별개로 국방부 예산은 상당히 올려줬는데,
(병사봉급 20->67, 하사임금 110->170, 국방부예산 40조 ->54조)
이번 정부는 중기계획에도 반영안된 공약을 들고와서 무리하게 추진시키는데 반해, 세수 확보를 위해 국방예산 감축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거기다가 장비 도입 사업이 정치적인 이유로 국산에서 해외도입으로 바뀐다는 등, 여러 이유로 중장기사업이 여러군데 터질 예정이라 군내부에서도 흉흉하다고...
군심은 보수정권이라던 시절은 00년도 이전까지고 이제 물갈이 되고 없나봅니다.
대법관
22/07/27 00:35
수정 아이콘
군 수뇌부는 수뇌부대로 못 잡고
군 장병들을 상대로는 핸드폰 도입해서 기강이 해이해졌다 운운
티오 플라토
22/07/27 00:35
수정 아이콘
아무리 보수라도 적당히 무능해야지... 싶네요.
전자수도승
22/07/27 00:42
수정 아이콘
디씨 군마갤에서 문재인이 박근혜의 수족들을 쳐내는 "숙군 작업"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너무 스무스하고 입맛에도 잘 맞다보니 파열음이 안 나서 다들 별로 신경도 안 썼다고
기무사를 박살내면서 육해공에는 예산 늘려주고 신무기 개발 팍팍 하는데 그거 싫어하는 군인이 얼마나 있겠냐고 말이죠

그리고 다시...... 기무사에서 군사안보지원사령부로 축소됐던 친구들이
도로 기무사로 돌아가겠다고 하더군요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13_0001941462&cID=10301&pID=10300

뭐..... 안보는 보수정권이죠 암암
꿈트리
22/07/27 13:46
수정 아이콘
이건 몰랐는데,
역시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어디 안가네요.
대 다 나 다
AaronJudge99
22/07/28 00:52
수정 아이콘
엇 크크;;;;
22/07/27 08:40
수정 아이콘
정치군인이 아니라면 진심로 투자하는 밀덕하고 치킨호크 있으면 누굴 좋아하겠나요. 크크
달밝을랑
22/07/27 01:47
수정 아이콘
아이러니하게도 대한민국 국방은 진보정권일때 발전하고 보수정권일때 주둥이안보였습니다
Jedi Woon
22/07/27 02:33
수정 아이콘
???: 지난번엔 잘 먹혔는데 왜 안통하지? 더 쎈거 없나...
Judith Hopps
22/07/27 03:19
수정 아이콘
진짜 국힘맛을 못본 세대들은 이제 슬슬 국힘맛 좀 보겠네요.
근데 이건 매운 축에도 못낄텐데 크크크
지르콘
22/07/27 03:25
수정 아이콘
이전에 기밀사항이라 진위여부가 어려웠던 NLL 자료와는 달리
이번에 열심히 물고 있는 사건은 당시에 국회에 내용을 다보여준 사건가지고 조작을 하려니 남은 자료 때문에 쳐맞고 있는거죠
미국과도 관련된 si라던가 판문점을 거치면서 기론되는 UN기록이라던가 자기들이 맘대로 편집하기도 함든 게 겹쳐있다는 것도 한몫하는 거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아이군
22/07/27 03:4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여기서도 비분강개 하셨던 분들 좀 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그 정도로 비분강개 할 일인가? 싶었습니다.

이제 슬슬 결론 보이는(솔직히 말하면, 그때 이미 나왔지만 문재인 욕해야 되니깐 애써 외면했던)
걸 보니 뭐.....
대체공휴일
22/07/27 08:44
수정 아이콘
영구정지 당한 분이 생각나는군요
22/07/27 14:00
수정 아이콘
사실 방향은 전혀 놀랍지 않은데...
이 속도는 참 놀라워요...
AaronJudge99
22/07/28 00:53
수정 아이콘
배신당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크크;

몰랐으니까..이렇게 좋아 빠르게 가 할줄 몰랐으니까!
내우편함안에
22/07/27 04:55
수정 아이콘
그냥 국힘은 만악의 근원일뿐입니다.
서른때까지 저 국힘의 전신의 전신 민자당을 지지했던 제자신을
지금도 되새겨 보면 내가 그때 왜 저것들을 지지했지 하니까요
제3지대
22/07/27 09:23
수정 아이콘
정치하는 사람들이 그냥 악이죠
국힘은 대놓고 악당
더민은 정의로운척하면서 악당
결론적으로 같은 악당일뿐입니다
그런 악당을 섬기는 분들이 많다는게 한숨나올뿐
Quarterback
22/07/27 07:11
수정 아이콘
80년대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안보=주한미군이었습니다. 그 때는 우리나라가 기술도 없고 돈도 없도 있는 건 병력 뿐이었으니까요. 게다가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미군 없으면 나라 망했다를 몸소 체험한 분들이 많았고요. 보수에게는 그것이 답이었고 오히려 반미와 자주를 외치던 진보는 국방 분야에서 별 소득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90년대부터 경제성장의 효과가 국방에도 미치기 시작했고 자체적인 기술력도 생기면서 어느 정도 우리도 자주 국방이라는 이름으로 발전이 가능했던거죠. 진보세력에게 이 테마가 있었던거고요.

이번에 정부에서 발표한 것만 보더라도 보수에게 국방력 강화는 곧 한미동맹 강화입니다. 이렇게 되니 뭔가 우리의 능력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지 못하는 느낌이죠. 주한미군과 한미동맹은 그 자체로 국방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것이 맞지만 형님들이 알아서 해주실거야는 곤란합니다.
AaronJudge99
22/07/28 00:55
수정 아이콘
노무현 대통령이 웃음거리가 많이 되지만 그 민평통 연설이었나요? 그 연설은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진짜 우리가 북한이랑 다이다이 떴을 때 위험한 수준이면 몰라도 우리 체급은 이제 프로게이머 vs 중학생 실버죠…
물론 한미동맹이나 주한미군이나 우리나라 투자 등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다만 우리나라 국방을 오로지 주한미군이 전담하고 있다 요런건 전혀 아닌것같아요…
22/07/27 07:44
수정 아이콘
애초에 여당일때 유능했던적이 없던당인데요
EpicSide
22/07/27 08:15
수정 아이콘
윤석열정부 지지자들에게는 '그래도 이재명이 대통령 되는걸 막았으니 됐다'라는 무적의 논리가 남아있는...
아우구스투스
22/07/27 08:22
수정 아이콘
그거 원툴이면 이제 슬슬 소임을 다했으니 내려가줬으면 합니다.
22/07/27 08:46
수정 아이콘
아직 하나 남았습니다.

윤석열정부를 만든 토양이 문재인정부인데요. 크크크크
덴드로븀
22/07/27 08:59
수정 아이콘
북풍은 도대체 언제 부는가...
로즈마리
22/07/27 09:41
수정 아이콘
이것도 다 문재인탓이겠죠 ...크크
기승전문
22/07/27 09:56
수정 아이콘
사실 박근혜-문재인 18대 대선도 당시에는 3% 차이 역대급 접전이었는데 안철수 단일화(이게왜?)를 제외한 가장 큰 변수가 nll대화록 공격, 국정원 선거개입 논란이었는데 박근혜가 이득을 많이 챙겨서 결정적인 승리요인이 됐죠 그런데 까고 보니 둘다 사쿠라
22/07/27 10:13
수정 아이콘
NLL에도 있고 북송에도 있는 사람이 있네...

예전에 그사람 사무총장 한다고 할 때 그 사람이면 괜찮은 사람이라던 리플이 생각나네요
22/07/27 10:37
수정 아이콘
권영세가 통일부 간다고 했을때 대충 예상되었던 시나리오죠.
소와소나무
22/07/27 10:4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공무원이나 밀지 왜 가능성도 없어 보이는 북송에 힘을 주나? 이해가 안 갔는데
반대로 공무원은 북송보다 더 답이 없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22/07/27 10:44
수정 아이콘
공무원건은.... 굉장히 안타깝지만 조금만 찾아봐도 답이 없죠
아이군
22/07/27 11:29
수정 아이콘
문제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1. 꽃게 사기 -> 회사 동료들에게서 꽃게 사주겠다고 돈을 모아서 그 돈을 도박에 탕진하였습니다. 이러면 유족들이 주장하는 공무원 고소득 철밥통도, 개인회생도 다 끝장입니다. 실제 꽃게 구매를 했다는 증거라도 나오기 전에는, 당사자가 극단적인 선택을 할 동기가 없다는 건 그냥 동정심에의 호소라고 봅니다.

2. 그래서 북한이 얻는 이득이 뭔가? -> 북한 입장에서는 귀순(북한 입장에서)자를 쏴죽인 거 보다야 표류(자로 보이는 거동수상)자를 쏴 죽인게 훨씬 낫습니다. 실제로도 북한은 사과문에서도 서해 공무원을 '불법 침입자'로 규정했구요. 민주당이 친북이라서 공무원을 월북자로 몰았다? 반대가 더 말이 됩니다.
-안군-
22/07/27 17:41
수정 아이콘
결정적으로 공무원 문제는 정황만 있지 결론을 낼 방법이 없다는게 부담이죠.
월북이냐 아니냐는 본인의 진술 없이는 답이 안 나오는데 본인은 죽었으니...
아이는사랑입니다
22/07/27 10:47
수정 아이콘
이게 다 문재인 때문입니다.
22/07/27 10:48
수정 아이콘
북송도 공무원도 걸고 넘어질수는 있는데 시기가 나빴죠

이 시점에 거론하는건 지지율좀 타볼려는 수작으로밖어 안보여서
박근혜
22/07/27 11:23
수정 아이콘
박근혜 재평가가 시급합니다.
VinHaDaddy
22/07/27 12:01
수정 아이콘
님 로각좁 좀 크크크크
DownTeamisDown
22/07/27 12:02
수정 아이콘
6공대통령 전부 재평가 가능합니다.
데몬헌터
22/07/27 12:19
수정 아이콘
앗...
꿈트리
22/07/27 13:49
수정 아이콘
요새 보면 최순실도 재평가 해야 할 지도요...
박근혜
22/07/27 17:07
수정 아이콘
극우 유튜버 vs 최순실
답이머얌
22/07/28 02:41
수정 아이콘
드뎌 봄날은 오고 있군요!
뒹굴뒹굴
22/07/27 12:04
수정 아이콘
댓글보니 진짜로 국힘 맛 모르시고 정치 댓글 다시는 분들이 계시기는 한가 보군요..
그러면 모솔이 연애 조언하는거랑 큰 차이가 없는데..
뭐 이번 정권이 12배속으로 보여주는것 같으니 빠르게 맛은 보시겠네요 크크크
iPhoneXX
22/07/27 12:57
수정 아이콘
나라 망하는 와중에 편갈라서 니가 잘했네 내가 잘했네 하는 거 과거나 지금이나 변한건 정치인이나 국민 똑같죠.
공사랑
22/07/27 14:14
수정 아이콘
이 사안에서 왜 또 양비론이 나올까 싶네요
바이바이배드맨
22/07/27 16:41
수정 아이콘
이런 말은 윤 뽑기전에 했어야죠
Liberalist
22/07/27 14:44
수정 아이콘
NLL 사쿠라였다는거 드러난 이후로는 보수에서 북한 어쩌구저쩌구하는건 씨알로도 안 듣습니다만, 그래도 혹시나 뭔가 비빌 구석이 있으니까 떠들어봤겠지 했던게 참...
로즈마리
22/07/27 17:22
수정 아이콘
통일부 압색중이라고 하네요. 인디언기우제 시작한거같아요... 개가 똥을 끊을수 없겠죠. 처마게이트 재등장 예상해봅니다.
-안군-
22/07/27 17:42
수정 아이콘
제발 그런거 그만하고 물가랑 기름값이나 압색해서 좀 잡아주지.. ㅠㅠ
밀리어
22/07/27 20:43
수정 아이콘
어쨋든 결과적으로 문재인정부가 북송을 한건 사실이죠. 그걸 문제삼는거고
전자수도승
22/07/27 21:58
수정 아이콘
https://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51135.html
그러게 말입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이군
22/07/28 08:19
수정 아이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9528

산 사람은 한국 국민이니 북송하면 안되지만, 죽으면 해도 됨....
데몬헌터
22/07/28 09:01
수정 아이콘
국로민불이죠
지켜보고있다
22/07/28 00:22
수정 아이콘
이재명 찍었는데
윤통 취임할때
솔직히 잘해주진 못해도.. 좀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보여주리라 기대했는데요.
걱정이 많이 됩니다........
지금 누가와도 대응이 힘든 정세인거 같은데. 개들 데려다가 사냥할 여유가 나나요?
본인이 능력이 없으니 잿밥에만 관심이 있는거 같고
아니 애초에 국정은 내가 운영하는게 아니라는 마인드..
답이머얌
22/07/28 02:33
수정 아이콘
이 정권의 승리자는 이재명도 윤석열도 아닌 김건희겠군요.

올 12월까지가 공소시효라는데, 결국 윤통이 오만 똥볼을 차대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다 뺐고 있는동안 검찰은 태업을 하면서 공소시효를 넘기거나 아예 별건덕지도 없는 사안만을 기소하여 집유나 벌금 정도로 떨굴 생각인듯.

어쩌면 윤통의 이 모든 논란이 마누라 지키기를 위해서 일부러 행한게 아닐까(일부는 우연히 발생한 것도 있겠지만) 하는 음모론적 시각마저 가지게 되는군요.
김재규열사
22/07/28 03:08
수정 아이콘
북송 문제가 그렇게 진지하게 따져봐야 할 문제였다면 북송 당시 국힘 의원들은 왜 그동안 아무 말도 안하다가 지지율 30% 나오니까 물고 늘어지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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