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melcamelcamel.com/

낙타라고 하는 사이트입니다.

아마존에서 파는 제품의 역대가격을 보여주는 사이트인데요,




예시로 현재 무려31%세일을 통해 199$달러로 떨어진..배대지 직구할까? 싶은 상품 하나가 있다고 가정합니다.
(이 제품자체는 저는 추천하고 싶지 않으니 사진마세요.그냥 예시입니다.)



이 제품은 근데 평소에 얼마에 팔던걸까요??



아마존의 상품페이지주소를 낙타의 검색창에 붙이면



이 제품이 싸게 파는중이긴한데,블프를 위해서 가격뻥튀기를 했구나 라는걸 알수 있습니다.


이 정가대비 60%할인을 하는 마우스의 경우도



정가에 판적이 오히려 드문제품이라는걸 알수있죠.하긴 요즘 누가 유선을 저돈주고 사요..




야 해상배대지 태우면  혜자일거 같은데?? 싶은 제품 역시



사실상 20$세일일 뿐이죠?


시비절,큰웃음날..뿐아니라 흑금일도 이렇게 평소가격과 비교를 해보고 사셔야 검은 소로 태어나는일이 없을겁니다.
세일자체가 구매욕을 불러일으킨다는걸 이용한 상술은 원래 서양에서 넘어온거거든요.


* 별개로 이베이,뉴에그의 리퍼나 중고물품은  비 영어권국가 상대로만 괴이한 물건을 보내는 평점높은 셀러들이 있으니 주의하고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