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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6 12:24
이게 구체적인 실체, 그러니까 어느 학교 모 선생이 이랬더라하면 뭐 그냥 학부모들이 순삭으로 해결할텐데,
음침하게 숨어있어서 그 실체를 모르는지라 학부모들이 얼마나 강경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21/05/06 10:01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수사해서 처벌 결과가 나온다 : 가짜 사이트 수사할 수 없거나 처벌 결과가 안나온다 : 진짜 사이트 차라리 가짜였으면 합니다. 하지만 진짜라면 지금 국힘쪽도 이준석 공격 당하던데 여야 없이 묻을거라고 예상합니다.
21/05/06 10:02
그 건이 진실이라는 전제하에 대충 넘어갈 수 있는 사안은 아니라고 봐요
조사를 지시하겠다거나 조사를 하겠다거나 하는 답변이 예측해보네요
21/05/06 10:03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답변을 할까 걱정(?)되면서도 본인의 정의에 부합하는건 황소고집으로 밀어부치는 사람이라 답변이 기대되네요.그거로 당끼리 펼쳐질 2라운드도 기대됩니다.
일단 정의당은 절대 손절 못할 거라고 예상해봅니다
21/05/06 10:07
답변 이전에 기사조차 제대로 안나오는 게 너무 역겹습니다. 여성이 피해자면 아무 증거없는 익명 조작글 하나 가지고 경찰 수사 들어가고 기사가 수십개씩 쏟아져 나오더니.
21/05/06 10:51
그것도 저런식의 지령이 내려젔던거 라고 생각합니다.
글 올라오고, 바로 청원 올라가고 바로 기사가 쏟아져 나온다? 저런식으로 지령이 있었다고 보는게 맞겠죠.
21/05/06 10:08
아 그리고 선생님 비밀 결사는 아직 모르겠는데 언론인 비밀결사는 확실히 있는 모양입니다.
이게 이 정도까지 기사가 안뜰 일이 아니거든요. 근데 뭐 언론은 약속이라도 한듯이 조용하네요.
21/05/06 10:10
놀라울 정도로 기사가 안 뜨네요. 엄청 충격적이고 중대한 사안인데요.
세뇌 교육도 모자라서 말 안 들으면 따돌리라니 이건 진짜 교사직 파면시켜야 합니다.
21/05/06 10:13
이건 20~30대 남자뿐만아니라 아들둔 학부[모]들도 민감한 사안이라서 화력이 쌔죠.
저도 아들만 둘인데 저런 교사들한테 안걸렸으면 합니다.
21/05/06 10:13
언론이 의도적으로 침묵하는 것이라면 이 나라 언론은 답도 없이 부패한 것이고, 민주당이 앵무새처럼 부르짖는 언론개혁과는 다른 의미의 언론개혁이 필요한 상태인 거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워낙 중하고 충격적인 사안이라, 대형 언론사에서 현재까지 사실여부 파악 중인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게 주작이 아니라 진짜라면 GS 사태 정도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중한 사건이니까요.
21/05/06 10:25
기자들끼리 음주폭행사망사건이 일어났는데도
타사기자들에게 보도자제요청돌리고 또 그걸 받아주는 게 현 언론사 기자들의 수준이라.. 아마도 페미기자들 몇몇이서 자제요청돌리면 그들끼리의 카르텔내에서 가만히 보고 있다 더이상 조용히 못 있을지경이 되어야 느릿느릿 움직일 겁니다
21/05/06 10:30
사안이 충격적일수록 조회수가 되는 건데 그런 이유로 기사화를 조심할 리가 없죠,
페미본진이 민주당과 청와대라는 말이 공공연한것처럼, 저들에게 정권 어딘가에 연줄이 있다고 봐서 사실 여부 파악에 신중한 게 아닌가 싶어요.
21/05/06 10:21
이미 페미는 스윗남들이 찻잔이라고 옹호하고 있을때
우리 사회에 엄청나게 파고들어 왔습니다. 이제 스윗남들은 그 명칭도 아깝습니다. 양비론 어쩌구 똑같은 괴물 어쩌구 하면서 주절거리는게 가만히 있는 사람보다 더 보기싫더군요
21/05/06 16:38
[특정인의 질병, 장애, 외모 등 신체적 약점을 이용한 비하는 제재하고 있습니다.
훠훠훠는 문재인 대통령의 임플란트를 이용한 것이므로 제재 대상입니다.] 크크크 그렇답니다
21/05/06 10:32
나라가 뒤집힐 일인데 이렇게 입 쳐다물고 있는 게 말이 되나요? 남자들 트집잡을 일이면 별 같잖은 일에도
게거품 물고 기사 쏟아내는 것들이
21/05/06 10:42
남한의 북침, 적화통일 주장하는 대규모의 전교조도 못 잡는 나라에서 "이거 여성 혐오노. 한남 죽어버려"하면 그래 한남이 잘못이다하고 넘어갈 사안이겠죠. 이미 망한 나라라 여태껏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언론도 침묵하고 피지알에 스윗하신 분들 하도 쳐맞아서 다른 사이트가서 피지알 일베 됐다고 욕하던데 그런 분들도 개인의 일탈이라고 쉴드 쳐주고있죠.
21/05/06 16:29
진짜 전교조에서 단체로 적화통일을 주장하고 있나요? 특정한 개인 말고요.
제가 존경하는 선생님 중 한분이 전교조이신데... 이건 너무 가신 것 같습니다.
21/05/10 23:19
그냥 정치적으로 극 보수 성향인 분들은 전교조 매우 싫어합니다. 좌파 교육단체라서요. 전교조가 북한에 대해 동정적인 시선을 가집니다만, 독재국가의 인권 실상에 적극적으로 비판하지 않는 다는 점에서 비판받기는 합니다.
21/05/11 09:24
저도 익히 알고 이해하는 부분입니다.
싫어하고, 비판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나, 적화통일을 주장한다고 매도하는 것은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 것 같아서요. 솔직히 벌점 대상이 아닌게 의아한 지경입니다.
21/05/11 11:38
pgr가 최근 몇년 만에 많이 변했기 때문이라 봅니다.
몇년 전 게시글을 봐도 나름 균형감 있는 글들을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현 정부 관련 이야기만 나오면 하이에나 처럼 물어뜯죠. 당시의 유저들이 지금처럼 바뀌었다기 보단, 목소리 큰 사람들이 당시와 다른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21/05/06 10:54
대통령의 웃음소리가 [임플란트로 인한 장애의 특징]이므로
언급할시 삭제 및 벌점이라...크크 누군가의 발음 특징의 원인에 대해 이렇게 따져본 적이 있는지... 그 특징이 원인이 확실히 임플란트 때문인지... 만약 그 유명한 최홍만 성대모사를 댓글로 적는다면 그 역시 최홍만 선수의 발음의 원인을 찾아서 장애라 규정하고 벌점을 먹을지...크크
21/05/06 10:54
이 건은 정말 너무 심각해보여서 커뮤니티에서 글 보자마자 바로 가서 청원 동의 눌렀네요.
근데 이렇게 이슈화가 안 되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21/05/06 11:00
최근에 계속 벌점 먹는다 싶었더니 문재인 웃음소리적은게 장애인 비하였군요 특유의 웃음소리를 적는다는게 이빨빠져 장애인이 된 대통령을 비하하고 있었음을 반성해야 되나요
21/05/06 11:06
https://pgr21.co.kr/freedom/83935#3755473
훠훠훠 징계에 대한 자유게시판 운영진 공식 답변입니다.
21/05/06 11:24
이게 어떻게 떼법이죠?
PGR에선 예나 지금이나 멸칭에 대한 기준은 높았습니다. 이게 되면 닭그네, 쥐박이, 쩔뚝이도 다 통용되는거나 마찬가지죠.
21/05/06 11:32
마찬가지 아닌데요?
사람을 동물에 비유하기 vs 명확한 신체적 장애를 밈으로 쓰기 vs 신체적 특성을 밈으로 쓰기 이게 어떻게 마찬가지죠? 저게 마찬가지면 저랑 원빈도 눈 두개 코 하나 입 하나 있으니 마찬가지겠네요 [그 웃음소리]는 2라는 우김이 받아들여진 게 현 상황이지만 발음 안좋은 걸 보통 장애라고는 안 보지 않나요? 저 사람이 대통령이라는 걸 빼고 보면 갖가지 이유로 발음 안좋은 사람들 밈으로 소비되는 케이스 수백건은 가지고 나올 수 있을텐데
21/05/06 12:12
발치몽과 그 웃음소리 사이에는 넘사벽이 있고 그 웃음소리와 쥐닭 사이에는 없다는 것도 그냥 주관적인 판단일 뿐이라니까요? 밈이니 멸칭이니 하는건 그냥 밈을 까는데 쓰면 멸칭 되는 것이니 그걸 구분한다한들 벌점여부에 고려할 것은 못되고요.
[의과적인 처치를 겪은 모든 것들은 밈이나 드립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 같은 것도 무슨 절대적인 진리 같은게 아니라는 겁니다. 임플란트 가지고 벌점 주고 난리칠거면 비만이나 탈모가지고도 난리치는 게 자연스럽겠죠 근데 지금 그러고 있나요?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게 PGR의 일반적인 공감대라고 생각하세요? 당연히 세상에 똑같은 게 없죠. 그렇기에 정도의 차이에 따라 선을 긋는 거고. 근데 유달리 저 웃음소리 관련된 케이스는 초기에 강성유저들 성화에 벌점화된 후에도 계속 문제제기가 된다는게 일반적인 유저들 사이에서 공감을 못 얻고 있다는 겁니다.
21/05/06 11:22
Gs사태에서도 봤지만 그전에 개인적일탈 벙크가 아닌 뿌리가 상당히 깊은것 같더군요
언론쪽은 오히려 더 깊을것 같아요 인터넷기사수 단기간에 폭팔시키는 기사들 보면 기자이름 없이 일명 디지털팀이라도 써져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대부분 정식기자들 기사도 아닌 취재없이 이슈로 클릭수 늘릴려고 있는 팀이겠죠 예전인 이런 인력들도 이름을 공개됐습니다 근데 그때 대부분 한쪽성별 이름이 대부분였을겁니다 근데 저 교원단체 운영자금은 어디서 나온것인지 궁금하네요 교육기자재나 운영자금 꽤 필요해보이던데요
21/05/06 11:29
그동안 몰아쳤던 페미광풍이 풀뿌리나 과거 몇몇 스윗하신 분들 주장처럼 여성들의 행동력 이런게 아니라 기획된 작품일 거라는 의심이 점점 강해집니다.
21/05/06 11:30
읽어보니 여성민우회 + 페미쪽 출판사 연결되어있는 느낌이 강하게 오네요.
자금 관리, 인력 조달, 전용 교재 개발 등 연결해서 돌려먹는게 운동권 전형적인 패턴이긴 한데
21/05/06 11:31
https://archive.is/WNElB
비공개 교육 장소 대여 (대여료 전액 지원) https://archive.is/4HkxF 영상시청시 대화 자제용(!) 헤드폰 대여 해당 게시판 글이 6천여개 정도 된다는데 이중 일부만 봐도 꽤나 재원이 필요 하겠네요. 심증은 가지만 정말로 [이딴 것] 들이 성인지 예산 35조원의 행방으로 밝혀진다면 수습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21/05/06 11:53
성인지 예산은 실제 사업비로 집행해서 쓰는 돈이 35조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예산분석제도 중 하나입니다 35조라는건 대한민국 예산 중 분석대상이 35조라는 뜻이구요. 성인지 예산제도를 위해 용역비 등으로 나가는 돈이 있을 수는 있지만 35조에는 택도 없을거고 그걸 성인지(혹은 성평등)에 35조! 라고 하면 선동급 말장난입니다.
21/05/06 14:15
단순 예산분석제도에 쓸 용역비가 35조일리가 없잖습니까....?
예산분석하는 건 사업실행하는 것도 아닌데 무슨 헤드폰을 구매해서 대여해주고 합니까? 총35조원의 규모의 사업들을 분석한다를 성인지 예산에 35조를 쓴다로 둔갑시키는 건 딱 조중동 스타일의 선동일 뿐입니다
21/05/06 11:42
훠훠는 성대모사의 영역 아닌가요? 치아 때문에 그런지는 이 글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박근혜 왈도체 따라하듯 개인의 개성정도로 알고 계신분이 많으실텐데, 집권 초기만 하더라도 송중근, 안윤상 같은 개그맨이 대놓고 성대모사 해도 아무말 없다가 갑자기 장애라하니.. 크크.
21/05/06 11:49
그 쪽 관련해서는 워낙에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아서
주작 아닐 가능성이 높기는 하지만 아예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나무위키에도 서술되어있으니 도움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https://namu.wiki/w/%ED%8E%98%EB%AF%B8%EB%8B%88%EC%8A%A4%ED%8A%B8%20%EA%B5%90%EC%82%AC%20%EC%A1%B0%EC%A7%81%EC%9D%98%20%EC%84%B8%EB%87%8C%EA%B5%90%EC%9C%A1%20%EB%B0%8F%20%ED%95%99%EB%8C%80%20%EA%B3%84%ED%9A%8D%20%EC%82%AC%EA%B1%B4#s-4.3.2.1
21/05/06 11:51
나무위키를 보고 전문적인 지식이 없으면 남이 쓴 글로는 가늠이 가지 않겠다 싶어 쓴 글이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교차검증하기 전에는 판단을 보류해야겠다 싶네요. 더 좋은건 수사가 진행되서 정보가 공개되는거긴 한데....
21/05/06 11:54
지금 분위기 흉흉한거는 알고 있을테니... 아마 대통령은 아무말도 안하고 아랫사람 하나 나와서 원론적인 대답이나 할꺼같아요.
조금이라도 대통령이 공격받을수 있는 건수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뒤로 숨어서 보호받는사람이니 뭐... 거침없이 소통을 하네 앞장서서 해결하네... 대통령 되기전에 입털었던거 생각하면 매우 황당하죠.
21/05/06 12:00
뭐때문에 단체 벌점파티가 벌어졌는가 했는데 이 무슨....크크크
전 [오줌이 달달한 그 질병]이라 했다가 벌점 먹었습니다 크크크 이현령 비현령
21/05/06 12:27
https://www.instiz.net/pt/5819096
2년전 인스티즈에 이런글도 올라왔었습니다. 네이트판에 올라온 글이라는데 원본글은 지워진거 같고요. 내용이 상세해서 주작같지는 않네요..
21/05/06 13:04
그러게요. 주작일 수 있다고 안올리는 것이라고 하기엔 펨코 익명잡글에도 우르르 달려들었으니. 이 건이 몇배는 더 심각한 사안처럼 보이는데 애써 외면하는거보면 참..언론에 저런집단이 가장 뿌리깊게 스며들어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만 강하게 듭니다.
21/05/06 13:14
펨코는 닉네임이 원래 나오지만 랜덤 닉이 생성되는 익명게시판이 딱 한곳 있슴니다.
여기서 누가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쓴 저질글이 있는데 그 회원이 그 글 딱 하나 썼는데 그 타이밍에 여초에서 펨코를 성범죄 사이트로 몰아가려 했고 온갖 뉴스까지 다 보도했습니다...
21/05/06 13:16
https://namu.wiki/w/%EC%97%90%ED%8E%A8%EC%BD%94%EB%A6%AC%EC%95%84%20%EC%9D%B5%EB%AA%85%EA%B2%8C%EC%8B%9C%ED%8C%90%20%EC%84%B1%ED%8F%AD%EB%A0%A5%20%EA%B2%8C%EC%8B%9C%EA%B8%80%20%EC%9D%98%ED%98%B9
이거 참고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진실도 알 수 없는 익명글 하나가 한참 시간지나서 갑자기 언론에서 대대적 이슈가 됐죠. 경찰도 순식간에 내사 착수한다고 얘기나왔고요. 이때 반응이랑 지금 반응 비교해보면 재밌긴 합니다.
21/05/06 13:15
개인적으로 당뇨남은 벌점 받을만하다고 보는데 훠훠훠가 장애인 비하라 벌점이라니 크크 도대체 뭔 논리구조가 그따위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아몰라 내맘에 안든다 수준인데
21/05/06 13:23
근데 훠훠가 임플란트 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본인 특유의 웃음소리인지는 참여정부 초기의 문재인 인터뷰를 보면 알수있겠네요 근데 임플란트가 장애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21/05/06 13:40
댓글 달기 전에 82쿡 잠깐 들어가 봤는데, 조용하네요. 초등학교 아이를 둔 엄마들 꽤 많을 거 같은 사이트인데요.
대통령 반응은 이미 예상이 되고... 참.. 씁쓸합니다
21/05/06 14:00
청와대 청원이 단 하루만에 20만을 넘길 정도의 대사건인데 아직도 네이버 메인에는 안 나오고
오히려 지금, "국가인권위원회가 발표한 성희롱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남자가 문제다"는 기사를 각종 언론사에서 일제히 보도하고 네이버 메인에 거네요 너무 의도가 티가 나서 실소가 나올 지경이네요 언론계 페미 카르텔이 있음을 확신하게 됩니다.
21/05/06 14:10
오늘 나온 국가인권위원회 보도자료입니다. 아마 이것 때문에 기사가 나오는것 같아요.
https://www.humanrights.go.kr/site/program/board/basicboard/view?menuid=001004002001&pagesize=10&boardtypeid=24&boardid=7606568 이 곳의 첨부파일을 보면 세번째 페이지에 2020년 12월 23일 날짜가 적혀있습니다. 이때 제출된건지...만약 그렇다면 오늘 발표된 건 왜 인지..... 다른연구자료 보고서 날짜랑 보도자료 날과 한번 비교해보고 싶어지네요. (조사날짜와 발표날짜가 이정도 벌어지는 경우도 있는것 같아서 꼭 이 일로 인해 발표했다고는 생각하고있진 않습니다.) 제가 잘모르는 편이긴한데 행안부 국가기록원 보면에 뭔가 정보가 나오는데요. https://www.archives.go.kr/next/manager/publishmentSubscriptionDetail.do?prt_seq=133141&page=1&prt_arc_title=&prt_pub_kikwan=&prt_no=11-1620000-000813-01 발간용도 업무참고용 등록일자 2020/12/28 업무참고용으로 등록된 문서도 이렇게 보도자료가 나오는 일이 생기는 건지 궁금하네요;
21/05/06 14:21
맨날 일본 진짜 화제의 이슈(뉴스)는 트위터에만 올라온다해서 sns거짓 소굴안에 진짜 뉴스를 접하는 게 얼마나 힘들텐데 불쌍하다 일본 ..생각했는데
커뮤니티에서만 진짜 뉴스를 접할 수 있는 한국이라니..한국언론이 어느순간 왜 정부기관처럼 되버린건지 암담하네요 조선일보는 그래도 친일언론이라 생각해서 그런데라도 올라오나 생각했는데 jtbc가 페미인거니 그냥 조선/jtbc는 반한국페미인거고 에휴 답이 안보이네요 청원도 그냥 휴지조각같은데 촛불시위를 할 수 도 없고 투표해서 정권넘어가도 너무 각분야에 줄기줄기 침투해있어서 일단 한번 바닥찍고 다시 갱생하는 식이 아닌 이상 나라는 망조로 밖에 안가는 거 같습니다.
21/05/06 14:17
원래 기자는, 국민들이 모르는 사실을 취재하고 캐내서 보도하는 직업 아닌가요?
이 시대는 대체 어떻게 된게, 심각한 사건이 벌어져서 국민들 중 상당수가 알게 된 지경이 되어도 보도를 안하네요 크크크 기자가 유튜브 사이버렉카들만도 못한 수준까지 전락한 세상이네요
21/05/06 18:10
기사 떳네요.
'교육부는 국민청원을 통해 제기된 의혹에 대한 진위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로써는 인터넷 공간에서 의혹이 제기된 수준이라 수사기관에 수사의뢰를 하기에는 이르다고 설명했다. ' 교육부에 무슨 수사권이라도 있나요? 수사기관에 수사의뢰안하고 진위 여부를 어떻게 파악할꺼임? 크크크크 진짜 한심한 나라..
21/05/06 20:13
웃기는 소리네요. 당장 수사기관에 의뢰해야지 지들이 뭐라고 진위파악중이라는건지?
그냥 핑계고 현실은 증거인멸과 꼬리자르기 위한 꼬리물색작업 중이겠죠 아오 욕나온다 진짜.
21/05/06 19:04
지금 초등학교에서 교육 받고 있는 아이들이 성인이되는 10년, 15년 뒤에 그 결과가 나오겠죠.
출산률 0 찍는 시기가 눈앞에 오는 것 같습니다.
21/05/06 19:39
큰 기대 할 건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페미니즘은 소중할테니.
패미니즘은 문제가 많다 (현실)ㅡ하지만 패미니즘은 옳다 (그들의 당위) ㅡ 고로 페미니즘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이 페미니즘을 감싸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답은, 현실을 페미니즘에 맞게 바꿔야 한다. 물론 저럴게 말하지는 않을 겁니다 만약 저렇게 순수한 자기고백이라도 하면 오히려 감동적이긴 할 것 같지만. 그럼에도 청원의 의미는 큽니다. 페미니즘에 분노하는 목소리, 그 가속의 연장이고 축적이니까요. 결국 계속 이런 과정이 이어질 거라 생각합니다. 그들은 너무나 자신만만한데, 그 만큼 화약이 쌓이고 있죠.
21/05/06 22:11
'교사집단이 페미니즘 주입교육 의혹' 논란…靑청원 23만명 동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377775&isYeonhapFlash=Y&rc=N 그래도 네이버 메인에 이런 기사가 올라오기는 했습니다
21/05/07 10:45
맘카페에 기대하시는분들 많으신데 이미 그 집단에서 맘카페 양념들어갔습니다
남초의 주작이다라고 글쓰고 몇명이 동조하는 댓글달면 여론 홀랑 넘어가죠 크크 남초와서 여론조작하려다가 호응이 하나도 없으니까 맘카페로 작업지역 넘어갔고 매우 효과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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