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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1 18:51
사실 송영길이 엑스맨 기질이 다분한 사람인데 초반 지지율 박으니까 엎드려있죠.
지지율 올라도 선거때는 조용할겁니다. 안엎드리면 지지율떨어지는게 입증되서요.
21/12/01 18:43
주52시간 말고 최저임금 폐지 얘기도 했더군요
이재명을 안뽑는 이유는 진짜 뭔가 할것 같아서이고 윤석열을 뽑는 이유는 아무것도 안할것 같아서인데 윤석열이 자꾸 뻘짓을 하려고 하네요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고 의전만 즐기다 가라니까
21/12/01 18:50
진짜 할것 같은 사람은 일단은 덜하는척 하려고하고 아무것도 안할것 같은사람은 적극적으로 뭘 할것 같이 움직이는게 문제죠.
21/12/01 18:44
https://news.v.daum.net/v/20211201162732024
오늘 큰 이슈인 이 것도 있죠. 저는 나름 52시간은 안철수의 유치원에 버금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1/12/01 19:46
52시간은 그래도 노동감독 강화, 포괄임금제 폐지, 초과근무 수당 지급 등이랑 연계해서 반론할 거리가 있는데 최저임금을 저렇게 말하는건 거의... 나랑 일 하나 같이하자 급이네요
21/12/01 18:53
개인적으로는 52시간보다 최저임금 폐지가 더 아니올시다 이긴 합니다. 조정 한다 라고 하는것도 좀 그런데 아예 없앤다니말이죠.
21/12/01 18:54
"본인 스스로 능력이 부족한걸 인지해서, 적은 임금을 본인의 메리트로 쓰고자 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을 구제해주기 위해서 개편이 필요하다"
이런 말일텐데, 이런걸 허락해주면 오히려 저 사람들끼리 서로 임금 낮추려하는 치킨런 될게 뻔한데 어떻게 저걸 옹호하는 말을 할 수 있나요...
21/12/01 18:57
쓰신 댓글을 윤 후보가 직접 보면 아마 '오 그 얘기 맞는데... 그렇게되면 좋은거 아닌가?' 라고 생각할것같습니다. 지금까지 발언을 종합하면 그냥 그게 노동관인듯해요.
21/12/01 23:21
최저임금이 급격히 오르면 그런 분들이 먼저 짤리는 건 사실일 텐데, 대놓고 [능력없는 너네들도 돈 조금 받고 일하게 해줄게 흐흐] 식으로 지르는 건 메시지 전달 측면에서 좀 많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일단 재수가 없어요..
21/12/01 19:27
[최저임금보다 낮아도 일할 사람 있다더라]
이 한마디를 보고 윤석열은 경제와 사회는 전혀 모르는구나 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당연히 시장에는 최저임금보다 낮은 임금을 받고서라도 일할 사람이 있기 때문에 최저임금 제도의 존재 의의가 있다는 건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 수 있는건데요. 최저임금의 액수나 인상율을 이야기하는 것도 아니고 폐지라니...
21/12/02 00:44
그렇죠. 그런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가 최저임금인건데...
심지어 [최저임금 만원]공약은 저번 대선때 여야 할것없이 모든 후보들이 내세웠던 공약이죠. 그 속도나 방향성이 약간씩 차이가 있었던것 뿐이지.
21/12/01 18:48
윤석열은 비전도 없이 무지성으로 문재인 욕만 했어도 당선되는 각인 망언,실언 계속해서 망하는 그림이네요. 대선후보 되고나서 지금까지 발언 행보 종합해보면 이재명이 나아보일정도니
21/12/01 18:53
사실 안철수도 지난 대선을 겪고 정치판에 10년 이상 있었는데도 사생활은 이정도면 깨끗한것같아요..근데 지지율이 갈수록 낮아진다는게..
21/12/01 19:28
능력도 실무는 잘할 수 있을 거 같은데, 가장 중요한 정치판에서 정치력이 0점인게...
근데 사실 지금 상황에서는 어차피 사람들이 뭘 안하는걸 어느정도 기대해서 그게 메리트가 될지도...?
21/12/01 18:50
그냥 이제서야 사람들이 깜냥을 알아보는거죠...
저 사람은 애초에 대통령 깜냥이 아니었습니다. 후보 선출에서 걸러졌어야 맞는건데...
21/12/01 18:50
꽃놀이패 조지는 것도 이정도면 실력인 것 같습니다
당대표랑 조금만 융화하고 2030 표심만 그대로 가져갔어도 질 수가 없는 선거 인것 같은데..
21/12/01 18:52
이준석이 똑똑하죠..초반 정글갱으로 1만골드차로 이기고 있어도 아군 미드가 오더 안듣고 던지는데...정글탓 당하느니..그냥 생까는게 낫죠
21/12/01 20:02
과거 YS가 3당 합당 이후 민자당 시절 당권잡기 위해 했던 행동들을 그대로 하고있죠. 그 밑바탕은 대중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준석은 자신을 지지해주는 고정층을 확실히 알고 영리하게 대처하는듯 합니다.
21/12/01 18:54
이와중에 이재명은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5757506 청년쪽에 어필하기도 하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366&aid=0000777350 최저임금 철폐와 비교되는 상병수당을 제안하는 등 윤석열과 비교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격차는 더 벌어질거 같습니다.
21/12/01 19:42
심지어 정책 중에서 가장 호불호가 갈리는 기본소득/주택에서도 한 발자국 물러났죠. 대선후보가 이렇게 표심 보면서 간보는 건 당연한 건데...
21/12/01 18:55
추세가 점점 좁혀지는것 보고 이번 주 정도부터는 아마 오차범위 내에서 이재명이 이기는것까지 나오겠다 했는데 그렇게되고있네요. 이정도까지는 컨벤션효과가 빠지는 추세상 자연스러운 흐름이었는데, 최근 며칠간 이준석과의 당내 내분, 이수정교수 영입, 52시간제 및 최저시급발언 등이 모두 반영되기시작하면 아무래도 조금 더 빠지는 추세를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1/12/01 18:57
윤의 최근 행보를 보면
이래도 뽑을거야?를 시전하는건지 이게 내 지지지들이 원하는것이다! 를 시전하는건지 애매합니다. 이의 행보야 예전부터 이래도 뽑은거야 원툴이었는데..
21/12/01 19:02
진짜 우주가 대통령 하라고 밀어주는데 그걸 토해내네
막말로 여기 피지알러 중 하나랑 영혼 바꾼다음 그분이 대선때까지 이게 뭥미? 하고 얼만 타고 있었어도 이렇게는 안됐겠다
21/12/01 19:02
골든크로스 나나요?
이재명 진짜 싫은데 ㅠ 윤석열은 진짜... 홍준표는 물론이고 차라리 김무성이 나왔어도 쉽게 이길 것 같네요. 이낙연, 홍준표가 나왔어야는데...
21/12/01 19:03
격차나게 한번 더 져야 정신차리죠
이수정 영입, 이준석 칩거, 게임 자율규제 보장 주 52시간은 그나마 호불호 갈린다지만 위 세가지는 짤 없죠 제발 대오각성 하길 바랍니다. 저번에 삽질 여러번 하고도 여론조사가 잘나와서 진짜 불안했는데 그게 독이 된 느낌입니다. 도대체 가만히 누워만 있어도 이길걸 어휴...
21/12/01 19:07
사실 저셋이랑 주 52시간 보다 제일 문제가 최저임금 폐지 발언이죠. 세상에 선진국은 물론이고 개도국 까지 봐도 최저임금 없는 나라보다 있는 나라가 압도적으로 많을텐데..
21/12/01 19:33
게임 자율규제는 한발 물러났습니다.
그런데 이수정 영입 (고유정에 동감한다는 그 영상은 진짜 와....)이랑 이준석 푸대접 하는건 진짜 정떨어지죠. 아니, 전문가 영입을 하면 나라가 잘 돌아간다고 하던데 김한길 영입? 크크크 시대 업데이트를 안해서 50년은 뒤쳐졌어요
21/12/01 19:06
1번 후보가 최악 중에 최악이라 흐린 눈으로 봐주고 싶어도, 어떻게 매일매일 최악의 수만 두는건지...
오히려 하루 빨리 골든크로스 된게 잘된거 같아요. 여기서도 정신 못차린거라면 낙선해야죠 별 수 있나요.
21/12/01 19:14
이재명은 우회전하는데 윤석열은 스스로가 지금당장 뭘해야할지 아예 감도 안잡힐겁니다. 참모 말대로 할수밖에 상황인데 참모들은 서로 싸우고 크크 그걸 단합시키는게 후보의 역할인데 정치 초보가 절대 할수있는일이 아니죠. 김종인하고 틀어진 이상 이미 90%이상 결과는 나왔다고봐요.
21/12/01 19:14
윤석열 슬슬 발리기 시작하네요. 정신 못차리면 격차 더 벌어질듯요. 바론먹은 게임을 팀원끼리 cs 몇개 더먹겠다고 싸워서 내분생겨 말아먹는 엔딩 각이 나오네요 크크
21/12/01 19:17
세대별 나온거보니 20대도 역전됐네요. 어째 비호감도가 이보다 윤이 더 높더라니...
홍이었으면 상당히 큰 차이로 앞서나갔을 것 같은데 이게 이렇게 되네요.
21/12/01 19:17
시작을 높은 지지율로 시작한게 확실히 독이됐습니다.
밑바닥부터 온 정치인들은 한 표 한 표의 소중함을 알고, 지지율 1%의 소중함을 알죠. 근데 그렇지 않고 지지율 1위로 입문하니까, 사려깊지 못한 언행과 행보로 다 깎아먹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정신을 차려야 해요. 선거는 아직 많이 남았는데 도대체 왜 이러는건지... 농담이긴 한데, 망치로 머리쳐서 3월까지 기절해있다 오는게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21/12/01 19:22
여론조사 하나로 희망고문들이 많네요 오늘나온
한길리서치는 7 프로 윤승인데 준화면접에선 이가 ars에서는 윤이 유리하니 아직 모르죠 글고 kbs노조도 여론조사 조작에 대해 성명을 냈죠
21/12/01 23:23
여론조사 하나로 보는 게 아니라 여러 개 보고 다들 판단하시는 건데요.
희망고문은 본인이 하시는 듯. 대부분 윤 빠지고 이 올라가는 추세인데.
21/12/01 19:35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고 난 이후의 미래가 너무 무서워서 인간적인 호감도와는 별개로 윤석열을 찍어야겠다고 생각한 게 바로 지난 주인데,
이젠 정확히 같은 이유로 이재명을 찍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21/12/01 19:35
조사기간 보면 어제 이슈는 반영도 안 되어 있을텐데 이 정도면 윤후보에겐 큰 위기 아닌가 싶네요. 가만히만 있어도 이길 선거를 이렇게 만들기도 어려운거 아닌가 싶은데...
21/12/01 19:35
대충 컨벤션 효과 빠져서 그런거야~ 아직 5% 유리해~ 하면서 뭉갤 거 같은데
캠프에서 그 소리 나오면 그냥 멸망이라고 봐도 좋을 거 같습니다.
21/12/01 19:38
실제로 대선에 누가 대통령이 되던지 말던지 윤석열은 그 전까지 나락 타야 됩니다. 이건 대통령 선거에 나서는 대선 후보로서의 자격을 떠나서 검찰총장이었던 사람이 근로기준법과 최저임금이 왜 생겼고 어떻게 생겼는지 아예 관심이 없었다는 소리거든요. 그건 자기를 검찰총장에 앉혀둔 대통령에 대한 연구조차 안되어 있다는 소리니...끌끌끌.
21/12/01 19:38
이거 예상외로 안철수나 제3의 인물에게 희망이 좀 보이는 듯 하기도 하고요
가만보면 홍준표도 은근 판단력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21/12/01 23:26
그럴 것 같습니다.
윤후보가 처음 대선출마의지를 밝혔을 때, 얼마 안가 반기문 꼴 날거란 분들 무척 많았지요. 근데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이재명이 역대급으로 <불량한> 후보라.. 현재의 지지율로 앞으로의 판세를 쉽게 단순히 가늠할 순 없죠. 또 하나...민주당이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아직까지 등판하지 않고 조용한 이해찬 하며...
21/12/01 19:40
매일매일 지지율을 말아먹....
'이준석 없이' 충청 일정 끝낸 尹 "아니다 싶으면 찍지 마라" 자신감(종합) 아니..찍지마라구요..???
21/12/01 19:40
이쯤되면 180석 야당의 대통령하는 것보다, 이재명에게 내주고 폭삭 망한 상태에서 총선 이긴 후에 집권하고 싶은게 아닐까 싶은 정도네요.
21/12/01 19:43
저는 그래도 윤석열을 뽑아야 겠다고 생각했었던 이유가 윤석열은 당선되도 180석이라는 브레이크가 있지만 이재명이 되면 폭주를 막을수가 없다는 거였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열심히 삽질하며 새누리당 재건하는 꼬라지를 보니 윤석열이 당선 되는건 장기적으로 볼때 단순히 보수정당 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정치에 심각하고 근본적인 악영향을 끼칠 것 같아서 차라리 이번에도 지고 새누리당 망령들 이젠 관뚜껑에 확실히 못질까지 해서 보내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21/12/01 19:4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758905?sid=100
'이준석 없이' 충청 일정 끝낸 尹 "아니다 싶으면 찍지 마라" 자신감 라고 하는데 진짜 안찍기로 했습니다 크크크크크
21/12/01 20:41
"그러다보니 잘못된 정책들이 자꾸 누적이 된다"며 "정치인들이 표받는데 세금을 쓰고 나면, 실제 도움을 줄 수 있는 데 쓸 수 있는 세금이 없기 때문에 선거 때 잘 판단해야 한다. [제가 하는 공약을 보고 영양가 없다 싶으면 찍지 마라]"고 말했다.
아군이건 적군이건, 어쨋거나 장난질 치는 언론놈들은 까야 제맛입니다 ...
21/12/01 19:45
윤석열 후보의 52시간, 최저 시급 관련해서는 몇 번의 해명이 있었지만 동일한 내용이 발언이 지속되는 것으로 보아 자신의 가치관이 제대로 투영된 발언이라고 생각되어 굉장히 우려되네요.
21/12/01 19:49
윤석열이 미친 짓을 하는데
그러면 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요즘 하는 짓 보면 진짜 문재인이나 민주당의 밀명을 받고 투입된 트로이의 목마수준 행보인데 진짜 이재명이 이기나..
21/12/01 22:52
반드시...는 아닐걸요. 침대축구라고 욕먹고 지지율 격차가 줄어드는건 어쩔수 없죠.
다만 그 속도가 완만하게 될텐데 요즘 까먹은게 많아서 지금 침대축구 시작하면 막상막하 아닐까 싶습니다.
21/12/01 20:03
이게 다 추미애장관님의 천리 앞을 내다본 신의 한 수였다니...
범인들은 윤석열 선대위원장이라고 비웃기 바빴으나 그 모든 게 전부 의도된 것이었습니다.
21/12/01 20:03
윤석열 이 똥멍청이는 그냥 이준석 말 들어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하고 대선 끝나는 동안 김종인 말만 착실히 들으면 그냥 이기는데
어디서 무슨 개똥이론을 주워듣고 왔는지 대통합 어쩌구 하면서 자기 똥고집 내세우다가 주변 적폐중진들 좋은 것들만 해 주고 정작 승리에 필요한 김종인이랑 이준석 다 쳐냈다면 선거에서 져도 할말 없습니다. 국민의힘 주변 인물들중에서 윤석열과 가장 가까운 운명공동체 인물은 분명 이준석인데, 이준석 말 안듣고 지멋대로 할 거라면 져도 쌉니다 싸요. 이재명 정치하는거 보면 속은 터지겠지만 정치뉴스 끊으면 그만일테고, 공약이 나한테 도움되는 게 많이 있으니 이재명 당선되도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윤석열이 정신머리가 있으면 윤핵관으로 지목된 장성민 당장 쳐내고, 김종인 모셔온다음에 선대위를 김종인 뜻대로 재편해서 앞으로는 총괄선대위원장님이 시키는 대로 하겠습니다라고 할 것 같은데, 그게 아니면 져도 할말없지요.
21/12/01 20:03
차라리 이낙연이었으면 이미 게임 끝났을 것 같은데..... 저기도 하는 거 보면 깝깝합니다. 그러니까 5년만에 이꼴 난 거겠지만.
21/12/01 22:20
으쌰으쌰 공산당 못지 않게 일사분란하던 민주당도,
민주당의 이재명이 아니라 <이재명의 민주당> 이후, 권리당원 게시판을 잠정 폐쇄했다더군요. 얼마나 불만과 비판이 폭주했으면... 여기는 당이 대표를 패싱하고, 저기는 후보가 당을 패싱하는 ...
21/12/01 20:05
대통령 선거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본인이 무슨 종신 주석자리에 오른거같이 행동하니...
이 날로먹으시라고 하늘이 차려준 판을 순수하게 본인 트롤짓으로 말아먹는게 가능할줄 몰랐습니다.
21/12/01 20:10
경우에 따라서는 침대축구가 가장 강력한 전술이란것을 깨닫기에는 너무 늦은거 일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근데 진짜 정치인의 좋게 말하면 유연함,나쁘게 말하면 표구걸홀딱쇼 같은것을 윤석열에게 기대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유연함은 커녕 사고의 경직성이 일반인을 많이 뛰어 넘는것 같아요.
21/12/01 20:23
후보라는 놈이 절실함이 없어요
진짜 내가 당선 못 되면 인생 끝이다 그런 절실함이 이재명은 한 표 얻으려고 명동에서 제로투라도 출 기세인데 이놈은 이런 대형사고 터져도 뒷짐지고 앉아서 난 잘 모르겠고 권성동이가 가서 알아봐~ 나는 가오상하게 별거 아닌걸로 호들갑 안 떨어~ 이러고 있으니 아
21/12/01 20:31
명동에서 나체로 제로투 1시간 추면 40만표준다 보장되면 이재명은 당장에 뛰어가서 출걸요.
윤석열은 선거가, 정치가 고상한게 아니고 진흙탕에서 뒹굴면서 싸우는 거란걸 전혀 이해 못하는듯 .
21/12/01 20:54
당연한것일수도... 검찰부심이 지나쳐서 좌천되고 승진하고 총장까지 하고 심지어 모든것을 걸고
들이박기까지 한 사람이(항명하다 좌천된거와는 차원이 다른 이세계) 등떠밀려서 대권후보까지 됐다? 그런데 사고까지 유연하다? 네 그렇습니다.작가의 상상력이 지나쳐서 현실감을 상실했습니다.
21/12/01 21:35
너무 공감 되네요. 진짜 이재명 찍기 싫은데 이재명은 뭔가 조심스러워 하면서 천천히 가는 느낌인데, 윤석열은 아직 대통령도 아닌데 상왕같네요.
21/12/01 20:12
이재명은 뭔가 할것 같아서 못뽑겠어..
하던 사람들(중도층)이 그래 뭐 어차피 조진거 몇년 더 조진다고 망하겠냐? 걍 이재명 뽑고 (소위 구태 정치인들) 윤석열 옆에 있는 사람들 싸그리 날리자 이런식으로 슬슬 바뀌는 분위기면 위험하다고 봅니다.. 클템의 흐름이 심상치 않습니다. 나오는거죠 뭐..
21/12/01 20:25
전 그래도 투표는 2번 할겁니다 하겠지만... 희망이 안보이네요.
이재명 대통령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겠어요 일단 전재산 S&P500에 박아넣고
21/12/01 20:13
윤석열네 친박 곤머들이 선거에 나오고 이겨봐야 뭐 감각이라도 있지 아직도 15년 전 감성으로 옆에서 조언해주고 있으니 하는 거마다 자살골이져 끌끌
21/12/01 20:14
얼마전에 반농담식으로 썻던 댓글인데
이젠 진지하게 진짜 주변 상황 때문에 대선 후보로 나왔는데 실제로 당선각이 보이니까 어떻게든 낙선하려고 애쓰는거 같아요.
21/12/01 20:21
그냥 갑자기 신내림받고 산으로 올라가주면 안될까?
홍이든 안이든 아무나 데리고 2라운드 첨부터 다시 하는 게 더 승산이 높을 거 같아
21/12/02 08:40
유방이 한걸보면 전투빼고는 항우보다 훨씬 나았죠.
나중에는 항우한테는 적당히 버티고 다른쪽에서 카운터 치는게 전술일정도라서요. 그게 가능한게 능력이었고요.
21/12/02 11:10
진심 이재명만 아니었음 민주당 찍을까 심각하게 고민했을듯요; 진짜 저런 늙다리들만 골라서 요직에 앉힙니까
이재명은 2030 잡는다고 온갖 쇼를 하고 앉아있는데 윤석열은 집토끼 이준석도 제대로 활용을 못해요 쵸비한테 미드 소라카 주고 뒤에서 힐이나 시키는 격입니다
21/12/01 20:36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대선 후보가 정치초보...국힘은 홍준표를 내놨어야 했다고 생각하는데..
근래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국힘캠프에서 나온 대부분의 이슈들이 홍준표+이준석 조합이었으면 안 생겼을 이슈들이었다고 생각하네요 대체 왜 민주당은 이재명을 뽑고 국힘은 윤석열을 뽑았는지...개인적으로 두고두고 아쉽습니다...
21/12/01 20:37
진짜 mb vs 정동영 싸움이라 봤는데.. 이게 골든크로스 근처까지 간다니..
윤의 초반 높은 지지율인로 어대윤 한던것이 독인된 느낌입니다.
21/12/01 20:45
윤석열쪽은 후보 발언도 컨트롤 못하는데 주위 사람들까지 안좋은쪽으로 거들고 있으니
그냥 김종인한테 숙이고 들어가고 문제되는 인사들은 쳐내고 캠프도 좀 컴팩트 하게 가야죠. 지금 하는거 보면 진짜 윤석열이 질 수도 있게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이전까진 무조건이라고 봤는데
21/12/01 20:50
"최저임금보다 낮아도 일할 사람 있다더라" 이정도면 나 대통령 하기 싫어요 급인데
대단하네요 아니 진짜 다 차려준 밥상에 떠먹기만 하면 되는데 그것도 못하다니 당선되도 걱정이네요 몰라도 적당히 몰라야지 요즘 발언보면 초등학생이 대선후보 나온거 같네요
21/12/01 21:04
그러니까요.. 아니 몰라도 좀 적당히 쳐 몰라야지 이건 뭐 개초딩도 아니고;;
대체 뭐하는 작자가 기어나와서 민주당 또 해먹게 만드려고 발악하는건지;;
21/12/01 21:02
아... 이재명이 다가온다
사실 앞으로 일할 업종이 진보적인 정책이랑 좀 더 궤가 맞아서 오히려 좋을수도 있긴한데 또 한편으론 부동산이라던가 한국이 일단 안망가지는게 우선인거같기도하고... 윤석열은 진지하게 문재인이랑 딜한건가 싶을 정도네요. 너 나랑 일 하나만 같이 하자?!
21/12/01 21:05
김종인 영입해서 전권주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했는데
영입해놓고 김종인은 전문경영인이라고 생각하면서 윤석열이 오너회장마인드로 의식의 흐름대로 아무말대잔치를 해버리면 혼탁함은 여전하겠군요. 윤석열에게 정치를 시킨 민주당이 잘못했네.
21/12/01 21:27
3억제기에 바론 장로까지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이걸? 블루 먹는다고 혼자 드가서 짤리고 그냥 미드 모여서 밀면 이기는데 사이드 밀다가 짤리고 ;;; 반면 이는 딱 웅크리고 우회전만 하면서, 적이 실수하는거 잘 받아먹네요. 안던지고
21/12/01 21:31
너무 시시한 대선은 재미 없으니 마지막까지 긴장하라는 빅픽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 대선만큼 기대 안되는 대선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후보들의 면면과는 반대로 선거과정은 역대급 꿀잼이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드네요..
21/12/01 21:48
솔직히 김종인 나가는것 까진 그러려니 했는데 이준석 패싱은...진짜 답이없는게 예전 수구꼰대들이 다시 뭉쳐서 작당 해서 숟가락 얹는게 보이네요
얼마나 차려놓은 밥상으로 보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이는 선대위의 최근행보가 좋은데 윤은 대표랑 마찰음이나오고 김건희리스크는 아직 시작하기도전인데 진짜 지지율 역전 맛 보게될지도
21/12/01 21:50
아무리 트로이목마라도 [검찰총장]이 [정치조폭]한테 선거로 지는 그림은 가오 상해서라도 절대 안 받을 줄 알았는데...
진심으로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 이네요. 대깨문을 자처하던 이들이 이젠 대깨윤을 자처하는게 다 이유가 있었지 싶습니다. 정권수호를 위해 극한의 트롤짓만 하고 있어요. 참담합니다.
21/12/01 22:12
이준석의 롤모델은 김무성인가...
어찌 되었거나 이준석의 행보는, 결과적으로 <害堂행위>로 흘러가는 것 같군요. 설마... 자당 후보의 지지율이 떨어져야 김종인 영입을 재시도할 수 있다는 계산은 아니겠죠. 2030의 국힘당 지지가 이준석의 힘이라 생각했기에, 지지하고 또 기대를 걸었건만... 그 이준석을, 리스크로 만들고만 것인지, 아니면 이준석 스스로 리스크가 되고만 것인지...참 답답합니다.
21/12/01 22:49
어차피 사냥 끝나기도 전에 솥에 들어가서 삶길 판인데 이쯤에서 탄핵당하고 끝내는게 맞죠.
후보 본인이 기껏 정상화 시킨 당 해당행위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걸 오냐 오냐 해주면서 솥 들어가서 박수쳐줘봐야 자기 지지해주던 2030 남자 지지도 끊기고 끝나고 불이나 붙일건데요 뭐... 차라리 걍 아주 깡그리 박살나서 새판짜기 하는게 낫습니다. 이준석 입장에서나 그거 보고 있는 입장에서나.
21/12/01 22:16
與 '영입 1호' 조동연 '혼외자' 논란…유전자 검사업체 "불일치"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2/01/2021120190103.html 희대의 오보인가? 아니면 조선이 꺼낸 치명적 일격인가? 이거 민주당이랑 조선 둘 중에 하나는 치명상 입을 기세입니다.
21/12/01 22:22
크크크
근데 이건 진짜 너무 전형적인 흑색선전이라 할말도 없네요... 도덕성 문제 이전에 이건 개인 사생활 문제 아닌가요?
21/12/01 22:26
언론에서 애써서 아랫사람 스캔들 캐내기 (애매함) vs 후보 본인이 하루걸러 대형 실언 터트리고 다니기
솔직히 이거 봐도 별 감흥이 없어보입니다...치명상 입을 기세? 글쎄요.
21/12/01 22:33
윤석열이 똥볼찬다고 해도 조선TV 내용이 사실이라면 민주당 똥볼이 아닌것도 아니죠.
안그래도 2030남 사이에서 설거지론 때문에 한번 뒤집어졌었던 상황인데 영입인재 1호가 혼외자식 논란 터지면 이것 또한 만만찮은 똥볼입니다.
21/12/01 22:40
똥볼이 아니라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저게 뭔 2-30대 다 들고일어서서 지지율에 드라마틱한 변화를 줄 만한 똥볼이냐?
그걸 물어보세요. 다른 분들에게도.. 당장 1페이지에서 윤 관련 이슈만 해도 이준석에 이수정에 주52시간&최저임금 실언인데.. 이것들을 이재명 본인도 아니고 아랫사람 스캔들 하나로 만만찮다 치는 건 좀 양심없는 비교같습니다.
21/12/01 22:44
이수정도 후보 본인 아니에요. 후보가 영입한 인사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발언과 전 발언으로 논란이 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영입인재 1순위의 혼외자식 문제가 논란이 안된다구요? 그렇게 생각하는게 더 이상하다고 보입니다.
21/12/01 22:50
후보 본인 얘기만 하자고 하는게 아닌데요..
윤이 보여주는 지지율 까먹는 행보에 무게를 맞추려면 적어도 이 본인의 큼직한 스캔들이라도 되야 한단 얘기지요. 맥락 못 읽고 그냥 하나하나 부분만 집아서 말꼬리 잡을거면 그냥 막플달고 님이 이긴걸로 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21/12/01 23:10
젤 처음에 댓글에서는 이번 건을 윤의 똥볼이랑 비교한적이 없는데요. 윤과의 상대적 비교를 먼저 하신 건 님이시죠.
처음엔 윤석열의 윤자도 꺼낸 적이 없고, 그냥 민주당하고 조선 이야기밖에 한 적이 없습니다. 전 님이 윤 이야기를 먼저 꺼내셨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드린것 밖에 없어요. 근데 제탓을 하시고 이긴걸로 치세요라고 이야기를 하시는 거 보면 그냥 님 할말만 하고 가시는 거밖에 안된다고 보이는데요.
21/12/01 22:43
솔직히 대장동에 최근 윤의 희대의 똥볼 연타라는 극한의 자극적인 맛 계속 보고나니 이젠 저정도 이슈로는 딱히 감흥이...
그리고 저게 전부 사실이어도 2030한테는 이수정 영입이 비교도 안되게 (나쁜쪽으로) 큰 이슈일거에요.
21/12/02 01:12
글쎄요 애초에 2030 사이에 퐁퐁남으로 뒤집어진 적도 없고(2030 기혼율 자체가 낮으니까 설거지에 영향받는 비율이 낮지 않나요? 기혼율이 높은 40이상은 딱히 신경쓰는 눈치가 아니고) 인터넷 고관여자들 사이에서 퍼진 밈 같은 것 아닌가요.
그리고 만만찮은지는 추후 보면 알겠죠.
21/12/01 22:33
이미 DNA 확인, 소송으로 전 남편(육사 59기)이 조동연(육사 60기)으로부터 위자료(약 1억원)까지 받았다더군요.
결혼 4년 만에 이혼하고 이후 재혼했으나 또 이혼했다고 합니다.
21/12/02 03:45
조동연 영입은 뻘짓이긴 한데 네거티브가 이재명과 민주당에게 치명상을 입힐순 없습니다. 이미 민주당과 이재명은 네거티브로 상방이 완전히 막힌 상태라서 자력으로 이번 대선을 승리할수 없을만큼 지지율의 고점이 매우 낮아졌습니다. 허나 어떠한 네거티브에도 면역이 된 콘크리트 저점은 상대적으로 높은편이죠. 윤미향의 행위에 대한 지지율이 20~ 30%정도 나오거든요. 한국에서 성역에 가까운 위안부를 팔아먹어도 민주당이면 지지해주는 수치가 20~30%정도라는 얘기입니다. 이재명이 성역을 건드린 수준은 아니고 대선이라 결집은 더 되니깐 그것보다는 더 나오죠. 윤석열처럼 고점과 저점의 폭이 커서 롤러코스터를 타야 네거티브가 치명적인데 이재명과 민주당은 이미 저점과 고점의 폭이 매우 좁기 때문에 네거티브는 자력으로 선거를 이길수 없게 고점을 누르는 현상태 유지 정도의 의미만 있다고 봅니다.
21/12/02 08:02
인재영입으로 상승세를 타야 되는데 상징성 가장 큰 영입 1호가 오히려 지지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거야 말로 치명타라고 봐야 할겁니다.
이재명은 선대위 재편 다 완료한 것 같아 보이고 그러면 지금부터는 치고 올라가야 할 일만 남았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야 하구요. 자신들도 고민고민끝에 시작패를 조동연으로 선택하고 내밀었을 텐데, 발표하자마자 나온 이야기가 불륜이라면 설거지론으로 연결될건 자명하기 때문에 민주당 입장에서는 치명타긴 하죠.
21/12/01 22:33
하는거보면 솔직히 윤석열 20프로대도 얼마 안남은듯.... 입열거나 어디 참석할때마다 저렇게 점수 까먹기도 힘들텐데... 윤크나이트가 아닌가싶어요
21/12/01 23:03
윤석열이 해온 뽄새가 있는데 대체 왜 그렇게 낙관하던걸까....그래도 아직 시간이 넉넉히 남았습니다. 이재명도 던질 타이밍이 옵니다.
21/12/01 23:41
이번 선거처럼 어디를 찍어야할지 갈팡질팡 하는 사람들이 많은 선거도 없는데 투표일 다가오면 결국 어디든 정하긴 해야해서 막판에 지지율의 급격한 이동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근데 벌써부터 골든 크로스 근접이면 답이 없는데요. 이재명은 이제 더 내려갈것도 별로 없어보이던데 형수 녹취록도 하도 많이 틀어대서 모르는 사람도 없고 이젠. 요새 민주당 조용한데 머 하지 말고 받아먹기만 하면 된다 라고 생각한거 같고 그게 맞는거 같아요
21/12/02 00:59
개인기가 전무한 윤석열은 대선 끝날 때까지 지지율 방어만 해야하는 게 필연적이었는데 벌써부터 이러면 어쩌자는 건지... 게다가 120시간으로 시끄러웠으면서 다시 52시간이랑 최저시급 꺼낸 거 보면 진짜 벽창호스타일인 거 같은데 지지율이 어디까지 곤두박칠치나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거 같네요
21/12/02 01:37
저는 한국 국민이 (세계 어느 나라 사람보다도) "갑을" 관계에 민감하다고 보는데요.
한국 사람들은 정치인 특히 대선을 앞둔 정치인은 "을"이라고 보고 그들의 행동을 평가하는데 윤석열은 인생에서 "을"이 었던 적이 없었던 사람이고 정치 경력도 없어서 "을"인듯 척해주는 법도 모른단 말이죠. 이게 점점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1/12/02 04:03
근본적으로는 안철수와 비슷한면이 있네요. 자신의 힘으로 대한민국 엘리트 집단의 정점에 올랐으니 자기가 옳다라는 신념이 엄청 강한거 같습니다. 게다가 가만있는데 대통령 시켜준다 하며 여기저기서 비행기 태워주니 안봐도 비디오네요. 아마 머릿속에선 이미 대통령은 확정이고 되고 나서 어떻게 해야할지 자기편엔 누구를 둘지 판을 짜는거 같습니다. 여기저기 난리지만 본인은 진다는 생각은 꿈에도 안하고 있을걸요.
21/12/02 08:09
정치 초보인 윤석열이 주변의 그릇된 조언에 휘둘려 이상한 언행을 하는 게 아니라
윤석열이 그런 사람이라 동류인 사람들을 주변에 모으는 거죠.
21/12/02 09:39
"초장에 버릇 고쳐야" vs "어리다고 대표 무시"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19997_34936.html [당무우선권으로 대표를 징계할수도 있다]라.. 본인의 뜻이든 측근의 전횡이든 어느쪽이건 쉽게 풀리기는 글렀습니다..
21/12/02 10:25
전 친문세력이 보낸 트로이목마가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추미애가 그렇게 날 뛸 이유가 없었는데 날 뛴게 윤석열 급높여주기였고 국민의힘에 입성 성공한 트로이 목마에서 사람이 내리는게 아니라 목마가 탭댄스로 당을 밟아뭉개는...
21/12/02 12:27
크크크크 진짜 숨만쉬고있어도 정권교체 염원때문에 무조건 될거같았는데 말한마디한마디가 박그네트라우마 이상급이라 진짜
이번 대선은 이런 역대급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역대급이예요. 홍카콜라가 올라왔어야했는데 진짜... 아니 왜 쟤를올리냐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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