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1/02 14:32
정치를 너무 못해서(10년 정치한 걸로 많은 유권자들이 실망) 정치인으로서는 ???긴 한데. 과학기술 쪽에 뷰가 전문가 수준이고 제안 중에 괜찮은 게 많더라고요. 장관이든 특별한 위원회 위원장이든(부총리급이든 그 이상이든 뭐든) 나라를 위해 좋은 관점 이야길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22/01/02 14:41
장관은 행정을 하는 사람입니다. 행정을 안해본 사람은 무슨 무슨 위원회의 위원장은 잘할 수 있지만, 장관은 잘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22/01/02 17:48
반대죠. 장관은 정치를 하는 사람입니다. 현대 정치에서 장관은 정치적 책임을 지는 자리에요. 내각제는 그래서 내각이 다 정치인들로 채우고, 대통령제에서도 장관은 행정부 내 인물보단 외부 인물로 채우는 경향이 많습니다. 애당초 행정만 할 자리였다면 내부에서 승진시키죠. 행정일만 평생 해온 사람들이 깔렸는데요.
22/01/02 14:40
구체적인 안이 없으면 아무소리나 할 수 있어요. 삼성전자급을 왜 5개를 만듭니까? 7개나 10개 만들면 더 좋지요? 삼성전자같은 회사를 갖고 있는 나라가 전세계에 미국 중국 말고는 잘 생각이 안납니다. 전망은 미래학자나 경제학자가 하는 일이고, 대통령은 정치인일 뿐만 아니라 행정가 입니다. 규제를 없애는게 필요하죠. 그걸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해본적이 있나요? 이명박이 나서도 전신주 몇개 옮기는데 시간이 한참 걸렸어요. 우리나라 규제라는게 역사도 길고 이해관계가 워낙 많아서 전체적으로 봐서는 좋은 것도 매번 미흡한 점을 찾아서 규제를 존속시킵니다.
22/01/02 14:40
앞에 좋은 선례와 반면 교사가 있어서 빡세게 준비해 온 티가 나긴 하는데 그래도 뭐 나쁘지 않더군요.
https://youtu.be/0UxjxB-Ihd4 심상정편도 같이 올라왔는데 개인적인 한 줄 평은 이재명 : 주식쟁이의 생각 안철수 : 기업가의 생각 심상정 : 노동자의 생각 윤석열 : 무슨 생각?
22/01/02 14:42
듣는내내 드는 생각이 딕션이 좀 거슬립니다. 문단이 매끄럽게 들리지 않고, 그 때문인지 아랫입술이 떨리는것도 도드라져 보입니다.
과도한 긴장 때문이겠지요. 내용으로는 공매도에 대한 입장이 분명치 않은것 같고, 개인적으로 동의 하지는 않지만 연금에 대해서는 생각해 볼만 했던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당선 가능성 낮다고 봐서 그렇기도 하지만, 대통령 보단 과기부나 중기청 장관이 더 어울리시지 않을까 생각이....
22/01/02 14:57
야권 단일화만 제대로 되면 이재명은 따위로 만들어버릴거 같네요. 이재명에 비하면 집안(본인의 형수욕설 등)나 자식(도박, 성매매 의혹 등) 리스크도 티끌만한 수준이고. 그걸 느끼는게 민주당 지지자들의 커뮤니티 반응이 이전에는 안철수 글에 굉장히 호의적이었는데 점점 비판 혹은 비난쪽으로 가는게 보여요. 장관등으로 격하시켜버리려는 것도 보이고. 안철수 본인은 20대 지지율도 올라가고 있고 바람은 점차 부는거 같은데 야권 통합이 어떻게 이루어질 지 따라 굉장히 재밌어지겠네요
22/01/02 15:26
애초에 민주당 지지자는 안철수 싫어할껄요. 그리고 안철수가 성장해서 빼았아가는 표는 민주당보다 국힘이 커서 민주쪽은 내심 안철수가 더 컸으면 하는 바램일껍니다.
22/01/02 21:42
18대 대선은 박원순 서울시장 만들어서 힘 실어주고 안철수가 양보 사퇴했으니 고마워야 되죠.
절레절레는 총선에서 국민의당 만들어서 문모닝한걸로 하시면 됩니다.
22/01/02 15:03
이양반의 가장 큰 문제는 정치적 능력의 부재죠.
기업가와 정치인의 가장 다른 영역은 기업가는 지 하고싶은대로 할수 있거나 주주의 이해관계와 본인의 이해관계가 일치할 가능성이 높아 운신의 폭이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반면, 정치인은 다양한 이해관계여부를 조율하면서 정책을 추진해야한다는 겁니다. 근데 안철수는 남의 말을 듣는 척 하면서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합니다. 안철수 주변의 그 많은 사람들이 왜 떨어져 나갔나요. 안철수의 독선이 심각하기 때문이지요.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이사람은 다른 사람의 의견을 "자기보다 멍청한 사람이 하는 소리라 잘 귀담아 듣지 않겠다"는 스탠스가 너무 자주보이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업가로나 IT 기술자로서의 레벨도 높지는 않다고 봐요.
22/01/02 15:05
디테일이 떨어지는 건 전문가 조언을 들어서 채우면 되는데 정치인으로서 역량 검증은 2011년 이후 10년이 흐른 지금 이미 끝났다고 봅니다. 안철수랑 일해본 사람이 전부 떠나고 욕하는 거 보면...
정치 시작하기 전 이미지랑 비교하면 아깝죠. 정치인보단 다른 일을 하는 게 본인에게나 나라에나 더 나았지 싶습니다.
22/01/02 15:37
서울대 치대 나와서 대한민국에서 손 꼽히는 인지도를 지닌 IT기업을 키워낸 머리 좋은 사람이라
다른 사람들 말이 귀에 꽂히는 분이었다면 진즉에 대통령 하고도 남았겠죠 자수성가형 인물들의 특징으로는 자신이 성공한 방식에 대한 무조건적인 믿음이 있고, 그게 대체로 다른 사람들에게는 독선으로 보일거란 사실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는 점도 대부분 같더군요 정치 천재 아우구스투스가 할 짓 없어서 프린캡스라는 요상한 직위를 만든게 아닐텐데 말입니다
22/01/02 19:38
동감입니다.
제 생각도 기업 경영은 CEO를 정점으로 피라미드형 조직과 의사결정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민주주의 정치와는 거리가 멀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분은 기업가 스타일을 버리지 못한 것 같더군요.
22/01/02 20:10
정치인의 레벨이라면 몰라도 코스닥 수천억 기업으로 성장시킨 기업가적 능력이나, 어셈블리 컴퓨터구조 책 펴가며 스스로 국산 백신 만든 it 기술자적 능력은 최상이죠. 보안 전공하신 교수님들도 그분 성과는 침이 닳도록 칭찬하는데요
22/01/02 21:01
관점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안랩이 큰건 안철수가 나간 이후(2005년 이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안철수의 it 기술적인 지식이 지금쯤 어느정도 레벨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컴퓨터 공학적은 변화의 폭이 다른 학문보다 큰 분야이기 떄문에 과거의 기술과 지식이 뛰어났다고 해서 지금도 뛰어나리라는 보장은 없지요.
22/01/02 21:48
잡스와 팀쿡이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잡스가 없었다면 팀쿡은 없었을테지만 팀쿡이 없었다면 잡스는 다른 팀쿡을 찾아냈을테니까요.
유능한 사람한테 회사 운영 맡기고 나간것도 안철수 능력이죠.
22/01/02 15:05
전 뽑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를 어떻게 만들어야하는지에 대해 후보권에 오른 주자 중 가장 잘 이해하고 있고 실행 능력도 높다고 봅니다
22/01/02 17:00
실제로 안철수가 미래먹거리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높다고 한들 실행가능성은 매우 희박합니다. 당장 입법을 해야할 국회의원 숫자가 턱없이 적고 내각 구성을 위한 인재도 경험도 부족합니다. 그렇다고 정치력이나 인간적인 매력이 탁월한 것도 아닙니다. 과거 민주당 시절, 국민의 당 시절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것이 없고 지금도 주변에 그럴싸한 인물이 없지요. 정치란 것이 타협과 합의의 연속인데 자기세력없는 불통의 아이콘이 뭘할수 있을까요?
22/01/02 21:35
그건 맞는 말씀이나 그 부분은 안철수 자신도 인지한 것 같고 (예를 들어 연금 개혁안을 자기 혼자 발표하고 그대로 하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고 그래서도 안된다) 저는 쓸데 없는 일(예= 사대강, 공수처) 에 국가적 역량을 낭비하기 보다는 그래도 유의미하고 우리나라가 걸어볼만한 사업 구조의 기틀을 닦거나 개혁을 할 정도의 문제제기를 하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22/01/02 15:31
안철수는 정치인으로 성공 못 할꺼라 봅니다. 안철수만큼 정치적 기회가 많았던 사람도 흔하지 않은데, 결과는 현실이 말해주죠. 이번 대선이 워낙 비호감 대첩이라 반사이익을 보고 있긴한데 그게 정치인 안철수의 힘이냐?에서는 부정적이네요.
22/01/02 15:44
아랫글에서도 남겼었지만,
본인이 확실히 아는 분야(의료/보안)에선 자신있게 말하는 느낌이었지만, 경제/주식 관련된 부분에선 아래 준비해온 A4에 자꾸 눈길이 가는게 이거 제대로 모르는거 아냐?? 란 느낌이 너무 강했네요.
22/01/02 15:47
정치적으로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기에 항상 악수를 둬서 그게 안철수의 한계인거 같습니다. 민주당이든 국힘이든 들어가서 차근차근 밑바닥부터 경험을 쌓았으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물론 워낙 사이즈가 커서 그런 선택을 하기도 어렵긴 했지만요) 이사람이 대한민국에 좀 더 기여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참 안타깝긴 합니다.
22/01/02 15:52
뭐.. 준비할 시간이 이, 윤보다는 길었다는 것을 감안해도 충분히 알차네요.
그 19대 대선에서 졌잘싸만 했어도... 안철수는 그 19대 대선에서의 이미지가 정치인생 내내 발목을 잡을 겁니다. 제 1야당 후보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이면 뭐합니까. 여당도 아니고 제1야당도 아닌 힘이 있는지도 의문인 제 3지대에 머무르고 있는데. 안철수 입장에선 윤석열과 단일화해서 안철수가 후보로 나서는 거겠지만... 국힘의 지지자들이 그 꼴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거라 또 윤석열이 그 딜을 받을지도 의문이구요. 정말 어쩌면 이번 대선이 안철수에게 절호의 기회였을 겁니다. TV 토론회 전의 그 위세를 지금 보여줬다면...
22/01/02 16:14
이렇게 요약한 것만 읽으면 전반적인 내용은 알 수 있지만 단어 사용과 질문에 대한 미묘한 반응 등에서 나타나는 후보의 진짜 지식 정도나 사안에 대한 스탠스, 즉흥적인 대응 능력 등을 알 슈가 없습니다. 요약하는 분이 무의식적으로 짜맞추거나 보충하는 부분도 생기고. 관심 있는 분들은 영상을 직접 보는게 좋습니다.
...윤석열도 요약본만 읽으면 그럴싸 하더라구요.
22/01/02 16:25
쭉 읽어보고 영상도 봤는데 솔직히 삼프로 나온 후보 중에 제일 괜찮은 후보같습니다. 안철수는 아예 생각조차 안했는데 이거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22/01/02 16:31
삼프로가 뜨고 나서 출연하다보니 다른 후보자들 보다 더 힘을 준 것 같습니다. 앞으로 대선 나오려면 회사를 경영해보거나 주식 꽤나 많이 해봐야 될 것 같네요.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그 누구도 삼프로에 나오면 어버버할것같습니다.
22/01/02 17:56
이명박은 bbk 주가조작으로 먹씨한 프로중에 프로고 노무현은 변호사 시절 전문분야가 세무/회계였습니다. 나머지 구시대 인물들은 영삼이 두환이 빼면 화술에 일가견이 있고 꽤 똑똑해서 어버버는 안 할겁니다.
22/01/02 16:32
초반을 듣고 있는데 들어볼만한 얘기가 많네요.
주식투자도 잘하고, 판교에 가장 빨리 진출한 것도 그렇고, 테헤란벨리에 대한 예측도 그렇고
22/01/02 18:09
삼프로 글 쓴 김에 안철수 것도 들어보니 기대한 것보다 의외로 좋더라고요. 그래서 내용 요약하다보니 길어지고 이왕이면 글로 쓰자 해서 썼는데..
막상 이재명 삼프로 것도 내용 정리 글을 안 썼는데 안철수 것만 엄청 정성들여서 썼네요. 또 하려니 힘들어서... 정치인으로선 10년간 행적으로 이미 진작 탈락이라 논외로 보지만. 발언이나 아이디어는 괜찮은 게 많은 거 같습니다. 보고 써먹을 건 써먹고 배울 건 배워야죠.
22/01/02 17:00
기술 지식이 아주 높고, 문제인식이라도 정확하고 제대로 하고 있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겠습니다.
그래서 해법이나 대안은? 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누구도 정답을 낼 수는 없는 영역이라고 보는 편이라... 문제가 뭔지 파악도 못하고 있는 누구랑은 참 비교가 되네요.
22/01/02 19:04
방금 듣고 왔는데 요약을 깔끔하게 해주셨네요.
쉽지않은 작업이였을 텐데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안철수는 장관직을 좀 하면서 정무를 경험해보면 정치인으로써 좀 더 레벨업 된 캐릭터가 될 것 같아요. 발언들을 보면서 현안을 잘 파악한것도 있지만 좀 시류에 뒤진, 타이밍이 어긋난거 아닌가하는 느낌도 드는게 있고 MB 아바타냐고 묻던 수준에 비하면 많이 성장한것 같습니다.
22/01/02 23:09
내다버린 정치인생 10년사이에 장관할 기회라도 있었으면 훨씬 실무적인 능력과 보여주는 실적이 잇었겠죠.
하지만 가장 값많이나갈 초기에는 박근혜 시대라 장관할 기회가 없었고 이후는 내부총질하다 탈당해서 기회가 올 수가 없었고요. 삼프로대담에서도 디테일한 정무에 대한 이야기는 이재명만큼 말할수가 없죠 모르니까 결국 이제와서 복기해보면 박원순한테 양보한 한 수가 나비효과가 되었어요. 그때 박원순을 양보하게 해서 서울시장이 됐으면 정무운영에 대한 검증도 할 수 있었을거고 어떻게 하겠다란 것도 자세했을거고 서울시장하면서 만들 수 있는 조직도 있었겠죠. 물론 결과론... 그정도 내다볼수 있었으면 비트코인도 샀겠죠
22/01/03 01:25
박원순을 양보하게 할 필요도 없었죠
그 때 안철수는 다른 후보랑은 상관없이 본인이 출마만 하면 서울시장은 그냥 먹는 상황이었습니다 박근혜가 대통령 대신 서울시장하겠다고 했어도,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안철수를 못 이기는 상황이었죠
22/01/02 19:19
어느 수준 넘어가면 다시 안찰수에게도 공격이 들어올텐데... 디펜스가 안될겁니다. 서울대 1+1 교수 채용건 부터 시작해서 방어가 안될겁니다.
22/01/02 21:55
지난 대선 양자 대결로 잠시지만 문재인 이긴 여조 나왔을때도
위기감에 드루킹이 별의별 양념을 쳤지만 서울대 교수건은 별 일 없었으니 이번 대선도 다른걸로 공격하면 모를까 안 통할거 같습니다. 게다가 이번 대선은 네거티브가 쉽게 통하지 않을거 같은게 양당 후보가 워낙에 대단하신 분들이잖아요...
22/01/02 23:20
안철수에 대한 태도 변경보다 윤에 대한 태도 변경이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네요. 그러다 보니 대안을 찾다가 어쩔수없이 관심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22/01/02 22:10
엄청난 정리 잘봤습니다.
그래도 짬이 생길만큼 생겨서인지 그럴싸한 이야기들이 많아지긴 했네요. 그러나 10년전 봤던 [안철수의 생각] 과 비교했을때 사람이 바뀌었다는 느낌은 안듭니다. 개인적으로 안철수라는 사람에게 기대치가 워낙 없어서 더 그런거겠지만 [어쩌자는건지?] 에 대해선 아 저사람이면 진짜 하겠구나 하는 대답은 역시나 없어보이네요. [장관] 은 잘할것 같은...
22/01/02 23:15
한때 안철수 빠였고 실제로 강연도 두번 갔었고 안철수의 선의에 대해서는 의심없습니다 무슨 꿍꿍이 있고 뒤가 구린 사람은 아니에요. 다른분들도 인정하시듯이 미래 비전에 대한 생각도 훨씬 좋구요. 하지만 저걸 가능하게끔 실현시킬수 있는 능력이 없단게 문제죠. 10년동안 정치인으로의 모습은 다 보여준 분이라 서로 타협하고 대화하고 협상도 할줄 알면서 이끌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죠.
솔직히 장관이라도 하게끔 잘 처신하면서 다음 대선 노리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장관같이 공무원들을 컨트롤하는 역할은 기업 ceo와 비슷한 자리니 거기서 두각을 나타내봐야죠 꼭 대통령해야만 세상을 바꿀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22/01/02 23:19
아직도 [드루킹]과 [김경수]의 [유사이례] [최초] 및 [최대 규모]의 [온라인 대선 여론조작]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신 분들의 댓글이 보이시네요. 애써 외면하고 싶으신건지, 계속 속고계시는건지... 후대에 교과서에 남을만한 [최대규모의 온라인 여론조작 사건]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나라의 교과서에도 남을 수 있는 사례입니다. 국정원 및 군부대 동원 댓글조작을 비판하셨던분들이 왜 이 사건은 외면하시는건지 싶네요. [진영논리]들 벗어나시길...
22/01/03 00:59
https://youtu.be/WQcgDgDaXqc
[단독영상] 안철수 전 대표는 왜 도망쳤을까?? 조회수 366,360회2018. 8. 22. 이거 드루킹의 여론조작이던가요?
22/01/03 06:57
https://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800420.html#cb
대선 기간에 직접 조작된 녹취로 발표했던 당도 있습니다만?
22/01/03 09:04
https://youtu.be/VZ_2iZZGpJw
안철수 "대형 단설유치원 신설 자제.. 사립 유치원 운영 독립 보장" 그러니까 드루킹이 안철수 뇌파를 조종해서 저 발언을 시킨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