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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20 12:08:17
Name 된장찌개
Subject 마스크착용 관련 너무 어이없는 일을 겪었습니다. (수정됨)
오늘 오전 6시반즈음 아파트 단지내 헬스장에 갔는데
50대 중반의 남자가 마스크를 안끼고 운동하고 있었습니다.

정의로운 성격도 아니지만 약국에서 근무하기도 하고
헬스장 곳곳에 마스크를 끼고 운동해야 한다는 문구가 걸려있기도 하고
좁은 헬스장에서 마스크를 끼지 않고 운동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냥 집으로 돌아갈까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불안한건 사실입니다.
(특히 울산지역도 최근에 확진자가 많이 나오기도 하고)

인상착의를 보니 저번에도 안끼고 있어서 요청했던 분인데
"예"라고 말만 하고 안끼고 운동하고 가시더군요.

이번에도 가서 마스크 꺼달라고 요청했는데

상대 : 나는 여기서 운동하고 당신은 거기서 운동하는데 뭔 참견이냐? 내일부터 쓰겠다.
나 : 지금 헬스장 다 쓰고 운동하고 계시고 곳곳에 마스크 쓰라는 말이 있지 않느냐?

이때 이성을 잃으시더니 각종 쌍욕을 시전하고  스트레칭 바로 때리려는 위협을 가함
말이 안통하는 사람같아서 바로 112 신고

같이 운동하시던 80대 할아버지도 그 사람에게 왜 마스크를 안쓰냐고 욕과 함께 거듬
그 할아버지한테도 다가가서 온갖 입에 담지 못할 쌍욕을 퍼붓고 때릴 시늉을 함

경찰신고 했다고 곧 온다고 하니까 슬쩍 도망가길래 도망갔나 싶었는데
마스크를 쓰고 오더니 다시 할아버지에게 쌍욕과 죽인다고 각종 위해를 가함 ..
(이때부터 저는 소외됨)

경찰이 도착하고 나니 그제서야 수그라들면서
반성아닌 반성하는척 + 같은 입주민끼리를 시전
경찰이 오니 대충 넘어가려는듯 반성의 자세가 보이지 않았음.
할아버지 화 끝까지 남..

그래서 저도  피해자 진술서쓰고 할아버지도 피해자 진술서 쓰고
목격자도 있어서 다 진술서 쓰고 경찰로 넘김 .

지구대에서 남부경찰서 형사과로 배당된 상황 ..

이런 상황입니다... 마음이 많이 불편하고
저는 괜찮지만 이 상식안통하는 같은 아파트 사람이
가족한테 무슨 해꼬지를 할까봐 겁이 나네요.  휴.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모르겠고..
가족들 생각해서 그냥 참았어야했나 싶기도 하고.
마음이 심히 불편한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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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세오날
21/01/20 12:10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습니다.
상식이 통했으면 좋겠습니다.
된장찌개
21/01/20 12:21
수정 아이콘
네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짓말쟁이
21/01/20 12:11
수정 아이콘
마음이 불편하시겠네요. 뉴스 보면 그러다 해꼬지하는 상상초월 흉악범들만 나와서 걱정되시겠지만 대부분은 그냥 쎈척하는 개진상들입니다. 귀찮으셔서 그렇지 잘 해결될 겁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된장찌개
21/01/20 12:22
수정 아이콘
네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댓글 많이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及時雨
21/01/20 12:11
수정 아이콘
제대로 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된장찌개
21/01/20 12:22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모욕죄 + 방역법위반일꺼 같습니다....
onDemand
21/01/20 12:37
수정 아이콘
업무방해죄는 해당이 안되나요?
Janzisuka
21/01/20 13:11
수정 아이콘
저도 카페에서 몇번 신고해봤는데...
기물 파손등이 있어야 영업방해된다고 하더라구요..하아
우주전쟁
21/01/20 12:12
수정 아이콘
쉽지 않은 일인데 용기를 내셨내요. 잘 해결되기를 빌겠습니다.
된장찌개
21/01/20 12:22
수정 아이콘
댓글 감사합니다.. ^^
LeeDongGook
21/01/20 12:13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습니다.
후기가 궁금하네요.
된장찌개
21/01/20 12:24
수정 아이콘
후기가 유의미하면 올려드리겠습니다 ..^^;
리얼월드
21/01/20 12:15
수정 아이콘
어렵게 연 헬스장인데 한두명떔에 다시 닫으면 분노폭발할듯....
고생하셨습니다
유목민
21/01/20 12:16
수정 아이콘
제가 마스크 안쓰고 산으로만 운동을 다니는 이유..
세상엔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음..
상하이드래곤즈
21/01/21 03:18
수정 아이콘
[마스크 안쓰고] 다른 사람과 거리 두고 운동하는
본문의 무개념 운동남과...
아.. 아닙니다.
This-Plus
21/01/20 12:17
수정 아이콘
어휴
된장찌개
21/01/20 12:25
수정 아이콘
에고.
DownTeamisDown
21/01/20 12:17
수정 아이콘
이런일 반복되서 문닫으면 헬스장 하시는분도 할말이 없어지는 상황이 될겁니다.
이건 힘둘겠지만 사업주 측에서도 열어만 달라고 할게 아니러 이런거 못하게해야하긴 합니다.
라스보라
21/01/20 13:17
수정 아이콘
아파트 단지내 헬스장이면 사업주급의 관리 주체가 없죠. 관리사무소 직원들이야 주민들에게 큰소리 내기 어렵고...
DownTeamisDown
21/01/20 13:25
수정 아이콘
다시읽어보니 아파트 단지안이다보니 딱히 누가 하기도 애매했겠네요.
그러면 결국 책임은 아파트 주민들이 나눠져야하는데 저래서는 참
21/01/20 12:18
수정 아이콘
진짜 순수하게 너무 궁금합니다. 대체 무슨 심리일까요?
임작가
21/01/20 12:18
수정 아이콘
저런경우 실제 처벌이 될까요?
결국 욕+공공장소 마스크 미착용인데 죄가성립하는지 궁금하네요
네이버후드
21/01/20 12:22
수정 아이콘
마스크 미착용 과태료는 있네요
21/01/20 12:24
수정 아이콘
때리려는 시늉만 해도 폭행죄에 해당됩니다.
위험한 물건을 들긴 했는데 특수폭행이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스카야
21/01/20 12:34
수정 아이콘
과태료나 벌금정도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21/01/20 12:19
수정 아이콘
오랫만에 헬스장을 나가보니 숨차다고 여전히 턱스크 혹은 아예 안 쓴 사람도 있더군요.
이러다 또 다시 문 닫힐까 우울해지네요 ..
-안군-
21/01/20 12:23
수정 아이콘
아마 며칠 있으면 경찰서에서 조사결과가 나오고, 연락이 올겁니다.
피해자 신분이시니, 만약 저 사람의 죄가 인정됐다면 처벌을 원하느냐 아니냐 물어볼텐데,
"처벌을 원합니다."라고 확실히 의사표명을 해주셔야 처벌이 됩니다.
21/01/20 12:24
수정 아이콘
헬스장에 마스크 안쓴분한테 가기전 녹음기 켜놓고 가서 말합니다 저는 운이좋게? 다들 예 하고 바로쓰는데 그 다음날 보면 또 벗고 운동하더라구요 흠.. 제가 운동하는곳은 cctv가 있어서 그냥 바로 신고하려구요..
된장찌개
21/01/20 12:33
수정 아이콘
저도 cctv 설치해달라고 관리실에 말했고 그냥 바로 신고하는게 나을꺼 같아요. 그런사람들 있으면 바로 112로 신고해도 괜찮은거죠?
이혜리
21/01/20 12:24
수정 아이콘
크 외모가 깡패면 이럴 때 참 편합니다.
글과 같은 상황 어쩌다가 생기면 코 앞 까지 다가가서 하지맙시다. 한 마디면 보통 상황 종료라서.. 저런 개념없는 아재들도 선택적분노조절장애라
된장찌개
21/01/20 12:33
수정 아이콘
부럽네요.......
평양냉면
21/01/20 13:03
수정 아이콘
부럽습니다. 흐흐
죄송하지만 셀프묘사 한번 해주실 수 있을까요? 근육근육하신건지, 키가 크신건지, 어떤 부분에서 위압감이 제일 클 지 궁금하네요.
진상 상대할 일이 많아서 요즘 고민입니다.
이혜리
21/01/20 13:14
수정 아이콘
키는 182정도인데,
중, 고등학교 때 유도를 4년 정도 하고, 태생이 골격이 큰 편이라 누가 봐도 그냥 체대생 같은 느낌입니다. 몸만 보면 살좀붙은 김동현 느낌.
성인이 되고 나서도 시비 같은 걸 한 번도 받아 본 적이 없어서,
처음에는 제가 먼저 아 죄송합니다 라고 해서 그런가 보다 했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평양냉면
21/01/20 13:29
수정 아이콘
운동하셨던 분들은 태가 다르긴 하더라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21/01/20 20:09
수정 아이콘
혹시 귀가?

저희 헬스장 트레이너 중 한명이 귀가 만두인데.
등치는 그렇게 안큰데, 진상이 사전 차단 돼서인지 되게 편해보이더라구요.크크
죽력고
21/01/20 12:26
수정 아이콘
그냥 남이 자기 지적하면 못참는 전형적인 부류같네요.
된장찌개
21/01/20 12:32
수정 아이콘
네 그런거 같더라구요. 아파트가 부자들 산다는 이미지가 있는 아파트인데.. 더더욱 그런걸 못참는 사람인거 같아요
21/01/20 12:28
수정 아이콘
영업하는 헬스장은 관장님들이 잘 하실 것이고, 아파트 자체 헬스장은 관리자가 모호하니까 그런일 많죠.
잔소리하려다가도 본문처럼 입주민끼리 얼굴 붉힐일 뭐가 있나 싶어서 내 마스크나 다시 한번 올려쓰고 마시는 분들이 태반입니다.
글쓴분처럼 하는게 맞죠. 마스크 안낀거 지적 받았다고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 사람은 틀렸구요.
지한테 욕한거도 없구마 왜 욕하고 사람 위협하고 지랄인지.
미안하니 마니 그런 사과 할 것도 없이, 아 예~ 두음절이면 되는 것을 왜그러나 모르겠네요.
된장찌개
21/01/20 12:34
수정 아이콘
네 아파트헬스장이니 관리자가 모호하니 참 애매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Energy Poor
21/01/20 12:30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네요. 개인적으로 그런 무개념들만 처벌 강력하게 해도 확진자수 반 정도는 더 줄지 않을까 합니다. 뭐 지금도 방역 잘하는 편이지만
21/01/20 12:32
수정 아이콘
cctv 확보하시고 증인도 있으시니 명예훼손이든 모욕죄든 걸수있는거 다 거시고 합의 없이 벌금형이라도 먹이던가 최대한 뽕을 뽑아서 합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인생은 실전이라는 것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된장찌개
21/01/20 12:34
수정 아이콘
하.. 이게 또 아파트에서 마주칠수 있다는 불안감이 드네요... 쩝.. 그냥 있을껄 하는 후회도 많이 들고 있습니다. x이 더러워서 피하지..라는 속담을 다시 새기고 있습니다.
21/01/20 13:04
수정 아이콘
강하게 나가는게 오히려 안전한 길이라고 생각하세요.
개념은?
21/01/20 12:33
수정 아이콘
본인이 찜찜하지도 않나.. 도대체 왜 마스크를 안쓰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21/01/20 12:42
수정 아이콘
찜찜한 부분은 글로 볼 땐 식당이나 여기나 뭐가 다르냐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네요.
적당히 거리뒀으니 마스크 벗어도 된다 이 정도?
영호충
21/01/20 12:33
수정 아이콘
용감하십니다.
21/01/20 12:36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네요. 그리고 어이요.
된장찌개
21/01/20 12:41
수정 아이콘
어이........죄송합니다.....문법...크..
21/01/20 12:40
수정 아이콘
잘하셨습니다!
아츠푸
21/01/20 12:43
수정 아이콘
모욕+협박+폭행이라서 무조건 이 세 죄로 전부 거셔야 합니다.
뜨거운눈물
21/01/20 12:49
수정 아이콘
잘하셨습니다.
21/01/20 12:55
수정 아이콘
된장찌개 같으신 분이 K-방역이 있을 수 있게 만들어주시는 분들이죠.
잘하셨습니다.
된장찌개
21/01/20 12:56
수정 아이콘
그 정도는 아닙니다....;;; 부담이 부담이...
나이로비
21/01/20 12:59
수정 아이콘
살아보니 말로 해서 통할놈은 처음부터 마스크를 잘 쓰고
마스크 안쓰고 헛짓거리 하는놈은 말로해서 안통하더군요
된장찌개
21/01/20 13:00
수정 아이콘
네.. 그런거 같아요 .. 어짜피 안쓴거 자체가 말 안통하는 사람..
21/01/20 13:04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습니다. 저 같으면 그냥 피하고 말지 할텐데 용감하시네요.
시린비
21/01/20 13:07
수정 아이콘
옆에 있었으면 동영상도 찍어서 경찰에게 보여주고 싶은 그런 작자네요..
아닌밤
21/01/20 13:07
수정 아이콘
욕 보셨네요. 얼마전까지 헬스장 오픈 못해 관장님들 고생하신 거 생각하면 알아서 조심하는 게 인지상정일 것 같은데 참. 별 탈 없이 잘 마무리되시길 바랄게요.
21/01/20 13:10
수정 아이콘
마스크 안 쓴 50대라니.. 생각만 해도 숨이 턱턱 막히네요
Janzisuka
21/01/20 13:13
수정 아이콘
ㅠㅠ 그지같은 놈들 많아요...
마시지 않고 대화할때 마스크 쓰라니깐 지랄지랄해서 내쫒고...진짜 합의하에 링위에서 보고싶음...
21/01/20 13:14
수정 아이콘
에휴 진짜 왜저러는건지.. 누군 안불편하고 누군 짜증안나나
부대찌개
21/01/20 13:20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네요.. 마음 푸세요 ㅠㅠ
같은 찌개 형제로써 딴지 하나만 걸자면.. 제목에 '어의없는'은 '어이없는'으로 바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된장찌개
21/01/20 13:33
수정 아이콘
네... 수정했습니다 ^^;;;
마리아 호아키나
21/01/20 13:22
수정 아이콘
욕보셨습니다. 같은 사회에 살지만 너무 다른 사람들이 많아요..
브리니
21/01/20 13:25
수정 아이콘
좋은 글인데 제목이 조금 아쉽네요 참교육은 언제나 환영이야
된장찌개
21/01/20 13:33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21/01/20 13:38
수정 아이콘
지금 이 시기에 안 쓰는 사람은 높은 확률로 진상이긴 하죠. 쓰라고 이야기한 적도 몇 번 없지만 뛰는 사람이 폐기흉에 어떤 사람들은 음모론까지...
Janzisuka
21/01/20 13:47
수정 아이콘
별거 아니고 치료제 있는데 정부가 안잡는거래요....아 머리야
김아머
21/01/20 13:53
수정 아이콘
제가 같은 상황이었다면 속으로는 짜증나더라도 입밖으로 얘기를 꺼내진 못했을거 같은데 할말은 할줄아는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호우형주의보
21/01/20 14:07
수정 아이콘
잘하셨네요 이런거는 완전 엘리베이터 부치고 관리사무소에 방송 해달라고 망신살 당해봐야 합니다.
21/01/20 14:37
수정 아이콘
잘하셨네요.
저도 작년에 자취할 때 어떤 사람 한명이 술취해서 마스크 벗고 고래고래 소리질러서 경찰 불렀는데...
마침 추석 연휴일 때라서 한명 잡으려고 경찰분들이 두대나 가득 차서 오시더라구요?
경찰 분들에게 90도로 인사하고 귀가했습니다.
시설 이용하려면 진짜 잘 지켜야 해요.
다 힘들고 짜증이 많을 시기니까 더 서로를 배려해야죠...
훌륭한 일을 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신고당하신 분은 이제 다시 잡히면 몰라서 그랬다도 없으니 확실히 지키시겠네요.
된장찌개
21/01/20 15:03
수정 아이콘
이제 보이면 그냥 신고로 하려구요. 괜히 감정상하게 직접 말할필요도 없는듯하네요
티모대위
21/01/20 15:02
수정 아이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한편으로는 고생해주신 덕분에 사회의 종양 하나가 조금 줄어든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된장찌개
21/01/20 15:03
수정 아이콘
그정도는 아닙니다요 ^^;;; 좋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맥크리발냄새크리
21/01/20 15:46
수정 아이콘
살다보면 주먹을 부르는 사람들이 있죠 고생하셨습니다.
간손미
21/01/20 15:49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습니다.
겟타쯔
21/01/20 15:54
수정 아이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대처하셨네요.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굳.
농심신라면
21/01/20 16:49
수정 아이콘
같은 아파트 내에서 미친놈이랑 얽히게 되면 가족 걱정이 돼서 함부로 나서질 못하겠더군요...
괴물군
21/01/20 17:24
수정 아이콘
사법치료 금융치료 꼭 받길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초록물고기
21/01/20 18:34
수정 아이콘
다른 사람도 다 있는 곳에서 큰소리로 욕설을 하여 모욕감을 느꼈고 스트레칭 바를 들고 때릴듯한 태도를 취해서 무서움을 느꼈다는 내용을 꼭 진술에 포함시키기 바랍니다.
The Seeker
21/01/21 11:48
수정 아이콘
아주 잘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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