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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1 20:55
맨날 문정권이 코로나 공포정치한다 코로나로 이득본다 이러는데 그러면 오히려 빨리 백신 맞고 코로나를 끝낸다음 정권에 준엄한 심판을 날려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왜 말은 그렇게하면서 행동은 코로나 못잃어인지…
21/06/01 21:42
리스트 만들어요!
마스크 쓸 필요 없다 - 정세균, 손혜원 코로나 머지 않아 종식(비슷한 말 여러번) - 문재인 (문재인 백신 먼저 맞으란 말에) 국가원수가 실험대상이냐? - 정청래 코로나 백신 확보가 늦었다는 비판에 대해 "(다른 나라가) 예방접종을 먼저 해 위험을 알려주는 것은 우리가 고마운 것"이라며 "별로 우리가 직접 하고 싶지는 않다" - 기모란
21/06/02 07:42
https://pgr21.co.kr/freedom/91905#4273962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 추가요 뭐 본문에 김문수 하나 예시로 드셨는데, 전 5명을 들었습니다. 훨 더 많네요. 그리고 김문수는 전직에 불과하고, 제가 예로 든건 대부분 팔팔한 현역이네요(손혜원은 전직이긴 한데 더 최근까지 현직이던 분이군요) 현역이 더 중요하단건 말할 필요도 없고요. 급으로 쳐도 대통령과 총리와 방역담당을 맡는 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 야당세력에서 그와 그나마 조금이라도 비슷한 급으론 당대표나 대선후보급을 들어야 하는데 그런 급에선 이런 수준의 망언이 없죠 물혼 김문수의 망언이건 누구건 다 방역에 방해된건 맞아요 하지만 굳이 예로 들거면 현재 현직에 있는 자들의 죄질이 더 나쁠 텐데 굳이 전직퇴물을 예로 들은 것은 정치적으로 상당히 편향된 예입니다
21/06/02 08:20
그 리스트만해도 문제가 많지요
문재인 발언은 경제활성화되기 바라는 마음에서 나온발언인데 왜 나라망하기 바라는사람들 리스트에 들어갔나 모르겠고요 정청래 발언은 문제있는 AZ백신 순서에도 안맞게 대통령부터 맞아봐라는 유승민의 말도안되는 발언에 대꾸고요 기모란교수발언은 다른나라 접종상황 어느정도 지켜보고 도입하는게 맞다고봅니다 어느정도 지켜보고 한템포 늦춰서 도입했는데도 백신불안 부추기는 분위기 넘쳐났는데 미리 들여왔으면 지금생각해도 아찔합니다 지금 태세전환해서그렇지 백신불안 부추기던분들이 진짜 나라망하기 바라던 사람들이니 그 리스트 한번 만들어보시지요
21/06/02 08:34
그럼 문재인이 설마 경제 망하게 하려는 악의에 찬 자이겠습니까? 당연히 경제도 살리고 싶겠죠. 그런데 그럴 지능이 되야죠. 자기가 한 말의 후과도 생각할 지능이요.
“머지 않아 종식” 수준을 일개 유튜버나 전직 듣보잡 의원이 했다면 몰라도, 현직 대통령이 그런 말을 하면 방역의 해이를 불러 옵니다. 매번 그 자가 그 말을 할 때마다 확진자 수가 늘곤 했죠. 머지않아종식 이란 워딩이 방역 해이를 통해 그 확진증가에 일부 기여했을 거고, 그게 아니라 해도 최소한 실언입니다. “대통령이 실험대상이냐”라는 워딩은, 그 이유가 순서건 뭐건, 어쨌든 대통령은 실험대상이 아니란 거죠. 그럼 먼저 맞는 고령층과 의료진이 실험대상이 됩니다. 정청래의 워딩을 들으면 그렇습니다. 이걸 아니라 부정하시면 안됩니다. 다른나라 접종상황을 봐야 하는 건 일단 백신을 확보한 후에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지금 백신확보 우수국가는 다 그렇게 했어요. 뭐 그 판단을 그르칠 순 있습니다. 무능한 것도 죄긴 하지만, 당시 확진자 수가 우린 적은 편이니 해이해질 수도 있겠죠 그러나 그 무능을, 방심을 합리화하기 위해 백신의 안전성을 깎아내리는 워딩을 한 것입니다. 진영논리를 위해서 백신의 신뢰를 꺾었습니다. 정말 악질적입니다. 당시 확진자가 적어서 방심했다 수준의 정세균 워딩은 오히려 상식적이고, 비판을 살지언정 악질은 아닙니다. 백신의 신뢰성을 꺾는게 아니니까요. 기모란 그 발언은 정말 최악입니다. 심지어 의사고요. 이 정권 극렬지지층이 제일 애정하는 뉴스공장에서 그 망언을 했습니다. 본문 취지로 볼 때, 이 이상 가는 백신 신뢰를 무너뜨리는 망언이 있나요? 그런데 그땐 현역도 아니었는데 기여코 청와대 방역 담당으로 부른 문재인은 대체 뭐하잔 걸까요 그 악질적인 자를 기여코 청와대로 부른 인사권자는 화룡점정이죠. 정말 무능하고, 내로남불인 것을 넘어서서, 진영논리에 미쳐 있는 것 같습니다 저나 JSclub님 같은 일개 시민은 진영논리 있어도 됩니다.(비판 받을 일이긴 해도 가능은 합니다) 김어준 같은 어용언론인이나 국회의원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통령은 그러면 안됩니다. 백신 신뢰도를 깎은 악질적인 자를 그리 임명하면 안 됩니다 백신 신뢰도를 깎는 짓을 진영논리에 따라 해내는 자를 현직에 임명하는, 그런 민망하고 좀스럽고 우매한 자가 대통령인 것은 이제 그만 보고 싶습니다
21/06/02 08:48
머지않아 종식발언으로 당시 사람들이 지금보다 해이하겠나 싶습니다 확진자 숫자도 비교해보고 싶군요
방역과 경제 중간 어디쯤엔가 서야하는 정부는 어려운 줄타기중입니다 대통령이 실험대상이냐는 워딩을 문제삼기전에 AZ위험성을 설파하며 대통령 먼저맞아라는 유승민 워딩이 문제 아닌가요 당시 영국에서 충분히 맞고있는중이었는데도 유승민정도 되는 인물이 공공연하게 위험한백신이라며 떠들었는데 미리 확보해서 접종했으면 아비규환되었겠죠 님이 말하는대로 미리확보만해놓고 못쓰게 되었다면 어찌되었겠나요 돈버렸다고 난리났겠죠 그러나 지금 AZ 잔여백신 남아나질 않고있고 우리나라 접종속도도 늦지않고 수량도 충분히 확보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님이 정부욕하는 대부분 이런식이었지만 정부는 대부분 훌륭히 대응해내가고있습니다 정부가 못하길 바라는마음 충분히 이해가지만 그래도 코로나 대응쪽으로는 잘헤쳐나가길 함께바랬으면 합니다
21/06/02 09:02
첫번째 머지않아종식 직후에 대구에서 확진자 폭발이 있었고요, 그 뒤 wave 올때마다 대부분 그 직전에 문재인 발언이 있었습니다. 찾아 보세요.
방역과 경제 줄타기는 당연히 필요하겠고 거기 정치적 판단이 들어가는 것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후향적으로라도, '그때 그 발언은 잘못되었네'라고 생각할 수는 있는 겁니다. 당시 문재인이 그런 말을 한 상황은 이해할 수 있고, 문재인이 신도 아니니 예측을 할 수는 없으니, 나중에 '그때 그 발언은 성급했네.' 하고 지적하면 그만입니다. 사실 문재인의 다른 악질적 행위에 비하면 이정도는 충분히 용서 가능하고요 대통령이 실험대상이냐는 발언은, 한국어 화자라면 헤깔릴 수 없는 말입니다. K180시대라 야당은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그런데 그 앞에 유승민 같은 야당 의원이 뭐라 하건, 현직 K180 무소불위 집권여당 중진의 발언이 더 무게감 있는건 당연할 거고요. 그런데 그 자가 한 말로 '실험대상'이란 워딩은, 문재인에 충성하고자 하는 마음으로야 할 수 있겠지만, 백신에 대한 신뢰도를 엄청 깎아 먹는 저열한 발언이었습니다. 물론 유승민이 뭘 잘했단건 아니고요. 정청래 발언이 훨씬 악질적이고 나쁘단 겁니다. 그리고 아스트라제네카건 뭐건, 원래 새로나온 백신은 국민의 신뢰가 낮습니다. 그래서 각국 대통령들은 다 먼저 맞습니다. 1호접종자까진 아니더라도, 대부분 초반에 맞습니다. 30대 마크롱도 아스트라제네카를 초반에 맞았고요.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984616.html (마크롱 "나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하겠다") 중국백신!!도 먼저 맞는 두테르테 같은 지도자들도 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PYH20210504118800340 아 물론 우리 문재인 달님은 그런 하찮은 지도자들과 다르신 고매한 분일까요. 가개붕은 실험대상이 되더라도 문재인은 꼭 지켜야 할 나랏님인 걸까요. 이 정도 수준으로 타락한 민주당 지지자는 극히 일부일 겁니다. 그래서 당시 정청래 발언은 C모 사이트 등을 제외하면 모두의 공격대상이었습니다. 상식 선에서 판단하시면 됩니다. 기모란의 발언은, 자신들이 백신을 확보하지 못한 무능을 덮기 위해, 백신의 신뢰도를 깎아먹는 극도로 저열한 발언이었음을 강조했습니다. JSclub 님같이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걸 알기에, 정세균 예도 들면서 확보 미리 못한건 해이해서다~라고 인정하는 것도 가능함도 위에 썼습니다. 그런데 기모란의 발언은 그걸 모두 다 인정한다 하여도 극도로 악질적입니다. 정부를 어떻게든 옹호하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갑니다. 저도 노무현 말기에 그랬거든요. 그래도 백신의 신뢰도를 깎아 먹는, 악질적인 의도로 정치적 이득을 위해 그런 헛소리를 한, 그것도 의사이기에 충분히 안 그럴 능력이 있었음에도 그런 말을 한 기모란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그리고 그런 진영논리 때문에 학자적 양심을 버린 기모란을 청와대 방역 담당으로 앉힌 문재인을 함께 비난합니다. 인정할 건 인정하고, 무조건적 지지, 지키기 위한 지지는 이제 그만 봤으면 합니다. 그런 걸로 문재인 지켜지는거 아닙니다.
21/06/02 09:45
백신 더빠르게 확보했어도 욕먹었을거고
대통령이 1호로 맞았어도 욕먹었을겁니다 종식발언을 결과론적으로 해석하고 욕하셨으니 다른 사안도 결과보시고 판단하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확진자수는 비교적 준수하게 관리되고있고 백신확보도 충분히 되었으며 접종계획도 못지킨적 없습니다 그리고 경제지표도 세계상위권 수준입니다 국민들의 방역의식이 훌륭했고 정부의 대응도 잘했습니다 이게 현재까지의 결과이고 올해안에 집단면역 갖추는 목표까지 흔드는 사람들 그만보고싶습니다
21/06/02 10:05
말돌리기 마시고요
기모란의 해당 발언 - 백신 확보 못한 무능을 덮기 위해 백신의 신뢰도를 깎은 발언 - 은 옳다고 보십니까? 이런 발언을 한 자를 청와대 방역 담당에 앉힌 인사권자의 판단은 옳습니까? 이 질문이 그리 어려운 건 아닐 텐데요. 답 부탁드립니다.
21/06/02 10:46
백신확보못한 무능이라는 전제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백신 안전성 확인위해 조금 늦게 확보했고 앞에 얘기드린것처럼 미리확보했어도 욕했을겁니다 백신불안은 더욱 거셌을거고요 다른나라들이 백신접종시작하기 바로직전 우리나라에서는 독감백신불안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사건이 오히려잘되었고 그일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백신 접종 시작되어 다행이라고 봅니다 독감백신 불안 부추긴사람들이 문제입니까 코로나 백신 지켜보며 조금 늦춘 정부가 문제입니까
21/06/02 11:24
JSclub 님//
제 질문에 계속 답을 회피하시네요 [기모란의 해당 발언 - 백신 확보 못한 무능을 덮기 위해 백신의 신뢰도를 꺾은 발언 - 은 옳다고 보십니까? 이런 발언을 한 자를 청와대 방역 담당에 앉힌 인사권자의 판단은 옳습니까?] 백신 확보 못한 무능이란 워딩이 불편하시면, 그걸 빼고 읽으셔도 어차피 '백신의 신뢰도를 꺾은 발언'은 바뀌지 않으니 그리 읽고 답을 주세요
21/06/02 13:20
여수낮바다 님// 다른나라의 백신 부작용상황을 지켜보면서 한박자 늦게 백신확보한일은 너무잘한거라 생각한다고 이미 말씀드렸는데 뭘 자꾸 회피한다고 하시나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정부의 백신확보 접종방안은 일관적이었고 한번도 틀어진적 없습니다 이제 님이 답할차례입니다 백신확보 한박자 늦춘정부가 잘못한건가요 독감백신부터 코로나백신까지 이어지는 백신불안 확대 설파한 보수언론과 야당쪽이 잘못한건가요
21/06/02 13:40
JSclub 님//
기모란씨가 백신 부작용 운운한 그 때엔 이미 3상도 마치고, FDA 승인도 났자나요 즉 안전성 운운할 이유가 없었어요 기모란은 진영논리를 위해 백신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미친 짓을 했어요 학자의 양심 의사의 양심을 다 버리고요 그 비양심적인 자를 청와대에 누가 임명했고요 백신불안을 처음 야기한건 민주당과 친여스피커고, 그 시점은 “백신 확보 못했대!” 뉴스 직후입니다
21/06/02 14:31
여수낮바다 님// 백신불안을 최초 야기한게 기모란과 여당이라는 견해시라면 더이상 나눌얘기가 없겠네요
3상 마치고 FDA승인 났어도 백신불안에대해 얘기하다가 다른나라들 백신맞기시작하니 갑자기 태세바꿔 우리는 왜 안맞냐 공격하고 어제오늘 사람들 많이 맞고있으니 또다시 태세바꾼쪽은 보수언론들이고 그에 따라 정치적으로 이용한쪽이 야당입니다
21/06/02 15:02
JSclub 님// 3상 마치고 FDA 승인난 화이자에 대해 처음 백신불안 야기한건 기모란과 여당이 맞으니 더 나눌 이야기가 없죠
백신 불안을 자초한 집권세력의 잘못이 매우 큽니다
21/06/01 20:29
근데 극과 극은 통한다고, SNS등에 보면 극좌쪽에서도 안티백신에 빠진사람들 많더군요.
이런모습들 볼때마다, 어떤부류를 응원해 주고싶다가도 응원하기 싫어집니다. 정치나 사상과 떨어져서 생각할수는 없는것일까요? 예를들면 극우 목사가 나서서, 백신 맞자 나도 맞았다고 한다거나...
21/06/01 20:55
그런 사람들은 오히려 정치나 사상 그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정치와 사상을 핑계로 자신의 각종 이득을 추구하는 게 중요한 자들이라 더더욱 정치나 사상과 떨어져서 생각할 수가 없는 거죠
21/06/01 20:33
백신 접종 전엔 백신 안들여오냐며 정부가 무능하다 성토하더니 백신 접종 시작하자 부작용 백신 이대로 괜찮냐던 신문,방송이 겹쳐보이는군요.
21/06/01 22:09
백신 접종 전엔 부작용 무서우니 다른 나라 검증 후에 들여오자며 제일 검증 잘된 화이자를 디스하더니
백신 접종 검증 수준에서 더 떨어졌던(지금은 그때보단 낫지만) 아스트라제네카를 띄우던 정치인들이 겹쳐 보이는군요.
21/06/01 23:46
근데 그건 상호모순 아닙니다. 오히려 맞는 말만 했어요. 좋은 백신 살 수 있을 때 '안'사고, 뒤떨어지는 백신 들여왔으니까요. 아제는 접종금지한 선진국도 많고, fda 승인도 안났으니 불안할 밖에요.
21/06/01 20:35
백신을 못 구해온 걸, “위험하니 안전성 확인 후 맞으니 오히려 좋아요”로 포장한 무능한 선동꾼들이 있었습니다
책임 반드시 져야 합니다 작년에 안일하게 굴며 백신확보의 골든타임을 놓친건 그것대로 까일 일이고 그 무능을 덮으려고 “안전성”운운하며 백신 신뢰도 깎아 먹은 것도 까일 일입니다 하지만 그 늦은 스타트에도 불구하고 뒤늦게나마 꽤 많이 확보한건 칭찬 받아야죠 솔선수범 보여야 할 윗분들께선 1인당 소주1병씩 까며 5명이 식사를 해도 “공무”라며 면죄부를 주는 내로남불은 까일 일이나, 우리 대다수 가개붕들은 그런 몹쓸 짓을 보고 따라 배우기보단 각자의 위치에서 방역 수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37817 일선에서 고생하며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질본 및 의료진들, 마스크 열심히 끼는 모든 국민들은 칭찬받아야 할 겁니다 잘한 자들은 계속 잘하고 못한 자들은 비판 받고 개선해서 잘하게 되면 좋겠습니다 내로남불 저지르는 윗분들에게 잘한다 잘한다 하며 무조건적 지지를 하면 과연 개선하겠습니까?(비판을 해도 개선 안하는 자들이 태반인데 말이죠) 윗분들이 무능하고 내로남불하더라도, 우리 국민들이 더 노력해서 커버해야죠 그 분들의 삽질과 무능과 내로남불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우리가 더 노오력해서 빨리 코로나를 이겨 봅시다
21/06/01 20:41
못구하고 늦게구한건 혼나야지 그걸 무슨 크크크
진짜 뭐 이런걸 정치몰입하면서 노는지 모르겠어요.. 빨리구히고 빨리 맞고 제대로 방역하는게 맞는거지
21/06/01 21:47
코로나 부정론자, 안티 벡서들의 주장을 보면 그 황당함에 기가 찰 때도 있지만 사실을 다 알면서도 일부러 사실을 왜곡하는 저열함에 치를 떱니다.
대표적인 인물로 파리에 거주하는 카펜터 정 aka 목수정씨가 있죠. 저런 위험한 인물이 오마이에 정기 칼럼을 연재하는 것을 보고 기가 찹니다.
21/06/01 21:57
백신 수급이 원활해지면 반정부 측에서 백신 괴담을 풀고
백신 수급이 불안해지면 친정부 측에서 백신 괴담을 푸는데 세계적인 비상사태에서도 이 짓거리를 해야하는지 참 갑갑합니다
21/06/01 22:13
더불어민주당 장경태의원이 올 초에 실제로 쓴 글.
“현재의 코로나 백신은 완성품 아닌 백신 추정 주사일 뿐" “국민의힘은 완벽하게 검증받지 못한 백신 추정 주사를 국민에게 주입하자고 하고 있다”며 “사실상 국민을 ‘코로나 마루타’로 삼자는 거냐” “의료 목적이라 주장했던 일본 731부대의 망령이 현재의 대한민국에 부활한 것 같아 안타깝다”
21/06/01 22:41
세계적인 검증으로 부작용과 예방사이 저울질이 끝났으니 행동하면 되는거죠. 물량만 엄청 확보했다가 치명적 부작용이라도 확인되었다면 어떤식으로 까댔을까요.
비교적 우수한 방역이 보험이 되어줘서 여러가지로 선택이 가능했다는 해석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정상회담이후 언론도 야당도 생각보다 협조적이네요. 태세전환이니 뭐니 까고싶지 않네요. 그냥 다들 확 접종하고 코로나부터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정치는 그 다음에들 하구요.
21/06/01 23:17
엄마가 친구분들한테 듣고 그러시는지 카톡으로 뭘보고 그러시는지 자신은 죽어도 백신 못 맞는다고 우기셔서 반협박하다싶이 겨우 접종 예약했습니다.
'백신 맞고 죽은 사람이 몇명인줄 아느냐'며 난리치셔서, '그러면 그 백신 맞은 사람은 몇명인줄 아느냐? 전세계에서 수천만명이 맞고 겨우 그거 죽은거다'라고 겨우 설득했어요.
21/06/02 00:17
백신을 맞건 안 맞건 사람들은 죽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백신을 맞은 사람들에게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특정 질환이 더 늘거나 그로 인한 사망율이 높아야 “인과관계”를 따지기 시작하는데, 이럴려면 데이터가 충분해야죠 아직도 데이터는 모이는 중입니다. 다만 현재까지의 정보로 보면 젊은 층이 아닌 이상 아스트라제네카의 이득이 더 큽니다 설득 잘 하셨습니다
21/06/01 23:24
요새 정치 및 사회 글을 보면 같은 글 안에서도 각자 자기 이야기만 하는 경향이 강해진 것 같아요
이 글에서도 토론이라기보단 각자가 각자의 댓글에서 머무르는 느낌이 많이 느껴지네요 사실 저도 노력하지만 그 부분에서 자유롭진 못 한걸 인정합니다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느끼는 거지만 홈페이지-게시판-별-댓글 별로 점점 파편화되는 느낌이에요
21/06/02 00:06
꾸준히 백신 관련 뉴스 글을 가져오거나 번역하면서 느낀건데 정말 다들 보고 싶으신 것만 보더라고요.
열심히 번역했는데 선동이네 뭐네 하는 소리들으면 기운 빠져서 글 쓴거 싹 날려버리고 싶은 충동도 들고...
21/06/02 00:46
사실 디씨 특정갤정도 아니면 반으로 나눠서 고지전하는곳이 이제 거의 없죠.. 남초기준 디씨 펨코 엠팍 / 루리웹 클리앙으로 나뉜지 오래고 굳이 성향안맞는곳 가서 피곤하게 싸우는사람은 잘없죠
PGR은 그나마 반반인거 같은데(물론 요즘 올라오는글이나 사이트여론 생각하면 뭣 헛소리냐 하겠지만 전 그래도 PGR내 샤이진보 샤이여당지지자가 30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말을 안해서 그렇지) 그나마 이곳도 마음에 드는글가서 자기생각만 쓰고 비슷한 생각하는사람들과 공감하고 그런느낌이더라구요.. 물론 일당백하시는분들(주로 여권지지자..)도 있지만 솔직히 말해 진지하게 지지한다기보단 그냥 어그로 느낌.. 특히나 최근의 망국적남녀갈등까지 더하면 그냥 나라가 반으로 쪼개진 느낌이네요
21/06/01 23:33
백신수급과 정치적 스탠스에 따라 서로 까대는거 보면 웃기기 까지 합니다.
이때다 싶은건지 코로나 부터 제대로 벗어나고 싸우던가 하세요 양쪽 다 들쳐내면 참 재미있을듯 합니다.
21/06/02 04:56
야당에서 백신 왜 안갖고 오냐고 할 때는 여당에서 백신 무용론을 내세우고.
백신 도입으로 여당이 지지율 좀 얻으니까 야당에서 백신 무용론이 나오고. 지지자들은 서로 너네가 이상한 소리 한다고 이야기하고. 한숨 나오는 건 최전방의 의료진들과 방역지침 따르는 국민들 뿐.
21/06/02 09:18
가장 좋은 것은 충분한 데이터가 쌓인 후에, 학계의 공통된 의견 일치가 이뤄진 후에 그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백신을 접종하고 안하고 하는 겁니다.
하지만 그 데이터가 다 모이길 기다리기엔 코로나 속도가 너무 무섭습니다. 그래서 다들, 충분한 데이터가 나오기 전에 미리미리 판단을 하게 됩니다. 그때까지 나온 최신 데이터에 맞추어 판단을 하게 됩니다. 틀릴 수 있고, 뒤늦게 보니 앞에 한 판단이 착각이기도 합니다. 작년 12월에는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등의 성공소식이 이어졌습니다. 그 숫자에서 차이가 있었기에 화이자 모더나가 더 좋은 걸로 인식되었고, 심지어 FDA는 임상시험 과정의 문제를 이유로 아스트라제네카를 불허했습니다. 이 시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대신 좀 더 검증된 화이자 모더나를 원하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입니다. 이 문제를 제기한 야당에 대해, 당시 기모란 등 친여 어용 의사는 화이자 자체를 포함한 백신 모두의 신뢰를 깎아 먹는 발언을 하며, 문재인 정부의 백신확보 게으름을 실드쳤습니다. 민주당 의원들도 비슷한 발언을 했지요. 그러다 아스트라제네카를 확보하자 말이 바뀝니다. FDA 승인난 화이자는 안전성 검증을 위해 타국 보고 미루고 맞자더니, 승인 못 받은 아스트라제네카는 먼저 맞아도 된데요. 누가 말을 바꾼 걸까요? 누가 정치적 이해득실에 따라 과학적 검증을 바꿉니까? 시간이 지나고 2021.2월쯤 영국 등에서 새로운 데이터가 나옵니다. 아스트라제네카가 알고 보니 상당히 좋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 연구 결과 본 후에 아스트라제네카를 주변에 권유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말이 바뀌어 더 확보하자! 더 권유하자! 할 수 있는 겁니다. 동시에 여전히 더 효과적인 걸로 알려진 화이자 모더나를 더 원하는 것도 가능하고요. 그러다 65세 이상에 대해 영국 외 유럽에서 불허 조짐이 보입니다. 신뢰가 깎이는건 당연하죠. 설마 김문수 등이 유럽 시민들에게까지 영향을 끼쳤을까요? 아니겠죠. 이어서 혈전 문제가 생깁니다. 화이자는 없는데 아스트라제네카만 자꾸 그런 이슈가 나옵니다. 이번엔 65세 이상은 안전한데 젊은 층이 문제래요. 국내에서도 죽기 시작합니다. 이 시점에서 전 확률상 그래도 맞아야 한다는 여왕의심복님 의견에 동의합니다만, 동시에 그걸 따져보자고 하는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불합리한가요? 정치적 이해득실만 따져서 백신 신뢰도를 깎은 민주당과 기모란 등에 비하면 훨씬 그때 그때의 과학적 최신지견에 따른 것이라 보입니다. 그 과정에서 김문수건 누구건 분명 보수 측에서도 정치적 이해득실에 따라 백신에 대해 왈가왈부한 자들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들의 중요도는 현재 집권세력의 발언에 비하면 한없이 약합니다. 그리고 백신의 신뢰도를 깎아 먹는 발언중 최고로 악질로 전 기모란씨를 꼽습니다. 이 사람은 의사입니다. 충분히 안 그럴 능력이 있었습니다. 문재인 정세균 장형태 김문수와 달리 의사란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가 게을러서, 해이해서, 백신 확보를 늦게 하자, 그걸 실드치려고 무리하게 백신의 신뢰도를 깎는 워딩을 뉴스공장 나가서 했습니다. 그런 자를 기여코 청와대 방역담당으로 꽂은 인사권자를 비난하고 싶습니다. 정치적 이해득실에 따라, 진영논리에 따라, 백신의 신뢰도를 깎아 먹는 가장 악질적인 자들은 이런 자들입니다. 김문수같이 전직 퇴물 정치인이 헛소리하는건 전세계에 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기모란 같은 자를 굳이 청와대 방역 담당으로 앉히는 경우가 전세계에 있을까요? 물론 김문수가 잘했단건 아닙니다. 같은 기준으로 보면, 더 잘못한 자들이 현 정권에 많다는 거죠. 본문 논리에 따르면, 전 문재인 정권이 가장 규탄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1/06/02 11:02
여당이고 야당이고 백신가지고 헛소리하는 건 똑같습니다.
황교안 전대표가 미국에서 이상한 말을 하고,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상한 화이자 계약 건 이야기 한건 그렇다치고. 의료계 출신 의원의 헛소리만 봐도 의사출신 국민의힘 박인숙 의원은 "화이자 맞은 사람은 괌 여행갈 수 있고, AZ(아스트라제네카) 맞은 사람은 못 간다" 라고 페이스북에 사실과 맞지 않는 글을 남겨서 AZ불안감을 고조시켜 비판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313071 현직 치과의사인 국민의힘 김영환 의원은 “왜 논란이 많은 얀센 100만 회분으로 결정된 것인지 궁금하다” ," 필요없는 얀센 재고품을 떨이하듯 2배로 한국에 선심쓰듯 준 것" 라고 얀센 백신 무시하는 발언을 바로 어제 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3106059
21/06/02 11:32
황교안 김영환은 둘다 전직 쩌리네요. 현직들이 헛소리하는 민주당과 비교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인숙 껀은, "논란이 커지자 박 전 의원은 17일 오후 다시 페북에 글을 올려 “‘입국 못한다’가 아니라, ‘격리해야 한다’가 정확한 사실이다. 그런데 괌에 장기체류, 취어하라 가는 국민이 있느냐”며 “화이자 맞은 사람은 입국 통과하는데 AZ 맞은 사람은 2주 격리하라면 여행 갈 수 있느냐. 입국 금지와 마찬가지”라고 해명했다. 괌에 대부분 여행 목적으로 가는데 격리를 해야 한다면, 사실상 입국이 어렵단 얘기와 같다는 것이다."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해명에 따르면 틀린 말을 한 것은 아니게 됩니다. 하지만 박인숙씨가 불필요한 논란을 자초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간접적으로 백신 신뢰도도 저해할 수 있어 마음에 안 드는 발언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집권여당 실세나 청와대 방역 담당관이 헛소리하며 백신신뢰도를 떨어뜨리는 것보단 그 영향력에 있어 비교가 안되게 약하죠. 다시금, 위에도 밝혔지만, 여당이건 야당이건 백신 헛소리하고,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짓은 나쁘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 빈도, 강도, 화자의 무게감 등에서 민주당발 헛소리가 더 악질이며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근거는 위에 주절주절 작성하였고요. '여건 야건'이라며 뭉뚱그려 물타기하기에는, 헛소리한 자들이 총리, 청와대방역담당자, 현직집권여당3선의원 등등 그 무게감에서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21/06/02 10:22
https://www.facebook.com/junseokandylee/posts/3948872975190417
이준석 4월 21일 · 백신 회사들이 제발 백신 도입해달라고 읍소했다던 문재인 정권이 이런 대재앙을 만들었죠. 11월 집단 면역만 외치는 무능한 정부의 보여주기식 소통 https://www.facebook.com/junseokandylee/posts/3931861996891515 이준석 4월 15일 · 예언해보자면 이재명 지사 가지고 오려고 추진한다는거 중국백신일듯. 정부는 러시아백신에 매달릴테고 둘이 서로 언플할거임. 이 예언이 맞으면 수락산 정상에 돗자리 펴고 라이브 방송하겠음... https://www.facebook.com/junseokandylee/posts/4075262502551463 이준석 어제 오전 9:54 · 백신접종 예약 완료.
21/06/02 13:03
백신읍소.. 가격싸게.. 헛발질했던건 맞고요
이미 이건 정세균도 사과한 겁니다 이재명측이 러시아백신 운운한건 사실이고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359357 다행이 중국백신 이야긴 없고요. 이 파트는 “돗자리”라며 발언했자나요. 이게 트집거리면 그간 이 정권이 한 수많은 거짓예언은 뭘까요 얀센 백신은 좋은 백신 맞아요 FDA 승인도 났고요. 이걸 맞은게 뭐가 문제죠? 이준석 발언 중에 그리고 백신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발언이 있습니까? 정모 총리 누구처럼 마스크 쓰지 마라 했나요? 기모 청와대 방역담당자처럼 백신 부작용 운운했어요?
21/06/02 17:31
백신관련해서 아무리 정치적 입장이 첨예하다해도 정부 측 인사 발언은 상황고려 안하고 단어만 쏙 빼내서 곡해하고 자신이 지지하는 사람 발언은 무조건적으로 옹호하면 됩니까? 4/15일 발언은 제가 느끼기에 정치인이 아니라 극우유튜버들이나 할 법한 조롱과 저주에 가깝습니다. 나중에 '돗자리' 가 붙어있기 때문에 다 괜찮다는 말씀 하나도 공감이 안되구요. 이준석 관련 글에 달린 무조건적인 옹호를 보고 있자면 친정부 글들로 도배되던 3-4년전의 PGR을 생각나게 합니다
21/06/02 17:34
4/15 발언은 그냥 헛소리죠. 공격성이 물론 다분하고요
그런데 저게 백신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발언같아요? 전혀 그런거 없어요 저는 백신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것을 규탄하는 댓글을 지금 줄줄이 달고 있습니다 그래서 김문수 발언도 같이 비판했고요. 다만 정부 책임있는 위치에 있는 자와 그 비난받을 정도가 같지 않다 뿐이죠 이준석이 백신의 신뢰도를 떨어뜨린 말을 했으면 가져오세요
21/06/02 18:49
코로나 극복을 공동목표로 봤을 때 정부에서 백신관련된 오판이나 그쪽 인사들 스탭 꼬여서 헛소리한거, 이때다 싶어 야당에서는 AZ 백신에 대한 공포 부추기고 잡음 만드는거 다 목표달성 방해하는 비판받을 행동이고 여과없이 비판하면 됩니다. 여기서 개인 판단으로 경중을 따져서 이거는 심각한 문제고 이거는 사소한거라 괜찮다 이런거는 공감도 안되고 맹목적인 옹호로 밖에 안보입니다.
21/06/02 19:41
이준석이 백신의 신뢰도를 떨어뜨린 말을 했으면 가져오세요
——— 이런거 없으니까 딴 소리만 하시는 거죠?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백신 신뢰도 저하를 먼저 유발한건 민주당측입니다. 자기들이 화이자 못 구한걸 덮으려고, “늦게 구하면 안전성 확인 가능하다”식으로 언플한 세력이죠 그런 비슷한, 백신을 못 믿게 만드는 행위를 이준석이 한게 있으면 알려주세요
21/06/02 20:28
왜 여수낮바다 님에게 '이준석이 백신의 신뢰도를 떨어뜨린 말' 을 찾아다 가져다 줘야하나요? 제가 그렇다고 말한적이 있나요?
백신의 신뢰도를 떨어뜨린 정부측 인사들의 말도 잘못인 것처럼 야당 인사가 AZ 공포심 부추긴것도 이준석이 헛소리해서 잡음 일으킨 것도 공인으로 방역규칙 위반한 것도 잘못이고 비판받을 행위다 이건데 엄한 이야기만 반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우리편은 잘못은 무조건 괜찮다 이런걸 못봐주겠습니다. 노사모 몰락이 박사모로 이어진 것처럼 몰락하는 대깨문이 대깨석을 새로 만들어 내는 것 같아 아찔합니다.
21/06/02 20:48
그니까 이준석이 백신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린게 없는데, 대체 뭘 잘못했냐고요
전 과거 노무현 지지했을 때도 “비판적지지”가 옳다고 믿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지성으로 무비판적 지지, 우리가 지켜줘야 해 식 지지는 안할 겁니다
21/06/02 15:41
" 중국몽 " " 응 우린 시노팜 " 피지알도 선풍적인 정부 백신 까대기 열풍 이였죠 지금 언론이나 정치인들 태세 전환 보면 웃길 정도죠
마치 자기들은 정직한 비판을 했던것 처럼요 역겨울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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