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2/21 08:11:50
Name wlsak
Subject [일반] 연말 거리두기에 따른 웹소설 추천
연말이지만 거리두기로 집콕해야하시는 분들을 위한
웹소설 추천입니다.

1. 21세게 반로환동전-문피아
  28일 유료화 되기전에 꼭보세요.

2. 크루세이더-문피아
  몇 안되는 정판의 희망

3. 명예로운 기사생활-문피아
  아무리봐도 글쓰는기계작가의 '방랑기사로 살아가는법'
  느낌이 물씬나지만 볼만합니다.

4. 상점쓰는이세계전사-문피아
   초반에는 쿠우울 작가의 '강철의 전사'
   느낌이 낫지만 더 재미있고 더 글을 잘씀.

5. 유학파 순조대왕-문피아
  영국 유학중에 정조의 아들로 환생한 주인공
  과학기술이 아닌 정치력으로 승부보는 스타일

6.천재무림트레이너-시리즈
  헬창이 무림으로 환생함. 제목보고 현대문명딸
  저질 양판인줄 알았는데... '정통무협'입니다.

7. 칠생전팔생기-시리즈
   연재수가 470화 넘었는데도 힘이 살아있는글
  
8. 천제쉐프조선을부탁해-시리즈
   원패턴인데 요리란 소재로 끝까지 가는게 매력

9. 무림속외노자가 되었다.-카카오페이지,시리즈
   어느덧 240화...왜? 가면 갈수록 재미있어지고
   독자들이 정통무협에 스며들게 하고 있음

10. 길바닥 마법사-노벨피아
    옥탑방엘프,반지하오크에 이은 길바닥마법사
    이 사람 무섭다.

11. 전설급무기를 만드는 성좌님-노벨피아
    평범하지만..노벨에서 19금 안쓰고 라노벨느낌 안나고
    이정도하는 판타지물도 없다

12 천재흑마법사-시리즈
    191화까지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케릭터성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불굴의토스
21/12/21 08:27
수정 아이콘
감사드립니다.
피잘모모
21/12/21 08:29
수정 아이콘
오홍홍 웹소설 추천글 넘 좋아유
Sky콩콩
21/12/21 08:46
수정 아이콘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가기 추천합니다. 해리포터를 넘어서는 역대급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벌써 세번이나 정주행 했습니다.
암흑사제
21/12/21 10:59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강추합니다. 시리즈에선 광마회귀와 이 작품이 제일 좋더라구요.
21/12/21 12:41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추천하려고 들어왔습니다. 연재초기부터 읽었던 작품인데 네이버 시리즈 독점작 중 가장 완벽한 밸런스를 가진 작품이 되어 가는 중입니다. 정말 강추 합니다!!!
21/12/21 08:48
수정 아이콘
요즘 웹소 추천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판이 커지긴 했나봐요
메타몽
21/12/21 13:36
수정 아이콘
문피아가 네이버에게 지분을 팔 정도로 성장했죠

대여점 시절과 달리 지금의 웹소설, 웹툰은 돈이 됩니다
21/12/21 08:50
수정 아이콘
아...추천만 받고 읽는건 진도가 안나가요...ㅠㅠ
비가행
21/12/21 08: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진용 작가의 '퇴역병 찬미가' 그 후 이어지는 '거병공 진군가' 추천합니다.
숨은 수작 꼭 한번 보세요.
세츠나
21/12/21 10:13
수정 아이콘
거공병->거병공
비가행
21/12/21 10:5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거병 공 이게 왜 헷갈렸을까요?
리얼포스
21/12/21 09:20
수정 아이콘
1번 진짜 꼭봐야 합니다
리얼포스
21/12/21 09:20
수정 아이콘
과장 좀 보태서 0.8무림사계
페스티
21/12/21 09:26
수정 아이콘
과장 좀 보탰다고 해도 그 정도면 미쳤는데요?
MrOfficer
21/12/21 10:22
수정 아이콘
추강합니다
21/12/21 09:40
수정 아이콘
2,12 추천 추가합니다.
HA클러스터
21/12/21 09:44
수정 아이콘
2 크루세이더는 알브레히트 일대기, 불꽃의 기사 보신 분들은 당연히 봐야 되는 작품이고
12 천재 흑마법사는 설정은 대충 남들이 많이 쓰는것 끌어붙이고 천편일률적인 내용의 양판소가 넘쳐나는 요즘 시대에 보기힘든, 잘 정돈되고 나름 독창적인 설정위에 개성적인 주인공이 차분하게(?) 활약하는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게다가 마법물인데 스팀펑크 배경이라고? 이건 못참죠.
세츠나
21/12/21 10:05
수정 아이콘
천재 쉐프 조선을 부탁해...이게 조선시대 배경이다보니 처음 읽을 때는 대역물이랑 비교를 하게되서 이건 좀 과장이 심하지 않나?
이게 이렇게 흘러간다고? 하는 생각을 하게 되기 쉬운데 유사 장르의 만화들(대표적으로 요리왕 비룡)을 떠올리면 양반이 맞음
무림외노자랑 천재 흑마법사는 그냥 추천
아르네트
21/12/21 11:21
수정 아이콘
9번 추천합니다. 로우파워무협을 이리 잘쓴건 오랜만.
이안페이지
21/12/21 11:42
수정 아이콘
또 읽을 거리들이 생겼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BlazePsyki
21/12/21 13:41
수정 아이콘
21세기 반로환동전 보고 왔는데 재밌네요 크크..
21/12/21 14:37
수정 아이콘
조아라는 없는거 보면 망햇나요?
마라탕
21/12/21 14:39
수정 아이콘
네... 노피아가 반쯤 흡수했죠
21/12/21 15:19
수정 아이콘
노피아에 작가에 독자까지 사실상 다 털렸으니..
암흑사제
21/12/21 15:24
수정 아이콘
저도 1번 반로환동전 보기 시작했는데 설정부터 미쳤는데요.. 너무 재밌어요
21/12/31 12:45
수정 아이콘
요즘 문피아 베스트보면 너무 질이낮아서 소설 추천 받으러 돌아댕겨야되니 불편하네요 좋은 소설이 없는건 아닌데 베스트에는 다 이상한거만 올라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5022 [일반] (스포) 카이바의 서사의 완성. -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 - 감상문 [8] 원장11252 22/02/12 11252 2
95021 [일반]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특별기획 - 배캠이 사랑한 음악 100(2) [11] 김치찌개7955 22/02/12 7955 16
95020 [일반] 우크라-러시아 관련 CNN 보도 및 청와대 NSC소집, 외교부 긴급 발령 등 [54] 아롱이다롱이13757 22/02/12 13757 10
95019 [일반] [곁가지 올림픽 이야기] 사라졌던 중국 여성 테니스 스타가 올림픽 수호 천사가 되어 돌아왔다. [14] speechless10215 22/02/12 10215 6
95018 [일반] 제가 결혼이란걸 할 수 있을까요? (2) [13] 땡나8820 22/02/11 8820 14
95017 [일반] 지하철 시위.... 정말 할말이 없다.... [264] 닉넴길이제한8자19529 22/02/11 19529 61
95016 [일반] 고통을 즐기는 사람들 - [랜도너스] [14] 물맛이좋아요7987 22/02/11 7987 6
95015 [일반] [성경이야기]이스라엘 vs 가나안 북부 하솔 연합군 [7] BK_Zju12286 22/02/11 12286 28
95014 [일반] (스포주의) 코드 기어스 시청 소감문 [100] 원장10568 22/02/10 10568 6
95013 [일반] [직장생활] 사내 익명 게시판이 확대된 이유 [52] 라울리스타18513 22/02/10 18513 13
95011 [일반] 기억에 남는 베이스기타가 인상적인 곡들 BEST (락/메탈 소음주의) [35] 요한나14832 22/02/10 14832 5
95010 [일반] 관심사 연표를 공유합니다(문학, 영화, 철학, 음악, 미술, 건축 등) [20] Fig.16688 22/02/10 6688 22
95008 [일반] 무라카미 류의 '69'를 읽고 [31] 식별9684 22/02/09 9684 12
95007 [일반] 제가 결혼이란걸 할 수 있을까요? [85] 땡나15154 22/02/09 15154 54
95006 [일반] 왜 사회주의인가? - 아인슈타인 [27] 맥스웰방정식11562 22/02/09 11562 19
95005 [일반]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2년간 견뎌왔는가? [250] 여왕의심복43540 22/02/09 43540 215
95004 [일반]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절약용 CFD 소개 [24] 맥스훼인9877 22/02/09 9877 9
95003 [일반] 글 잘 쓰는 사람 [28] 구텐베르크10518 22/02/09 10518 11
95002 [일반] 우타이테들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군요 (덕질 이야기) [22] Regentag10265 22/02/09 10265 0
95001 [일반] [잡담] 과학상자 3호 [25] 언뜻 유재석8352 22/02/08 8352 31
95000 [일반] 유포터블 그는 신인가..(귀멸의칼날 2기 10화 감상기, 스포 약간?) [69] 대장햄토리10609 22/02/08 10609 9
94999 [일반] 넷플릭스 데이트 앱 사기: 당신을 노린다 (Tinder Swindler) [77] 멜로17695 22/02/08 17695 13
94998 [일반] 요즘 본 영화 감상 [7] 그때가언제라도6697 22/02/08 669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