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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15 11:38:24
Name 어강됴리
Subject 간편식 혜자와 창렬, 창렬과 혜자를 공유해봅시다.

밑에 간단 자취요리 팁이 올라와서 언젠가 한번 공유해봐야겠다 싶은 주제여서 써봅니다.

물론 간단하게 요리하는것도 좋지만 바쁘거나 귀찮을때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사다 데워먹는게 젤 편하죠 
혼자살면 냉장고에 썩어가는 식재료들 놔둘때보다 오히려 경제적이라고 생각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포장용기만 버리거나 재활용하면 끝이니까요! 

야채나 고기 딱 1인 한끼 먹을분량으로는 구매도 힘들고 귀찮기 때문에 

하지만 먹다보면 질릴때도 있고 신제품 나왔는데 모르고 지나거나 완전 낭패를 보는경우 
아니면 진짜 득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들 보따리 하나씩 풀어놓으시면 다음 장볼때 참고하겠습니다.

저의 경우는 이렇습니다.




1. 혜자편

aDzLqBB.jpg


일식집 가보시면 나오는 그맛 챠완무시 편의점 버전입니다. 
널린게 계란이고 오늘 아침도 계란찜하고 밥먹었다고 하실분들 종종계시겠지만 조금 다릅니다. 

도미육수나 다시마 우린물을 배이스로 해서 짭조롬하게 먹을수 있고 가운데 새우살도 들어가있습니다.
정말 기대를 안했는데 맛있어서 깜짝놀랐습니다. 

가격은 개당2천원 보통 2+1 행사 많이 하니 가끔씩 챠완무시의 부드러움과 짭조로움이 생각날때 찾으면 될것 같습니다.
양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식사대용은 아닙니다 흐흐, 




hyGW0fb.jpg

소주안주의 대명사인 닭똥집, 근위볶음입니다. 마늘과 함께 조리되어있는데 매운편은 아닙니다.
딱 짭잘하고 혼술하기 좋은 사이즈인데 퀄리티도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하림에서 나온 같은 시리즈의 야채곱창도 배달시켜먹는 딱 그정도, 그보다 이상? 의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이런 술안주용 제품이 다 그렇지만 조금 짜고 성인남자가 식사대용으로 먹기는 양은 많지 않습니다.
양이야 컵라면 하나 추가하면 해결되는거니, 한 10번 넘게 사먹었는데 후회한적은 없습니다. 







2. 창렬편

j8sVQBQ.jpg


요점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말 용서가 안되는맛입니다.

편의점에서 버터구이를 팔아? 라는 생각에 집어왔지만 팩을 벗겨보면 손바닥 1/3만한 사이즈 입니다. 

뭐 전복 단가가 있으니 그렇겠지 하고 양은 납득하고 레인지에 돌렸습니다. 
진공팩을 뜯자마자 풍겨오는 기름 쩐내,

그릇에 옮겨담았는데 버터의 풍미는 어디가고 그냥 기름만 줄줄 흘러나옵니다. 
전복 한점을 입에 넣는데 역한 냄새가 확 올라왔습니다. 질감은 고무씹는 질감이었고

요새는 잘 안보이던데 이유가 있겠지요.. 정말 최악의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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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시리즈에서 나오는 육개장 입니다. 

개인적으로 육개장을 참 좋아하는데 근처에 하는집이 없어서 만들어 볼까 싶었는데
장볼때 보이더군요 하나 집어와서 뎁혔는데.. 하..

내용물이 멀건 국물에 대파 통짜로 잘라놓은게 거의 전부입니다.

얇디 얇은 고기 두어점, 고사리도 거의 없습니다. 

이 제품을 집어들었던건 육개장을 좋아하는 탓도 있지만 그전에 먹었던 컵밥 육개장이 생각보다 고퀄이이서 그정도의 퀄리티
아니 그 이상을 기대했었습니다. 뭐 3천원짜리 팩에서 뭘 그렇게 기대할수 있나 싶었지만
컵밥에 딸려나오는 육개장과 퀄리티 차이가 이렇게 심하게 날수있나 싶었습니다. 

김치찌게니 호박죽이니 이 시리즈 종류도 꽤 많던데 그 레이블에 대한 기대를 접게 만들정도의 맛이었습니다. 




 마트에서 집게될, 혹은 선택하지 말아야할 간편식은 어떤것이 있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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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5 11:44
수정 아이콘
육개장은 원할머니꺼 맛있었습니다.
기본가가 좀 비싸서 세일할 때 사면요. 인터넷으로 사던지...
유자농원
21/01/15 15:14
수정 아이콘
맛있습니다 인정
섹무새
21/01/15 11:53
수정 아이콘
저도 원할머니 육개장은 혜자급이었구요.
비비고 생선류는 보통
비비고 사골곰탕은 혜자
사세 윙봉 혜자 였습니다.

닭갈비 같은 것도 있긴 한데 이건 즉석 식품은 아니니까...
21/01/15 12:08
수정 아이콘
비비고 소고기미역국은 혜자.
싸고 맛도 중상.
21/01/15 12:14
수정 아이콘
오렌지망고
21/01/15 12:15
수정 아이콘
다모아 내장탕, 한밀푸드 순대국 몇년째 시켜먹네요
돌아온탕아
21/01/15 12:23
수정 아이콘
비비고 육개장은 보통 평이 좋은편 아니었나요? 제 주변 자취러들한테는 나름 필수품 취급받던데 크크 건데기가 부실하긴한데 국물이 좋아서 저는 자주먹습니다. 개인적으로 볶음밥류 중에서 풀무원 황금밥알 정말 사랑합니다 양이 좀 적은게 흠이었는데 얼마전에 양많은 버전도 나와서 넘모 행복합니다.
그나저나 혜자 창렬은 나중에 어원이 가물해질때까지 쓰일 단어같네요 이렇게 뜻과 어감이 잘맞는 자연스러운 신조어도 없는듯...
나스이즈라잌
21/01/15 13:51
수정 아이콘
저도 비비고 육개장 그 가격 치고 괜찮다 생각했는데..
송운화
21/01/15 14:06
수정 아이콘
저도 비비고 육개장은 괜찮다고 생각해서 가끔 먹는편입니다
ANTETOKOUNMPO
21/01/15 15:27
수정 아이콘
뭐 건더기가 부실해 보이는 것은 사실인긴 한데, 국물위주로 먹으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21/01/15 15:57
수정 아이콘
본문엔 건더기 이야기만 있어서 그런 거 같네요. 비비고는 가성비+장기간 실온보관 되는 게 장점이긴 하죠. 더 비싸고 냉장 보관 되는 상품중엔 더 괜찮은 게 있긴 합니다. 피코크 시리즈라던가
Cazellnu
21/01/15 12:24
수정 아이콘
꾸이맨이요
raindraw
21/01/15 13:37
수정 아이콘
맛있는데 너무 비싸지 않나요?
싼 곳 아는데 있으면 소개 좀 해주세요.
대장햄토리
21/01/15 13:52
수정 아이콘
맛나포라고 검색해보세요..
에프던 전자렌지던 튀기던
직접 해먹야되는게 좀 구찮을순있지만 훨씬 쌉니다..
raindraw
21/01/15 13:56
수정 아이콘
오 감사합니다.
달달한고양이
21/01/15 12:24
수정 아이콘
트레이더스에서 파는 닭꼬치 중에 이마트에서 수입하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닭가슴살 꼬치가 있어요. 기존 닭꼬치와 다르게 닭가슴살 살코기 부분인데 좀 짜긴해도 무슨 짓을 했는지 촉촉하고 양도 많고 존맛탱구리...쿠팡에서도 파네요. 요즘엔 맥주안주로 애용하고 있습니다. 적당히 매운양념 발라서 굽거나 데워도 맛있어요 흐흐
삼성전자
21/01/15 12:42
수정 아이콘
전복 저거....
돌솥밥 짓는 김에 올려서 전복돌솥밥으로 해볼까 해서 샀다가
너무 맛없어 눈물흘리고 바로 마켓컬리에서 완도산 생전복 주문해버렸습니다.
어쩐지 내용물을 다 가려놨더라
남자답게
21/01/15 12:44
수정 아이콘
그 한식대첩 나오신 요리사분 이름이생각안나는데 그분이름으로 나오는 갈비탕 맛있고 괜찮습니다
척척석사
21/01/15 13:17
수정 아이콘
임성근씨요? 그거 괜찮은데 홈쇼핑에서 너무 많이씩팔음 ㅠㅠ
남자답게
21/01/15 13:24
수정 아이콘
네 크크 그거 홈앤쇼핑에서 5만얼마주면 열팩인가에 팔아요. 흐흐
양지원
21/01/15 12:51
수정 아이콘
피코크 짬뽕탕 드셔보시면 건더기에 크게 실망 안하실 겁니다!
21/01/15 12:57
수정 아이콘
복날에 직접 해먹기 귀찮아서 마트에서 두 종류의 삼계탕을 사왔어요 하나는 상표가 기억이 안나고 하나는 비비고였는데
비비고를 뜯어서 먹어봤을때는, 저희 가족이 느끼기엔 역대 최악의 삼계탕이었습니다
국물도 밍밍하고 고기에 살도 안붙어있고 고기에 아무 맛도 안나고..
남은 삼계탕은 바로 마트가서 환불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다시는 마트에서 파는 삼계탕은 안사먹기로 했어요
아기상어
21/01/15 13:25
수정 아이콘
비비고 사골곰탕 : 육수 베이스로 사용하기 좋음. 김치찌개 부대찌개 만둣국 순댓국 어디든 잘 어울림
미스타셰프 육개장 : 김밥천국류 식당에서 주로 쓰는 육개장. 계란풀고 파 썰어넣으면 사먹는 느낌 남
사세 윙,봉 : 후추나 레몬 조금 뿌려서 에어프라이어 돌리면 맥주안주로 좋음
태송볶음밥 : 김치볶음밥에 계란후라이, 새우볶음밥에 굴소스+스크램블드에그 해먹으면 가성비 굿임
Undertaker
21/01/15 13:29
수정 아이콘
비비고 사골곰탕에 왕교자로 만두국
참프레치킨텐더
통그릴윈너
시원국물다시다로 만든 국들
21/01/15 13:37
수정 아이콘
요리하다 리얼새우볶음밥도 괜찮다고 하더군요
강문계
21/01/15 13:39
수정 아이콘
푸딩처럼 부드러운 계란찜 어디서 팔아요?
21/01/15 13:47
수정 아이콘
GS 편의점에서 본 듯
빵시혁
21/01/15 13:4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CJ제육컵밥이 꽤 창렬이었네요
고기부터가 좋은 부위가 아니었고 소스도 인위적인맛이 강해서 먹다 버렸습니다
21/01/15 13:53
수정 아이콘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파는 시아스? 냉동 비프치즈스파게티 그거 맛있습니다.
최근엔 안파는거 같은데 원래 거기 푸드코트에서 팔던 치즈오븐스파게티랑 맛이 거의 비슷하고 전자렌지로 간단히 조리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트레이더스에서 파는 냉동 낙곱새는 진짜 별로였어요.
낙곱새 좋아해서 가게에서 먹는거랑 같진 않겠지만 그래도 집에서 편하게 먹으려고 샀는데 전혀 그 낙곱새가 아니더라고요.
차라리 돈좀 더주고 시켜먹는게 훨씬 낫더라고요.
배고픈유학생
21/01/15 13:55
수정 아이콘
마트 MD 출신입니다..

좀 과장해서 말하면
비비고 육개장은 상온간편식의 역사를 바꾼 빅히트 상품입니다..

저게 창렬이라는 건 좀 인정하기 어렵네요.
21/01/15 14:16
수정 아이콘
어느 기준으로 보느냐에 따라 틀리지 않을까요? 맛은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보기에는 저도 꽤 부실해보였다고 생각되던. (우리집에서는 그래서 추가로 고기 등을 더 넣어서 먹었지요.)
나스이즈라잌
21/01/15 14:54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글과 다르게 판매량이나 인기도가 실제 대중적인 기준으로는 빅히트 상품이라는 말씀이신것 같네요.
배고픈유학생
21/01/15 15:48
수정 아이콘
매출은 숫자로 증명하는거고 많은 기사에도 나왔으니 패스하더라도.
비비고 육개장 이후에 동원, 대상, 농심 등 제조사란 제조사에서 모두 미투제품 나온 거 보면 시장을 아예 재배치한 수준입니다.

이전까지는 '상온 국탕찌개'라는 개념조차 없었어요. 피코크에서 냉장으로 만드는게 막 뜨는 시기였고.
물론 오뚜기 상품이 있긴 한데 이건 품질적으로 비교할 가치가 없는 수준이었구요. (지금은 오뚜기도 리뉴얼해서 새로 만들었어요)
21/01/16 01:15
수정 아이콘
비비고 육개장이 언제 나왔죠? 제가 상품명이 남자육개장이었던가.. 2012~3년쯤 많이 사 먹었었는데
상온 보관 제품으로 지금 비비고 육개장 보다 더 실하고 싸고 맛있었습니다
21/01/15 16:00
수정 아이콘
위에도 적었는데 가격+상온 보관 가능 같은 것도 고려해야 될 거 같네요. 냉장, 냉동 식품과는 보관 편의성에서 넘사벽이니까요.
21/01/15 14:01
수정 아이콘
안주야 논현동포차 불막창이요. 후라이팬에 볶아먹으면 핵꿀맛입니다
오늘 뭐 먹지?
21/01/15 14:17
수정 아이콘
비비고 육개장을 냄비에 끓여서 계란물 넣으면 맛있숩니다. 당면도 넣으면 더 좋고..
미카엘
21/01/15 14:20
수정 아이콘
비비고 국물류는 사골곰탕이 갑입니다
BOHEMcigarNO.1
21/01/15 14:20
수정 아이콘
비비고 돈까스 3개에 7000원후반대던데 좀 비싼가 싶었지만 에어프라이어 돌리니 두툼하고 바삭한게 중박 이상이더라구요. 냉동 돈까스 급식에서나 먹던거 생각했는데 진짜 일식집 돈까스 수준이어서 만족했습니다.
우리아들뭐하니
21/01/15 14:27
수정 아이콘
식당에 납품되는 제품들이 나름 괜찮습니다. 김밥천국 같은 곳은 육개장이나 갈비탕 같은거 결국 레토르트 끓여주는데 그 제품들이 나름 괜찮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봄날엔
21/01/15 14:34
수정 아이콘
유가네 볶음밥 강추합니다.. 1개에 2500원정도?
닭갈비 해먹고 볶음밥 먹을 때 그 맛이 그대로 나요.
냉동볶음밥 중 최고의 맛
VinnyDaddy
21/01/15 14:54
수정 아이콘
마켓컬리에서 해시브라운 10개들이 제품 강추합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애들이 환장합니다.

즉석국 중에는 봉피양 양곰탕이 제일 그럴싸했습니다. 야채가 하나도 없어 양파나 부추를 좀 넣어줘야하긴 합니다만.
응큼중년
21/01/15 18:31
수정 아이콘
한성 해물떡볶이 정말 맛있는데... 작년말에 단종된 모양이에요 ㅠㅠ
그리고 사세 버팔로윙은 진리입니다!!
피알엘
21/01/15 22:50
수정 아이콘
저도 원할머니 보쌈 육개장이랑 조선호텔 삼선짬뽕 추천드려요
21/01/15 23:38
수정 아이콘
가성비로는 오뚜기 육개장 작은거 개당 천원. 자매품 설렁탕 사골곰탕도 천원으로 자주 나오죠. 오뚜기 그대로 카레는 멸균제품이라 데우지 않고 따뜻한 밥에 부워 먹으면 되어서 간편합니다.
제 기준으로 요즘 가격 품질 혜자인 제품은 정말 거의 없어요. 품질은 최소 마트제휴 상품은 아무리 싸도 거르고요.

하나 더 애용하는 제품은 목우촌 주부9단 프랑크 소시지요. 요즘 대부분 그릴드 프랑크에 이것저것 첨가해서 심플한 옛날 소시지 맛이 안나고 질기고 한데 주부9단은 그렇지 않아서 좋아요. 기름 약간 두른 팬에 통째로 칼집 살작 내서 구운후 케첩뿌려 먹으면 맛있어요.
manymaster
21/01/16 08:14
수정 아이콘
녕면육수에 실곤약 이면 조리할 필요도 없고 값도 싸서 좋더라고요.
칼로리 적은 건 케바케의 문제라고 봅니다.

볶음밥은 천일보다 한우물이 맛있습니다. 대신 값도 그만큼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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