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줄 기사 링크)

이스라엘과 터키가 부스터 샷을 승인 했습니다.



(윗줄 미국 백신구매 기사 링크)

그리고 미국도 부스터샷용으로 추정되는 2억회분의 백신을 구매 하였습니다.

아직 부스터샷에 대한 효과가 확실히 검증된 것은 없지만, 일부 국가들은 착착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사실 막대한 돈과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백신을 개발한 국가와 또 이를 선 구매한 국가들에게 부스터 샷을 하지 말아달라는 이야기가 염치 없는 것도 사실이지만, 백신 양극화로 의료붕괴까지 치닫고 있는 국가들을 위해 WHO가 부스터샷 중단을 촉구하는 입장도 이해는 가는 상황 입니다.

제3세계 취약층을 위해서 선진국들이 나서서 백신 부스터샷을 중단해야 하지 않을까요?

얼마전에 나왔던 특허권을 그냥 풀자는 이야기는 오버라 생각합니다. 그런 전례가 나오면 누가 백신을 만들고 개발할 것이겠습니까?


그러나 부스터샷을 미루고 전 인류를 위해 백신을 취약국가에게 양도 하는 것은 WHO의 주장대로 해줄만한 인류애가 아닐지요.

우리나라도 조만간에 다량구매했었던 잉여 백신이 다량으로 발생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터키처럼 이를 부스터샷으로 돌리지 말고 제3세계와 공유하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