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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1 21:58
접속이 안되네요. 서버를 닫아버린 건 아니겠죠 크크
피지알 조회수 200만에 서버가 터졌을 리는 없고 다른 곳에서도 이슈가 됐나요? 가 아니라 https://www.epeople.go.kr/index.npaid 여기로 접속하니 되네요 본문 링크가 이상한 것 같습니다 ...예산 낭비 신고를 해야하는 건지..
21/04/11 22:14
훌륭합니다
남자들이 미러링하고 비아냥거리는줄만 아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지만 그동안 이렇게 절차적이며 정상적인? 항의도 많이 해왔습니다 제보하고 항의해봤자 미디어나 기관에서 묵살돼서 알려지지도 않았을뿐이지
21/04/11 22:25
사실 미러링 이라고 할 것도 없죠... 뭐 베충이들차럼 여자랑 북어는 패야 맛이라고 게시판에 싸지르길 했나 한국양성평등교육원처럼 세금 처먹고 비뚤어진 사상교육을 하나
만약 그랬으면 이런 흐름에 저는 절대 찬성하지 않았을겁니다
21/04/11 22:36
여성신문에서 올초에 [여성가족부 20년 여성가족부, 부총리격으로 위상 높여야..] 이런 기획 기사가 나왔는데
해체는 커녕 드림스컴트루 프로젝트 들어간거 아니면 다행이지 싶습니다 흐흐
21/04/11 22:31
10대, 20대 초반 남성들 정말 불쌍합니다. 초중고, 대학교에 군대에서까지 "성인지감수성 교육"이라고 타이틀만 내걸고
남자들은 잠재적 성범죄자이며 너의 무죄를 입증해야한다 하지만 입증못하니 넌 n번방 같은거 소비하는 잠재적 성범죄자다. 이런걸 교육 받습니다. 문자로만 보고있어도 정신병이 생길 것 같은데 저런 개소리를 길게 늘여놓은 걸 몇 시간 설득 받습니다. 지금 20,30은 페미 혐오지만, 이쪽은 여성 혐오가 생겨나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은거죠. 그런데 어쩌겠습니까. 정치권에서 남성 혐오, 한국 남성들 재기(자살)해서 죽으라는 집단에게 1등 시민, 권력을 쥐어줬는걸요. https://imgur.com/a/pEuXAyG
21/04/11 22:36
위 글과 국민 청원이 혹여 마음에 드신다면
개드립에도 전파를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이왕 쓴 거 100청원은 넘겨서 청원심사까지는 받아보고 싶습니다.
21/04/11 22:39
응원합니다. 여성들과 정치인들 지지를 업고 차마 해외에는 알리기도 민망한 수준의 미개한 패악질을 일삼고 있는데 꼭 저지되어야지요. 저희 세대에서 끝냅시다.
21/04/11 22:47
사실 이거 수정 되던 안 되던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넌 상황이죠.
청원은 응원하고, 동의도 했지만 사실 기대 안 합니다. 여지껏 씹어왔던 정부,여당 패거리들이 이제와서 들어줄리 없다고 생각해서요.
21/04/11 22:49
크크크 제 솔직한 심정도 같습니다,
만 빡쳐서 혼자 욕하는 것 이상으로 할 수 있는 짓이 없을까 싶어 저질러봤습니다. 응원과 동의 감사합니다.
21/04/11 22:58
저도 민주당이, 정부가 이대로 남은 1년을 보낸다면
대선 때 지금껏 단 한 번도 표를 주지 않은 정당의 후보에게 투표할 것만 같습니다... 동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1/04/11 23:18
동의 감사합니다.
박영선이 오세훈한테 거짓말 아이들 교육 어쩌고 저쩌고 하던데 이건 한층 더 심각한 이슈인 거 같습니다 정말......
21/04/11 23:58
고생하십니다.
다른 얘기지만 정치 게시물을 쓸 권한이 없으면 우회해서 일반 게시판에 쓰셔도 되는 게 아니라 못 쓰는 게, 안 쓰시는 게 맞는 것 아닐까요? 그거랑 별개로 저는 이게 정치 게시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닌 것 같은데.. 그래서 글이 있는 것 자체에는 불만은 전혀 없고 이런 거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는 말씀 드립니다.
21/04/12 08:00
무분별한 청원, 예컨대
나 죽을 때까지 먹고 살 돈 좀 주세요 같은 걸 걸러내기 위해 관리자 심사 단계를 거친다 합니다. 동의 감사합니다^^
21/04/12 09:42
사전동의 100명이 넘어 관리자 검토중이라고 뜨네요.
제가 과격한 안티페미니즘에 비판적이기는 하지만, 그건 과격하거나 비상식적이어서 그렇지 안티페미니즘 자체에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건 과격한 페미니즘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여튼 지금 과도기적 상황으로 인식되는데 합에 이르러서 양성평등이 잘 뿌리내리기를 바랍니다. 청원 응원합니다.
21/04/12 17:49
옆동네서 본건데 국회 입법예고에도 비슷한게 올라왔군요 성인지교육을 5년마다 국가적으로 수립해서 영유아들에게까지 시킨다고...
제가 이해를 잘못한건지 지금 몇번씩 보고있네요. https://pal.assembly.go.kr/attention/readView.do?lgsltpaId=PRC_Z2H1L0B3W2Q2B1P4Y3K8M1W1C1N0C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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