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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8 12:13
- 야권후보들은 이대남의 눈치를 보느라, 여성 없는 여성 공약을 내놓았다.
- 홍 후보의 여성정책은 젠더 갈등을 부추기고, 이대남에게 구애하는 정책으로 보인다. - 비동의강간죄 원칙으로 개정하겠다. 전부 이번 대선기간 내 발언입니다. 더 찾아볼까요...?
21/12/28 12:15
비동의간음죄 공약만 국당 홈페이지에서 없다고 본문에 언급하였고,
안철수가 친여성향이 아닌것 보다, 다른 정당과 비교를 하는 게 본글의 주요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야권후보들이 이대남의 눈치를 보던게 맞는게, 윤석열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전에는 가만히 있다가, 승리 후에 신지예를 영입하였죠.
21/12/28 12:22
본인이 하겠다고 했는데 홈페이지에 없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설마 취소했다고 하시는 건가요?
한 달 전에 기자들 모아놓고 프리젠테이션까지 하면서 브리핑한 거예요.
21/12/29 10:36
예 한달전에 기자들 모아놓고 프리젠테이션은 했으나, 현재 비동의간음죄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정책변경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자유게시판의 질의응답에 나와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올라와야하는데 비동의간음죄 관련 5번째 공약만 한달 째 안 올라온 것이면 의미가 있는 것이지요.
21/12/29 11:17
안철수에 우호적이시니 그게 의미가 있는 거죠. 정책은 내놓고 고민 중이라며 양쪽 꿀 따먹는 방법은 없습니다. 한다 / 안한다 둘 뿐이고, 현재까지의 오피셜은 한다 예요. 이재명은 내놓은 정책도 안하면 안한다고 선언하잖아요. 정책도 간 보나요?
21/12/28 22:13
성적 자기결정권을 위한 ‘비동의 강간죄 원칙’에 따라 성범죄를 엄벌하겠습니다.
국민의 당 홈페이지에 있네요. 보도자료/논평 란에 청년 공약5호로 있습니다.
21/12/29 10:34
보도자료/논평은 그날 했던 기록에 관한 걸 모아놓은 카테고리니까 그렇구요.
메뉴 보면 정책 -> 정책자료실이 대선공약이 있는 곳인데 그곳에 5번째 공약이 없습니다. 11월에 했던 발표인데 벌써 12월 말인데 청년공약 5호만 없습니다.
21/12/28 13:06
신의진은 19대 새누리당 비례 무려 7번 받고 금뱃지 달고 원내대변인까지 지낸, 원팀맨입니다. 20대는 다행히 공천 탈락이고요.
21/12/28 12:17
대선후보중에 페미니즘과 가장 거리가 먼 후보 누굽니까- 하면 '그 분'이긴 합니다.. 여성부 폐지, 결혼부 신설을 외치시는 분..
21/12/28 12:17
요즘 윤이 하는거 보니까 안이 예전에 정치입문전에 했던 행동과 입문하고 행동이 왜 그렇게 했는지 알것도 같으면서 윤보다는 안이 나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21/12/28 13:20
네거티브보단 차라리 정책쪽으로 조용히 지지율 올려서
캐스팅 보드 쥐고 같이 대선 승리하고 어느정도 영향력을 가지고 다음 정권에서 세력도 다지고 결과도 보여줘서 다음 대선을 노려봤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아직까진 정치쪽에 미숙한 이미지가 너무 강하고 세력도 너무 없는게 크네요 이번 대선 후보 정도면 기회라면 기회라서 캐스팅 보드 쥐는데까진 가능해보이는데 너무 무리하지 말고 다져나가야죠 이전 기회를 말아먹었는데 매번 크게 크게 갈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이번 대선이 다시 시작하기에 괜찮은 기회라고 봅니다 뭐 다음 정권때 뭔가이뤄낸 결과를 보여줘야겠지만 그걸 못 해내면 어쩔수없는 한계구요
21/12/28 13:46
위에도 다른 분들이 댓글 달아주셨지만 '친' 빼고 그냥 '여성향', 또는 '향' 빼고 그냥 '친여성'이라고 제목을 다는 게 어떨까요?
21/12/28 13:54
민주당 인사들은 원래 이대남분들에게 친페미로 공격받던 민주당 내 사람들인데, 이수정 및 신지예 영입과 동급은 아니지요.
사실관계는 정확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1/12/28 14:43
남여갈등으로 젊은 남자들 불만 폭팔한 시대에 정권 잡고 정책 만들고 있는게 민주당이고...
이재명은 본인이 영입을 했건 아니건, 선을 긋지 않는이상 ( 사실 어지간히 선을 긋는다 해도 ) 좋은 소리 듣기 어렵죠. 민주당 대선후보잖아요. 민주당의 잘못에 대해서 내가 한거 아닌데 ? 할 입장은 아니죠. 윤석열은 민주당에 실망한 사람들이 행여나 올까봐 질수없지 신지예 !! 이러고 있는 상황이니 더 할말이 없고... 남여 갈등 문제쪽으로 보면 그간 대선 후보군으로 이야기 나왔던 사람중에는 그나마 홍준표... 나머지는 뭐
21/12/28 19:11
안 후보는 성범죄 역시 '비동의 강간죄 원칙'에 따라 엄벌하겠다고 밝혔다.
이게 안철수 공약 5호입니다. 그 어떤 후보보다 페미친화적이죠.
21/12/29 10:37
그 공약을 홈페이지에 올리지 않고, 정책변경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밝혀져 있으니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댓글을 달 때, 본문을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비동의간음죄에 대해 홈페이지에 없다고 말씀드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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