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5/27 13:27:40
Name 2004년
File #1 KakaoTalk_20220527_131416455.jpg (2.07 MB), Download : 43
Subject [일반] 맑은 하늘 따뜻한 봄날씨


봄은 항상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알레르기 등으로 별로였던거 같은데
요즘 고등어를 안먹는지 중국이 코로나로 공장을 안돌리는지 하늘이 맑고 좋군요
날씨도 낮에는 덥지만 밤에는 시원하고 맑은 하늘 아래서 운동하고 땀빼는 것도 좋고
따뜻한 햇살 시원한 그늘에서 산책하면 그것도 좋더군요
생활하다보면 목으로 아래로 하는 자세 거북목이라 가능하면 고개 들고 하늘을 자주 보려 합니다.
우리나라가 한파 폭염 등으로 극단적이라 난방비 냉방비도 많이 들고 옷도 계절마다 챙겨입고 요즘 봄 가을도 짧아졌다던데
개인적으로 더위를 잘 안타는 편이라 열대야만 없으면 견딜만해서 요즘 날씨 좋아합니다
겨울도 많이 껴입으면 괜찮고 외국에 안살아봐서 모르겠지만 한국 날씨 만족하는 편입니다
야외에서 마스크도 자유롭고 곧 한여름이 다가올텐데 그 전에 조금이라도 외부활동 해야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jjohny=쿠마
22/05/27 13:29
수정 아이콘
웬 하늘색 이미지인가 했더니 하늘사진이었군요 크크
확실히 오늘 하늘 좋더라고요.
먼산바라기
22/05/27 13:47
수정 아이콘
웬 하늘색 이미지인가 했더니 하늘사진이었군요 크크(2)

여행 가기 딱 좋은날씨네요
22/05/27 13:51
수정 아이콘
전 제가 거북목인건 알지만 그렇다고 턱을 당기면 여지없이 투턱이 생겨서...크크크
22/05/27 14:00
수정 아이콘
네 아직은 봄이라 참 좋네요. 지금을 즐기시죠.. 곧 뜨거운 여름이 다가옵니다..
League of Legend
22/05/27 14:12
수정 아이콘
이 글 보고 네이버에 우리동 미세먼지 검색하니까 좋음이네요.. 보통도 아니고 좋음은 오랜만에 검색해서 본듯..
서쪽으로가자
22/05/27 14:16
수정 아이콘
어제 오늘 하늘 정말 좋습니다!
22/05/27 15:00
수정 아이콘
저는 더운날씨가 너무 싫어요 밖에 나갔을때 날씨가 더우면 기운이 쏵 빠지더라구요
이번 주말부터 조금 더 더워진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이랑 같이 밖에 나가보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콧구멍에 시원한 바람 좀 넣어줘야겠어요 아직 한여름은 아니잖아요 크크
나랑드
22/05/27 15:07
수정 아이콘
좋은 사진 정말 감사합니다~
파이프라인
22/05/27 16:18
수정 아이콘
날씨가 요즘 너무 좋죠~ 중국 공장 안돌렸으면 좋겠는데.. 경제에 문제생기려나..
신의주찹쌀두뇌
22/05/31 11:12
수정 아이콘
러브데스로봇 지마블루 편 생각나네요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5722 [일반] (노스포) 톰 크루즈 형님의 톰 크루즈 영화 탑건: 매버릭 보고 왔습니다. [36] 물뿔소10140 22/05/30 10140 16
95721 [일반] 박찬욱 감독의 전작 『아가씨』를 봤습니다 [18] 라울리스타10864 22/05/29 10864 8
95720 [일반] 경제학적 상상력- 조슈아 벨 실험의 경제학적 조악함 [40] darkhero11144 22/05/29 11144 9
95719 [일반] [팝송] 시그리드 새 앨범 "How To Let Go" [2] 김치찌개4587 22/05/29 4587 0
95718 [일반] (노스포) 기묘한 이야기 시즌 4 파트1 간단후기 [22] valewalker8865 22/05/28 8865 1
95717 [일반] 요즘 본 만화 후기(스포) ​ [3] 그때가언제라도6945 22/05/28 6945 0
95716 [일반] [15] 아이들을 파블로프의 개처럼 다루면 좋은 이유 [19] 판을흔들어라8594 22/05/28 8594 37
95714 [일반] 연애하는 팁? 이 어떤 게 있을까요? [70] 대장햄토리11300 22/05/28 11300 0
95713 [일반] 현대사회에서 연애와 섹스가 어려운 이유 [84] 데브레첸18067 22/05/28 18067 22
95712 [일반] 이중언어 아이와의 대화에서 느끼는 한국어의 미묘함 [80] 몽키.D.루피9595 22/05/28 9595 31
95711 [일반] 결혼을 생각하는 자식과 부모님의 갈등, 근데 거기에 ADHD를 곁들인 [23] 여기에텍스트입력11790 22/05/28 11790 17
95710 [일반] '양산형 남친'의 시대 [134] 이그나티우스18367 22/05/27 18367 17
95709 [일반] 보다가 픽 웃은 만화. [3] 공기청정기6702 22/05/27 6702 0
95708 [일반] 30대 초반, 주변 결혼한 친구들의 모습 [45] 노익장17280 22/05/27 17280 15
95707 [일반] 그때의 난 미쳤었다랄까? [3] 쎌라비5522 22/05/27 5522 9
95706 [일반] 맑은 하늘 따뜻한 봄날씨 [10] 2004년6260 22/05/27 6260 0
95705 [일반] 경찰의 무대응으로 불타는 미국 총기사건 [77] 건방진고양이16417 22/05/27 16417 2
95704 [일반] [성경이야기]기드온의 승리와 의도치 않은 결말 [9] BK_Zju9626 22/05/27 9626 15
95702 [일반] 일본, 6월 10일부터 외국인 관광객 입국 재개 (내용추가) [64] Dresden14531 22/05/26 14531 1
95701 [일반] [15] 개똥철학 [2] 집으로돌아가야해4492 22/05/26 4492 3
95700 [일반] [15] 슈베르트 [4] PRADO4319 22/05/26 4319 12
95699 [일반] [15] 불안이 시작된 날 [5] 청순래퍼혜니4258 22/05/26 4258 6
95696 [일반] 원피스 극장판 스템피드 후기 [8] 그때가언제라도7047 22/05/25 704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