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7/15 20:07:58
Name 카루오스
File #1 202223631657855319_20220715122603225.jpg (111.8 KB), Download : 41
File #2 202299871657855348_20220715122603240.jpg (77.5 KB), Download : 3
Subject [정치] 국민의 힘 차기 당권은 누가 잡을것인가? (수정됨)




이준석 당대표가 6개월 정지를 받고 권성동 원내대표가 직무대행을 맡으면서 국민의 힘 내홍이 마무리 된 듯 했습니다. 당장 보이는 내부 갈등은 없어보였으니까요.  그런데 갑자기

권성동, 장제원과 불화설에 "추측 난무…잘 지내고 통화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770263?sid=100
이런 불화설 관련 기사가 뜨기 시작합니다. 처음엔 이게 뭔가 했는데

권성동 “장제원, 한번 동생은 영원한 동생”…불화설 진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539958?sid=100
이런 뉴스도 나오고 너무 쎄게 나오면 약해 보인다는 말처럼 뭔가 이상기류가 흐르는게 느껴집니다.

장제원, '권성동 원톱' 이견 없나 묻자 "지켜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251363?sid=100
그리고 장제원의 지켜보고 있다. 라는 기사도 나옵니다. 이쯤되면 둘이 뭔가 있는게 확실하구나 싶습니다. 하긴 공동의 목표인 이준석 제거를 해냈으니 분열만 남은걸수도 있겠죠. 그리고 이런 뉴스가 나오는게 불편했는지 둘은 비공개 오찬을 하기로 하는데...

권성동·장제원 '비공개 오찬' 시작…'우연히 방문'한 안철수 의원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161115?sid=100
뜬금없이 안철수가 나옵니다? 뭐 본인은 다른 지인과의 약속 때문이라는데 글쎄요... 둘의 만남에 뭔가 불안해서 나타났다가 맞지않을까 싶긴한데 진실은 안철수만 알겠죠. 크크. 아무튼 세명이 서로 편을 갈라먹고 당권을 노리고 있다는 얼추 확실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대통령 지인 아들 채용 논란에 권성동 "내가 추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664837?sid=100

대통령실 유투버 누나 채용에 이어 지인 아들 채용건이 터집니다. 대통령실은 권성동이 추천한거임 이러자 권성동은 진짜 내가 추천함 이라고 해버립니다. 권성동이 직무대행으로 당권 경쟁에 우위를 잡는듯 하다가 한방 먹은 모양세가 된거 같은데 상황이 재밌게 흘러갑니다. 윤심은 당원표를 끌어모아준 권성동에게 향할지 만인의 핵관 장제원으로 향할지 아니면 단일화의 안철수로 향할지 궁금해지네요. 아 물론 윤석열은 본인 지지율부터 챙겨야하겠습니다만 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대박사 리 케프렌
22/07/15 20:09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고 굴러온 돌 안철수는 내쳐질겁니다....
눈물고기
22/07/15 20:13
수정 아이콘
이야...이제 윤핵관 파이널인가요 크크크
데몬헌터
22/07/18 12:04
수정 아이콘
파일날입니다 흐흐
22/07/15 20:14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권성동 장제원을 만만찮게 생각하는거 같은데 저 두명이 본인의 생존과 밥그릇에 대한 집념을 잘 모르는거 같아요.
EpicSide
22/07/15 20:18
수정 아이콘
결국 장제원으로 가겠죠....
피노시
22/07/15 20:20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우연히 방문? 코미디네요 민주당이 개판이라 당권만잡으면 다음선거도 문제없고 내세상이다 이런생각일려나요 누가 당권잡던 이 당은 개판일겁니다.
김재규열사
22/07/15 20:20
수정 아이콘
가만히 있으면 찰스겠지만 핵관이 형님들이 가만히 당하고 있진 않겠죠
허저비
22/07/15 20:27
수정 아이콘
권성동은 검수완박때 단독플레이 하다가 윤한테 찍힌 다음부터 계속 좀 삐걱거리는 것 같죠. 결국 장제원이 진윤핵관으로 우뚝 서겠습니다
스토리북
22/07/15 20:37
수정 아이콘
거꾸로 장제원 안철수의 조기전당대회 계획을 권성동이 윤을 뒤에 업고 물 먹인 상황입니다.
때문에 장제원이 권성동에게 밀려서 둘이 불화가 난 게 아니냐는 얘기가 돈 거고요.
권성동은 당을 먹은 댓가로 윤석열 실드를 빡세게 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잘 통하지 않고 있다는 게 문제...
살려야한다
22/07/15 20:37
수정 아이콘
개꿀잼이네 크크크
22/07/15 20: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정치인 비하 합성어 사용으로 제재합니다(벌점 2점)
22/07/15 20:51
수정 아이콘
현재 예측불가 상황이라고 봅니다. 크크크....
일단 당내 다툼을 하기에는 지지율이 너무 떨어졌는데, 현재 당권의 중심인 윤핵관들이 윤석열 지지율에 영향을 받을수밖에 없어서요...
근데 지지율 반전할만한 건수가 전혀 없죠. 오히려 더 악화되면 모를까요.
사실 그런의미에서는 안철수가 유리하다고 보는데, 이준석이 쫓겨나면서 의외로 반사이익을 조금씩 얻어가고 있는 구도로 보여서 (....)

지금 이러고 있는것도 사실 민주당이 전대한다고 국힘에 신경을 못써줘서 이런거기도 하죠.
본격적으로 민주당이 당대표 세우고 내부정리 끝내고나면, 국힘이 지금보다 더 추락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되면 또 망해가는 집에서 안철수가 적극적으로 나서게 될것인가? 라는 상황이 되기때문에....;
22/07/15 22:16
수정 아이콘
망해가는 집....???
제대로 시작도 안 했는데.. 앞질러서 `망`이라는 말을 쉽게들 하시는 듯.
망하기를 바라는, 그 희망이 너무 크다 보이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지지율에 지나치게 큰 의미를 두시는 듯.
문재인 임기 말 지지율이 40% 넘었었죠.
작금 양산사저 앞에서의 저 패악질을, 제대로 나서서 확실히 막아주는 한 줌의 지지자들조차 없네요. 40%나 된다면서..

민주당이 당대표 세우고 내부정리 끝나면...???
어차피 이재명이 대표가 되고나면, 그 때부터 본격적 내홍이 시작될 걸로 보입니다만...
허파에 바람 쎄게 든 박지현은 그냥 재미주는 애교에 불과하고...

현재 이재명 검 경 수사가 6건 진행 중이죠.
그 중 하나라도 기소될 가능성은 매우 높고요.
8월말이나 9월쯤 본격 검찰의 소환조사가 시작되겠죠.
최악의 시나리오는 안 잡아넣고, 계속 수사를 질질 끌고 가는 것. (정치보복이니 탄압이니..가 통할까요. 이재명 개인비리인데...)

민주당 非명계 40명 정도가 모임을 결성한다죠(이미 결성했나?)
민주당은 자칫 당이 쪼개질 가능성 앞에 놓일 수도..

일단은 이준석 사태가 일단락 되었으니...오히려 국힘당이 빠르게 안정을 되찾으리라 봅니다.
지금같은 발등에 불 떨어진 경제상황에서 지지율에 신경쓰며 ... 머뭇거릴 시간이 있나요.
닥치고, 가열차게 나아가겠죠.
프리오이
22/07/15 22: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 대상 공격적 표현(벌점 2점)
22/07/15 22:49
수정 아이콘
부정선거... 여나 야나 국회의원들 대부분 알고 있을 거예요.
180일 이내로 해결했어야 하는 문제를 2년째 덮어두고 있을 뿐...
cruithne
22/07/16 08:06
수정 아이콘
덮어두는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공범이군요
22/07/16 14:50
수정 아이콘
7월 15일, 4.15총선 남양주을 재검표가 2년이 지만 지금 이제서야.. 실시되었죠.
바로 까면 끝나는 것을...왜 이다지도 시간이 걸리는가 말이다...

관내사전투표에서 빳빳한 투표용지가 많았는데...100장 한 묶음에서 37매가 나오기도 했다는군요
六穴砲山猫
22/07/15 22:37
수정 아이콘
지지율과 국정동력은 정비례하는거 아니던가요?? 행복회로 너무 심하게 돌리지 마세요 그러다 곧 피눈물 흘리게 되실거 같은데...
22/07/15 22:51
수정 아이콘
지지율 높은 문재인과 국정운영... 꼭 정비례만도 아닌 듯...
六穴砲山猫
22/07/15 23:11
수정 아이콘
문재인을 언급하시는걸 보니 문재인처럼 국정운영을 잘 못해도 지지율은 높게 나올수 있다 그러므로 현재 윤석열의 지지율이 낮게 나오는것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뭐 이런 말씀을 하고 싶으신거 같은데 제 댓글의 요지는 국정운영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지지율이 낮으면 대통령이 국정을 수행할 동력 자체가 없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구 최후의 밤
22/07/16 08:01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 국정운영 기조를 흔들리지 않게 한 바탕 중 하나가 지지율이었어요.
지금 윤석열이 잘할지 못할지의 여부가 낮은 지지율로 인해 아예 확인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뭐 이미 개인적으로 전 정부와 큰 역량 차이가 있다고 보지만요.
cruithne
22/07/16 08:07
수정 아이콘
국정[동력]과 국정[운영]은 달라요
22/07/16 14:56
수정 아이콘
지적할 줄 알았어요.
이제서야.. 칼집에서 칼 ⅓ 뽑았습니다.
동력은 이제부터죠.

지지율 수치 자체보다, 그 추세를 주목하고 속도 좀 내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호러아니
22/07/18 01:44
수정 아이콘
지금 방향도 문제라 욕먹는건데 여기서 가속이라뇨 ㅠㅠ
六穴砲山猫
22/07/15 22:41
수정 아이콘
어쨌든 현 대통령과 그 지지자들에게 무운을 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준석 쳐내고 한줌밖에 안돼는 이대남들 버리면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될 것처럼 말씀들 하시던데 어디 정말 그렇게 되나 두고 봅시다.
22/07/15 22:57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과연, 이대남을 대표하고,
현재 이대남이 처한 현실에 공감하고, 또 이대남을 위한 정책에 관심이나 있을까요.
오히려 자기정치에 이용하고 있을 뿐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취업을 하기 위해 노력한 적도, 군복무를 한 적도 없이... 아버지 친구 찬스로 20대 중반에 정치 입문.
六穴砲山猫
22/07/15 23:35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현 정부 내에서 청년층을 대변하는 인물은 도대체 누굽니까??
대법관
22/07/15 23:40
수정 아이콘
없죠. 애초에 있었던 적도 없었고..
六穴砲山猫
22/07/15 23:59
수정 아이콘
그래서 더 열받는겁니다 없으면 만들어내려는 노력이라도 해야되는데 그러려는 시늉도 안해요 이준석을 쳐내고 싶으면 그 전에 모두가 이준석의 대안이 될만한 사람이라고 인정할만한 인물 하나정도는 미리 만들어 놨어야죠...그래놓고 이제와서 이준석은 젊은 남성들을 대변하기엔 함량 미달의 인물이라느니 하는 소리나 하고 있으니..뭐 어쩌라는 건가 싶어요
22/07/16 14:59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절대 함량미달은 아닙니다.
똑똑한 친구란 것, 부정할 사람이 있을까요.
다만 정치를 잘못 배운 청년정치인이죠 ... 이미 한계가 드러났달까요.

국힘당은 이준석으로인해 이대남의 지지를 끌어오는 대신, 이대녀를 더 오지게 잃었죠.
六穴砲山猫
22/07/16 20:32
수정 아이콘
이대녀는 애초에 민주당의 주요 지지층이자 국힘당을 적극적으로 비토하는 세력 중 하나였습니다 막말로 민주당이 공중분해 되는 날이 온다고 해도 정의당이나 여성의당으로 갔으면 갔지 절대 국힘당으로 올 일은 없는 집단이에요 이준석 때문에 이대녀가 돌아섰다는 말 자체가 성립될수 없는 말입니다
데몬헌터
22/07/18 12:09
수정 아이콘
더 오지게 잃은 이대녀 지지율이 돌아오지 않는거 보면 결론이 나오는거 같은데요..
대박사 리 케프렌
22/07/15 22:43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만....정반대가 될걸요?
22/07/15 22:58
수정 아이콘
죄송할 것까진 없죠.
진영보다, 나라의 미래에 대한 관심이니까요.
22/07/16 00:23
수정 아이콘
제가 요즘 이순님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물론 반대방향을 보고 있긴 하지만요.
22/07/15 23:08
수정 아이콘
일단은 이준석 사태가 일단락 되었으니...오히려 국힘당이 빠르게 안정을 되찾으리라 봅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나만 다른 세상을 살고있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22/07/16 15:01
수정 아이콘
큰 웃음 드렸군요.
만족합니다. 껄껄껄...
22/07/15 23:15
수정 아이콘
네. 그렇게 믿으세요.
22/07/16 15:19
수정 아이콘
윗댓글에서, 지지율 올릴 만한 건수가 없다 하셨죠?

윤대통령이야 ..구체적 수치에는 초연하실 겁니다.
그러나 떨어지는 그 추세에는 긴장하시겠죠.

뭐...건수는 있는지 없는지.. 두고 봐야겠지만, 방안이야 없겠습니까.

먼저, 원인이야 윤정부 책임이 아니라 하지만, 현재 퍼펙트스톰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
한덕수 김대기 추영호....박사들이라 하나, `늘공`들이라 대통령께 직언 못할 게 분명한 그들..
시급히 비상경제대책위원회를 구성, 폭넓게 정책 수렴.

그리고 도어스테핑 횟수 제한하고, 중요사안은 즉답 하지 말고 기자회견 하기.
1년에 두어 번 하는 기자회견도 에이포 용지 보던 사람도 있는데...
즉답이라니... 실언이 없을 수 없죠.

그리고 문재인 이재명 수사 속도 내서 빨리 결판내기.
정권교체 열망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죠.

그리고 제발 김건희 당분간 은둔시키고, 윤핵관들 제발 조용히 좀 있길...
22/07/16 15:34
수정 아이콘
네. 그렇게 믿으세요.

이순님은 정말 보시고 싶은대로만 세상을 보시는것 같습니다.
이순이라고 쓰신 닉이 참 아이러니하게 느껴지네요. 다른 분들이 하시는 말/관점에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으시고 듣고 싶은것만 들으시고 말하고 싶은것만 말하시는듯 합니다.
22/07/17 01:11
수정 아이콘
원래 이순이 그런 뜻입니다.
여기에있어
22/07/16 09:16
수정 아이콘
총선도 조작이었고 지지율도 믿을게 못되니 집회꾼들만 믿고 갑니다!
22/07/16 15:23
수정 아이콘
믿을 게 못된다는 게 아니라, 그 수치에 너무 큰 의미 두지 말라는 뜻.
총선...아직도 재검표 진행 중... 문제는 언론이 약속이나 한 듯 ..입 닥치고 있다는 것이죠.
하기사 국힘당 의원(바른미래계)들이 선수치며.. 음모론이니 가짜뉴스니... 무뇌아니... 했던 판국이었으니까요.
-안군-
22/07/16 14:26
수정 아이콘
제 생각으로는 오히려 지금이 안철수 정치인생 최고의 찬스라고 봅니다.
계속 제3세력에서 겉돌던 인물이 정부여당의 당권을 장악할 찬스에요. 윤핵관쪽에 붙지 않은 기존 친박, 친이세력도 안철수한테 입질 들어갈거고요. 저번에 무슨 토론회같은데 사람들 엄청 왔다면서요...
22/07/16 14:46
수정 아이콘
사실 안철수의 최고의 찬스는 진작에 지나갔죠. 기회가 한두번이었어야.... (....)
다만 그럼에도 이번이 다른사람은 평생 한번도 가지기 힘들 또 한번의 기회라는건 맞다고 봅니다.

제가 궁금한건.. 위에도 적었지만, 윤핵관들과 대통령 지지율이 함께 몰락한다고 치면 거기서 안철수가 적극적으로 나설지가 의문이라는거죠.
안철수가 은근히 욕받이 자리는 좀 싫어해서 ;;;;;;
-안군-
22/07/15 21:00
수정 아이콘
윤핵관 파일날 해야죠 크크크
호머심슨
22/07/15 21:01
수정 아이콘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성야무인
22/07/15 21:01
수정 아이콘
누가 잡던지 간에 정말 웅장하네요. 크크크크
카바라스
22/07/15 21:06
수정 아이콘
지지율 꼬라박이 언제까지 가려나..
박보검
22/07/15 21:08
수정 아이콘
당권잡아봤자 아이언으로 꼴아박는 브론즈 선장일듯

다음 총선부터 민주당이 잡아서 10년은 해먹을듯
22/07/15 21:20
수정 아이콘
친박 진박

핵관 핵핵관
사경행
22/07/15 21:24
수정 아이콘
누가 진윤이고 누가 친윤인지
니가커서된게나다
22/07/15 21:24
수정 아이콘
지금 다들 동상이몽 같은데요

권성동은 이준석을 껍데기만 만들어서 당지분을 원내대표가 휘두르게 하다가 임기 후 전당대회로 꿀꺽

안철수는 조기전대로 당권 잡고 총선 공천권 휘두르기

장제원은 조기 전당대회에 허수아비 세워놓고 사무총장을 자기사람으로 꽂아서 뒤에서 조종

결국 누가 이기느냐는 조기 전대가 열리느냐(권선동은 원내대표라 못나갈듯) 사무총장에 누가 꽂히느냐 싸움이 아닌가 합니다

왠지 안/장이 손잡고 전대를 밀어서 안이 당대표 장쪽 사람이 사무총장이 되면 개꿀잼 당권싸움을 한 3년쯤 볼 수 있을거 같은데요
알카즈네
22/07/15 21:26
수정 아이콘
???: 다음에 또 언제 만나시나요?
권: 글쎄 제가 좀 바빠서 약속이 많아요
장: 저도 바빠요
valewalker
22/07/15 21: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누가 되든 시원하게 말아잡수실 것 같긴 한데 안철수만은 되지 말길
o o (175.223)
22/07/15 21:27
수정 아이콘
가슴이 웅장해진다
22/07/15 21:39
수정 아이콘
여기가 누가 되는거보다, 민주당 당대표에 이재명이 되는가가 젤 중요하죠.
솔까 여기는 관심밖입니다
공노비
22/07/15 22:14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되는게 정배아닌가요. 민주당분위기는 그냥 이재명으로헤쳐모어같던데. 여기가 재미로는 더 꿀잼이죠
22/07/15 22:18
수정 아이콘
위기의 윤석열을 구하러 이재명이 등판!
스토리북
22/07/15 23:12
수정 아이콘
거긴 그냥 확정이죠. 친명 반명 모두 이재명이 당대표 될 거란 걸 부정하는 사람이 없더군요.
DownTeamisDown
22/07/15 23:47
수정 아이콘
뭐 이재명이 될건 100%고 이재명이 뭘하냐가 중요하겠죠.
이재명이 등판하면 무조건 이재명이 될겁니다.
티오 플라토
22/07/15 21:40
수정 아이콘
이게 대체 다 뭐야...
라라 안티포바
22/07/15 21:50
수정 아이콘
지금 나오는 라인업중에 차기 대선주자는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저는 그나마 오세훈정도 생각되네요. 지자체장 하느라 현정부에게 크게 빚질일도 없고, 반대로 현정부의 책임을 같이 질일도 없어보이고.
서울시장도 현역 프리미엄으로 나온거지 현정부가 꽂아준 후보도 아니었고.
저번에 이준석편 살짝 들어줘서 여당 속 야당 포지션도 깔아놓은거같기 때문에...
안철수 개인은 여당 속 야당이 가능하지만, 유의미한 세력화에 대해서는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봅니다. 온사람 밀어버리는데는 일가견 있는 분이라.
아테스형
22/07/15 22:02
수정 아이콘
윤과 권은 검사시절부터 온 굉장히 오래된 사이
윤이 검사들 미는 거 보면 그 조직을 얼마나 아끼나 잘 보리죠.
장은 원래 친분 있던 건 아닌 거죠? 어떻게 핵관으로 포지셔닝한 건지 크크
그래도 권이 유력하지 않겠습니까 근데 둘 다 당원 외에 매력도는 안보다 떨어질테고
앙겔루스 노부스
22/07/16 00:16
수정 아이콘
윤의 장점이 간혹 대범한 모습을 보인다는 점이라고 보고, 가장 대표적이고, 지금의 상황으로 만든게 전설의 이준석 따봉사건이죠.

윤이 검총될때 청문회 보면 진짜 장제원이 찣어죽일기세로 깝니다. 윤 땀 뻘뻘흘리고. 아마 그 청문회 최고 스타중 하나였을거 같은데, 그렇게 곤혹스럽게 한 장제원이 최측근까지 된거보면 윤 특유의 대범함이 작용한 면이 있지 않나, 그래 봅니다. 장제원이 시시한 정치인 취급받는 감이 있지만, 지역구 장악하는거나, 사람들 조직하는거나 이빨 터는거 보면 수완이 결코 만만한 사람이 아닌건 맞거든요.
22/07/15 22:02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6개월 안에 탄핵안 들고 나타나고 창당할것 닽네요.
22/07/15 22:03
수정 아이콘
당명은 국민의힘에서 나왔으니 국민의당 어떻습니까
22/07/15 22:08
수정 아이콘
둘 다 어차피 킹으로는 부족하니 안철수 잡아야 할 것 같은데 흥미진진하네요 장제원이 이기면 좋겠다
22/07/15 22:09
수정 아이콘
장제원 처음으로 원탑 먹어보나요
22/07/15 22:12
수정 아이콘
장제원은 새누리당 탈당하고 다시 입당해서 당내입지 나락간 줄 알았는데 철판깔고 스피커 역할 하다가 결국 빛보나요 크크크크
Jedi Woon
22/07/15 22:14
수정 아이콘
뭔가 모탈컴뱃을 열어아 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성큼걸이
22/07/15 22:16
수정 아이콘
권성동, 장제원, 안철수 전부다 자기 꿍꿍이속이 있고 어느 타이밍에 상대를 통수칠지 각보고 있는게 너무 뻔히 보여서 흥미진진하기까지 하네요 크크
여러모로 권성동과 장제원은 이각과 곽사가 떠오릅니다
박근혜
22/07/15 22:42
수정 아이콘
동탁과 초선.. 여포는 누군가요??!?
니가커서된게나다
22/07/15 22:56
수정 아이콘
동탁은 킹이신게 아닐까 싶고
아버지가 셋인 여포는 당적이 셋이신분이고

동탁과 여포를 둘다 싫어하면서 난세에 지지를 받는 분이 초선이 아닌가 합니다
22/07/17 10:14
수정 아이콘
곧 조조가 돌아오겠군요.. 소오름
바부야마
22/07/15 22:18
수정 아이콘
셋 다 참...
六穴砲山猫
22/07/15 22:19
수정 아이콘
에일리언vs프레데터를 어린애 장난질처럼 보이게 만드는 무시무시한 대진표네요.
六穴砲山猫
22/07/15 22:4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찰스형은 이번에 또 당권 못잡으면 또 탈당할거 같은데요 크크
22/07/15 22:32
수정 아이콘
뉴클리어 메타군요
임전즉퇴
22/07/15 22:39
수정 아이콘
사진 봐서도 그렇지만 둘이 스타일도 비슷하고 구린 뉴스의 주인공들이었단 점에서 이미지가 겹쳐서 굳이 안 알려주면 헛갈리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당장 제가 얼마 전까지 긴가민가 했습니다.
AaronJudge99
22/07/16 09:26
수정 아이콘
저도요…굳이 따지자먼 장제원은 아들 이슈로 난리났단거 추가?
은둔하는 영혼
22/07/15 22:40
수정 아이콘
설마설마 했는데, 대통령실이 보여주는 정치적 역량과 벌써부터 싸우는 권•장 콤비를 보아하니 선거연합의 재구성이나 인위적인 정계개편 같은 고도의 정치적 포석이 아니라 대선을 반복하고 있었군요. 대선 때와 마찬가지로 국정운영의 난맥상을 해결하기 위해 이준석이 부활한다에 100원 겁니다.
六穴砲山猫
22/07/15 22:56
수정 아이콘
이번 당대표 여론조사 보니까 이준석 지지율이 22%정도 나왔던데 이 결과만보면 국힘 내 구태세력들이나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 주장처럼 이준석의 정치적 생명이 완전히 끝난건 아닌거 같습니다 최소한 아직까지는요... 개인적인 바램으론 이번 위기를 잘 넘겨서 다시 재기하길 바랍니다. 이렇게 끝나기엔 아까운 친구에요 여러가지 의미로..
DownTeamisDown
22/07/15 23:04
수정 아이콘
뭐 지지율이 떨어져서 끝나는게 아니니까요...
힘으로 밀어내고 사법적으로 처리해서 끝내려고 할겁니다.
六穴砲山猫
22/07/15 23:1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긴 합니다. 대통령실과 국힘당 내부에 이준석의 정치생명을 끊고 싶어하는 자들이 많아보여서..
은둔하는 영혼
22/07/15 23:04
수정 아이콘
정치적 재기 정도가 아니라... 경찰조사 결과가 불기소 처분으로 나오면, 당내 헤게모니를 쥐게 생겼는데요... 정부여당에 미친듯이 흔들리는 국정을 안정시킬 대안이 없습니다. 유일한 대안은 안철수 의원인데, 윤 대통령은 절대 그를 선택할 수 없습니다. 물론, 국정운영의 키를 잡고 나서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해야겠지만요.
六穴砲山猫
22/07/15 23:20
수정 아이콘
솔직히 님 말대로 이준석에게 다시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성큼걸이
22/07/15 23:19
수정 아이콘
해당 여조에서 이준석 토사구팽이 정치공작이라는 응답이 45.2%, 정당한 결정이라는 응답이 43.6%였습니다.
최소한 국힘 지지자 대부분이 이준석 토사구팽을 긍정적으로 인식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六穴砲山猫
22/07/15 23:26
수정 아이콘
그 전부터 국힘당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이준석 징계를 찬성하는 여론이 그리 높은편이 아니었습니다. 국힘 지지층 내에서도 이번 징계의 정당성에 의문을 품은 사람들이 많은 거라고 봐야겠죠
22/07/15 23:22
수정 아이콘
억지로 더 맞서지않고 조용히 잠행하는게 좋은 선택이었다는게 드러나는 중이죠.
의외로 tk쪽과 호남쪽에서 이준석 지지가 있습니다.

지금 윤핵관들과 처음부터 각을 세운것 + 이번 징계건으로 인해서 현재의 지지율하락으로부터 어느정도 자유롭기도 하고요.

어떤 시사기사에서는, 과거 이명박정권때 박근혜포지션이 가능한 유일한 인물이 이준석이라는 분석을 했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여당내 야당포지션을 잡을 수 있다보니 아직도 정치역량이 꽤 남아있다고 봐야죠. 사법처리로 판결나는거 아니면 여전히 무시못할겁니다.
六穴砲山猫
22/07/15 23:32
수정 아이콘
대구경북에서 지지받는 건 당대표 임기 중 큰 선거를 두번이나 이긴것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으리라 봅니다. 이쪽 사람들이 승리에 목말라 있었거든요. 호남에서 지지받는 건 누가 뭐래도 이준석의 호남표심 공략 때문일 거구요.
22/07/15 22:48
수정 아이콘
구경하긴 딱 재밌네요 후후
22/07/15 22:49
수정 아이콘
누가 되든 이준석 못 죽이면 왕귀 각 뜬 거 같더라고요
22/07/15 23:11
수정 아이콘
스택 쌓고 있는듯?
22/07/15 23:14
수정 아이콘
뱃살은 쌓이는 것 같긴 하던데...
22/07/15 23:24
수정 아이콘
새옹지마죠.
이준석 쫓겨나는 타이밍과 맞춰서 이렇게 인맥문제가 뻥뻥 터질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크크크...
징계할때까지만해도 나름 순방도 다녀오고 지지율 만회찬스가 있을줄 알았는데... 크크크....
데몬헌터
22/07/18 12:10
수정 아이콘
뭐 2년이 남아있으니 만회 찬스가 없는거야 아닙니다만 당분간은 고생 꽤나 할겁니다
누군가입니다
22/07/15 23:58
수정 아이콘
사법처리로 못죽이면 부활한다고 봅니다.
언제냐는 갈릴 수 있지만요
로메로
22/07/15 22:50
수정 아이콘
대단합니다 정말
마텐자이트
22/07/15 23:26
수정 아이콘
대 간신의 시대라고 말하고 싶네요. 저렇게 대놓고 간신들이 활개치는데도 막을 사람이 없어요
22/07/15 23:40
수정 아이콘
철수형님 드디어 기회가 왔습니다.
22/07/15 23:44
수정 아이콘
내가 안철수를 응원해야 하다니 흐흐
악튜러스
22/07/16 00:06
수정 아이콘
라인업 웅장하네요 크크크
호머심슨
22/07/16 00:10
수정 아이콘
자존심 강한 두천재
배고픈유학생
22/07/16 00:23
수정 아이콘
1등공신을 토사구팽하고 2등공신(?) 들이 서로 싸우는 꼬라지보니 대통령을 호구로 보는거고. 실제로 호구 같음....
DownTeamisDown
22/07/16 00:29
수정 아이콘
사실 임진왜란보면 1등공신들 아닐까요?
이순신도 원래 2등공신으로 하려다가 신하들이 하도 뭐라고해서 1등공신으로 억지로올린 선조를 보면 말이죠.
닉네임을바꾸다
22/07/16 00:49
수정 아이콘
이순신이 1등 공신인건 선조도 부정한 적이 없을걸요...선조가 억지부린건 원균도 1등 공신으로 올린거일겁니다
DownTeamisDown
22/07/16 00:51
수정 아이콘
사실 이순신 1등공신을 부정했다기 보다는 주기 싫어했다는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신하들이 팩트로 조지니 줬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었죠.
닉네임을바꾸다
22/07/16 00:56
수정 아이콘
주기 싫은데 줘야하니까 원균도 줘라고 우긴거죠...하여튼 2등으로 준다느니 한다고는 어디 실록같은데 적힌건 없지 않을까...
DownTeamisDown
22/07/16 00:58
수정 아이콘
제가하고싶은말은 원균도 1등공신인데 저 둘이 1등공신이 아닐리가 없다 정도였는데 이야기가 많이 샌듯합니다.
유자농원
22/07/16 01:50
수정 아이콘
안철수 과연 징계행일지 혁신전대행일지
튀김우동
22/07/16 03:27
수정 아이콘
차기 당대표 여론조사에서 1등이 이준석인거 보고
조기전대 치루려고 한것같습니다.
권성동 똥볼 오지게 차고 지도부 총사퇴각 나오는듯.
Liberalist
22/07/16 08:40
수정 아이콘
권성동이든 장제원이든 둘 중 누가 당대표를 하더라도 예전 황교안 급 무능을 보여줄거라 확신합니다.
핵심 지지층도 마침 2030은 꺼져라 & 극우 유투버, 태극기라 황교안이랑 많이 겹치지 않습니까 끌끌;;;
22/07/16 09:39
수정 아이콘
권성동, 장제원, 안철수.. 기가 막히는 라인업이군요.. 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그나마 셋 중에서는 장제원이 나아 보이긴하네요..
요기요
22/07/16 12:28
수정 아이콘
우와와아어앙.. 별들의 전쟁이다.. 실화냐
최강한화
22/07/16 12:37
수정 아이콘
두 정당의 인재풀을 보면 웅장해집니다.
뤼카디뉴
22/07/16 13:17
수정 아이콘
카 글 맨 윗부분 사진부터 숨이 턱턱막히네요. 개노답 삼형제가 여기도있네...
깻잎튀김
22/07/16 15:23
수정 아이콘
진간장이 아니었어..?
모그리
22/07/16 17:37
수정 아이콘
이야 라인업 보소... 진짜 개노답 삼형제네요
22/07/16 20:00
수정 아이콘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완성?
제로콜라
22/07/17 12:07
수정 아이콘
후보들 클라스 암담하네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6029 [일반] 『팩트풀니스』세상을 정확하게 바라보기 [24] 라울리스타9254 22/07/16 9254 13
96027 [일반] gfycat 사용을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15] 단비아빠13220 22/07/16 13220 8
96026 [일반] (스포) 거 죽기 딱 좋은 날씨네. 영화 신세계 리뷰 [33] 원장7881 22/07/16 7881 0
96025 [일반] (스포) <드라이브 마이 카> 상처가 아무는 소리 [13] 마스터충달7215 22/07/16 7215 8
96024 [일반] 갤럽 2022 스마트폰 사용률 & 브랜드 조사 [61] 덴드로븀13257 22/07/16 13257 3
96023 [정치] 대통령실 이전에 따른 후폭풍 계속+사이버 예비군? [107] DownTeamisDown16685 22/07/15 16685 0
96022 [일반] 이직과 강아지와 뮤지컬, 이런 저런 근황 [15] 사계6941 22/07/15 6941 4
96021 [정치] 국민의 힘 차기 당권은 누가 잡을것인가? [121] 카루오스16321 22/07/15 16321 0
96020 [정치] 끝나질 않는 윤 대통령의 인사와 사적채용 [188] Rio19111 22/07/15 19111 0
96019 [정치] 자영업자 대출원금 최대 90% 감면, 빚투손실 청년구제 [186] 만수르19654 22/07/15 19654 0
96018 [일반] 루머:RTX 3090 , 3080의 가격인하 발표? [46] SAS Tony Parker 8853 22/07/15 8853 0
96017 [정치] 경제형벌 비범죄화 / 형벌 합리화 [144] SkyClouD14241 22/07/15 14241 0
96016 [일반] 요즘 본 만화 잡담(스포) [12] 그때가언제라도7529 22/07/15 7529 0
96015 [일반] 어제의 뻘글은 이 글을 쓰기위한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였습니다 [8] 닉언급금지6885 22/07/15 6885 0
96013 [일반] MCU '드라마' 미즈 마블 시청 후기 (스포 있음) [22] 은하관제9299 22/07/14 9299 2
96012 [일반] 개물림 사고가 황당한 수준이네요 [125] 마음에평화를21066 22/07/14 21066 33
96006 [일반] 엄마는 사랑을 만드는 요술쟁이 [14] 니가커서된게나다9492 22/07/14 9492 30
96005 [정치] 은하영웅전설을 실시간으로 보는 듯한 요즘 정국 [57] 닉언급금지15784 22/07/14 15784 0
96004 [일반] [잡담] 이수현 찬양가 [58] 활자중독자13958 22/07/14 13958 14
96003 [일반] 최고다 손흥민 [10] 及時雨11210 22/07/14 11210 6
96002 [일반] 쿠팡 와우회원 5000원 쿠폰 이벤트.jpg ??? [23] insane12956 22/07/14 12956 0
96001 [일반] 코로나- 19 재유행 시작, 우리 사회는 어떻게 대비해야하는가 [96] 여왕의심복21825 22/07/13 21825 200
96000 [일반] [노스포] 영화 '그레이 맨' 후기입니다. [4] 카이넨샤말6265 22/07/13 626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