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9/23 22:12
솔직히 제 기준으로는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는데
애초에 왜 다주택, 불로소득을 문제 삼는지가 의문이지만... 지들이 만든 적폐기준이니 뭐.......... 근데 기본시리즈 설계자가 저러는건 진짜 웃기다고 해야하나... 내로남불 일관성은 있다고 칭찬해줘야 하나...
21/09/23 23:04
내로남불 진짜 죽여주는 신조어입니다. 어감도 찰지고 아주 그냥 짝짝 맞아드네요.
"기본주택" 설계자란 사람이 저러고 있으면 국민들을 어떻게 설득합니까? 토론회에서 이재명이 "기본~" 하고 말 꺼내기만 하면 이한주 2주택 건으로 후들겨 패면 되겠네요. 정책 입안한 당사자도 똘똘한 2채 움켜쥐고 있는데 어디서 "기본~" 을 들먹이냐구요. 또 자기 오른팔, 브레인이란 사람도 컨트롤하지 못하면서 뭔 대통령이냐구요. 거참.
21/09/23 22:15
소속이 민주당이거나 그 계열 패거리면 이상할 것도 없는데욥
몇년째 한결 같으니 저부터도 그냥 자연스럽게 느끼고 더 나쁘게 보이지도 않네요 크크 대단합니다 정치의 신이 있다면 민주당에 왼팔 정도는 준 것 같아요 이러니 저러니해도 각종 지지율 지표는 내려오지 않으니까요 허허
21/09/23 22:22
소련이나 중국 공산당 간부들이 딱 저랬겠죠?
인민들은 가붕게처럼 찌그러져 살라고 강요하면서 지들은 누릴 거 다 누리고... 솔직히 이재명 지지자 분들도 다 알고 계시잖아요 그냥 눈감고 귀닫고 모르는 척 하시는 거죠
21/09/23 22:25
조선일보 발이라서 좀 그렇긴 하지만 화천대유 관련해서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건도 터졌던데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은 지난 듯 하네요.
21/09/23 22:39
개인투자자 7명이 3억 투자하고 3,463억원 배당받은 걸
당연한 이득, 파볼수록 미담인 사례라 하질 않나 측근 정책본부장에 강남&분당 다주택자를 임명하질 않나 거친입과 달리 내 주변에는 스윗한 분 아닌가 싶습니다.
21/09/24 09:05
상의 깃에 뱃지며 뭐며 주렁주렁 다신 분(북한 고위간부들 치렁치렁 훈장 달은 게, 멋있어 보였나 봄)은, 다아 가짜뉴스라고 그러더군요.
얼굴 하나로도 충분히 역겨움 주고 있건만...
21/09/23 22:59
그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062658 이한주 경기연구원장은 15일 이투데이에 "나는 외아들이다. 위로 누나와 아래 여동생뿐이며, 남자 형제는 없다"고 밝혔다. 누나와 여동생은 둘 다 시집갔고, 누나는 아르헨티나 등에서 거주해왔고, 여동생은 강원도 춘천에 사는 주부"라며 "(형제가 화천대유에 얽혀있다는 의혹은) 완전히 오보"라고 말했다.
21/09/23 22:50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4855541
['대장동 의혹'에 꺾인 이재명 대세론…이낙연, 호남서 10%P차 역전] 2021.09.23 가상 양자대결 이재명 32.6% vs 윤석열 40.9% 이재명 29.3% vs 홍준표 28% 다른 여론조사들도 나와봐야겠지만 이재명은 대장동 덕분에(?) 하락세가 시작된 느낌이긴 하네요. 과연 다음 우리나라 대통령은 누가 될것인가!
21/09/23 23:01
빅4의 지지율 무빙이 무슨 개잡주 같네요
며칠 간격으로 새로운 호재와 악재가 번갈아 터지면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게 재밌긴 합니다 끝까지 승패를 알 수가 없겠네요
21/09/23 22:57
아름마을 크크크크크크크 GTA 수혜 지역으로 알고 있는데 상당히 대형평수를 하나 잡으셨네요 크크크크 그리고 삼익까지 같이 갖고 있는걸 보니 진짜 알짜만 골라서 꺼억하셨네요
21/09/23 23:30
그러니 애당초 왜 선동질 프레임을 해서.. 하
제일 문제인건 국민들 머리속에 부동산으로 이간질을 단단히 해놓아서 이건 수십년이 흘러야 해결 될 겁니다
21/09/23 23:45
자기들도 지킬 생각 추호도 없는 비현실적인 선을 그어놓고 자기들은 안걸리겠지라는 안일한 마음가짐으로 선을 넘은자들을 적폐라 몰아넣고 이런거에 환호하는 선을 '못' 넘은 사람들...
왜 자기 진영만 공격받냐고 억울해하기전에 자기 진영이 선을 어디다 그어놨는지 생각해봐야죠
21/09/23 23:56
민주당에서 집권하기 위해서 도덕적 잣대를 너무 높게 잡고 상대방을 공격하다 보니까 우리쪽 사회지도층들도 그 선에 걸릴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이러면 이해찬이 밀고있는 20년집권은 불가능합니다.
21/09/24 00:18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3136927
[장제원 사임 만류했다…'노엘 사건'으로 본 윤석열 스타일] 정치글이니 반대진영 기사도 재밌는거 하나 붙여봅니다. 윤 전 총장 측에 따르면 캠프 주변에선 한때 “장 의원이 도의적으로 책임지고 자리에서 내려와야 하는 게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하지만 윤 전 총장이 장 의원을 그대로 두기로 결정하면서 그런 말들이 사라졌다고 한다. 윤 전 총장 측은 “장 의원이 윤 전 총장에게 ‘자식 문제로 송구하게 됐다’는 말로 자신의 거취를 위임하자 윤 전 총장이 ‘자식 문제로 그럴 필요까지 있느냐’고 만류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캠프에선 “한 번 내 사람이 되면 믿고 가는 윤석열식 인사 스타일이 드러났다”는 말도 나온다.] 장제원-19 ["후보자, 도대체 조국 후보자의 말이 어떤 게 진실인지 알 수가 없어요. 사모펀드 의혹을 넘어서 동물의 왕국이라면서요. 본인의 가족은 맹수의 가족입니까?"] ["장제원입니다. 저녁시간 동안 부인의 기소 임박이라는 거 아셨습니까? (중략) 기소가 된다면 (사퇴를) 고려해 보시겠습니까? 고민해 보시겠습니까?"] ["그러면 자기소개서는 거짓말이네요? 딸이 거짓말을 했네요? 아버지는 위선, 어머니는 청탁과 반칙의 제조기, 딸은 거짓말. 이 거짓 패밀리의 반칙과 위선을 정권이 총궐기해서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을 수 있다? 진실은 거짓을 이깁니다, 후보자님."]
21/09/24 01:14
다주택자는 범죄라고 하질 않나 , 부동산 불로소득은 환수해야 된다고 하질 않나. 진짜 저 당은 다시는 집권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이 든요.
21/09/24 07:14
이재명 하락세를 타는것 같기는 합니다.
문제는 윤석열이나 홍준표나 이낙연이나 뭐가 또 터져서 다시 출렁거릴지 모른대는거죠. 다들 폭탄거리가 있어보이니...
21/09/24 08:11
이한주가 뭘 잘못했나 읽어봤더니 이건 불법이나 편법이 드러난것도 아니고 그냥 부동산이 많으실뿐이네요; 이재명이 그동안 다주택자를 악마화 해왔으니 부메랑을 맞는것일뿐...
21/09/24 10:09
가붕개는 기본주택에서 !! 본인들은 똘똘하게 부동산 투자 !! 크크
사실 다주택에 땅이나 상가가 얼마가 있건 그게 잘못은 아니죠. 근데 본인들이 그게 엄청난 잘못이라고 이야기 해왔으니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