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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9 00:06
오랫만에 다시 라디오 들어봐야 겠네요...^^
MBC FM4U 패밀리데이스때마다 늘 배철수 아저씨가 어느 프로를 맡을까 궁금했었죠. 그 독특한 음색(^^)이 다른 라디오 프로그램과 어떻게 어울려질까 궁금했던... 명랑히어로 '두번 살다'코너가 지난주부터 다른 코너가 생기는 바람에 시간이 짧아졌던데... 종신옹은 1시간 특별편성했으면... 대중음악 결산 10부작 방송.. 하는 시간은 안나와있는데... 몇시에 하나요?
08/11/29 00:06
작년 패밀리데이 때 정선희씨 대신 정오의 희망곡을 맡았던 배철수씨. 그 때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그 뚱한 말투 속에 뿜어져 나오는 개그본능이란.. 크크크크
올해의 블루칩은 역시나 박명수였는데요. 라디오 갤러리 분들이 제일 바랬던 프로그램은 역시 푸른밤이었습니다. 푸른밤을 붉은밤으로 바꿔버릴 듯한 그의 악마성을 보고 싶어서였겠죠. 새벽, 그 야심하고 잔잔한 밤을 파격적으로 바꿔버릴 것도 기대했었는데.. 내심 아쉽습니다. 그래도 김기덕씨 특유의 영어 발음 굴리기를 박명수씨가 어떻게 표현할지 정말 기대됩니다. 큰웃음 엄청나게 기대하고 그날 아침 11시를 기다려야겠어요. 흐흐
08/11/29 00:08
아 가장 중요한걸 빼먹고 썼네요 ㅡ;
hIkArU wAkAnA님// 29일부터 5주 동안 매주 주말 낮 1시에 전파를 탄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면 정희는 1시간만???
08/11/29 00:09
평소에 MBC 라디오의 영향력과 존재감은
우리나라 모든 라디오의 절반 정도,라고 생각했었는데 가끔 생각해보면 그 이상인거 같습니다. 정말 이 독보적인 느낌은 타방송사와 비교가 안되는군요;
08/11/29 00:19
[3] 12/6(토) Rock / 윤도현 해설 (김철영 PD)
[7] 12/20(토) 언더그라운드 / 이상은 해설 (김나형 PD) 이게 가장 기대가 됩니다. 언더그라운드 어떤 팀을 말해줄지 궁금하군요... 12월1일 MBC FM4U 패밀리데이는 근무때문에 못듣겠군요.ㅠ.ㅠ (7시이후부터 들을 수 있다는..) 일단 스포자제하면서 인터넷으로 다시듣기로 들어봐야 겠습니다. 거성의 골디, 배철수&이소라의 친한친구가 기대되는군요.. 오래간만에 라디오주파수좀 잡아줘야겠네요^^
08/11/29 00:27
아 크크크
이소라 배철수 8시 친친이 제일 기대되네요 매일 팝송만 트시는 배철수씨와 중저음의 이소라씨가 라디오 황금시간 8시에 크크크 친친 노래는 대부분 인기가요이니 배철수씨가 가요소개한다면 진지하게 웃길꺼 같네요
08/11/29 10:43
태연 같은 경우에는 강인이 뮤지컬 스캐줄땜에 못 나올때 혼자 진행한 경험이 몇번 있어서 그렇게 걱정은 안됩니다.
역시 기대되는건 철수 소라의 친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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