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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12/03 01:19:07
Name AnDes
Subject [일반] 11월 다섯째주(11/24~11/30) 박스오피스 순위 - '순정, 욕정을 이기다'
* 이 글의 데이터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통합박스오피스를 따릅니다.
* 포스터 및 기타 사진은 네이버 영화에서 가져왔습니다.
* 수치에 대한 설명입니다.
- 금주 주말 관객수 : 금~일 3일간의 관객수. 휴일이 껴있으면 변경되기도 합니다.
- 금주 총 관객수 : 누계 관객수 - 지난주 누계 관객수
- 누계 관객수 : 개봉일~금주 일요일까지의 총 관객수
- 스크린당 관객수 : 금주 총 관객수 / 스크린 수 (소수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
-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100 - {(금주 총 관객수) / (지난주 총 관객수) * 100} (소수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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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순정만화 (NEW)



개봉일 : 2008/11/27 (1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309,609명
누계 관객수 : 391,306명
스크린 수 : 461개 (스크린당 관객수 : 848.8명)



강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순정만화'가 첫 주 1위를 잡았습니다.
강풀 만화의 영화화는 '아파트'(2006), '바보'(2008)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입니다만, 영화화 계획은 앞 두 영화보다 빨랐다고 하네요.

다만 10~11월 첫주 1위를 차지했던 영화들에 비해선 오프닝 스코어가 상당히 저조하네요.
본격적인 흥행 성패여부는 기대작 3편이 한꺼번에 개봉하는 이번주 이후가 중요해질 듯.





2위 - 미인도 (1)



개봉일 : 2008/11/13 (3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300,808명
금주 총 관객수 : 536,083명
누계 관객수 : 1,822,131명
스크린 수 : 475개 (스크린당 관객수 : 1128.6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22.2%



'미인도'는 주말 관객수 8천명 차이로 3주 연속 1위를 놓쳤지만, 흥행세가 쉽사리 식지 않고 있습니다.
개봉 3주차지만 여전히 호기심에 찬 발걸음들이 이어지는 모양입니다.





3위 - 007 퀀텀 오브 솔러스 (-)



개봉일 : 2008/11/05 (4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153,729명
금주 총 관객수 : 251,610명
누계 관객수 : 2,119,384명
스크린 수 : 422개 (스크린당 관객수 : 596.2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29.1%



지난주에 '앤티크'에 역전당하며 벌써 한풀 꺾이나 싶었지만, 역시나 이름값을 하는군요. '본드'처럼 3위 자리에 찰싹 달라붙었습니다.
그렇게 흥행 안되던 007 시리즈로 2백만 관객을 넘겼으니 이제 아쉬울 게 없겠네요.

그러고보면 시리즈 전전작 '007 어나더데이'가 한반도 이미지 왜곡으로 불매운동의 된서리를 맞았던 것도 그다지 오래되지 않았었죠... (2002년)
'007 카지노 로열'의 흥행실패가 '어나더데이'의 여파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것도 나름 한 이유였는데,
이번 '퀀텀 오브 솔러스'를 계기로 안좋았던 기억에선 완전히 벗어난 듯 합니다.





4위 - 눈먼 자들의 도시 (-)


(일본판 홍보포스터인데, '전세계 실명'이라고 대문짝만하게 써붙여놨네요. 후덜덜...)

개봉일 : 2008/11/20 (2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151,075명
금주 총 관객수 : 268,163명
누계 관객수 : 508,994명
스크린 수 : 296개 (스크린당 관객수 : 906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11.3%



'눈먼 자들의 도시'가 관객수를 늘리는 저력을 발휘하며 4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주말 관객수가 2700명만 더 많았으면 007을 제치고 3위로 치고올라갈 뻔했습니다. 원작값 하네요.





5위 -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3)



개봉일 : 2008/11/13 (3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112,525명
금주 총 관객수 : 219,474명
누계 관객수 : 1,103,705명
스크린 수 : 374개 (스크린당 관객수 : 586.8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44.4%



'앤티크'가 상위권 영화들 중에서 단독 하한가를 쳐버렸네요. 3위 -> 2위 -> 5위의 그야말로 널뛰기 흥행입니다.
100만 관객 넘겼으니 '망한 영화'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 관객수에는 분명하네요.
역시 관객층이 너무 제한적인 탓이었을까요?





6위 - 과속스캔들 (시사회)



개봉일 : 2008/12/03 (개봉 전)
금주 주말 관객수 : 69,646명
누계 관객수 : 92,958개
스크린 수 : 227개 (스크린당 관객수 : 409.5명)



이른바 '과속시사회'라고 홍보된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경쟁작 '1724 기방난동사건'의 선수를 쳤네요.
줄거리는 상당히 흥미롭던데... 과연 정식개봉 첫주에 어떤 성적을 낼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7위 - 맥스 페인 (2)



개봉일 : 2008/11/20 (2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43,432명
금주 총 관객수 : 94,535명
누계 관객수 : 232,651명
스크린 수 : 194개 (스크린당 관객수 : 487.3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32.6%



개인적으로 원작 게임을 재밌게 해 본 축에 속하는데... 영화화를 대체 어떻게 했길래 혹평 일색이랍니까? 네이버 관객평점 3.77점.
아무래도 게임의 영화화는 만화나 소설 같은 다른 매체들에 비해서도 한계가 있는 듯합니다.
(긴 플레이타임의 압축 문제도 있고, 특히 자유도가 높게 만들어지거나 멀티 엔딩인 게임의 경우 영화화 과정에서 원작의 재미가 많이 떨어지죠)





8위 - 커넥트 (2)



개봉일 : 2008/11/20 (2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34,108명
금주 총 관객수 : 78,433명
누계 관객수 : 173,727명
스크린 수 : 266개 (스크린당 관객수 : 294.9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17.7%



'커넥트'는 '맥스 페인'보단 입소문이 좋습니다만,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나마 관객 감소율은 괜찮은데 스크린당 관객수가 너무 암울하네요. 기껏 42개 늘려 잡았더니만.





9위 - 아내가 결혼했다 (2)



개봉일 : 2008/10/23 (6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21,067명
금주 총 관객수 : 48,747명
누계 관객수 : 1,810,163명
스크린 수 : 166개 (스크린당 관객수 : 293.7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48.5%



'아내'도 이제 탑텐에선 마지막이 되겠네요.
이 영화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타신 손예진씨께는 아낌없는 축하를.





10위 - 맘마미아 (1) (RE)



개봉일 : 2008/09/04 (13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10,530명
금주 총 관객수 : 19,168명
누계 관객수 : 4,491,868명
스크린 수 : 137개 (스크린당 관객수 : 140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15.8%



정말 징~~~~~~~~~~합니다.
다음주에 450만 관객 돌파가 거의 확실해 보이는데, 돌파할거면 조용히 해도 될 것을 굳이 이렇게 티를 내는군요.
더불어 아바의 베스트앨범과 다름없는 영화 OST도 이미 7만장 넘게 팔려나갔다는 소식.










- 박스오피스 단신

* 탑텐 아웃

※ '렛 미 인' 주말 10,078명 / 총 17,883명 / 누계 62,324명으로 11위, 3주차에 탑텐 아웃

※ '플라이 미 투 더 문' 주말 9,592명 / 총 10,850명 / 누계 178,199명으로 12위, 5주차에 탑텐 아웃

※ '뱅크 잡' 주말 6,345명 / 총 16,587명 / 누계 563,765명으로 14위, 5주차에 탑텐 아웃





* 탑텐 밖 주요 신작들

※ '매직 아워' 주말 7,603명 / 누계 8,753명 / 스크린 수 17개 (스크린당 514.9명)으로 13위

※ '콰이어트 맨' 주말 4,784명 / 누계 5,993명 / 스크린 수 14개 (스크린당 428.1명)으로 15위

※ '로큰롤 인생' 주말 1,988명 / 누계 2,459명 / 스크린 수 4개 (스크린당 614.8명)으로 18위

※ '초감각 커플' 주말 1,792명 / 누계 2,057명 / 스크린 수 7개 (스크린당 293.9명)으로 20위

※ '나의 친구, 그의 아내' 주말 888명 / 누계 1,107명 / 스크린 수 10개 (스크린당 110.7명)으로 23위

※ '마음의 속삭임' 주말 536명 / 누계 536명 / 스크린 수 1개로 26위










- 총평 및 12월 1주 예고

'순정만화'가 아슬아슬하게 첫주 1위를 차지했지만, 고비는 다음주입니다. 겨울 시즌의 출발을 알리는 신작 3편이 대기중이거든요.

자세히 소개하자면 싱글 연예인에게 갑자기 딸이라고 주장하는 스토커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인생 최대의 스캔들 '과속스캔들'과
'익스트림 사극'을 표방하는 본격 퓨전사극 영화 '1724 기방난동사건', 잊을만 하면 돌아오는 직쏘의 살인게임 '쏘우 5'가 3파전을 펼칩니다.
개인적인 예상은 소개한 순서대로 관객이 들어올 것 같은데... 뚜껑은 열어봐야 아는 법.

이외에 '북극의 연인들'과 '더 폴' 등이 개봉하는데,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스토리를 요약하기가 애매하니 직접 영화정보를 참고하시길.
'북극의 연인들'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4089
'더 폴 :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6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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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afío
08/12/03 01:33
수정 아이콘
맘마미아.. 무려 13주차... 정말 대단한 영화입니다.
소년장수
08/12/03 01:37
수정 아이콘
대단한 영화라기보다 abba가 대단한 그룹이죠.
서정호
08/12/03 01:39
수정 아이콘
잘봤습니다.
박스오피스 1위이긴 하지만 순정만화 첫주 성적이 그렇게 좋진 못하네요.
잘못하면 100만명도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밀란홀릭
08/12/03 01:51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 커넥트 봤습니다만...
중국영화인지 모르고 봤었죠.;

포스터에 남자 주인공 눈이 파란색이라 미국 스릴러 영화겠거니 하고 들어갔더니...;
계속 중국... 중국 또 중국...

뭐랄까, 중국영화라서 그런건 절대 아니고
간간히 웃긴 대사나 상황이 있긴 한데, 심히 지루합니다.

뻔한 대사, 뻔한 상황, 뻔한 반전.
그리고 우연에 의존한 스토리텔링...;
한마디로 말하자면 재미없습니다.;
스카웃가야죠
08/12/03 07:43
수정 아이콘
소년장수님// 저도 아바광팬으로 대단한것에 공감하지만 뮤지컬도 대단합니다.^^ 영화또한 잘만들었고요!
달덩이
08/12/03 08:0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순정만화를 굉장히 기대했는데.. 먼저 보고온 동생은 갸우뚱한 반응을 보이네요,잔잔한거 안 좋아하면 좀 별로인듯 하다는 평-
뭐 저는 순정만화 감독의 전작도 재미있게 봤던 사람이라, 아직까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주 과속스캔들 개봉하면 아무래도 힘들듯. 전 ... 예고편만 보고도 웃음이 터지더라구요. 흐흐

앤티크는 참 아쉽네요
저는 정말 재미있게 봐서.. 개봉내리기전에 한번쯤 더 볼 생각인데요
원작을 정말 영화로 잘 옮겨놨다고 생각했거든요. 일본드라마에서 느끼지 못한 원작의 매력이 드러나고.. 그리고 스토리도 탄탄했다고 생각했는데요. 일본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들 중에 다섯손가락안에 들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깝네요. 참

매번 좋은 글 고맙습니다 ^^
소리샘
08/12/03 08:40
수정 아이콘
평소에 여운이 남는 영화가 좋으시다면 '렛 미 인' 추천 합니다.
극장에서 내리기 전에 보게되서 얼마나 다행인지 휴~
세이시로
08/12/03 08:43
수정 아이콘
렛 미 인 정말 추천합니다.
상영관을 많이 늘려서 CGV계열에서는 많이들 상영하고 있던데요...
닥터페퍼
08/12/03 09:13
수정 아이콘
순정만화, 생각보단 괜찮았습니다. 워낙 아파트나 바보같은걸 재미없게 본 터라 기대를 안해서 그런걸까요. 굉장히 잔잔하고 순정만화 원작 특유의 감동이 영화에서 나름 잘 살려진 것 같았습니다. 다만, 강인씨와 채정안씨 연기는 기대에 못미치긴 했지만요.

이와이 슌지 영화 좋아하신다면 나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이전 영화화된 영화들에 비해 괜찮았다는게 제 나름의 평입니다-
08/12/03 09:48
수정 아이콘
전 강풀영화는 역시 별로인듯;;; 넷이 가서 넷다 자고 왔습니다 ㅠ 잔잔한 느낌이 심하다 못해 잠잠하다 할까요...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 없이 전개-전개-전개-전개-......
08/12/03 10:41
수정 아이콘
어제 시사회로 '더 폴' 보고 왔는데요..그냥 단순하게 판타지물이겠거니..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갔었는데 -_-;; 생각보다 난해한 영화였습니다. 초현실주의 영화라고나 할까요..영상이 왠지 낯설지 않아서 감독 필모그래피를 봤더니 '더 셀' 감독이었더군요. '더 셀'봤을때에도 꽤나 난감해했던 기억이..아무튼 특이하면서도 잘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Neo_Knight
08/12/03 10:47
수정 아이콘
극장에 가본적이 언제던가...ㅠ_ㅠ
08/12/03 11:27
수정 아이콘
쏘우 5를 미리 봤습니다만...
뭐 스토리에 대해 언급하면 뭘 이야기해도 스포일러라서 좀 그렇네요
이번에도 회상씬 다 있구요 (쏘우 특성상 3편 4편에도 과거씬 들어있었지요? ^^)
다만 1~4 모두 챙겨본 저로서는 쏘우 1편과 2편의 인물은 직쏘나 아만다 빼면 기억이 잘 안 나더군요
`저게 누구지?` 고민했어요
아 쏘우 6편도 현재 제작 중이랍니다...
08/12/03 11:46
수정 아이콘
이 글이 언제나 올라올지 기다렸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다크나이트 이후로 주말에 영화를 처음 봤기 때문이죠 ^^;
순정만화와 고민하다가 과속 스캔들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습니다
대략적인 스토리 소개(TV에서 해주는 것)만 보고 갔는데 보는 내내 계속 웃었습니다 흐흐흐
나오는 꼬맹이도 너무 귀엽고요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고자 한다면 후회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들리는 말로는 나름 평가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머씨껌으로아
08/12/03 11:47
수정 아이콘
갠적인 예상으로는 기방난동사건이 과속스캔들보단 좀 더 흥행을 하지 않을까라는 예상을 해보네요.
Untamed Heart
08/12/03 16:29
수정 아이콘
순정만화.. 차라리 드라마화 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영화에 담기에 강풀씨가 그려낸 인물들의 세심한 연결고리가 및 소소한 재미가
너무 부족하더군요. 물론 전체적인 스토리도 좋긴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강풀의 장점은 엑스트라에도 스토리가 있는.. 등장인물 모두에게
혼을 실어주는 점인데.. 영화는 딱 4명의 스토리.. 그저 보통 잔잔한 멜로 영화에 지나지 않더군요.
물론 이연희씨는 서서히 여신 대열에 오를것 같다는..
좋은생각
08/12/03 23:10
수정 아이콘
스카웃가야죠님// 전 뮤지컬보고 한달만에 영화보니까 감흥이 상대적으로 적더라구요. 뮤지컬에서의 감동이 생생해서 그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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