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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3/09 11:46:57
Name 마늘빵
File #1 16152515066750.jpg (290.7 KB), Download : 67
Subject [정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퇴.txt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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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1년전에 사퇴해야하는건데 그것때문일려나요?

큰 그림 욕심이 안날 수 밖에 없는 위치이긴 합니다만..
총리때 이낙연은 정말 이미지가 괜찮았습니다.
기자들과 인터뷰나 토론시의 모습을 보면 할일도 제대로 하고
인터뷰 능력도 있고 정말 괜춘해보였습니다.
그냥 총리나 쭈욱 했으면 더 좋았을지도..

하지만 글쎄요..대표가 된 이후에 문제만 터지고 제대로 수습하는 모양새나
리더십을 보여주기보다는 뭔가 급급하게 처리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지지자들을 결집시켰다 보기엔 사면이야기 운운하면서
결집은 커녕 이게 뭐냐하는 반응만 이끌어냈구요

본인입장에서나 다른사람들 입장에서나
민주당 대표가 독이든 성배같은 느낌이였습니다만
아무튼 저렇게 나가는게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문제 불거진거 매듭이나 제대로 했으면 차라리 좋을거같은데  

하긴 생각해보니까 ..
LH 관련해서 아래쪽이 저정도면 한명 두명해서 끝날 일도 아니고
윗선도 굴비엮듯이 줄줄이 사건 터질거같으니까 그냥 피신하고 보는게 좋은 걸수도 있겠군요
그렇다고 해서 재보궐을 압승할 수 있겠느냐 하면..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니까 그런것도 아닌거같고
이번에 참고 다음 다음을 노리면 되지 않겠느냐겠지만 사람일이란게 한치 앞도 모르는 거니까
나갈 수 있으면 쭉 나가는게 맞는 말이긴 하지만
책임감은 좀 없어보지만 뒷 사람이 알아서 할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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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세오날
21/03/09 11:48
수정 아이콘
부족한 점 아셨으면 앞으로 더 신경쓰시길...
몽키매직
21/03/09 11:48
수정 아이콘
예상되었던 거죠 뭐... 정치인에게 대선 기회가 일생에 몇 번 오겠어요.
21/03/09 11:48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덴드로븀
21/03/09 11: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쨋거나 [사면] 한방에 멀리 가버릴줄 누가 알았을까요?
하심군
21/03/09 11:51
수정 아이콘
임기가 얼마 안남은 걸로 아는데...
21/03/09 11:51
수정 아이콘
진짜 대선생각이 있는 모양이군요.
21/03/09 11:54
수정 아이콘
사면 한방에 훅간거라고 생각되진 않고, 내려갈 지지율이 내려갔을뿐이라고 생각드네요. 타이밍이 겹쳤을뿐이죠.
21/03/09 11:55
수정 아이콘
사면 얘기안했으면 여전히 대선후보 1위였겠죠?
21/03/09 11:58
수정 아이콘
그건 아닐겁니다

이낙연 개인의 지지율이 아니라 정권지지율이 투영된거라서..

김무성이랑 똑같은거죠

근데 당사자는 당연히 착각할수밖에 없는 위치니까..(저라도 그럴듯)
덴드로븀
21/03/09 12:04
수정 아이콘
위에 이낙연 전대표 본인이 쓴것만 봐도 대중에게 어필할만한 무언가가 없었죠.
사면 이야기 안했어도 계속 무언가를 시도하는 이재명에게 지고 있었을것 같긴 합니다.
네이비크림빵
21/03/09 12:58
수정 아이콘
소위 '찐팬'들이 없으니 먼저 움직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서서히 빠질 것인가 급하게 빠질 것 인가의 문제가 아니었나 싶어요.
21/03/09 13:00
수정 아이콘
사면때도 1위 아니지 않았나요?
21/03/09 13:02
수정 아이콘
사면건 아니면 이재명과는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승부를 볼 타이밍을 잴 수는 있었을텐데
이제는 거의 끝났죠..
재보궐 부산까지 이기는 대승을 하던가
아님 이재명도 큰 삽질 한번 해주던가가 아니면 못뒤집을겁니다..
댄디팬
21/03/09 13:23
수정 아이콘
대선후보 1위였으면 사면 이야기 안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우구스투스
21/03/09 11:58
수정 아이콘
대선때문에 지금 나가야하죠.
21/03/09 12:05
수정 아이콘
영광은 없이 똥물만 옴팡 뒤집어 썼는데
마지막까지 악재에서 도망치는 모양새라 안타깝네요
라스보라
21/03/09 12:05
수정 아이콘
좋았던 이미지만 다 날리고 가는군요.
이제와서는 대선 쉽지 않을꺼 같습니다. 원래도 진골 성골 이야기는 못듣던 양반인데 이제와서는 인기도 이재명에게 밀리고 있으니...
차단하려고 가입함
21/03/09 12: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선 나가려면 지금 사퇴해야됩니다. 당연한 수순이고 어느 정도 예상이 됐던거죠. 사퇴는 해도 보궐은 결국 이낙연씨가 지휘할테니 보궐선거에 대한 책임은 이낙연씨가 지게 될겁니다. 솔직히 부산은 가망이 없고, 서울은 반반내지 4.5정도 상황이라고 보는데 본인의 대선가도에 있어 보궐선거 결과가 매우 중요하겠어요.
21/03/09 12:09
수정 아이콘
뭐 대표선출전부터 당대표선거에 대선때문에 안나가는게 맞냐 아니냐 말많았죠
그런데 또 나가는 시점도 별로가되버렸네요
참 여러모로 안풀리는사람
21/03/09 12:11
수정 아이콘
이러면 보궐선거전에 도망가는걸로도비춰질수 있지 않나요.. 진짜 모양 빠지네 크크
산밑의왕
21/03/09 12:13
수정 아이콘
고건 전총리도 그렇고 뭔가 대통령은 총리와는 다른게 필요한데 과연 어찌될까요..
차단하려고 가입함
21/03/09 12:17
수정 아이콘
총리출신들의 한계죠. 임기 말 지지율이 떨어지면 총리 출신들은 결국 그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여당내 야당 포지션을 잡는 인물들에 비해 불리한 점이 없잖아있죠.

그래서 사실상 연임해라는 식으로 뽑아줄만큼 임기말까지 지지율이 유지가 되거나, 아니면 뭔가 차별점을 보여야하는데 어느 쪽이든 그러기가 쉽지가 않은거 같아요.
21/03/09 12:13
수정 아이콘
6개월밖에 안됐었나요? 많이도 깎아먹은 느낌이었는데
암스테르담
21/03/09 12:14
수정 아이콘
윤석열도 이낙연도 대통령 하려면 지금 움직이는 게 맞죠.
고타마 싯다르타
21/03/09 12:16
수정 아이콘
선거는 누가 진두지휘하나요? 후보들이 알아서 해라?

아니면 새로 당대표 뽑고 신임 당대표가 해라?
21/03/09 12:21
수정 아이콘
김태년은 나서는게 안 나서니만 못한지라.. 각자도생 해야죠
mudblood
21/03/09 12:43
수정 아이콘
선대위 체제 전환하고 위원장 자격으로 선거까지 갑니다. 당규 때문에 직책만 내려놓는 거지 실질적 책임은 이낙연 체제가 한 달 더 지는 거죠. 신임대표 선출도 보궐 이후 진행하고요. 이낙연 대표 선출일에 이미 픽스된 정치 스케쥴이라 가타부타 뭐 말 더 얹을 게 없어요.
고타마 싯다르타
21/03/09 12:18
수정 아이콘
기억이 헷갈리는데 사면 꺼내기 전부터 지지율은 계속 떨러지다가 이재명한테 이미 역전 당했지 않나요?
21/03/09 12:18
수정 아이콘
저도 국무총리때는 꽤 호감이였던 이미지로 기억하는데 나오고 나서는...
발적화
21/03/09 12:25
수정 아이콘
대선때문에 3월초에 나가는거 정해진거 아니었나요?

사면발언은 왜해서...
요기요
21/03/09 12:29
수정 아이콘
목소리는 좋음. 그건 인정.
그리고 아직 완전히 이낙연이 끝났다고는 생각 안 합니다.
하우두유두
21/03/09 12:32
수정 아이콘
목소리는 참 좋았는데 발언도 경솔한적 거의 없는거같고 요즘시대는 사이다를 원하나봐요.

그나저나 보궐선거 패배를 생각해서 물러나는거 아닐까요 당대표로 1승만해도 지지율 반등할텐데
다니 세바요스
21/03/09 12:35
수정 아이콘
이재명을 이길 수나 있을지 크크
21/03/09 12:36
수정 아이콘
요즘 시대정신인 사이다메타에 안어울리는 챔프였긴 한데, 이낙연에게 모멘텀이 다시 한번도 안오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이재명에 대한 기저 비토가 만만치 않죠.
DownTeamisDown
21/03/09 13:05
수정 아이콘
저는 그걸 날려버린게 사면이라고 생각 하거든요.
그발언 한 순간 민주당 지지층은 쉽게 돌아오지 못할겁니다
21/03/09 13:14
수정 아이콘
민주당 경선은 권리당원(물론 이들이 당 밖의 상황이나 여론을 보고 움직이는 것도 있습니다만)의 비중도 제법 커서, 실제 경선 레이스를 생각해 보면 이낙연/이재명 둘간에 갭은 현재 나오는 전체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보다는 작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 이재명이 앞서있는 것은 맞는 것 같고요..
그래서 다음 당대표 선거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낙/잼 둘 다 본인 색깔에 맞는 당대표를 측면지원할텐데, 권리당원들의 생각이 어느쪽인가를 볼 수 있는 기회겠죠.
DownTeamisDown
21/03/09 14:16
수정 아이콘
권리당원 이라면 사면에 정나미 떨어졌을겁니다.
권리당원 이라고 해봐야 당비(월 1000원이상)만 일정기간 내면 받을수 있는 자리라서 대중하고 크게 차이 안나고요.
중앙의 정치적 해게모니 하고도 그다지 연관성이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거보다 한단계 더 안쪽인 대의원 정도되면 당심 이라고 할 수 있고 중앙이나 지역의 정치적이권에 크게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라
이정도라면 많이 차이 날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대의원에 비해서 권리당원이기만 한 사람이 훨씬 많다보니 오히려 이낙연에 대한 반감이 일반대중보다 더 할 수도 있다고 보여서요
특히 사면발언에 대한 반감으로만 따지면 더더욱이요
호우형주의보
21/03/09 12:44
수정 아이콘
대표하기전에는 부동의 1위 느낌이였는데 이제는 이재명 못이기실꺼 같은데... 동시에 나오면 머 좋겠네요. 표가 분산이 되야지 좋은건가
크라피카
21/03/09 12:45
수정 아이콘
공수처 검찰개혁이 업적인가? 복수숙원사업이자 당원을 지키기 위한 것이지 국민들 입장에선 아닐것 같은데 굉장히 자랑스럽게 적어두셨네요.
Normal one
21/03/09 12:49
수정 아이콘
이낙연은 이미 끝났다고 보는것이 다시 기어 올라오려 하면 비서 사망에 관련된 건이 끝내 발목을 잡을것이라 봅니다.
하심군
21/03/09 13:08
수정 아이콘
근데 그 양반이 잘잘못을 떠나서 최측근 참모라서 타격이 큰 것 같은 게 그 양반 죽고나서 사람이 맛이 간 느낌이 있어요.
우에스기 타즈야
21/03/09 12:49
수정 아이콘
서울 재보궐서 승리하면 한번의 반등 타이밍은 있겠지만 진다면 집에가는 일만 남았다고 봅니다.
21/03/09 12:52
수정 아이콘
감상은 자유입니다만,
사퇴는 당대표 당선때부터 정해진 스케쥴입니다.
오히려 대선 포기한다면 사퇴 안해도 되죠.
타마노코시
21/03/09 12:54
수정 아이콘
1위할 때 당대표로 대세론 굳히려고 했는데, 당대표 되고 나서 리더십에 많은 의문점을 남긴 것 같네요.
당대표 출마 때에도 6개월짜리 한시적인 당대표이기 때문에 무리수라는 이야기들도 많았었는데 차라리 그때 안나오고 측면지원하는 형태로 움직였다면 어땠을지..
Cafe_Seokguram
21/03/09 12:55
수정 아이콘
대선 출사표죠...

대선 is coming.
21/03/09 12:5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아직도 인물 자체는 대선후보군중 가장 낫다고 보긴 합니다만 뭐 어쩌겠습니까. 그쪽 사람들 워너비가 이재명이라는데
라프로익
21/03/09 12: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성추행-살자 덕분에 재보궐이 확실한 대선 레이스 시작알리미가 되어주었죠.
보라보라
21/03/09 13:02
수정 아이콘
좋았던 이미지 사면 이야기하면서 한번에 조졌죠.
딴따라
21/03/09 13:02
수정 아이콘
지지율이 지상낙연에서 추풍낙연으로..
21/03/09 13:05
수정 아이콘
1년가량 전에 이재명 대망론 썰 풀었다가 몇몇분들한테 극딜먹었었는데 지금 돌아가는 모양새보면 결국 생각했던 대로 되는 모양새네요. 역시 이미지로 먹고사는 총리들은 대권이랑 거리가 멉니다.
21/03/09 13:09
수정 아이콘
뭐 이재명도 움직이는 폭탄같은 양반이라 아직 한참 두고 봐야죠. 경선 정국에서 이명박vs박근혜에 버금가는 진흙탕 싸움 나올겁니다.
21/03/09 16:24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시기부터 예측은 그렇습니다만 결과는 봐야 알죠.
더치커피
21/03/09 13:34
수정 아이콘
여전히 이재명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 양반이라.. 경선에서만큼은 잘했음 좋겠네요
21/03/09 13:34
수정 아이콘
누가 나오든 이번에는 무조건 반대로 찍을거라서리..
Lord Be Goja
21/03/09 13:41
수정 아이콘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대연정제안이 참여정부지지율에 마무리일격을 꽂았다는걸 생각하셨어야

불의를 꾸짖기 위해서 탄생시킨 정부인데 왜 저쪽에 대한 공격보다 아군의 순수-순종성이 더 중요한 정치로 돌아가는건지..
StayAway
21/03/09 13:44
수정 아이콘
당 대표, 총선, 대선 연속으로 이긴 문재인이 천운이었던거죠.
이낙연은 이번 지방선거를 패배하면 대표건 아니건 책임론에서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페이스메이커 치고는 좀 일찍 떨어져 나가네요.
21/03/09 13:53
수정 아이콘
서울 부산시장 재보선 둘다 패할 가능성이 있는 시점에서
자기 당대표 커리어에 패배를 묻히지 않겠다는 것 같은데
정치적으로 이런 행보가 유리한가요?
장군이 전쟁 질까봐 전역하는 느낌인데
이게 당장은 좋을지 몰라도 나중에는 어떨지...?
21/03/09 13:5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사면 한방에... 고향층에서도 지지력 잃으셨습니다.
부모님만 봐도...
포졸작곡가
21/03/09 14:16
수정 아이콘
선거 출마 1년전 사퇴는 법조 공무원들에 해당하는 거 아니었나요???(검찰, 판사 등등)
(그 조차도 통과 안된 법안인데....)

이낙연이야 이미 정치인이니
본인이 사퇴 시점은 당헌당규에 의해서 하는 걸로....
(그게 1년 전 사퇴는 아니기 싶네요...)

지금 사퇴는 사퇴가 아니라 임기가 다 된 거 아닌가요??
DownTeamisDown
21/03/09 14:30
수정 아이콘
임기 자체는 더 깁니다. 대선 나갈 생각이 없다면 더 할 수 있거든요.
포졸작곡가
21/03/09 14:32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Bronx Bombers
21/03/09 15:33
수정 아이콘
민주당 대표 임기는 2년입니다
순실치킨
21/03/09 14:36
수정 아이콘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사면 발언 아니면 1:1도 충분했는데 이제 2:0 만들어야겠네요 서울 선거는 안철수님이 캐리해주실거라 충분히 가능해 보이는데 부산이 문제네요
개구리농노
21/03/09 14:40
수정 아이콘
총리때는 참 좋게 본 분인데.
뭔가 대표로서는 응아만 싸다 가신 느낌...
여러모로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거룩한황제
21/03/09 14:44
수정 아이콘
[사면][엄중]으로 끝났죠.
아츠푸
21/03/09 15:21
수정 아이콘
원래는 문재인정부가 잘못한 부분에는 어느정도 거리를 유지하는 이미지였는데 당대표하면서 대통령이 못한 부분도 쉴드치게 되고 그걸로 다 끝났죠.
적어도 저한테는 그걸로 끝났습니다.
육돌이
21/03/09 16:16
수정 아이콘
이낙연총리가 사면 얘기꺼내자마자 문빠들로부터 팽당한건 좀 웃겼습니다.
21/03/09 16:34
수정 아이콘
그게 이낙연 혼자 꺼낸 이야기라 생각한다면 참 순진한 거죠...
이선화
21/03/09 18:29
수정 아이콘
총선 직후에는 사실상 차기 대통령의 위상이었는데 똥볼만 차더니 이렇게 되네요.
21/03/09 19:16
수정 아이콘
선거 불안하니 선 긋네요. 현명쓰. 그래도 이재명 못 이길 것 같은
유부남
21/03/09 19:34
수정 아이콘
대선주자로서는 이미 끝났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접는게 나을겁니다.
21/03/09 22:16
수정 아이콘
애초에 당대표를 안했어야 했고 사면 발언은 일부러 한것 아닌가 라는 의심까지 할정도인데(대선을 내가 나가면 불안,민주당 당원분들 저 손절하고 이재명지사 마음에 안드시는분도 많겠지만 밀어주세요) 가만히만 있어도 민주당내 경선은 승산 있다고 봤습니다 대선이 좀 자칫하면 불안해서 그렇지 똑똑한데 말까지 잘하는 정치인 몇중에 하나인데 대선도 그냥 판깔아주는 느낌으로 나오시는건지 아니면 진짜 눈돌아가서 당대표에 사면에 사퇴까지 하시는건지 누군가는 판을 깔아야 하는데 전직총리에 당대표 대선후보 지지율 한동안1위를 꺽은 민주당의 000후보 만들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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