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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3 03:01
처음엔 뜬금없이 무슨 말이지 했다가 인터뷰 영상보니까 조금 헛발질한 맥락은 이해되네요. 중대재해법관련 해서 질문나오니까 말이 길어지다가 저 말이 나왔네요. 참 노동관은 한결같다는 생각 듭니다.
21/12/03 03:06
중대재해법을 어떻게든 엮어서 비판하려고 무리하다보니 저런 말실수를 했다...
는 모르겠고 원래 저런 생각이 박혀 있는 사람일거라는 생각부터 든다는게 최근 윤석열의 무서운 점이겠죠.
21/12/03 03:09
전에 댓글에서 본 겨울잠이라도 자고 와야 되는데..
사석도 아니고 저 자리에서 선거유세중에 저런이야기 할수 있다는게 참 매번 대단하네요 참 생각을 알기 쉬운 사람이고 숨길줄 모르는 사람이라는 생각은 들어요
21/12/03 03:12
사람이 일하다 실수로 죽을수도 있죠 중대재해법에 대해 산재사고 유가족과 기업모두 만족하지 못한다고 들어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사람이 일하다 3명이나 죽은현장가서 그렇게 떠들어야 하겠나.. 윤석열 정부들어서면 적어도 대한민국 산재사망율 떨어질 일은 없겠네요
21/12/03 08:23
예전에 대선 후보 출마한적이 있었죠 놀랍게도 아무런 관심도 없었지만
https://m.huffingtonpost.kr/amp/entry/story_kr_15954380/
21/12/03 03:27
저기까지 간 이유가 있을텐데. 저 말할려고 저기갔구나 생각하면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듭니다.
분명 저기에 가자고한건 참모진이겠죠. 근데 거기가서 저런 이야기 하는거보면 한결같으면서도 진짜 좀 무섭네요.
21/12/03 03:59
안철수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남 듣기 좋은 소리를 해준다는 개념이 없어요. 남의 의견을 들어야 할 필요성도 모르는거 같고. 그냥 그렇게 살아왔고 그걸로 대한민국 최고 엘리트 집단의 정점까지 갔으니 이해는 합니다만 뽑지는 못하겠네요. 이재명은 국민 눈치 봐야 되는건 알지만 내가 옳다고 생각한거 할래. 이거라면 윤석열은 나 이거 해야겠다. 너네는 내 말만 들어 남 눈치를 왜봐? 나 윤석열인데? 이런 느낌이라
21/12/03 06:53
김검사 사건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고 싶기는 하네요
사건 당시에는 따로 언급할 위치가 아니어서 남아있지는 않은데 발언을 했다면 어떤식일까 궁금하긴 하네요
21/12/03 07:37
때와 장소, 청중 구분 못 하고
솔직히 맞는 말, 일침에 과몰입하는 전형적인 케이스네요. 근로자 사망사고 현장 가서 사용자 측 대변하는 멘트 던질 정도라니 그 의지 하나는 참......
21/12/03 07:39
애초에 맘에 안들면 나 찍지 말라고 하는 사람이니까요..
유력 대선후보가 최대한 구분없이 국민을 아우르려고 하는 노력은 보여줘야 하는데 자기 입맛에 안들면 그냥 팽하겠다는 게 보여요.
21/12/03 07:52
민주당이 너무 싫어서, 그리고 이재명이 무서워서 무조건 다른 쪽 찍으려고 했는데.. 요즘 봐서는 참.. 환멸이 느껴질 정도네요.
진짜 누굴 뽑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1번도 2번도 아니고 다른 번호 찍거나 투표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무효표 만들게 될 거 같아요.
21/12/03 08:02
120시간 동안 최저임금이하로 받으면서 일해야하고 죽으면 노동자 실수 탓..이라는건데..
이제 쉬운 해고만 나오면 끝인가요? ... 대통령이 문제가 아니고 뭘하면 안되는 사람 같은데요.
21/12/03 08:29
지금까진 정말 좋게 생각해서 그래 그럴수 있어~ 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선 넘어도 너무 넘었네요.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나 예의같은것이 없는 사람 같습니다.
21/12/03 08:35
아마 본인은 저 발언이 왜 문제가 되는지도 모를걸요. 안철수를 겪지 않았다면 윤석열이 왜 저러는지 이해하는데 오래 걸렸을듯
윤석열 본인은 이게 문제야? 그럼 내가 쟤들 비위 맞춰줘야 되나? 그냥 나 찍지 말라해 쟤네들 표 필요없어. 선거? 이미 끝난거 아냐? 나 검찰 총장이야. 삼류 대학에 검찰 근처도 못온 애가 나를 감히.. 아마 이러고 있을거 같습니다.
21/12/03 10:46
오히려 오래된 정치인이 아니고 정치 풋내기 라서 저러는 것 같습니다.
노련한 정치인들은 국민 눈치도 어느정도 보고 여론이 아니다 싶으면 바로바로 바꿔요.
21/12/03 08:44
말자체가 맞고 틀리고는 상관없이 정치인으로서의 워딩이 조금 부족하긴합니다. 저 말이 나온 자리나 맥락은 모르겠지만 한마디 한마디 공격하려고 주시 중인 사람이 한트럭인데, 본인 어깨에 달린 무게를 좀 더 지각하고 대중들 반응까지 고려해서 신중하게 이야기하면 좋겠네요.
21/12/03 08:54
사람이 할말이 있고 아닌게 있는데 산재 현장에서 저런 발언을..
얜 진짜 아닙니다. 문재인 정부가 너무 싫고 이재명이 싫어서 인생 처음으로 구 한나라 계열에 표를 줄까 생각했지만 이 인간은 진짜 아니에요.
21/12/03 08:56
박근혜에 대항하는 윤석열에 속아 문재인과 민주당 지지층이 당했듯 문재인에 대항하는 윤석열에 속아 반민주당 성향 지지층이 당하는 중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폐쇄적 집단안에 있었으면 영원히 속았을텐데 정치하는 바람에 만인에 들어나긴 했네요.
21/12/03 09:06
니가 말한 것 처럼 120시간 몰아서 일하거나 52시간 철폐하고 야근이 생활화되면 사람이 그 [간단한 실수]를 하게 된단다...
이재명은 그래도 사람이고 말이 통할 거 같은 느낌이라도 있지, 윤석열은 진짜 꼰대 중에서도 탑0.001% 수준의 미친 꼰대입니다. 국힘 누구를 데려다 앉혀도 이 정도로 막장인 인간은 없을 거 같습니다, 태극기 시위서 랜덤픽으로 아무나 앉히면 딱 이 정도 아닐까 싶네요.
21/12/03 09:09
Q : 오늘 사고현장을 봤는데 현행 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 대해 아쉬운 점이 있느냐
A : 이건 너무 어이 없는 사고라서... 선반이나 머신을 작동해 일할 때 사람이 다치지 않게 (작동을 멈추는) 센서가 다 있지 않나. 그런데 작업을 원활히 하려고 그 센서를 꺼두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다치는데 이건 본인이 다친 거고, 기본 수칙을 안 지켜서 끔찍한 일이 일어난 것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교육과 현장감독이 사업주나 근로감독관들에 의해 이뤄졌는지 그런 부분을 잘 확인해야 한다. . . . 뭐 안전관리자로서 윤석열이 틀린 소리를 한 건 아닙니다. 소규모 현장 작업자들 오지게 말 안듣는건 사실이고, 해당 사고도 작업자들이나 관리자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아서 생긴 사고니까요. 근데 정치인이 사람 죽은 현장 가서 사고 원인 분석하고 뱉을 소리는 아니지.
21/12/03 09:15
어쩌다 한두번 그런 발언을 해야 그런 쉴드가 될텐데...
뱉는 말의 8,90%가 전문을 보면 아주 틀린 얘기는 아니지만 해서는 안 될 말인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어디 나와서 입 열거나 그 지론으로 남의 삶에 영향을 끼치면 안되는 사람이죠.
21/12/03 09:21
대통령 선택지가 100명쯤 되면 거르겠는데 윤 아니면 이재명인 게 문제네요
이재명이 내 삶 박살낼 건 너무 뻔해서 사실상 선택지가 없는데 윤석열이 자꾸 저러니 한숨나옵니다
21/12/03 09:41
그런 믿음을 가지신 분 보면 신기하긴 합니다,
이재명은 내 삶을 박살낼게 뻔한데 이런 윤석열은 안 그럴 수도 있을 거 같다? 윤석열은 국민의 삶을 파괴해버리겠다는 얘기를 직접적으로 하고 있는 후보에 가까운데요(불량식품, 120시간 52시간, 최저임금 등), 윤석열 성격 상 했으면 이재명 이상으로 "합니다"할 사람이지 덜 할 사람도 아니고요.
21/12/03 10:04
기본소득, 기본주택이 임기 내 될 것 같지도 않고 과하게 밀어부치면 위험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목표에 선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윤석열이 주장하는 바들을 종합하면 뭐냐는 거죠, "영업이익이 남으면 분명 통신비를 내릴 겁니다?" 뭐 결국 뽑을 사람 뽑겠죠 서로 흐흐
21/12/03 10:18
뭐 세계적으로 없는 담론도 아니고 산업 기반이 없던 시기의 기본시리즈 지향이랑 현재는 다르다고 보고요.
윤석열이 주장하는 건 최저임금 아래를 받고 밤낮으로 일하는 소년공이 넘치는 50년전으로 돌아가자인가 싶습니다만 크크
21/12/03 20:04
어... 일단 저도 이재명이 무서운 사람이긴하니까 무슨말 하시는지는 알겠는데
윤석열이라고 안망칠것같나요?? 지난 몇달간 발언을 보시고도?
21/12/03 10:21
제가 늘 궁금한게 이 점입니다.
이재명은 행정이라도 하고 쑈라도 했지 윤석렬의 주옥같은 망언들을 듣고도 이재명을 계속 절대악으로 포지셔닝 시키는지 궁금..
21/12/03 09:19
이건 너무 어이 없는 사고라서... 선반이나 머신을 작동해 일할 때 사람이 다치지 않게 (작동을 멈추는) 센서가 다 있지 않나. 그런데 작업을 원활히 하려고 그 센서를 꺼두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다치는데 이건 본인이 다친 거고], 기본 수칙을 안 지켜서 끔찍한 일이 일어난 것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교육과 현장감독이 사업주나 근로감독관들에 의해 이뤄졌는지 그런 부분을 잘 확인해야 한다.
붉은 표시만 뺏어도 큰 소리는 안나올 것 같은데 하필 그걸 넣어버려서
21/12/03 09:57
노동자가 일하다가 죽는 이유를 바로 보고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데, '기업을 보호해야 한다'는 믿음에 빠져 엉뚱한 곳만 가리킨다. '왜' 안전 센서를 끄면서까지 작업을 해야 하는지 묻지 않은 채, '누가' 센서를 껐는가에만 주목하는 시각이 바뀌지 않는 한 '산재사망 노동자 줄이기'는 구호로 남을 뿐이다. 라는
글이 있습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이야기하다가 좀 엉퀴어서 어설프게 기업변호할려다가 실언했다고 봅니다. 노동자가 노동하다가 사고로 죽은곳에서 그 작업자 탓하는 형국이라 화제가 된거고요. 이야기하신대로 정치인이 사고 현장에서 할말은 아니었죠..
21/12/03 10:33
사실 관리자 입장에서 온갖 장비 다 사주고 시간 걸려도 좋으니 제발 위험하게 작업하지말라고 이야기를 한다해도 정말 말안듣는 분들은 오지게 안듣습니다. 내가 귀찮은건 죽어도 못하는 이상한 노가다 곤조같은게 있더라구요...사고날까 덜덜 떨면서 일시켜본 입장에선 윤석열 발언이 공감이 돼요. 심지어 안전수칙 개무시해도 해고도 못하는 상황인데 업주만 사고책임 몽땅 뒤집어쓰라고 하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21/12/03 09:17
[정치인의 워딩]이라는 단어의 함축적인 뜻을 알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틀린 말은 아니라고 하는게 다 도움이 되거나 적어도 -가 안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21/12/03 09:26
우리나라 보수는 이념보수에서 시장보수로 재편되어야 하고
효율적인 시장을 위해서 규제를 없애고 자율경쟁을 강화해야한다.. 뭐 이런거까지는 동의 하는데 윤석열의 경제관은 무슨 애덤 스미스 시절 자본주의 개념인거 같습니다. 무조건적인 자율는 시장실패를 발생시키고 효율을 저하시키는게 상식이 된 시대이고 수정 자본주의가 대세가 된지 오래인데, 저런 마인드로 집권하면 시장실패를 불러일으킬게 눈에 선하네요. 누가 게임이론부터 새로 가르쳐 드려야 할듯..
21/12/03 10:45
윤석열은 검찰총장 될 무렵에도 스스로 오스트리아 학파에 관심이 있다고 예전에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펜앤드마이크나 한경신문에서는 기업 관련된 송사를 엄격하게 처리했다는 이유로 윤석열은 자유민주주의자가 아니라고 공격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사들을 보고 있으면 왜 저렇게 윤석열이 기업을 감싸고 도는지 이해는 됩니다. 민주당 정권의 검찰총장이라는 이력 때문에 친기업=친시장=자유민주주의=한국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길을 설파하는 언론이나 국민의힘 내부 세력이 계속 윤석열의 그런 이력을 꺼내들고와서 비판하고 있어요.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1030710651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5209 전국민 대상으로야 노동자들을 배려하지 않는다고 욕을 먹고 있지만, 지금의 윤석열은 전 국민의 목소리를 고르게 듣는 건 쉽지 않고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은 한경신문 같은 우파 스피커들을 주로 상대하고 있을 테니까요.
21/12/03 09:31
여태까지 노동관련 발언한 맥락을 보면 한결 같습니다. 적어도 본인이 노동자라면 윤석열 후보를 선택 하는 일은 재고하는 것이 본인의 이익을 위한 투표가 될 걸로 보입니다.
21/12/03 09:33
윤석열씨는 할 말은 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 소신을 넘어 강박이 있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 그게 TPO에 너무 안 맞아요. 인터넷방송하는 사람이면 컨셉이겠거니 하겠는데....
21/12/03 09:39
저야 뭐 이념상 윤석렬을 찍을 이유야 원래 전혀 없는 사람이지만 건전한 보수후보이기는 커녕 이미 그동안 검찰총장으로서 해왔던 행적의 진정성조차 스스로 전면부정하는 지경이어서 이번 대선에서 과연 그가 승리할 수 있을까 싶기는 하네요.
특히 전두환이 광주에서의 학살을 제외하면 정치를 잘했다는 발언은 당시 검찰이 정권을 보위하기 위해 정권의 충직한 개가 되었고 검찰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이란 개한테나 주던 시절이란 점을 생각하면 검찰총장 시절 왜 현정권과 그토록 각을 세우며 대립했는지 의문이 아닐 수가 없어요. 전두환 시대의 검찰총장이 만약 현정권의 윤석렬처럼 굴었더라면 그 직위를 보존, 유지하는 건 고사하고 어디 안기부같은 데 끌려가서 고문이나 당하지 않았으면 다행이었을 거 같은데요. 지금껏 대선후보로서의 행보를 보면 거의 극우정치인 노선에 가깝게 가는 모습인데 이걸로 승리한다면 개인적으로는 정말 놀라운 일일 겁니다.
21/12/03 10:00
몇달 전만 해도 윤석열을 키운 문재인 정부가 무슨 생각이 들지 궁금하단 의견이 많았는데, 겉으론 끙끙 앓아도 속으로는 실소를 금치 못하고 있겠네요.
두달 전 정도만 해도 야당쪽 지지의사가 60%에 육박했고, 민주당 대선후보 유력주자인 이재명은 국힘 유력후보 둘에게 일대일 조사서 밀리는건 물론, 당장의 지지율로도 밀렸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엄대엄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설령 이 악재를 넘기고 윤석열이 당선된다해도 5년 후에 국힘계열 정당이 정권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당선되기 전부터 본인은 집토끼빼곤 만족시킬 의사가 없다는걸 온몸으로 증명중인데 말이죠. 문재인 정부의 성향을 좋아하지 않고, 아무리 정치인이라지만 정치적 논리만 따라 행동하는건 더더욱 마음에 안 듭니다만 새삼스럽게 이들이 능력있다는걸 한번 더 느낍니다. 어차피 뺏겨야한다면 우리가 선녀임을 체감하게 만들어준다라... 지금 정부에서 보여주는 무능한 모습은 무능을 가장한 어떤 의도란 생각이 드네요.
21/12/03 10:06
피하지 못할꺼면 즐겨라.
이런 성향을 절대 못 감출꺼 같은데. 윤석열은 오히려 그런 과한 솔직함(?)을 전략으로 내세우는게 선거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21/12/03 10:17
https://www.youtube.com/watch?v=WzsXTZ9gqmc
어제 이 동영상 보고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스타트업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을 데리고 정책토크를 하네요. 마치 꿔다놓은 보리자루 같은 상황이 연출되어버렸어요. 본문의 일도 그렇지만 윤석열 선대위에서 전체적인 큰 그림을 짜지 못하는 듯 해요. 후보가 참석하면 어떤 상황이고 어떤 메시지를 던질건지 그러면 후보의 어떤 면이 돋보일 건지를 계획해야 하는데 그런 모습이 전혀 안 보입니다.
21/12/03 13:03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937248
그 와중에 불법 공사였네요. 재하도급 줘서 비용 절감한다고 신호수도 없어서 운전자가 고깔 치우다가 사고가 난걸 산재 현장에 가서 운전자 탓… 진짜 그냥 입다물고 뭔가 결과가 나오고 코멘트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21/12/03 13:55
이재명이 되면 나라가 망하지만
윤석열이 되면 안 망한다는 건 종교인가요 크크크 누가 대깨x 인지 모르겠네. 52시간도 철폐하고 최저임금도 철폐하고 산재도 실수로 치부하는 세상에서 각자 잘 안 망해 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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