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1/01 02:31:52
Name VictoryFood
Subject [정치] 2050년 석탄발전 전면폐기 가능한가? (수정됨)
문대통령, G20 정상들에 "韓, 2050년 석탄발전 전면폐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2760189

문재인대통령이 G20 정상회의에 가서 한국은 석탄 감축 정책을 과감하게 시행하고 있으며 2050년까지 석탄발전을 전면 폐기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현 정부가 출범한 이후 석탄 발전소 8기를 조기 폐쇄했고 올해 말까지 2기를 추가 폐쇄할 예정이라면서 석탄 감축 정책을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그 대안으로 그린 뉴딜을 말했죠.

그래서 진짜 석탄발전이 줄고 있는지 확인해 봤습니다.

7Z9xqr2.png
http://epsis.kpx.or.kr/epsisnew/selectEkgeGepTotChart.do?menuId=060101

확실히 2018년 이후로 석탄발전이 줄고 있습니다.
2018년 대비 2020년에는 석탄발전량이 무려 48TWh 가 넘게 줄었습니다.

그럼 그 48TWh 만큼의 전력은 어디서 충당했을 까요?
사실상 화력발전 연료를 사용하는 복합발전도 5TWh 줄었기에 53TWh 만큼의 발전량을 구해야 합니다.

전체 발전량이 29TWh 가 줄어서 36%를 차지했고
원자력 발전량이 26TWh 가 늘어서 50%
신재생과 수력이 3.7TWh 늘어 7%
집단과 기타가 3.3TWH 늘어 6% 만큼 충당했습니다.

결국 전체 발전량이 준것과 원전 발전을 늘린 것이 석탄발전을 줄인 것에 86%를 차지하고 있다는 거죠.
2018년까지 원전 발전량 줄었을 때는 석탄+복합 발전량이 늘었고, 2018년 이후 석탄 발전량이 줄면 원전 발전량이 늘었습니다.
신재생+수력은 꾸준히 늘고 있기는 합니다만 아직은 전체 발전량의 7% 정도만 커버하네요.
(이것도 2016년의 4.7%에 비하면 거의 50% 가까이 성장한 것이기는 합니다.)

다시 첫 기사로 돌아가면 2050년까지 시간이 있지만 첫 10년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직 신재생 발전량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석탄발전을 줄이는 방법은 현실적으로는 원전 발전량을 늘리는 방법 외에는 없을 것 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이군
21/11/01 03:00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kr/freedom/93525

앞에서도 몇 번 논의 되었는데, 지금 상황이 이도저도 아닌 상황입니다.
화석연료는 벗어나야 되는데, 신재생 에너지의 세상은 올랑말랑하고 원전은 너무 도박수고......

한국입장에서는 국제정치의 눈치를 안 볼수가 없으니깐 일단 화려하게 질러두고, 다른 나라(특히 미국과 eu)하는 걸 보고 열심히 따라가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결국 원전일거 같긴 합니다만, 지금 원전하겠다고 덤벼들겠다가는 바로 중국 러시아와 한패거리 취급 당할 위험을 감수해야 되니깐요.

열심히 신재생 했다가 EU와 미국이 GG치면 우리도 그때 따라가는 걸로다가...
주먹왕동석이
21/11/01 08:58
수정 아이콘
원전지어도 CF100으로 추구하는거다라고 하면 중국과 러시아랑 엮이는 일이 없지않나요?
지구돌기
21/11/01 09:01
수정 아이콘
지금 대세는 RE100 아닌가요?
윗분 말씀대로 선진국이 GG치면 CF100으로 대세가 바뀔 수도 있긴 하겠네요.
주먹왕동석이
21/11/01 10:24
수정 아이콘
원전 에너지가 포함되어있다고 해서 오해를 많이 하시는데, CF100이 RE100보다 더 빡센 기준입니다.
더 널럴할 기준이 아니예요. 이거는 매시간 실사용에너지를 탄소 프리하겠다는거니까요.
RE100은 연간 재생에너지 구매 합계가 사용에너지보다 많기만 하면 되는거고요

CF100을 추구한다고 하면 지구온난화 아젠다를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원전 추구하는게 가능해집니다.
아이군
21/11/01 11:47
수정 아이콘
다른 글에서도 썼는데 정치가 문제....

현재 원전의 주류는 완전히 중국 러시아로 넘어간 상태라서, 미국과 EU가 중국 러시아 좋은일을 해줄 리가 없죠....
다들 원전이 필요하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방안의 코끼리 취급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차기 원전 중에서 RE100에 추가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SMR(소형모듈원자로)뿐입니다. 증식로 계열은 핵 폐기물의 양이 혁신적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되는 데 RE100에서는 언급 안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뭐... 러시아가 SMR기술에서는 후진국이지만 증식로에서는 선진국이다 뭐 이것밖에는 생각이 안납니다.

문제는 한국은 따라가야 된다는 거죠...
한국화약주식회사
21/11/01 03:08
수정 아이콘
이게 그냥 환경문제가 아니라 유럽과 미국의 사다리 걷어차기라고 생각하면 수출국가인 한국은 어떻게든 따라가긴 해야할텐데...
아이군
21/11/01 03:17
수정 아이콘
이걸 역으로 말하자면 이렇습니다.

[우리도 힘들지만, 중국은 더 힘들다.]

한국 입장에서는 국가적으로 봤을 때 결국은 손해가 아닐거라서, 어떻게든 따라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혹시나 운 좋으면 대박이구요.
(앞으로 미국과 eu는 환경을 오염시키는 국가로 부터 tv를 수입하지 않겠습니다. 이러면 바로 십만전자, 아니 이십만전자 찍는 거죠.)
부스트 글라이드
21/11/01 04:01
수정 아이콘
현재 우리나라 원전이슈는 신규원전 부지, 송전이라다보니... 본질적인 원전 전력감소량은 연식이 다한 폐원전이 나오지 않는이상 알차게 쓸것으로 보여집니다. 국제적으론 원전은 비중을 늘릴까 했는데, 투자규모가 역시나 매우 적어, 신규건설이라도 이전 분량에서 더 늘리지는 않는쪽으로 대체분량 정도로만 굳혀진거 같습니다. 소형원자로의 경우는 향후 상용화되고 그제서야 진행될 이야기라 수소경제만큼 먼분야고...

전세계 자체가 에너지 수급문제로 골똘히 고민하고있고, 똑같은 상황에 쳐해있다보니 이러한 과도기는 선진국 어디든 똑같이 탄소가 덜나오는 천연가스와 블루수소로 갈 것으로 보여지긴합니다. 천연가스에 대해서는 고난이 보이지만, 추가 생산 논의와 압박이 들어갈것 같은 분위기고. 블루수소쪽은 발 빠르게 산업이 진행하고 있더군요.

올해 유난히 그린인플레로 인해서 고통받고있는 형태인데, 그럼에도 강하게 드라이브 걸려는 분위기는 유지 할려는 것 같습니다. 결국에는 기후문제로 발생하는 경제적 피해도 만만찮고 오히려 매년마다 피해가 가중되는 분위기에 각 정권들이 받는 정치적 압박은 더더욱 강해서 오도가도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보여지네요. 되려 재생에너지와 수소에너지 분야에 대해서는 그린 인플레로 인하여 전체적으로 피해받더라도, 그럼에도 에너지 패권은 누가 선점하고 그리고 누가 더 피해를 버티느냐의 치킨게임마저 될 분위기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이번년도가 그린인플레가 돋보였던 한해였던만큼 오늘부터 있을 제26차 영국 글래스고 유엔기후변화협약에 어떠한 영향을 주고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21/11/01 05:36
수정 아이콘
탄소세였나요? 기업들에게 장래 위협이 되고 있던거요?

사용하는 전기에서도 탄소세를 카운트한다고 들었는데...
한국은 국가가 전기를 통치하니... 국가가 저탄소한다고 신나게 지를수 밖에 없을것 같긴합니다.
21/11/01 06:01
수정 아이콘
원전 폐지하고 태양광으로 열심히 바꾼거같은데 효과가 미미하군요
21/11/01 09:00
수정 아이콘
태양광이나 풍력 열심히 안했습니다. 그냥 하는척 맛보기 수준이었어요.
울리히케슬러
21/11/01 06:11
수정 아이콘
원전으로 가지않을까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원전주위주로 보고있지요
공실이
21/11/01 06:51
수정 아이콘
참 이게, 할수 있냐 없냐가 아니라 해야하는거라서...
Weinberg
21/11/01 07:12
수정 아이콘
그렇죠. 다가오는 겨울을 준비하지 못하면 결과는 추위에 덜덜 떠는 거 밖에 없죠. 징징거린다고 올 겨울이 안 오진 않는다는 걸 모르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무시하는 걸까요
바람돌돌이
21/11/01 07:35
수정 아이콘
해야됩니다
epl 안봄
21/11/01 07:44
수정 아이콘
해야되는건 상수고 어떻게 얼마나 눈치보며 발맞춰 나가야 할지 문제죠. 2050이 짧어보이지만 과학기술과 산업경제로는 강산이 수십번도 바뀔 시간이라 본격적으로 패러다임 쉬프트를 할 타이밍을 잘 재야할 문제죠
21/11/01 08:12
수정 아이콘
한국같은 제조업 국가에서 탈원전하면서 탈석탄은 불가능할겁니다.
바람돌돌이
21/11/01 08:30
수정 아이콘
수소, 해양풍력, ESS, 에너지 고효율화로 해결하는게 대부분 국가의 1안입니다. 2안이 소형원자력, LNG+CCUS을 추가하는 것이구요. 1400GWh급 원자로 같은건 중국, 인도외에는 시장이 극히 제한적이죠.
21/11/01 08:38
수정 아이콘
막 지르는군요 크크
Phlying Dolphin
21/11/01 08:50
수정 아이콘
수소나 ess는 에너지원이 아니죠. 지금의 기술 발달은 아직 에너지 운송 저장 분배 쪽에 치우쳐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는 세계적으로 의미 있는 저탄소 에너지원은 태양광 풍력 이외에는 없다고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葡萄美酒月光杯
21/11/01 10:55
수정 아이콘
수력이 가장 크죠. 재래식 발전이라 그렇지 엄연히 재생가능에너지죠.
조석에너지같은것도 있긴한데 실용성은 영 별로인 모양이더라구요.
궁극적으로는 번개의 에너지를 잡아내는 기술이 나와주면 말그대로 한방에 해결인데.....
뿌엉이
21/11/01 08: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현실적으로 우리나라는 원자력 말고는 대안이 없죠 그걸 뻔히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게 이번 정부고
지금보다 친환경 비율을 늘려야 하는데는 동의하지만 주 에너지원으로 쓰긴 금액이나 국토사정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영국이 풍력 올인했다 기후변화로 바람이 안불어서 난리가 났죠
친환경 에너지의 문제는 금액도 비싼데 조건도 까다롭고 안정적인 에너지원이 아니라는데 있습니다
지구돌기
21/11/01 09:04
수정 아이콘
석탄은 미세먼지 이슈도 있어서 줄이긴 해야하니 신재생 에너지가 궤도에 오르기 전까진 LNG가 늘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덴드로븀
21/11/01 09:09
수정 아이콘
석탄은 없애는게 맞는거니까
친환경+신재생에 계속 돈을 쳐바르고
가지고 있는 원전 알뜰살뜰 + LNG 로 꾸역꾸역 버티겠죠.

말이야 답은 원전이라지만 소형원자로라고한들 과연 누가 내집근처에 건설한다고 할때 찬성할까요?
그렇다고 인구가 거의 없어지는 지방에 설치하면 누가 거기에 일하러 갈것이며...

답은 역시 핵융합!
DogSound-_-*
21/11/01 10: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선유도나 밤섬, 노들섬, 세빛섬 중에 원전 건설하면 송전문제 해결, 지역 역차별논란 해결, 집값문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크크크크
나의규칙
21/11/01 10:48
수정 아이콘
서울 어디에 짓자 까지는 아니어도, 원전 입지 선정할 때 근처에 사람이 많이 사는가 같은 기준 없이 지층 안정성 + 송전 효율만 따져서 선정하겠다고 하면 좋겠습니다. 암만 생각해 봐도, 우리 지역에는 사람 많이 사니까 우리 지역에는 건설될리가 없다는 생각에, 그냥 편하게 짓자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21/11/01 13:20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원전 찬성하시는 분들 본인들 아파트 앞에 들어선다고 해도 반대 안하실런지..
AaronJudge99
21/11/01 09:36
수정 아이콘
일단 수출쪽이든 환경쪽이든 결국 하긴 해야하니까..
Brandon Ingram
21/11/01 10:40
수정 아이콘
석탄발전은 빠지는게 당연한 거였어서...
21/11/01 10:55
수정 아이콘
일단 탄소 안줄이면 EU등 미국이든 수입을 안받아주니 결국 해야되는 길이긴하죠.
하다못해 중국도 시행중이니까요.
근데 친환경이라는건 결국 기후 변화에 영향을 받으니 천연가스 발전으로 한동안 대체하는 방법 밖에 없는거 같은데
최근 천연가스 인상 생각하면 어느쪽이든 두려운 미래긴합니다.
타마노코시
21/11/01 11:13
수정 아이콘
천연가스 발전이라는 것도 사실 근본 해결이 되지는 못하는거죠. 그냥 기후효과에 대해 고효율이라는 것 뿐이니까요.
아델라이데
21/11/01 11:13
수정 아이콘
결국 에너지는 지구에서 찾지 말고 태양에서 찾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에는 대기권 밖에서 태양광을 발전할 수 있는 방법으로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지구에 도달하는 태양열의 0.01%만 발전해도 엄청난것이니..
달은다시차오른다
21/11/01 12:00
수정 아이콘
그럴려면 일면 궤도 엘리베이터부터 건설을 해야겠네요
아델라이데
21/11/01 13:03
수정 아이콘
아마 전력 송신도 무선 형태가 되겠죠..
葡萄美酒月光杯
21/11/01 15:31
수정 아이콘
조금만 타겟을 벗어나면 거신의 레이저무기가 되는거죠....후덜덜
iPhoneXX
21/11/01 12:28
수정 아이콘
모든 정부에서 하기 싫어하는 전기료의 어마어마한 인상이 조만간 실행될꺼라고 봅니다.
그동안 낮은 가격에서 오래 버텼지만 기본적으로 발전단가가 비싼 재생에너지의 비중이 올라갈수록 피할수가 없죠.
당장은 아니지만 기업들만 해도 재생 에너지 사용이 강제화 되고, 탄소 배출권하고도 관련되서 대놓고 기업들 비싼 에너지 쓰라는 거죠.
기업들은 우리 나라에서 세금 안내면 어짜피 다른 나라 가서 세금 내야 되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기업들에 최대한 배려를 많이 해주려는 모양새고..
앞으로 이래저래 전력 시장이 과거에 정체되어 있던것과 달리 다이나믹하게 돌아갈꺼 같습니다.
안티프라그
21/11/01 17:30
수정 아이콘
미래세대를 위해 다음정권은 야당줄게요 하는 대통령이 존재할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3954 [정치] 신용점수 820점 이상의 대출이 중단되고 있습니다. [218] Leeka24455 21/11/04 24455 0
93952 [정치] 북한·이스라엘 유엔 총회서 ‘인권’ 설전 [29] Ainstein17269 21/11/04 17269 0
93945 [정치] '카드 캐시백' 백화점 안된다더니…온라인 결제 다 뚫렸다 [20] Leeka14188 21/11/03 14188 0
93944 [정치] 버지니아 주지사, 12년만에 공화당 탈환 [19] Alan_Baxter10701 21/11/03 10701 0
93943 [정치] 해외 지도자 조문 은폐한 청와대-외교부 [129] 추적왕스토킹17731 21/11/03 17731 0
93937 [정치] 제1야당 후보, 양보해 주면 압도적 정권교체... [94] 우주전쟁20341 21/11/02 20341 0
93932 [정치] 전세대출의 분할상환 산정 기준이 나왔습니다. [43] Leeka13299 21/11/02 13299 0
93923 [정치] 곽상도 "아들 퇴직금 50억원 추징보전 풀어달라" 항고 [37] wlsak12550 21/11/01 12550 0
93920 [정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대선 출마선언을 했습니다. [145] 우주전쟁19869 21/11/01 19869 0
93919 [정치] 2050년 석탄발전 전면폐기 가능한가? [37] VictoryFood13278 21/11/01 13278 0
93918 [정치] 집값 상승은 얼마나 안좋을까? [197] 스물다섯대째뺨19912 21/10/31 19912 0
93914 [정치] 이재명 "양육비 체불시 국가가 선지급, 구상권 행사" [61] atmosphere16152 21/10/31 16152 0
93902 [정치] '정부, 출입국 얼굴사진 1억7천만건 AI업체에 넘겼다'에 대한 해명 등 [44] 残心13791 21/10/29 13791 0
93899 [정치] 이재명, 전국민 재난지원금 추진…"국민 위로·보상 차원 [139] 뿌엉이19460 21/10/29 19460 0
93897 [정치] 여성가족부 대선 개입 의혹... [53] 판을흔들어라20976 21/10/29 20976 0
93896 [정치] 지금도 리얼돌 막느라 세금이 녹네요. [129] 삭제됨20670 21/10/28 20670 0
93891 [정치] 내란, 반란수괴의 "업적을 기리겠다"는 문재인 정부 [117] 김재규열사18345 21/10/28 18345 0
93887 [정치] 내년부터는 전세대출도 분할상환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35] Leeka12501 21/10/28 12501 0
93885 [정치] 포천에도 의심가는 상황이 진행중이었다고 하는군요. [20] 時雨17629 21/10/27 17629 0
93882 [정치] 이재명 "음식점 총량제!" 외 [150] Ainstein18737 21/10/27 18737 0
93878 [정치] [유머] 황교안, 노태우 빈소서"노무현 대통령이 민주화의 길 열어" [28] DownTeamisDown12010 21/10/27 12010 0
93877 [정치] 진중권 “어차피 망한 선거, 대선 결선 투표제 도입하자” [52] 오곡물티슈16282 21/10/27 16282 0
93875 [정치] 속보]인권위원장 "이재명이 직접 무료변론 요청" [63] 뿌엉이14595 21/10/27 1459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