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잘 알려진대로  워쇼스키 형제에서 자매가 되었고 이번 리저렉션에는 라나 워쇼스키(로렌스 워쇼스키)만 참여하여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몇몇 유튜버들이 예상한대로 3편의 마지막 장면에서 이어져 기계들이 네오와 트리니티를 살려두었고
다시 각성을 해서 다시 인류를 구원하는 것으로 끝이 나는데....

영화 중간에 왜 리저렉션을 찍게 되었는지 까놓고 얘기하는 감독의 의도가 담긴 장면이 나옵니다.

토마스 앤더슨이 만든 게임 매트릭스 1, 2, 3 이 너무 성공해서 제작사인 '워너 브라더스'(그대로 대사에 나오는데 객석에서 웃음이 나왔습니다)가 다른 프로그래머를 써서라도 4편을 만들려고 압박을 한다(?)는 대사가 나오질 않나

쿠키 영상에서는 영화, 게임보다 고양이 동영상이 더 인기 있으니 캣트릭스가 좋겠다고 끝이 납니다.

아무래도 워너 브라더스에서 워쇼스키 자매를 빼고서라도 매트릭스를 리부트하려는 것을 그러지 못하게 관짝에 직접 못을
박을려고 한거 아닌가하는 합리적 의심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그래도 매트릭스 오타쿠로서 재미는 있었고 한 번 더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